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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 선정 [지금 봐야할 한국 영화 30]

THE HOUSEMAID (2011)

 70%

30. 하녀


PIETA (2013)

 72%

29. 피에타


THE WAY HOME (JIBEURO) (2002)

 75%

28. 집으로


SYMPATHY FOR LADY VENGEANCE (2005)

 76%

27. 친절한 금자씨


I SAW THE DEVIL (2011)

 80%

26. 악마를 보았다


TAE GUK GI: THE BROTHERHOOD OF WAR (2004)

 80%

25. 태극기 휘날리며


BAKJWI (THIRST) (2009)

 81%

24. 박쥐


OLDBOY (2005)

 82%

23. 올드보이


THE GOOD, THE BAD, THE WEIRD (JOHEUN-NOM, NABBEUN-NOM, ISANGHAN-NOM) (2010)

 82%

22.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VILLAINESS (AK-NYEO) (2017)

 83%

21. 악녀


CHIHWASEON (2003)

 83%

20. 취화선


A TALE OF TWO SISTERS (2003)

 85%

19. 장화 홍련


CHUNHYANGDYUN (2000)

 86%

18. 춘향뎐


3-IRON (2004)

 87%

17. 빈 집


TREELESS MOUNTAIN (2009)

 87%

16. 나무없는 산


MEMORIES OF MURDER (2003)

 90%

15. 살인의 추억


SAVE THE GREEN PLANET (2004)

 90%

14. 지구를 지켜라


RIGHT NOW, WRONG THEN (2016)

 91%

13.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ON THE BEACH AT NIGHT ALONE (BAMUI HAEBYUN-EOSEO HONJA) (2017)

 92%

12. 밤의 해변에서 혼자


TRAIN TO BUSAN (BUSANHAENG) (2016)

 93%

11. 부산행


THE HOST (2007)

 93%

10. 괴물


SPRING, SUMMER, FALL, WINTER...AND SPRING (2003)

 94%

9.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THE HANDMAIDEN (AH-GA-SSI) (2016)

 95%

8. 아가씨


BURNING (BEONING) (2018)

 95%

7. 버닝


HOTEL BY THE RIVER (2019)

 95%

6. 강변호텔


MOTHER (MADEO) (2010)

 96%

5. 마더


THE WAILING (GOKSUNG) (2016)

 99%

4. 곡성


PARASITE (GISAENGCHUNG) (2019)

 99%

3. 기생충


THE AGE OF SHADOWS (2016)

 100%

2. 밀정


POETRY (2011)

