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kkykhk
10,000+ Views

발렌타인데이..는 개뿔!!!


알아라.


일본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상술로 기만한 것을... 좋다고 기념하는 작태.

15 Comments
Suggested
Recent
그렇지요~!! 진즉에 알고서 초콜릿 선물 절대로 안해요!! 여기저기 눈에 띄는곳곳에 발렌타인데이 현수막들이😑 아직도 많이들 모르는것 같아요 ㅠ (빼빼로 데이는 농민의날~ 가래떡 사먹어요^^)
@ys7310godqhr 역시 배우신분‥👍👍👍
@assgor900 ☺️
Content was hidden due to reports.
기억하겠습니다
기억할께요
Content was hidden due to reports.
Content was hidden due to reports.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채널 돌리다 어쩌다 보게된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쇼미더 머니가 거의 십여년동안 대환장 인기를 끌며 뿌뿌뿌뿌우~~~~ 할때도 아 머야 별루야 이랬는데 ..... 첫방에 입덕하고 3회 라떼는 말이야 에서 완전 미춰보렸더고나 할까 걍 아재들로 살던 래퍼들... 이중에 아는 이름이라곤 배치기랑 허니패밀리 힙알못이었어도 허니패밀리 노래는 좋아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러다 진짜 완전 본방각이 되어버린.... 힐링 야유회 ~ ~~ 이거 보는 내내 정말 현웃 터졌다고나 할까... 방송이기도 하고 장기자랑 상금 백만원도 걸렸으니까 더 열심히 한것도 있겠지만.... 같은 연령대의 내눈에 울 아재들은 진심 즐기고 있었다 난 진심 그들이 부러웠다 평균연령 41세 아재들이 너무나도 해맑게 노는 모습이... 나또한 같은 사십대로서 정말 저렇게 놀고싶다라는 마음이 간절했으니... 그래도 삼심대 초중반까진 교회 청년부 수련회때만이라도 꾸역꾸역 쫓아가 왕언니의 귀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참 술한방울 없이도 재미지게 밤새 게임하고 놀았는데... 이젠 그 어디서도 저렇게 또래들과 모여 넋놓고 놀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것이 너무 속상하다 힝 ㅠㅠ 암튼 세월속의 음악 유행이 달라지며 잠시 도태되었던 아재랩퍼를 같은 올드가 응원합니데이~~~
타마리스크 작전
주말 특집, 휴지다. (짤방은 큰 관련이 없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주로 영어권에서 휴지 품귀 현상이 일어났는데, 휴지와 관련된 재미나는 냉전 시대의 스파이 작전이 하나 있었다. 그 이름은 타마리스크(Tamarisk) 작전,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적진의 휴지를 모아서 분석하자는 내용이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쓰레기를 무심코 버릴 수 있으며 그 안에 귀중한 정보가 있는 서류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작전 내용을 자세히 보면 그 정도 수준이 아니었다. 우연히도 소련은 독일 주둔 소련군에게 휴지를 지급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당시 소련군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온갖 종이를 다 썼다. 그중에 중요한 서류가 많았다. 게다가 동베를린에는 미국과 프랑스, 영국의 군연락사무소가 설치되어 무관들이 공식적으로 거주하고 있었다. 당연히 서로서로 간첩질 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기도 해서, 이들의 행동에 물론 제약이 따르기는 했지만 다른 스파이질보다는 쓰레기 뒤지는 편이 훨씬 더 손쉽기도 했었다. 일단 이 작전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Афганская война, 1979-1989) 시기 때부터 시작된다. 전쟁을 어떻게 하는지 알기 위해서 서구 국가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다가, 영국이 아이디어를 하나 제시한다. 동독에 있는 소련 군병원의 쓰레기 더미를 뒤지자고 말이다. 공공연한 비밀이 됐지만 당시 동독은 친소련 아프가니스탄 군을 훈련시키고(참조 1), 소련군과 아프가니스탄 군의 부상병들을 치료하곤 했었다(참조 2). 참고로 당시 동독과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가 부상병들을 받아들였었다. 물론 인근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병원들도 소련 병사들을 치료했다. 즉, 동독 군병원에서 나오는 쓰레기들을 분석해 보면 소련이 어떤 탄환과 어떤 무기를 쓰는지도 알 수 있지 않겠느냐는 주장이었다. 미국과 프랑스는 영국에 찬성한다. 비록 절단된 손가락들이 서류 속에 나오는 건 다들 질색해 했지만 서방은 열심히 병원 쓰레기들을 수집하기 시작한다. 영국은 심지어 병원 뒤에 마련된 군 묘지도 뒤졌다. 