*전곡 모바일 감상가능
대만여행후 첫 포스팅입니다.
대만여행중에 들었던 곡들중에서 10곡을 뽑아봤어요.
이름하야 여행중에 듣기좋은 락 음악 Top 10
물론..초보자분들도 듣기 쉬운 곡들입니다.
먼저 10위.
Maroon 5 - Sunday Morning
대만여행하던때 일요일 아침에 이곡들으니 정말 분위기있었습니다. 날밝은 일요일아침 이 곡을 들으며 커피와 빵을 곁들인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굿모닝이 되는 곡!
9위.
Avenged Sevenfold - Dear God
컨츄리풍의 느낌이 나는 곡입니다. 마지막날 귀국하면서 이 곡들으니 정말 대만이 그리웠습니다. 여전히 대만이 그립군요. 좋은분들 많이 뵈었는데말이죠.
다시 돌아올때까지 대만에 아무일 없길 신에게 비는 바램으로 들었던 곡입니다.
8위.
OneRepublic - Counting Stars
타이페이 101 빌딩에서 야경볼때 이 곡을 들었어요. 거의 900m되는 높이에서 야경을 보니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때론 귀에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들으며 조용히 야경을 음미하는것도 좋습니다.
7위.
Train - Hey, Soul Sister
새로운 곳에 대한 설레임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거에 대한 설레임과 비슷하죠. 이 곡은 그 설레임을 한 100만배 증폭시켜줄수있는 곡입니다. 물론 화창한 날에만 말이죠.
6위.
Yellowcard - Ocean Avenue
타이페이에서 예류 지역으로 갈때 탁트인 태평양을 끼고 드라이브를 하게됩니다. 이렇게 바닷가가 펼쳐진 길을 드라이브하거나 걸을때 정말 듣기 좋은 곡!
바다가 정말 이쁘더군요. 동해안보다 좀더 크고 탁트인게 마음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였습니다.
5위.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서울같이 밤에도 밝은 번화가. 시먼딩은 마치 한국의 홍대거리처럼 밤에도 사람많고 밝습니다. 밤에 번화가를 걸으며 사람구경도하고 건물구경도 하고 시원하게 진행하는 이곡도 듣고
역시 거리는 밤에걸어야 제맛입니다
4위.
Green Day - American Idiot
가사는 절대로 맞지 않는 가사입니다만
노래는 정말 신나잖아요ㅋㅋ 어느 관광지를 가서도 정말 어울리는, 신나게 돌아다닐수있는 그런 곡입니다. 굳이 이곡을 설명해야 하나요?
이제, 영광의 3곡들을 만나보시죠.
3위.
Coldplay - Paradise
화롄에 있는 타이루거 협곡의 절경을 보면서 들었습니다. 숨소리가 멎고 잔잔한 음악과 함께 절경에 감탄했습니다. 한국의 산들과는 다른 하늘을 뚫을듯한 바위들과 에메랄드 빛 계곡물(정말 에메랄드 빛이에요)
푸르른 녹음과 화창한 날씨
여기가 정말 Paradise 가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이 곡은 대만여행 마지막날 떠나면서 듣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이중적으로 들을수 있달까요?
2위.
All Time Low - A Love Like War (Feat. Vic Fuentes)
조만간 소개 해드릴 밴드인 All Time Low의 곡입니다. 타이페이 동물원에서도 듣고 여기저기서 계속 들었습니다. 밝은 분위기와 신나는 템포는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높여줍니다. 이 곡은 1위 곡과 더불어 매일 들었던거같아요.
1위.
Pierce The Veil - Just The Way You Are
대망의 1위! 원곡인 Bruno Mars의 곡을 커버한 Pierce The Veil의 Just The Way You Are입니다.
대만에 가서 어딜가던 다 새로운곳에 가는거였고, 그에대한 설레임은 정말 말로 이루할수가없었어요. 이 곡 자체가 설레임이 팍팍느껴지는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 곡을 들으면
이게 진짜 여행이구나 싶습니다. 여행의 기분을 한 천만배 증폭시키는 곡입니다. 이 곡은 한국에서 비행기 탈때부터 쭈우우우욱 들어왔습니다.
그럼 오늘포스팅은 이만.
이 포스팅은 대만여행 대표 카페인
"즐거운 대만여행"에도 게시할 예정입니다.
zer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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