 100%

1. 시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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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저도 영화 꽤 좋아히는 편인데 첨 보는 작품들도 몇있네요...그런데 저놈들은 그걸 어떻게 알고 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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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이 100프로인건 의외. 곡성 99프로에서 소름!완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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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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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한 날씨에는 사이다 오지는 영화 감상하자
불쾌지수 오지는 여름, 이렇게 꿉꿉하고 찝찝할 때는 사이다 시원하게 먹여주는 복수극을 즐겨보는건 어떠심?ㅇㅇ 갠적으로 고구마, 열린결말 이딴거 극혐하는 타입이라 복수극 존좋 ♥︎ 오늘 집에서 샤워쌔리고 맥주 한 캔 사놓고 누워서 영화나 조집시다. 존 윅 (2014) 존 윅 리로드 (2017)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오직 너희만 죽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의 분노를 잘못 깨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데쓰 프루프 텍사스 주의 작은 도시 오스틴. 인기를 한 몸에 끌고 있는 섹시한 라디오 DJ 정글 줄리아는 친구인 알린, 셰나와 셋이 모처럼 신나는 밤을 보낼 예정이다. 밤 새도록 동네의 바를 섭렵하며 신나게 웃고 춤추는 세 사람, 그러나 어딘가에서 조용히 이들을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자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미녀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에서 삶의 위안을 얻는 스턴트맨 마이크(커트 러셀 역)가 바로 그다. 자신의 차를 ‘100% 데쓰 프루프(절대 죽지 않는)’의 안전한 차라고 소개하며 안전귀가를 책임지겠다고 미녀들을 유혹하는 마이크. 어느 날, 또 다른 미녀들을 노리던 그는 인생 최고의 제대로 된 적수들을 만나게 되는데…!이번 상대는 결코 만만치 않다! 끝을 보고 싶다면 따라오라!! 나를 찾아줘 우리부부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커플’이었다.그날, 아내가 사라지기 전까지…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미디어들이 살인 용의자 닉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세상의 관심이 그에게 더욱 집중된다. 과연 닉은 아내를 죽였을까? 진실은 무엇일까? 드레스 메이커 패션은 화려하게, 복수는 우아하게!드레스메이커, 총 대신 재봉틀을 들었다!25년 전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쫓겨났던 틸리(케이트 윈슬렛). 어느 날 갑자기 디자이너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화려한 드레스 선물로 자신을 경계하던 사람들의 환심을 얻고 그간 엄마를 돌봐준 테디(리암 햄스워스)와 새로운 사랑도 시작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틸리는 과거의 사건 뒤에 숨겨졌던 엄청난 비밀을 찾아내면서 마을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실행하는데… 어딘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과 더 수상한 드레스메이커, 총 대신 재봉틀을 든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복수가 시작된다! 오로라 공주 오로라공주 스티커에 숨겨진 한 인간의 분노잔혹하게 슬픈 연쇄살인극 연이은 살인사건, 시신 곁에 어김없이 붙어있는 오로라공주 스티커, 사건을 담당한 오형사는 현장 CC-TV를 통해 “날 찾아봐...” 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정순정이 범인임을 직감하지만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수사팀을 혼란에 빠뜨리며 각기 다른 수법으로 잔혹한 살인을 집행하는 순정, 돌연 살인장소를 공개하며 도심 외곽 쓰레기매립장으로 군, 경찰과 언론, 전국민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위험한 패밀리 숨길 수 없는 액션 본능!이 가족, 뭔가 수상하다! 범죄조직 보스 '프레드'가 그의 조직을 밀고했다!막강한 권력 버리고, 조직원에 쫓기는 신세가 된 전직 보스와 그의 가족들! 퇴물 CIA요원 '스탠스필드'는 증인보호 자격으로 이들 가족을 프랑스 작은 시골마을로 보내는데..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시골마을!