세계적으로 식민 통치를 오래 했으니 묘를 뒤지는 노하우는 분명 있었을 것이다. 또 있었다. 소련 및 동독군 훈련이 종료된 이후, 군인들이 볼일을 보고 남긴 종이를 뒤지는 것이었다. 온갖 쓰레기를 군연락사무소로 가져온 다음, 세척하고 정리한 후에 다시금 안전한 서베를린 혹은 서독으로 보내서 다시 정밀분석을 하는 과정이었다. 여기서 찾은 서류더미는 암호문에서 사기가 어떤지(볼일을 본 종이로는 편지도 많았다), 군과 당 그리고 군정보기관과의 관계, 일정과 신무기 시리얼 번호 등 온갖 정보를 다 갖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동독 북부의 Neustrelitz에서 영국은 소련군 최신 탱크의 장단점 및 장갑에 대한 최고 기밀이 들어가 있는 화장실 종이(…)도 발견한다. 심지어 후계 탱크에 대한 정보도 들어 있었다고 한다. NATO는 환호성을 질렀다. 이 정보에 따라 NATO는 곧바로 새로운 대전차 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들어간다. 그래서 서방 스파이들은 소련군이 바깥으로 나와 볼일을 볼 때면, 다 끝내고 닦은 다음 가기만을 기다렸던 모양이다. 그 다음 썼던 종이를 챙겨서 본부에 보내면, 이 종이에 훈련 정보도 들어있고, 전투 작전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쓰여 있고 등등, 노다지가 따로 없었다. 휴지가 없으면 영광도 없는 법. 당시 소련이 비데를 쓰지 않아서 참 다행이었다. 김성모의 돌아온 럭키짱에 있는 대사, “왜 너희가 똥싸는데 내가 힘을 주어야 하느냔 말이야?”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당연히 내가 힘을 줘야 했었고, 영국은 이 스파이 행위를 ‘shit-digging’이라 칭했다. -------------- 참조 1. EAST GERMANY'S DIRTY SECRET(1990년 10월 14일): https://www.washingtonpost.com/archive/opinions/1990/10/14/east-germanys-dirty-secret/09375b6f-2ae1-4173-a0dc-77a9c276aa4b/ 2. Afghanistan: The First Five Years of Soviet Occupation(J. Bruce Amstutz, 1994) p446
한국을 질투한 일본의 역대급 사기극
70만년 전 구석기인에게 주먹도끼란 최첨단 도구 주먹도끼는 하나를 가지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 1. 가죽 찢기 2. 사냥 3. 나무 가공 등등등등 오늘날로 따지면 맥가이버 칼과 같음 즉 당시 기술의 집합체가 주먹도끼라는 것 그런데 이 주먹도끼가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에서 출토됨 동아시아에서는 발굴이 안됐었음 이것이 정설로 내려오고 있었음 여자친구가 우리나라 사람이였음 상미씨! 고고학자였던 그렉고웬은 데이트 중 발견한 돌을 보고 "원래 동아시아에는 주먹도끼가 없는데 내가 한반도에서 발견한 것 같다" 그래서 정밀검사를 요청함 그동안 쓰여졌던 논문도 다 바꿔야 하는 동아시아권의 역사를 뒤바꾸는 위대한 사건이 됨 그렉과 상미씨는 결혼했다고 함♥ 다니던 회사까지 때려치우고 구석기 유물을 찾으러 다님 고고학 전공도 아님 이 시간은 시기했던게 음~~ 이쯤에서 구석기시대인들이 살았을 것 같다 해서 파보면 뭔가 쑥하고 나옴 그래서 80년대 초반에 일본의 구석기시대 역사를 널리알리게 됨 그러나 오랜 기간 땅에 묻혀있었으면 축축해야 하는데 냄새가 나~ 느낌이 있어~ 자기자랑하기 바빴음 그래서 기자는 이 이후에 국제 고고학 학술대회가 있었는데 겨우 참석한 학술제에서도 꿀먹은 벙어리로 있었다고 함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건 70만년전의 이야기가 국격과 이어지는 문제로 전쟁처럼 이어지고 있다는 것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나무로 지으면 얼마나 좋은데.. 🏝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앞에 철근과 콘크리트로 지어진 집과 나무로 지어진 집으로 갈리는 갈림길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아니 근데 때마침 스마트폰에서 경보가 울리며, 내가 있는 지역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내가 서 있는 곳은 간판이 떨어질 위험이 있어서 실내로 피신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갈림길에 서서, 어느 집을 들어가실 건가요? '튼튼한 것은 역시 철근콘크리트 일거야!' 라는 생각으로 그 집에 들어간다면 큰 오산이에요. 목구조 건물이 지진에 강할 뿐더러, 무게에 비해 굉장히 구조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이죠! 철근콘크리트와 철골구조가 지배한 세상 나무로 만든 집의 장점을 부각해 여러분들에게 소개한다면 어떨까하여 소개합니다. 목구조는 어디가 어떻게 좋나요? 1. 