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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짤둥짤둥 오늘도 인사드립니둥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여 이게 꽃샘추위인가????? 그러기엔 넘나 3월 말이구 넘나 4월이 가까운데 이상하다 싶지만 실제로 꽃샘추위는 3월에서 5월 사이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방금 검색으로 알게 됐습니다 ㅋㅋㅋ 암튼 다들 건강하시져? 감기 안걸리도록 조심조심하시길 그럼 짤 기기? 1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열분덜, 오늘도 역시 나나연 ㅇㅋ?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분덜 생각도 지독한 놈일 것 같음???? 3 기자님도 확진이시군여 나확진 기자님...ㅋ 4 자신을 희생하며 수험생을 이롭게 하는 유병재 ㅋㅋㅋ 5 뷰티인사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편견 없는 새럼...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드립 인정 ㅋㅋㅋㅋㅋㅋ ㅋ 그럼 모두 행복한 토요일 보내시규 요즘 왓챠도 넷플릭스도 볼 거 많으니까 재밌게 보시규 나나연 커뮤니티에서는 홀로서기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중이니까 많이들 구경하시규 어디에도 없는 레알 정보들이 모여 있으니까 안 보시면 후회후회한다규 그리고 홀로서기 프로젝트에 함께 해 주시는 슨샌님들을 위한 톡방도 있으니까 혹시 선생님이 되고 싶은 분들 또 계시면 언제든 들어와서 껴들어 주세염! 톡방이 부끄러우면 그냥 나누고 싶은 정보들 쓰시고 나나연에 발행해 주시면 되구.. 모두의 홀로서기를 위한 데이터베이스가 되고 싶은 나나연ㅋ 그럼 이만 짤둥이는 짤 주우러 빠잇 ㅇㅇ
저 다 컸는데요? 성장이 멈춘 고양이, 뭉치
2019년 9월 초, 에밀리 씨가 근무하는 동물병원에 한 여성이 찾아와 공원에서 주웠다며 아기 고양이 한 마리를 맡겼습니다. 그런데 겁에 질린 4주의 아기 고양이의 두 눈이 눈처럼 하얬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뭉치입니다. 뭉치는 각막의 수분량이 어떠한 이유로 증가하는 각막부종(corneal edema)을 앓고 있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심각해 보이는 겉보기와 달리 시력에는 아무 이상 없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혹시나 추가 질병이 있진 않을까 생각한 에밀리 씨가 뭉치의 혈액 검사를 해본 결과, 칼슘 수치가 0.52를 가리켰습니다. 이는 굉장히 낮은 수치로 심각한 질환인 부갑성성기능저하증(hypoparathyroidism)을 의심케 했습니다. 부갑상선호르몬은 혈중 칼슘 농도를 높이는데, 이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죠. 에밀리 씨가 뭉치를 만났던 첫날을 회상했습니다. "뭉치는 평생 약을 먹어야 해요. 칼슘과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하지 않으면 큰일 날 수 있습니다. 그게 뭉치의 운명이었어요. 그리고 저의 운명이었죠." 에밀리 씨는 뭉치를 10일간 임시보호하다 9월 중순부터 정식으로 입양해 돌보고 있습니다. 칼슘 농도가 낮다 보니 뭉치의 성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습니다. 뭉치는 생후 7개월이나 되었지만 얼핏 보기엔 마치 아기 고양이를 연상케 합니다. 물론, 에밀리 씨에게는 뭉치의 하얀 눈도 작은 덩치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아무런 문제 없어요. 눈은 하얗기만 할 뿐 누구보다 잘 보이고, 덩치는 작지만 언제나 엉덩이로 절 깔고 자는 건방진 고양이에요." 에밀리 씨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칼슘과 비타민을 매일 먹어야 하는 게 번거롭지 않으냐고요? 그렇게 따지면 밥과 물도 매일 먹는걸요?" 에밀리 씨는 뭉치를 저울 위에 올려놓고 숫자를 확인했습니다. "1.7kg! 와우 많이 쪘네. 하지만 이게 맥시멈이에요. 여기서 더 자랄 것 같지는 않아요." 뭉치는 다른 고양이들과 나란히 서 있으면 마치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이에 대해 에밀리 씨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뭉치가 제 얼굴에 다가와 잠을 잘 때 그리고 뭉치의 심장 소리가 느껴질 때마다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아요. 뭉치는 저의 영원한 아기입니다. 의미적으로도 말 그대로도 말이죠!"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장기 미제 사건 '땅굴 파는 개냥이' 체포
루이 씨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여러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까불까불 한 댕댕이들 사이로 조용하고 차분한 고양이 한 마리가 눈에 띕니다. 개초 집단에서 자란 고양이 나초입니다. 나초는 요란스럽게 뛰어다니는 댕댕이들 사이에서도 항상 침착하고 태도로 눈을 가냘프게 뜨며 우아한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루이 씨가 손가락으로 나초의 머리를 긁으며 말했습니다. "조용하고 얌전한 녀석...인 줄 알았어요." 얼마 전부터  루이 씨 정원에 움푹 파인 구멍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루이 씨는 삽으로 흙을 퍼 다시 구멍을 채워 넣었지만, 그런 그를 비웃듯 다음 날이 되면 새로운 구멍이 여기저기 생겨났습니다. 