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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4관왕 차지하다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부문에서
아카데미의 벽이 무너졌다.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등 무려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 것. 특히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 작품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한국 영화 역사뿐만 아니라 92년 오스카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줄곧 통역을 통해 소감을 전하던 봉준호 감독은 영어로 “오늘 밤은 술 마실 준비가 돼있다. 내일 아침까지 말이다(I'm ready to drink tonight, until next morning)”며 벅찬 감사를 전했다. 자막의 장벽과 오스카의 오랜 전통을 딛고 4관왕을 차지하게 된 영광의 순간은 위 영상에서, 아카데미 전 수상자(작) 목록은 아래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작품상
<기생충> 봉준호

남우주연상
<조커> 호아킨 피닉스

여우주연상
<주디> 르네 젤위거('주디')

남우조연상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브래드 피트

여우조연상
<결혼 이야기> 로라 던

감독상
<기생충> 봉준호

각본상
<기생충> 봉준호, 한진원

각색상
<조조 래빗> 타이카 와이티티

촬영상
<1917> 로저 디킨스

편집상
<포드 V 페라리> 마이클 맥커스커

국제장편영화상
<기생충> 봉준호

미술상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바바라 링

의상상
<작은 아씨들> 재클린 듀런

분장상
<밤쉘> 비비안 베이커

음악상
<조커> 힐더 구드나도티르

주제가상
<로켓맨> 엘튼 존

음향편집상
<포드 V 페라리> 도널드 실베스터

음향믹싱상
<1917> 스튜어트 윌슨

시각효과상
<1917> 기욤 로셰론

장편애니메이션상
<토이 스토리 4> 조시 쿨리

단편애니메이션상
<헤어 러브> 매튜 A. 체리

단편영화상
<더 네이버스 윈도우> 마샬 커리

장편다큐멘터리상
<아메리칸 팩토리> 스티븐 보그너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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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영화인들이 김혜수를 우상, 빛이라고 부르는 이유
신인감독상 받은 전고은 감독 수상소감 제일 첫마디 "우선 3년전에 이 시나리오를 가장 먼저 읽어주시고 재밌다고 해주신  김혜수 선배님과 같은 자리에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뒷얘기 김혜수 배우가 굿바이 싱글 촬영할 때 전고운 감독이 스크립터였는데 글쓰는거 알고 시나리오 완성되면 보내달라고 함 지나가는 말이겠지 하면서도 소공녀 초안이 완성되고 시나리오를 보냈는데 꼼꼼히 읽은 김혜수가 다음날 바로 전화해서 응원해주고 추천 배우 정리한 리스트 보내줌 평소 무명배우들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김혜수 .. 이 같은 보람 아닌 보람 때문일까. 무엇이든 메모장에 적는 습관이 있다는 김혜수는 무명 배우들의 이름과 나이, 전화번호까지 휴대폰 메모장에 빼곡하게 기록해 두고 있었다. 인터뷰 중 휴대폰을 꺼내 취재진들에게 직접 보여주기까지 한 김혜수의 차원다른 열정에 혀를 내두른 것은 당연했다.  김혜수는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 적는다. 아티스트 같은 경우는 내가 캐스팅 디렉터까지는 아니지만 기억해 뒀다가 어떤 좋은 작품이 있을 때, 그 배우에게 맞는 캐릭터가 나왔다 싶을 때 추천을 해주기도 한다. 메모장에 보면 70세 넘는 분들도 있다"며 "일반적으로 한 배우가 주목을 받는다고 했을 때 주목받지 못했던 시절의 모습을 나 혼자 기억하고 있다면 '어? 저 배우 나 예전에 어떤 작품에서 봤는데. 진짜 좋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하고 싶어지지 않냐. 나도 마찬가지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때 가장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혜수 정도 되는 배우가 무명배우들한테 번호 따고 한명한명 기억했다가 작품 추천까지 해주는거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영화계 조금만 들여다봐도 알듯 특히 구직난이 심한 무명 여배우들한테는 빛과 소금같은 일 (남배우 마동석 왈. 김혜수가 무명배우한테 먼저 다가가서  "저번에 무슨 영화 나오셨죠? 거기서 연기 정말 좋았어요.." 라고  인사를 건네서 깜!짝! 