특유의 부드러움~ 캐나다에서는 나무로 마감한 실내환경이 사람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른 재료에 비해서 나무는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심장박동수를 낮추며,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신체가 나무에 이처럼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교감신경계가 나무에 의해 긍정적인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나무가 주는 부드러운 촉감과 따듯한 분위기도 나무에 둘러싸이면 편안한 기분이 드는데 일조합니다. 2. 나무는 화재에 약하다? 나무가 불에 잘 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건 아니라곤 못하죠~) 하지만 이 선입견이 ‘목조주택이 불에 약하다’라는 생각으로 발전하는 것은, 이 글을 읽고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를 한 번 말해볼게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빠져나올 때까지 구조물이 버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무는 수분을 빨아들이고 열을 방출하는 성질이 있어, 불이 났을 때 탄화(숯) 층이 형성됩니다. 화재 시 나무에서 만들어지는 탄화층은 산소의 공급을 막아주죠. 불길이 나무속 깊이까지 들어가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목재 표면이 불에 타더라도 구조적을 버텨줄 수 있습니다. 나무 표면이 잘 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화재에 취약하다는 말로 직결되지는 않는답니다~ 3. 습도 조절까지 잘하네 ; 나무는 실내 습도가 높을 때에는 외부의 수분을 흡수하고, 실내가 건조할 때는 가지고 있는 습기를 실내로 방출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시키는 기능이 있지요!! 콘크리트는 이와 정반대의 특성을 가져요. 수분을 최대한 흡수하고, 넘치는 수분을 나누어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지진에 잘 버티는 든든함 &.& 드디어 내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목조주택이 내진성능이 좋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다양한 하중경로, 무게, 유연성입니다. (1) 힘이 분산되는 구조 다양한 연결철물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중이 갈 수 있는 방향이 여러 가지가 됩니다, 한 곳이 무너졌다고 하더라도 다른 곳으로 하중이 갈 수 있죠. 그러므로 갑작스러운 붕괴에 대응할 수 있는 겁니다. (2) 나무는 가벼운 소재 (ㅎㄷㄷ....) 목재 자체의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지진에 의해서 흔들리더라도, 중심을 잡기가 쉽습니다. (반대로 재료 자체가 무거운 철근콘크리트 건물 같은 경우에, 한 번 흔들리면 구조에 데미지가 많이 가죠!) (3) 구조적으로도 소재적으로도 유연함 목구조의 접합 부분을 신축성 있게 해서 지진에 버틸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무가 가진 유연성도 지진을 버티게 하는데 한몫 하지요. 이렇게 장점이 많은 목구조이지만, 단점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이제 목조주택을 지을 때, 우리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을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 목구조에서 주의할 점 > 목조주택을 지었다고 가정한다면 역시, 가장 경계해야 할 요소는 ‘수분’ 일 겁니다. 비나 눈을 막는 것은 당연하며, 나무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컨트롤하는 것이 목조주택을 유지할 수 있는 포인트이지요. 1. 함수율을 점검하자! 함수율...? 말이 너무 어려울 거에요. 천천히 설명해 드릴게요~ 나무에 수분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에 대해 비율로 나타낸 것을 함수율이라고 합니다. 함수율 변화에 따라 나무는 수축 또는 팽창하게 됩니다. 수분이 많아지면 팽창하고 수분이 적어지면 수축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요. (함수율을 잴 때에는, 나무를 100도와 105도 사이에서 완전히 건조한 목재와 무게를 비교하는 방법을 씁니다.) 목재의 변형을 방지하고 최적화된 강도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 함수율은 19%이므로, 구조용 골조에 사용되는 목재는 함수율이 19%이하여야 합니다. 2. 썩는 것을 막아보자 ! 나무가 썩으려면 공기, 수분, 영양, 온도가 맞아야 비로소 썩습니다. 나무의 썩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지 페인트를 발라주거나, 나무 안에 방부액을 주입해야 하지요. 