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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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라멘 오리고기맛

와입은 한국에도 맛있는 라면이 많은데 방콕에서 사간 라면을 먹을거 같냐고 ㅡ.,ㅡ 하지만 저는 꿋꿋이 고메마켓을 털었습니다. 그래봤자 태국 라면들 사이즈가 작아서 머 그닥 양이 많은거 같지도 않았답니다. 먼저 태국 뿐만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유명한 마마 라면을 개봉해 보려구요.
근데 이 아이 보시다시피 라멘이라고 일본어로도 써여있네요. 태국이 만든 오리고기맛 라멘인건가... 예전에 가족여행으로 오사카를 간적이 있고 아들과 둘이서 후쿠오카랑 도쿄를 간적이 있는데 그때 무조건 최소 1일 1라멘이었거든요. 1일 2라멘 한적도 ㅡ..ㅡ 그래서 아들과 둘이서 이 아이를 먼저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라멘 4봉지가 들어 있네요. 근데 사이즈가 귀여워요 ㅎ
튀기지 않은 건면이네요.
ㅋ 누룽지 사이즈죠...
스프는 이렇게... 칠리랑 분말스프가 이렇게 붙어있더라구요. 작은건 오리고기맛을 내는 액체스프였어요.
끓는물에 면과 스프를 투하후 끓여줍니다. 3분 정도 끓여준거 같아요.
그냥 라면 같죠? 아들과 저의 맛평은 이렇습니다. 일단 저희가 먹어봤던 라멘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라면맛도 아니었구요. 저흰 이 아이를 먹으면서 베트남에서 먹던 쌀국수를 떠올렸습니다. 얇은건면이라서 그렇게 느꼈던걸까요... 쌀국수 면에 라면 국물이 콜라보 된 느낌이랄까요 ㅋ. 일단 태국 라면의 세계에 무난하게 첫발을 내딛은거 같아서 남아있는 아이들에 대한 두려움이 살짝 없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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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삼척
주문진에서 다시 7번국도 타고 아래로 내려옵니다. 참, 주문진시장에서 딸래미 마스크를 샀는데 웨이팅도 없고 분량도 충분한것 같았어요. 추암에 출렁다리가 새로 생겼다길래 간만에 와봤네요. 생각보단 많이 출렁거리진 않더라구요 ㅋ. 곳곳에 데크공사가 진행중이었어요. 저흰 저 우측에 보이는 쏠비치에서 오늘 묵을거에요 ㅎ 아, 여기도 사람들 많더라구요... 바다 전망이 아니었는데 바다가 꽤 잘 보이네요 ㅋ. 바다전망은 2만원 정도 더 비쌌는데 이정도면 머 굿^^ 오늘 저녁은 중앙시장에서 테잌아웃해서 해결하려구요. 항상 여행의 목적중 하나가 지역경제 살리기 아니겠습니까^^ 재래시장이라 지갑을 탈탈 털어 현금결제만 했답니다... 아, 여기 빵이 들어간 제품 맛집이었지만 저흰 꼬마김밥을 데려왔어요.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하고나니 바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중앙시장하면 또 문어 아입니까^^ 문어가 넘넘 먹고싶더라구요. 싱싱한 문어를 즉석에서 삶아주시더라구요. 가격도 완전 착함요. 숙소에 가서도 따끈따끈한 문어 맛이 캬~~~ 근래에 맛본 문어중 최고였어요... 봄도다리, 우럭, 광어 좀 데려왔어요. 회는 장모님께서 쏘셨답니다. 아, 넘 풍성한 저녁이었습니다^^ 밥먹고 잠시 쉬었다 산책 나가보려구요. 야경 넘 이쁘고 밤바다 공기도 넘 좋더라구요... 참새방앗간 ㅋ 주방 스탈이 넘 이뻐서 나중에 참고할 일이 있을것 같아서 찍어왔어요. 요즘은 모바일 체크아웃이 가능해서 편했어요. 룸에서 바로 퇴실가능^^ 차안에선 벗고있다가 나갈땐 착용 ㅎ 집에와서 뒷풀이^^ 와입이 수육이 먹고싶데서요. 오늘은 와입이 먹고싶은걸 먹어야 되는 날입니다 무조건 ㅋ 바로 사모님 생일이었거든요. 막걸리 담에 와인이라 하하하... 맥주로 마무리... 식구들 모두 방콕하느라 힘들어하던차에 와입 생일도 껴있어 다녀왔던 강원도 여행이었습니다. 장모님과 조카도 같이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심조심 다녔습니다...
땡처리 항공권의 모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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