놀랐다고 함) 여우주연상 받은 한지민 "늘 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김혜수 선배님께서 항상 저에게 정말 많은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거든요 너무 감사드리고(울먹)" 카메라 밖에서 눈물흘린 김혜수 천우희 배우가 "작은 영화에 출연한 유명하지 않은 제가  이렇게 큰 영화제에서 상을 받다니..." 라는 수상소감을 하자 눈물을 흘린 김혜수 배우 나중에 인터뷰에서 천우희의 소감이 자신의 가슴을 쳤다며...  배우면 배우지 그런게 어딨어...  영화의 규모가 무슨 상관인가, 당신은 누구보다 잘했다.  라고 말해주고 싶었고 그래서 눈물이 났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후에 천우희 만나기만 하면 칭찬하고 예뻐함 더 서울 어워즈에서 드라마 미스티로 여우주연상 받은 김남주 배우가 자리에도 없는 김혜수에게 감사 인사하며 언급 ”오늘 꼭 이 분 말씀드리고 싶은데 김혜수 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많은 격려와 칭찬 해주셨는데 저도 선배님처럼 좋은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맙다“ 둘은 별다른 친분이 없는데 김남주가 오랜만에 컴백해서 좋은 작품에서 당당히 활약하는 것을 보고 김혜수가 잘했다며 전화를 줘서 김남주가 너무 감동했다고 인터뷰에서 두번세번 언급... 손예진 "김혜수 선배, 저 멀리 있는 태양 같아"(인터뷰①) 향후 어떤 배우로 남고 싶냐는 질문에  "김혜수 선배는 저에게 저 멀리 있는 태양 같은 존재"라고 답했다. 손예진은 "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30년이나 배우 생활을 하셨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한 번도 대중들로부터 눈 밖에 난 적이 없었다"면서  "그건 어디서 나온 힘이고, 나도 그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고 말했다. 또 "저는 아직 김혜수 선배에 비해 한참 어리지만  많은 일들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김혜수 선배는 오죽했겠느냐"며 "정말 멘탈이 강한 분이다.  같은 배우로서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손예진의 극사실주의 인터뷰..........ㅜㅠ 김혜수 팬미팅짤이 괜히 나온것이 아님을... 김혜수와 같이 작품했던 무명의 여배우들이 김혜수는 작품했던 모든 배우들과 카톡하며 무명임에도 스스럼없이 시사회에 초대하고 후배들의 소극장 연극에도 일일이 가주는등 챙겨주는게 장난 아니라고........ 인터뷰함...........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장국영이 남긴 귀호강 OST 라인업 1탄
2003년 4월 1일, 만우절에 세상을 떠난 홍콩스타 故 장국영은 영화는 물론 음악, 공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족적을 남겼습니다. 올해로 벌써 17주기가 다가오는데요, 장국영은 그의 대표작 '천녀유혼', '아비정전', '영웅본색', '금지옥엽' 등에서 연기는 물론 직접 노래까지 불러 1인 2역을 맡아 영화적 정서의 깊이를 더해줬습니다. 지난해 '장국영 영화 베스트 10편'을 선정해 영화 속 주제의식과 장국영의 연기에 대해 소개했다면, 올해는 그의 출연작 속에서 장국영이 직접 불러 귀에 익은 사운드트랙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래에 순위는 따로 두지 않고요. 1. 하거하종지아비정전(何去何從之阿飛正傳) - 아비정전 영화 <아비정전>은 중국에 홍콩을 반환하던 시기에 개봉돼 홍콩 청년들이 자신의 주체성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청춘의 고뇌를 맘보 리듬에 몸을 내맡기며 춤을 추는 '발 없는 새' 장국영(Leslie Cheung)의 저주받은 걸작. 국내 개봉에서 영화 제목에 대한 오해로 '영웅본색'류의 액션 영화를 기대하고 관람했던 관객들의 혹평을 받았으나 이후에 재평가받아 걸작으로 손꼽혔습니다. 영화 전체를 지배하는 '인생무상'이라는 정서를 바탕으로, '나는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다소 철학적인 가사에 삶을 성찰하는 주인공 아비의 심정을 담은 노래죠. '밤이 깊어지면 사랑을 찾아 방황하지만 언제 마주칠지 알 수 없다'라는 노래 가사는 당대에 홍콩영화를 좋아했던 덕후들이 이젠 중년의 나이가 돼 잠시 멈춰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youtu.be/ncf_ZIwZqiw 2. 당년정(當年情) - 영웅본색 홍콩영화 덕후를 양산시켰던 영화 <영웅본색>은 마초남들의 의리가 풍미했던 정통 누아르 액션의 풍미를 자아냈죠. 맑은 날씨에도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성냥개비를 입에 물고 양손에 쌍권총을 들고 묘기에 가까운 덤블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지폐에 불을 붙여 담배를 피우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어요.   