잠재울 수 없는 액션 본능이, 전직 보스 가족을 자극한다! '위험한 패밀리'에 의해 초토화가 될 위기에 빠진 평화로운 마을! 과연, 위험한 패밀리는 액션 본능을 잠재우고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 왼편 마지막 집 평범한 가족에게 벌어진 끔찍한 사건이제 분노한 그들의 복수가 시작된다!1년 전 사고로 아들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낸 존과 그의 아내 엠마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딸 메리와 함께 호숫가의 가족 산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산장에 도착하자 곳곳에 아직도 남아있는 오빠의 흔적에 우울해진 메리는 근처에 사는 친구 페이지와 약속해 시내로 나간다. 그 곳에서 둘은 유달리 말이 없지만 착한 저스틴을 우연히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한편 비바람이 몰아치는 그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산장에 길을 잃은 4명의 방문객이 찾아온다...잘못된 만남으로 시작된 끔찍한 범죄!이제 평범했던 가족의 무섭고도 통쾌한 반격이 시작된다! 유아 넥스트 평온한 집이 소름 돋는 공포의 현장이 된다!화기애애하고 즐거운 결혼기념일 파티장에 갑자기 날아든 화살!동물 가면을 쓴 정체불명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절체절명의 순간, 평범한 여친이 진격의 여전사로 변신한다!괴한들의 공격이 잔인해질수록 가녀린 에린의 눈빛은 날카로워지는데…최강의 살인마들이 진격의 여친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하지만,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살인마들을 제압한 짜릿함을 맛보기도 전에예상치 못했던 진짜 범인이 그녀에게 충격적인 한 방을 먹이는데…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아슬아슬한 서바이벌 게임은 계속된다!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잔혹하게 짓밟힌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시골 마을로 글을 쓰러 온 미모의 여성작가 제니퍼(사라 버틀러 분)는 도시를 벗어나 여유롭게 전원의 분위기를 만끽한다. 하지만 혼자 한적한 산장에서 지내는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동네 청년들과 보안관은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잔혹하게 그녀를 강간하고 폭행한다. 죽은 줄 알았던 그녀는 자신에게 끔찍한 상처를 준 가해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하기 시작 하는데… 조강지처 클럽 애니, 브렌다, 신시아, 앨리스 이 네 명의 대학친구들은 대학을 졸업하며 장래에도 계속 친구로 남을 것을 약속한다. 현재, 남편으로부터 버림받고, 남편의 새로운 어린 신부와의 결혼사진이 신문을 떠들썩하게 장식한 것을 본 신시아는 세 친구에게 작별카드를 보내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린다. 신시아의 장례식장에서 만난 세 친구. 셋은 결혼 생활 동안 혹사당한 얘기들을 나눈다. 애니는 별거중에다가 정신과 치료 중이며 브렌다, 앨리스도 남편이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나 이혼당했다. 세 여자는 신시아의 카드를 받고 남편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아더 우먼 일도 연애도 완벽하게 하고 싶지만 연애에선 2% 모자란 헛똑똑 골드 미스 변호사 칼리, 남편바보로 살아온 미워할 수 없는 민폐캐릭 와이프 케이트, G컵 베이글녀로 존재 자체가 18금이지만 실상은 순진한 앰버. 외모, 취향, 스타일 모두 다른 그녀들의 공통점은 바로 한 남자 발암(?)둥이 마크와 썸을 탔다는 것. 동일한 적을 가진 그들은 법적 지식이 빠삭한 칼리의 진두지휘 아래 칼리는 마크의 불법적 재산에 대한 파악과 사회적 매장 방법을, 케이트는 가정적으로 마크의 남성미를 제거 하기 위한 여성 호르몬 투약과 가장 치욕적인 이혼을, 앰버는 섹시한 여성미로 그를 현혹시키나 절대 19금으로 넘어가지 않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하기로 한다. 그녀들의 계획대로 가슴이 나오고 머리가 빠지고 매일 설사를 하고 밤마다 외로움에 벽을 긁는 마크.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였으니 이 기 쎈 언니들은 마크를 탈탈 털어버릴 위대한 복수의 KO펀치를 준비하는데…… 과연 마크의 운명은? 시리얼 맘 완벽해 보이는 중산층 가족의 어머니인 비벌리는 그러나 이웃들에게 음란 전화를 걸어 괴롭히고, 재활용품 분리 수거를 안한다고 이웃을 죽이고, 딸을 차버린 남자를 죽이는 등의 일을 서슴치 않는데... 드래그 미 투 헬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당신의 모든 끔찍한 상상이 곧 현실이 된다!성실하고 친절한 은행 대출 상담원 크리스틴.그녀는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모자랄 것 없는 일상을 살고 있다. 그렇게 평온하게 지내던 어느 날, 그녀의 삶을 통째로 바꿔놓는 끔찍한 일이 찾아온다! 콜롬비아나 부모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킬러가 된 여전사!