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자고 연년생 아들 둘 혼자 다 케어했지만 .. 어느정도는 그게 당염한거지.. 남편이 도와주면 고마운거고 아니어도 좀서운타 하고 마는거지
너님이 경제를 책임져보세요
가장의 무게가 만만치 않은데
난 솔직히 애기들 꼬물꼬물할때 집에서 살림하고 애들 케어할때 진짜 행복하고 좋았었는데~ 요즘 몇몇젊은 엄마들 너무 본인생각만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참내.... 퇴근 후 오는 상사 톡 폭풍이랑 정시 출근하면 개쌍욕 먹는 상황을 겪어봐야지 ㅡㅡ
마치,
겨우 집 간 시어머니가 냉장고 등 위치 얘기하면서 우리 아들 우리 손주 해 먹여라하다가 갑저기 영통 걸어서 집 청소 상태 좀 보자면서 몇 시간 점검하다가,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는 시어머니 전화 못 받고 게으르다면서 애기는 어떻게 키우고 남편 보필 어떻게 해서 제대로 된 가정을 일구꺼냐면서
비슷한 패턴으로 당해봐야지 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