주윤발과 장국영의 스타성을 키워준 작품으로 당시 홍콩영화에 푹 빠진 시네필들에게 비극적인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오우삼 감독의 내러티브는 영웅본색 폐인을 만들었는데요. 장국영이 직접 부른 주제곡 '당년정(當年情)'은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사내들 간의 의리와 우정을 소재로 한 선율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경찰이 돼 사회 첫발을 내디딘 자걸 역의 장국영이 형들과의 우애와 추억을 회상케 합니다.    https://youtu.be/WNeIyUjQVWQ 3. 분향미래일자(奔向未來日子) - 영웅본색 2 오우삼 감독은 영웅본색 1편에 이은 영웅본색 2편에서 '내일을 향해 달리자'라는 뜻으로 새드엔딩을 선택했죠. 한층 성숙해진 자걸로 등장한 장국영이 아버지와 소마(주윤발)의 복수를 위해 사건에 개입하면서 공중전화 부스에 기대어 피흘리면서 아이를 낳은 아내와 통화하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명장면과 잘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무슨 일이 있냐는 아내에게 총을 맞고 피를 흘리면서도 내일을 기약하는 강인함을 드러내는 이 노래에는 '함께 재미있게 살려고 했는데, 내가 왜 가슴 아파하는지 묻지 말라. 가슴에서 흘러내리는 피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가사로 깊은 여운을 남기죠. https://youtu.be/q07YVxQA3lk To be continue..
집콕하는 집사들의 귀여운 소통 방법
리지 씨는 바이러스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루함에 창밖을 내다보던 그녀는 맞은편 건물의 한 가정집에 하얀 고양이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종이에 매직으로 커다랗게 글씨를 써 창가에 붙였습니다. '하얀 고양이의 이름이 무엇인가요?' 리지 씨는 별 기대하지 않고 붙인 쪽지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말이죠! 맞은편 건물 창문에 쪽지가 붙어있었습니다. '데이비드 보위'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데이비드 보위의 아랫집에서도 답장이 날라온 것입니다. '제 이름은 아이스예요. 바닐라 아이스' 심지어 아랫집은 친절하게 고양이의 그림까지 상세하게 그려주었습니다. 리지 씨는 웃으며 그날 겪은 에피소드를 트위터에 공유했고, 이 귀여운 이야기는 엄청난 속도로 퍼지며 62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트위터 덕분에 데이비드 보위의 집사 이름은 크리스 씨로 밝혀졌으며, 리지 씨는 그녀와 트위터로 사진을 주고받으며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쉽게도 아랫집에 사는 바닐라 아이스의 정체는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리지 씨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문화로 전 세계에서 소통되는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기도 하였는데요. 스페인에서는 80세 할머니를 위해 아파트 주민들이 모두 창문을 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파티를 즐기지 못하는 주민들이 각자 발코니에 나와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서로를 향해 건배하거나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피어나는 귀여운 인류애에 미소가 절로 나오는 소식이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즐기는 훈훈한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합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선데이 라이언> Ep.2 듣기만 해도 힐링되는 '귀호강' 영화
영화를 보다 보면 줄거리보다 OST가 더 기억에 남았던 적이 있다. 좋은 장면에는 좋은 음악이 따라오기 마련. <라라랜드>의 'City Of Stars'나 <맘마미아>의 'Dancing Queen' 등 눈을 감고 들으면 장면들이 고스란히 떠오르는 '귀호강' 영화. 귀에 꽂히는 음악이 흘러나오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순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 놓고자 제목을 검색하곤 한다. 영화가 아닌 다른 곳에서 그 곡을 들으면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 이번 주 일요일엔 뭐 보지? " 그중에서도 라이언은 인생사와 스토리가 실려 있는 다섯 편의 영화를 추천한다. 숨 돌릴 틈 없이 경쾌하거나 혹은 새벽 공기처럼 잔잔하거나, 실제 인물이 재림한 듯 완벽한 연기력까지.