범인이 댕댕이들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한 루이 씨는 용의자를 잡아 버릇을 고쳐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창문 밖을 지켜보며 범인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던 그때! 수상한 오렌지색 용의자가 나타나 주위를 둘러보곤 앞발과 뒷발로 요란스럽게 땅바닥을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믿었던 나초였습니다. 루이 씨는 나초를 너무 믿었던 탓인지 용의자 목록에 녀석의 이름을 아예 넣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얌전한 고양이가 개처럼 땅을 파다니. 그것도 무죄인 얼굴로요." 심지어 뻔뻔한 나초는 현장 검거된 이후로도 수차례의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개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나초의 앞발이 더러울 때부터 의심했어야 했는데요. 그래도 나초의 뻔뻔한 범죄는 당분간은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귀엽잖아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고양이들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 두기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런 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어드 판다에 올라온 코로나에 대처하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01. 중요 업무는 화상 통화로 '저기. 고 대리. 거래처에 메일 보냈어?' 말 좀 해봐요. 고대리. 고 부장님이 묻잖아요. 설마 까먹은 건 아니겠죠? 02. 어디 가려고요? 으음. 집사. 어딜 가려고요? 나가고 싶다면 나 고 대리에게 결재를 받으세요. 03. 잠시만 안녕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이렇게 거리를 두도록 해요. 마케팅팀 고 사원과 관리팀 고 사원은 불필요한 교류를 자제해 주세요.  04.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기 음. 그래서 거기에 자리를 잡으시겠다? 05. 휴지 사재기 열풍 이봐요. 고 씨. 소중한 휴지를 그렇게 막 써선 안 되죠. 06. 휴지는 아껴 쓰세요 고 대리. 무슨 심보죠. 진정하고 필요한 만큼만 뜯어가세요. 07. 공공장소에서 떨어져 앉기 카페나 식당, 도서관 등의 공공장소에 가면 한자리씩 띄어 앉는 것도 예방에 아주 중요해요. 그런데... 사이가 나빠서 그런 건 아니시죠? 08. 자가격리 기간 준수하기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면 모두를 위해서 기간을 준수해 주세요. 이렇게. 쇼핑백 안 고 대리처럼 말이죠. 09. 밀린 드라마와 영화 보기 답답하다고요? 밀린 드라마를 보거나 게임을 해보는 건 어때요? 음. '나만 없어 고양이' '장화 신은 고양이' '고양이의 보은' 같은 영화는 어때요? 10. 멀리서 눈인사하기 악수를 하거나 가까이서 인사하기보다는 멀리서 눈인사나 가벼운 손짓으로 대신해요. 아뇨. 째려보라는 뜻은 아니에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치와와에게 치토스 사오라고 시킨 남성
멕시코에 사는 안토니오 씨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따라 될 수 있으면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치토스가 매우 먹고 싶었다는 것이었죠. 안토니오 씨는 집 앞에 있는 슈퍼에 다녀올까 말까 고민을 하던 중 그의 반려견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는 반려견의 눈을 한참을 바라보더니 무언가가 떠오른 듯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네가 사 오면 되겠구나!" 그는 반려견 치와와의 목줄에 지폐와 편지 한 장을 끼워 넣었습니다.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올라. 아저씨. 제 강아지에게 치토스 좀 넘겨주세요. 매운맛 말고 오리지널로요. 돈은 제 강아지 목줄에 있을 겁니다. *혹시라도 제 강아지를 함부로 대하지는 말아주세요." 안토니오 씨의 치와와는 목깃에 편지와 돈을 들고 바로 눈앞에 있는 슈퍼로 머나먼 여정을 떠났습니다. 안토니오 씨는 숨을 죽이고 이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잠시 후, 녀석이 입에 치토스 봉지를 물고 슈퍼를 걸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태연하게 집으로 걸어들어왔죠. 안토니오 씨는 "반려견 덕분에 무사히 치토스를 사 먹을 수 있었다"며 SNS에 인증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똑똑한 개 덕분에 코로나도 끄떡없겠다"라며 재미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는 "차도 서 있는 모습이 위험해 보인다" "반려견을 사랑한다면 어린애 같은 녀석을 절대 혼자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며 안토니오 씨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사진이 촬영된 각도나 거리로 보아 안토니오 씨도 함께 따라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장난으로 연출한 사진이라고 생각하는 데요. 그럼에도 차들이 쌩쌩 다닐 수 있는 곳에 강아지를 목줄 없이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아얏! 고영희 씨 왜 깨무는 거예요?