또한 나무가 썩지 않도록 하는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점은 바로 다음 내용에 있습니다! 3. 환기를 열심히 해보자! 환기가 되지 않는 목조주택은 실내외에서 발생하는 습기가 구석구석 계속해서 차기 때문에 치명적인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구조부가 목재로 되어 있어 습기와 수분관리에 신경 쓰지 않으면 집의 수명이 짧아질 수도 있죠. (최악의 상황이죠...) 그러므로 목구조 건축물은 환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지붕이 있는 목구조 건축물의 경우에는, 지붕의 환기를 위해서, 일정 길이 이상의 지붕 처마가 필요합니다. 다지인 때문에 부득이하게 처마를 사용하기 힘들다면, 반드시 빗물과 환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처마를 준비한 후에도 또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구조물들끼리 공기가 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죠. 위와 같이 다양한 벤트를 사용해서 환기를 시켜줍니다. (벤트는 건축 구조끼리 공기가 통하도록 해 주는, 통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마치며 > 여기까지 저번 글 철근콘크리트 편에 이어서 목구조에 대해서 한 번 다루어 보았습니다. 찾는 과정에서 저도 공부가 되며, 쉽게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ㅎㅎ 재밌게 읽어주셨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더욱 알찬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CEO 열전/ 닛산의 쿠데타?...곤의 몰락①
20년에 가까운 장기 집권이 종착역을 향하고 있다. 위기에 빠진 일본 닛산자동차를 부활시켜 ‘기업회생 예술가’(Turnaround Artist)라는 별명이 붙었던 카를로스 곤(Carlos Ghosn‧63) 회장. 그는 소득 허위 신고 등 금융상품거래법 위반 혐의로 도쿄지검 특수부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닛산 자동차가 조세회피처 회사에 투자 자금을 옮기고, 곤 회장의 자택용 물품을 구매했다"는 말도 흘러 나온다. "닛산 내부에서 특수부의 칼을 빌려 쿠데타를 일으켰고, 특수부도 이에 가담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1999년 닛산 개혁의 해결사로 일본 땅을 밟았던 그는 현재 닛산, 르노, 미쓰비시(三菱)자동차 3사의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체포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곤 사마(樣)’로 불렸던 곤 회장은 이제 불명예 퇴진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재팬올이 그의 일본 진출기를 되돌아본다. 아래 기사는 국내에 번역 출간된 ᐃ‘카를로스 곤, 변화와 개혁으로 이끄는 성공 경영’(오토미 히로야스 저, 은미경 옮김, 삼호 미디어, 2002년) ᐃ‘기적을 만드는 카를로스 곤의 파워 리더십’(이타가키 에켄 저, 강선중 옮김, 더난출판, 2002년) ᐃ‘카를로스 곤 효과’ (미구엘 리바스 마이카으므 저, 김현모 옮김, 일신서적, 2008년) 등 서적과 일본 언론들 보도를 참고로 작성했다. 1. 왜 체포됐나?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미쓰비시 회장이 500억 원의 소득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김재현 기자> <기사 더보기 ...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 >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아베의 발언, 냄새가 난다" 日 언론조차 의심
"올림픽 정상 개최" 고수하면서 시기는 함구 '시기는 모르쇠...'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지난 14일 기자회견에서 도쿄올림픽과 관련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고 발언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에도 2020년 도쿄올림픽은 과연 예정대로 열릴 수 있는 걸까. 모든 지표들이 연기 혹은 취소를 가리키고 있지만 개최국 일본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오는 7월 개최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IOC는 17일(현지 시간) 토마스 바흐 위원장 주재로 종목별 국제경기연맹 대표자들과 화상 회의를 열고 7월 24일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 개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서는 달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을 마쳤을 경우다. 