라이언이 소개하는 음악으로 하루를 안아줄 오늘의 <선데이 라이언> 그리고 라이언의 한 줄 평. <위플래쉬> <위플래쉬>는 앞서 말한 <라라랜드> 감독 데이미언 셔젤(Damien Chazelle)의 데뷔작이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고자 했던 앤드류와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의 만남.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이끌어내며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 영화는 '100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질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매 순간 긴장감이 감도는 이들의 관계와 폭발적인 연주는 마치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기도. " 드럼은 앤드류가 쳤는데 내가 지친 기분이야. " <레이> 반면 흥겨운 짜릿함과 동시에 먹먹히 울리는 작품도 있다. 바로 두 시간 반 동안 재즈바로 초대하는 <레이>. 시각장애인 레이 찰스(Ray Charles)의 희로애락을 담은 영화는 무엇보다 완벽에 가깝게 재연해낸 제이미 폭스(Jamie Foxx) 연기로 마치 그가 살아온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영화를 보면 때론 그의 인생이 불안하고 위태로울지라도, 적어도 음악만큼은 완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싸우는 도중에 갑자기 이렇게 노래가 된다고? " <러덜리스> 아들의 죽음에 비통해하던 아버지 '샘'은 삶의 방향성을 잃은 채 살아가다 아들이 남기고 간 음악에 매료돼 한 클럽 무대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그의 노래에 반해 함께 밴드를 만들자고 제안하는 ‘쿠엔틴’.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밴드 '러덜리스'는 아들의 노래를 부르며 차츰 상처를 치유하지만, 끝에는 결국 알지 못하던 반전이 숨어져 있다. 음악들로 이어지는 장면과 먹먹한 울림을 주는 엔딩까지. " 어디선가 내 노랠 듣는다면 같이 불러다오♪ " <로켓맨> 살아있는 전설, 엘튼 존(Elton John)의 이야기를 담은 <로켓맨>. 영화는 지극히 외롭고도 불안한 그의 삶에 오직 음악만이 살아갈 이유를 분명히 제시하지 않았나 싶다. 어떤 희화보다 진중하게 그려진 음악은 그의 인생을 노래해 더욱 생동감 있게 가슴을 울리기도. 더불어 그의 시그니처인 화려한 패션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이는 어쩌면 어렸을 적 받아온 상처를 가리기 위한 것이지 아닐까. " 이 노래로 내가 고백하면 다 반하겠지? "https://youtu.be/WEyxkgXjBuo <본 투 비 블루> 단 한 장면도 대역을 쓰지 않고 트럼펫 핑거링을 소화해낸 쳇 베이커(Chet Baker) 역의 에단 호크(Ethan Hawke). 그의 열연이 빛을 발하는 영화는 매혹적인 영상미의 차분한 감성이 농밀한 재즈 사운드와 어우러졌다. 천재적인 재능에 반해 망가진 삶을 살아가는 쳇 베이커의 실제 이야기에 픽션을 더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는 물론 서정적인 낭만과 사랑까지. 우울과 동시에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의 미학이 작품 내내 짙게 드리워있다. " 재즈를 사랑하는 그대 눈에 Cheers-★ " 라이언이 추천하는 다음 주 영화는? 감각적인 음악과 메시지는 때론 나를 업시켜 주기도, 때론 내 마음을 대신 표현해주기도 한다. 공허한 하루에는 라이언이 들려주는 음악 영화 어떨까.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줄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봄날의 따뜻한 설렘과 잔잔한 힐링이 전달될 터. 이번 한 주도 잘 마무리될 것이다. 라이언이 추천하는 다음 주 영화는? 라이언이 무슨 음식을 먹는지 궁금하다면3월 26일 찾아올 <선데이 라이언> Ep.3을 기대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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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수인 망망(路隨人茫茫) - 천녀유혼 2005년 디지털 HD 리마스터링으로 국내 스크린에 재개봉했던 정소동 감독의 영화 <천녀유혼>은 1987년에 국내에 개봉돼 SF 판타지 로맨스의 걸작으로 불립니다. 시대극을 정통성으로 여겨왔던 중국 무협물이 SF 판타지 장르와 로맨스 정서를 결합한 상상력과 특수효과 촬영기법이 조화를 이뤄 국내에서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이제는 홍콩 SF 무협의 고전으로 언급되죠. 귀신과 인간의 이룰 수 없는 애틋한 사랑을 담은 SF 판타지 로맨스에 왜 그토록 몰입되었을까요. 