아야. 영희 씨 그만하세요. 아야얏! 고영희 씨 그만 좀 깨무시라고요. 오늘도 우리 고양이들은 만만한 집사들의 발꿈치를 깨뭅니다. 누군가는 고양이가 깨무는 건 애정 표현이니 그냥 내버려 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내버려 두기엔 너무 아픕니다!!! 도와주세요! 영희 씨의 어린 시절 아기 고양이는 어릴 적부터 이가 가렵거나 사냥 본능 등의 이유로 서로 깨물며 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고양이들은 무는 힘을 조절하지 못해 강하게 깨물곤 하죠.  이 시기에 다른 고양이를 자주 강하게 물곤 하는데, 깨물린 고양이는 화를 내며 아기 고양이에게 꿀밤을 날립니다. 그래서 고양이 무리 속에서 자란 아기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깨무는 힘을 조절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 이 교육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고양이들이 깨무는 습관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영희 씨를 혼내면 되나요? 아뇨! 고양이가 깨문다고 화를 내거나 물리적 힘을 가한다면, 고양이와의 유대감이 무너지거나 오히려 고양이의 공격성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깨무는 고양이를 훈련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무시와 자리 피하기입니다. 영희 씨, 깨물지 마세요. 아시겠어요? 고양이를 철저히 무시하세요. 고양이가 깨물 때마다 집사가 소리를 내거나 움찔한다면 고양이는 더욱 신나서 깨뭅니다. 그러니 고양이를 철저히 무시하세요. 흥미가 떨어진다면 서서히 깨무는 횟수도 줄어들 테니까요. 만약 깨무는 힘이 너무 강해 못 참겠다면, 자리에서 일어나 멀리 떨어지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꾸 깨물면 놀아주지 않을 거예요'라는 메시지를 고양이에게 던지는 것이죠. 물론, 고양이가 놀자는 메시지로 착각하지 않도록 차분하게 행하도록 합니다. 영희 씨, 나한테 왜 그런 거여요?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깨무는 것은 애정 표현이라고만 알려졌는데, 깨무는 습관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등이나 머리를 쓰다듬는 행위가 고양이에게 지나칠 경우, '그만하라'라는 뜻으로 깨물기도 합니다. 이때 공격성을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애정표현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다친 부위를 만지려고 하거나, 집사의 '어떤 행동'이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줘 방어수단으로 깨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처럼 알 수 없는 이유로 깨물기가 반복된다면,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동물병원에 찾아가 정확한 원인 상담받아 보는 게 낫습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후웁- 쪽♡ 팔굽혀펴기 한 개라도 더 하는 법
이탈리에 사는 실비오 씨의 반려견, 5살의 미니 불테리어 스파키는 세상에서 게으른 댕댕이 중 하나입니다. 어찌나 게으른지 산책을 하다가도 걷기 싫어 제자리에 우뚝 서버리는 녀석이죠. 녀석은 통통한 배를 바닥에 대고 질질 끌려가며 '걷기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댕댕이입니다. 결국, 실비오 씨는 매번 이 무거운 스파키를 품에 안고 집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스파키가 최근 최고의 운동 파트너로 변신했습니다. 실비오 씨가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으면, 스파키가 다가와 그 아래 자리를 잡고 드러눕습니다.  그러면 실비오 씨가 내려올 때 스파키의 뺨에 뽀뽀합니다. 그리고 가슴과 팔에 힘을 주며 몸을 올리고, 다시 내려올 때 녀석의 입과 뺨에 뽀뽀합니다. "후우- 쪽! 후우- 쪽!" 스파키는 뽀뽀가 싫지 않은 듯 뽀뽀를 받으며 눈을 감고 잠이 듭니다. 실비오 씨가 범핑 된 가슴을 만족스럽다는 듯 만지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스파키에게 뽀뽀하려고 운동을 한 번이라도 더 하게 돼요." 사실, 실비오 씨와 스파키가 최고의 운동 파트너가 된 기간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습니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코로나 6만 명을 넘어서자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조치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실비오 씨가 스파키의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게 된 것이죠. "힘든 시기이지만 행복한 표정으로 낮잠을 자는 스파키를 보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녀석과 함께라면 힘든 시기도 금방 지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