올 가을, 아름다운 복수가 시작된다!! 암흑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9살 소녀 ‘카탈리아’. 그 날 이후, 그녀는 킬러인 삼촌 밑에서 완벽한 복수를 준비해 간다. 치명적인 매력과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춘 여전사로 성장한 ‘카탈리아’는 부모의 죽음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하고 암흑조직과 FBI, 모두의 표적이 된다.시시각각 조여오는 숨막히는 추적 속에서 여전사 ‘카탈리아’가 목숨을 건 최후의 일전을 준비한다. 고백 “내 딸을 죽인 사람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서 어린 딸 ‘마나미’를 잃은 여교사 ‘유코’(마츠 다카코)는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자신의 딸을 죽인 사람이 이 교실 안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경찰은 사고사로 결론을 내렸지만 사실 마나미는 자신이 담임인 학급의 학생 2명, 범인 A와 B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것. 유코는 청소년법에 의해 보호받게 될 범인들에게 그녀만의 방법으로 벌을 주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뜻밖의 고백이 시작되는데…
불의를 외면하지 않은 변호사가 만들어낸 세상의 변화: 토드 헤인즈 감독 신작 '다크 워터스'(2019) 리뷰
이 글을 클릭한 당신은 ‘테플론’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았는가.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된 한 화학 물질은 누군가의 아이디어에 의해 프라이팬과 같은 생활 용품으로 용도가 확장되었다. 음식이 눌어붙지 않는 ‘마법의 물건’처럼 통한 테플론은 그렇게 수십 년 동안 현대인의 생활에 깊숙하게 스며들었다. 보이지 않는 사이에. 본론을 꺼내기 전에 먼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에린 브로코비치>(2000) 이야기부터 잠깐 해볼까.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한 <에린 브로코비치>는 무일푼으로 변호사 사무실에서 서류 정리 일을 시작한 ‘에린’이 우연한 계기로 에너지 기업 PG&E의 공장에서 화학 물질이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다. 결과적으로 PG&E는 크롬 성분 유출로 피해를 본 600여 명의 힝클리 지역 주민들에게 3억 달러가 넘는 배상금을 지불하게 되고, 이것은 실화다. 서두에 말한 테플론과 관련된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가 하나 있다. 정확히는 테플론 자체가 아니라 ‘PFOA’라는 화학 물질에 대한 이야기. 영화 <다크 워터스>(2019)의 결말 이후 크레딧 부분에는 이런 자막이 나온다. “PFOA is believed to be in the blood of virtually every living creature on the planet... including 99% of humans.” 십수 년의 여정 끝에 마침내 ‘PFOA’의 악영향이 밝혀진 뒤에도 이 말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제는 쓰이지 않지만 사실상 거의 모두에게 이미 노출되어 있는, 이 물질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토드 헤인즈 감독이 연출한 <다크 워터스>는 테플론의 제조사이자 미국 최대의 화학 기업 듀폰 사의 ‘PFOA’를 둘러싼 진실 은폐 의혹을 고발한 변호사 ‘롭 빌럿’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주로 기업 변호를 담당하는 거대 로펌 태프트의 파트너 변호사였던 ‘롭’은 한 축산 농부로부터 듀폰 사가 은밀히 매립지에 화학 물질을 버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한 후 훗날 십수 년 동안 이어지게 되는 끈질기고 집념 어린 추적과 고발을 시작한다. (...)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을 대로 얼어붙은 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건 물론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일도 있겠지만 관객들의 관심과 발길을 이끌 새 영화의 개봉이기도 할 것이다. 이미 <사냥의 시간>과 같은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했고,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4월에서 아예 11월로 날짜를 옮겼다. 지금껏 소개한 <다크 워터스> 역시 2월 말 개봉 예정이었으나 3월 11일로 일자가 조정되었다. 무엇보다도 토드 헤인즈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도, 그의 신작을 개봉 전 먼저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그것이 이토록, '꼭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기에 더욱 그렇다. *듀폰 사는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3,535건(명)에 대해 총 6억 7천만 달러가 넘는 배상금을 지불했다. 이 사건 이후 이른바 '포에버 케미컬'로 불리는, 제대로 된 법적 규제를 받지 않고 있는 600여 종의 화학 물질들을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글 전문: https://brunch.co.kr/@cosmos-j/992