장국영이 직접 부른 메인 테마 '노수인 망망'의 가사처럼 '어리석게 꿈같은 사랑을 찾는 내 마음, 인생길처럼 아득하구나'라며 사춘기 감성에 다가섰던 걸까요 또한, 영화사에 오래 남겨진 목욕탕 키스신처럼 인간과의 사랑을 목숨보다 소중히 지켜내는 요괴의 선의 때문 아니었을까 싶어요. 극 중 단봇짐을 짊어진 채 미수금을 받기 위해 요괴의 세계에 우연히 들어선 주인공 영채신(장국영)은 무협 영화에서 흔한 무공 하나 없이 용기와 지혜, 그리고 자신의 수호천사 섭소천(왕조현)의 도움으로 요괴들에 맞서 사랑을 지켜나갈 수 있게 되었죠. https://youtu.be/ZicLQ8Mx_g8 5. 추(追) - 금지옥엽 팬덤 문화와 브로맨스 코드를 소재로 경쾌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영화 <금지옥엽>에서 장국영은 현실 이상으로 스타성을 지닌 스타 매니저로 변신해 가수 지망생이자 남장 여자 원영의와 브로맨스를 선보입니다. 이 작품에서 메인 테마  '추(追)'에서는 영화 <아비정전><패왕별희>와 더불어 장국영이 되뇌던 '1분 1초'에 관한 명대사가 "쫓고 쫓아서 삶의 1분 1초까지 함께 하고 싶어"라는 가사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 같아요.  극 중 샘(장국영)이 신인 가수 오디션에서 선발된 남장여자 자영(원영의)의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할 때 흐르는 곡 '추(追)'는 로맨틱 가이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피아노 치는 남자', 장국영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소중합니다. https://youtu.be/BI01e9j3GbI 6. 금생금세(今生今世) - 금지옥엽 영화 <금지옥엽>은 가수로도 왕성하게 활동한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장국영을 만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음악영화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서 메인 테마곡 '추' 외에도 이 작품의 도입부는 흡사 뮤지컬 영화를 연상시키는 데요. 피아노에 앞에 앉아 건반을 두드리며 '금생금세'를 직접 부르기 시작하자, 극 중 티격태격 다투던 지인들은 어느새 분위기에 동화돼 화해하게 되죠. 노래 가사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곡 제목은 '내 평생 동안'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데요, '그동안의 고생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고 다음 생에도 당신을 사랑하리라, 이번 생에 맹세했다'라는 고백조로 부와 명예도 모두 버리고 사랑을 선택하겠다는 로맨틱 가이로서의 맹세 같아요.    특히, 이 작품에는 딘 마틴의 노래 'That's Amore'의 만다린 버전 리듬과 비틀스의 'Twist & Shout'를 열창하는 장국영의 공연 씬까지 보너스로 선물 받을 수 있으니 관람해보시길 바라요. https://youtu.be/snfAl_pb-Qc 관련 칼럼 https://vin.gl/p/2831221?asrc=etc To be continued...
Miss u much Leslie...
해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4월 1일... 언제부턴가 만우절에도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것 같아요. 재미가 없어졌나... 하긴 만우절이 아니라도 매일같이 거짓말 뉴스들이 판을 치니 말이죠... 거짓말을 특정한 날을 정해놓고 하는게 아니라 365일 하는거죠 ㅡ.,ㅡ 17년전 오늘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나간 그사람 장국영... 만우절 거짓말이 아니라 실제로 하늘나라로 떠난 그사람... 4월 1일이 되면 개인 sns에 장국영의 노래를 올리고 그의 노래를 오래도록 듣곤 한답니다. https://youtu.be/B-FVIFdMb_c 올해는 이 노래를 올렸어요. 이 노랜 여러 버젼으로 자주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月亮代表我的心은 물론 등려군의 노래지만 그게 중요하지는 않잖아요. 등려군의 노래도 좋아하지만 장국영이 부르는 月亮代表我的心도 너무 좋아요... https://youtu.be/bFd023KNvu8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는 장국영 음악을 틀어놓고 잠들었는데 재생을 몇번 누른걸보면 깊이 잠들지 못했던것 같아요 ㅡ.,ㅡ 저는 요즘은 라디오를 거의 듣지 않는데 와입이 오늘 라디오에서 장국영 노래가 많이 나오더라고 하더라구요... 하늘나라로 떠난지 1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오늘은 간만에 국영이형을 호출해 봅니다. 음반이 몇장 없지만 젤 눈에 잘 띄는 곳에 둔답니다. https://vin.gl/p/875739?isrc=copylink 오랜만에 꺼집어냈더니 세월의 상처가... 음반이 접착비닐 안에 들어있었는데 입구 비닐이 떨어져 찐득찐득해져 있더라구요. 급하게 딸래미 색종이로 수선을 했습니다... 그리고 꺼낸김에 쭈욱 들어봅니다... https://vin.gl/p/1231191?isrc=copylink 총애 앨범도 다시 꺼내봅니다. 그러다 5년전에 카드 올리면서 누락된 사진을 발견했어요. 이 다이아몬드 미소 사진을 누락하다니... 국영이형이 일부러 저를 부른듯요 ㅋ. "총애" 도 다시 들어봅니다... 2020년 4월 1일은 요즘 분위기 땜에 더 꿀꿀해졌고 그래서 국영이형 노래를 더 찾아 듣게 된것 같아요...