이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의견과 같다. 아베 총리는 16일 밤(한국 시간) 7개 선진국(G7) 정상과 화상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도쿄올림픽을 완전한 형태로 개최하는 것에 각국 정상의 지지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본 언론조차 아베의 발언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도쿄올림픽을 완전한 형태로 개최는 하되 대회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아베 총리도 대회 연기를 암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스포츠는 17일 "아베 총리는 G7과 화상 통화 뒤 도쿄올림픽에 대해 완전한 형태의 실현에 지지를 얻었다고 말했지만 이후 시기에 대해서는 말끝을 흐렸다"고 지적했다. 예정대로 오는 7월 24일에 개최한다고 못박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또 "아베 총리는 대회 중지나 무관중 경기, 일부 국가가 참가하지 않는 불완전한 형태의 개최는 피하고 싶은 게 본심"이라면서 "일련의 발언에서 아베 총리는 연기해서라도 완전한 형태로 대회 개최를 바라보고 있다는 의견이 (일본 현지에서도) 단번에 퍼졌다"고 강조했다. 닛칸스포츠는 아베 총리 발언의 변화도 주목했다. 뉘앙스가 미묘하게 변하며 올림픽 연기 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 뒤 회견에서 "도쿄올림픽의 연기나 취소는 화제가 되지 않았고,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넘어 무사히 예정대로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닛칸스포츠는 "그러나 그 다음은 미묘하게 후퇴했다"며 "16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아베 총리가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세계가 코로나19를 극복한 것으로 연결되는 올림픽으로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는 "세계의 감염 상황은 확대되고 있지 수습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아베 총리의) 말은 (대회) 연기에 대한 냄새가 풍기는 발언이었다"고 꼬집었다. 코로나19를 극복한 올림픽이라는 발언은 현재로서는 대회를 미뤄야만 가능하다는 뜻으로 읽힌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이어 "아베 총리는 17일 자민당 양원 의원 총회에서도 '세계가 결속해 코로나19를 이겨낸 증거로서 올림픽을 개최하자고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를 수습한 뒤 올림픽 개최를 하자는 뜻이라는 것이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사진=노컷뉴스 DB) 사실 IOC도 올림픽의 정상 개최 의지를 천명했지만 쉽지 않은 단서가 붙었다. 6월 30일까지 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이 확정돼야 한다는 것인데 현재 절반 정도인 57%만 출전 자격을 얻은 상황이다. 43%의 선수가 미정인 가운데 올림픽 예선 경기는 코로나19로 연기된 상태다. IOC는 일부 종목의 예선이 불발될 경우 세계 랭킹이나 대륙별 대회 성적 등 공정한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선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이 반발해 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 기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올림픽 메달의 공정성 자체가 흔들리게 된다. 대회 연기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닛칸스포츠는 "만약 올림픽이 취소되면 아베 총리의 정치적 책임이 급부상해 구심력이 떨어진다"면서 "코로나19 쇼크로 경제가 꽁꽁 얼어붙은 일본으로선 더욱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누구나 대회 취소만은 피하고 싶고 이를 위한 방책을 찾고 있다"는 관계자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아베 총리가 정치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올림픽 취소보다는 연기를 택할 것이라는 게 일본 언론의 전망이다. 일단 아베 총리는 최대한 정상 개최를 하겠다면서 기회를 보다가 대회 2개월 전인 5월 말이나 IOC가 천명한 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 시한인 6월 말까지 코로나19 사태가 수습되지 않으면 연기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