너구리가 뽑은 색감이 아름다운 영화 8편
코로나때문에 서로간의 의심과 분노가 만연한 요즘, 질병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속에서도 여러분 건강히 잘 견뎌내고 계신가요 😢 저는 원래 집순이라고 생각했는데 . . 내 맘대로 외출도 하지 못하는 강제 집순이 생활은 내 생각만큼 좋지 않구나 . . 코인 노래방, 동네 산책, 카페에서 보내는 티타임 등 작은 일상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 . . 계절은 점점 더 따뜻하고 포근해지는데, 뭔가 저의 하루하루가 회색빛이된 것 같이 느껴져 조금은 우울하더라고요 ㅠ.ㅠ 분명 같은 마음일 빙글러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 그런 여러분을 위해 아름답게 반짝이는 색감을 가진 영화 8편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 잠깐이라도 일상을 잊고 아름다운 영화 속 세계로 떠나봐요 *_* 1. 수면의 과학 삭막한 현실에서 벗어나 꿈 속에서 살고픈 드리밍 보이 ‘스테판’.짝사랑하는 옆집 그녀 ‘스테파니’가 영혼의 짝이라 확신하지만,그녀의 마음을 얻기란 꿈처럼 쉽지가 않은데…꿈꾸는 모두를 위한 ‘스테판’의 Sweet Dream! 이터널 선샤인과 무드 인디고의 감독이자 아름다운 영상미의 작품들로 유명한 '미셸 공드리'감독의 '수면의 과학' :) 저는 중학생 시절 이 영화를 처음 접했는데, 조금은 난해한 내용이지만 . . (아니 많이 난해해요 😂) 아름다운 영상미에 빠져 5번 이상 본 영화예요 ♥︎ 스톱모션 기법을 이용해 정말 꿈속을 들여다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 2.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의 부호 마담 D.가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바로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그녀의 연인 ‘구스타브’!구스타브는 누명을 벗기 위해 충실한 로비보이 ‘제로’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 사이 구스타브에게 남겨진 마담 D.의 유산을 노리던 그녀의 아들 ‘드미트리’는 무자비한 킬러를 고용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찾게 되는데…문을 여는 순간 완벽히 빠져드는 기상천외 판타지아트!단 100분 간의 환상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미셸 공드리 감독만큼 아름다운 자신만의 색감을 자랑하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개인적으로 웨스 앤더슨 감독의 대칭의 미학을 사랑합니다 *_* 뭔가 기분좋은 안정감이랄까요 ? 거기다 따뜻하고 산뜩한 핑크 톤이라니 . . ㅇ<-< 으앙 쥬금 . . 3.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라이프’ 잡지사에서 16년째 근무 중인 월터 미티.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상상’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꿈꾸는 그에게 폐간을 앞둔 ‘라이프’지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을 찾아오는 미션이 생긴다. 평생 국내를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문제의 사진을 찾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을 넘나들며 평소 자신의 상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어드벤처를 시작한다. 감독이자 주연배우로 열연한 '벤 스틸러'의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미 많은 분들의 인생 영화로 꼽히는 작품이죠 :)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려는 분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인생에 지쳐 도망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영화예요 !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봐보세요 정말 추천드려요 *_* 4. 물랑루즈 1899년 파리,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세계 '물랑 루즈' 최고의 뮤지컬 가수 샤틴은 신분 상승과 성공을 위해 투자자를 구하다가 우연히 사랑을 찾아 몽마르트르로 흘러온 영국의 낭만파 시인 크리스티앙을 만나게 된다. 샤틴에게서 운명적 사랑을 느낀 크리스티앙은 그녀가 있는 '물랑 루즈'라는 신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하지만 그 둘 사이에 거역할 수 없는슬픈 운명이 서서히 다가오는데... 색감도 색감이지만 주인공들의 폭발하는 비주얼과 (리즈시절 니콜 키드먼과 이완 맥그리거의 눈부신 외모 . . *_* ) 전반적으로 붉은 색감, 그에 대비되는 푸른빛의 조화 ! 