[Vingle x BTS] Win an Album with ARMY Badge!
BTS Giveaway - Map of the Soul: Persona In case you’ve been living under a rock recently, you know that BTS is taking the world by storm. This month, they released their latest album Map of the Soul: Persona and are already breaking records left and right. Since we know our BTS Community and ARMY worldwide is celebrating this amazing comeback, Vingle wanted to throw a special kind of party. And what’s a party without GIFTS!? Vingle & CryptoBadge are here to give you a bunch of prizes! Don’t miss out! Prizes: 1st Place (1 winner) - MAP OF THE SOUL: PERSONA (Version1,2,3,and 4) 2nd Place (5 winners) - MAP OF THE SOUL : PERSONA (Random Version) Vingle is also working hard to get an album that BTS members’ handwritten autograph on it! Keep your fingers crossed! Mission Checklist: - Declare that you’re a fan of BTS and win BTS CryptoBadge - Share this giveaway on other social networks! - Promote BTS through a Vingle post or 30 comments on Cards in the #BTS Community! Deadline: Midnight on April 22 EST More Details: 1. Declare that you’re a fan of BTS and win BTS CryptoBadge! Go to the BTS badge and click on the Claim button. Enter your name that will be engraved on your badge. ※ Tip : If you are a Vingler, when creating a CryptoBadge account, use the same email that you use for Vingle. This enables you to expose your badges to the Vingle community. ※ What is CryptoBadge? CryptoBadge is a universal certificate system that identifies your unique merits such as achievements, experiences, and contributions. You can use CryptoBadges universally across different services. 2. Share this giveaway event through Twitter, Facebook, Instagram, WhatsApp and more by clicking on the share button. The more you share, the more chances you get. ※Don’t forget to use relevant tags like #BTS, #BTSgiveaway, #giveaway, #MAP_OF_THE_SOUL_PERSONA, #BoyWithLuv #PERSONAWelcomeParty. 3. Promote BTS either by creating a Card (post) for #BTS on Vingle or by leaving more than a total of 30 comments on Cards found in the #BTS Community on Vingle. Again, the more you promote BTS, the more chances you get. ※ Tip : If you are new to Vingle, when creating a Vingle account, use the same email that you used for CryptoBadge. This enables you to expose your badges to the Vingle community. Here's how to write your first Card! If you're brand new to Vingle, WELCOME! Here's a little info on how to use the platform :) Good luck ever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