화려한 폭죽과 장신구 그리고 의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물랑루즈 ♥︎ 심지어 ost도 얼마나 좋은지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는 영화인 것 같아요 ㅎ.ㅎ 5. 쉘부르의 우산 프랑스 노르망디 해협의 작은 항구도시 쉘부르, 어머니의 우산가게 일을 돕는 ‘쥬느비에브’와 자동차 수리공 ‘기’는 사랑에 빠진다. 팍팍한 현실과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어린 연인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의 군 입대로 둘은 원치 않은 이별을 하게 되는데… 가장 아름답고 순수했던 시절, 첫사랑의 마법과 다시 만나는 순간 1964년에 개봉했던 '쉘부르의 우산'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기도 이 작품은 작년 재개봉 당시 아름다운 색감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빼앗았죠 ! 저도 아직 감상하지 못한 영화인데 . . 조만간 각잡고 한번 봐야겠어요 *_* 카드를 위해 이미지를 찾으면서 파스텔톤 색감과 은은한 노이즈, 여자 주인공의 사랑스러움에 빠져버렸거든요 헤헤 <3 6. 조조래빗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엄마 ‘로지’(스칼렛 요한슨)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년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원하던 독일 소년단에 입단하지만 겁쟁이 토끼라 놀림 받을 뿐이다. 상심한 ‘조조’에게 상상 속 친구 ‘히틀러’(타이카 와이티티)는 유일한 위안이 된다. ‘조조’는 어느 날 우연히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토마신 맥켄지)를 발견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왜 여기에?! 가장 최근 개봉한 '타이카 와이키키'감독의 '조조래빗' 코로나와 겹쳐 관람하지 못한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당 ㅠ_ㅠ 정말 사랑스럽고 슬프고 감동적으로 다 해버리는 영화 . . 배우들만큼 열연한 와이티티 감독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2차 세계대전을 다룬 다른 영화들과는 다른 밝고 산뜻한 색감도 좋았어요 ! 기회가 된다면 꼭 보시길 바라요 (물론 이 시국에 영화관은 어려우니 vod가 나온다면 . . ?) 7. 미드소마 “이런 축제는 처음이야”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음 . . 이 영화를 써도 될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어요 ;_; 그런데 제가 오늘 내용이 예쁜 영화를 소개하는 건 아니니 ! 이 영화가 굉장히 그로테스크하고 불쾌할 수 있는데 색감만큼은 정말 끝내주거든요 ㅠ.ㅠ 정말로요 . . . 그리고 나름 아주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기에 . . 궁금하신 분들은 나무위키나 유튜브의 영화소개 영상을 '먼저' 확인하시고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0.0 아름다운 색감에 속은 관객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 여러분은 현혹되지 마시길 . . 8.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올리비아 콜맨). 여왕의 오랜 친구이자 권력의 실세 ‘사라 제닝스’(레이첼 와이즈)와 신분 상승을 노리는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욕망 하녀 ‘애비게일 힐’(엠마 스톤)은 여왕의 총애를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버둥치기 시작하는데… 정말 영화관에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본 영화 '더 페이버릿' 모든 장면 하나 하나가 명화같이 아름답습니다 ㅠ_ㅠ 세 주연배우의 미친 연기력도 정말 엄청나지만 . . 진심 육신을 갈아버렸을 것 같은 미친 미술팀 . . 아 ! 이 영화하면 광각연출과 극단적인 로우앵글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죠 ! 극단적인 화면구성을 통해 기괴하게 왜곡된 등장인물들, 이 기법들을 통해 감독은 우리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 헤헤 (영화를 보시면 이 기법들이 기존에 다른 영화들에서 사용되었던 방법과는 전혀 다르게 사용됨에 놀라실 수 있어요 *_*) 이렇게 총 8편의 영화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정말 한 편도 빠짐없이 강추 강추 초 강추하는 작품들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번쯤 감상해보시길 바라요 🙏 자 모두 즐거운 저녁되시고 저는 다음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
일반인과 패션고자는 한끝차이! (이것만 바꿔도...)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패션고자와 일반인은 한끝차이라고 정해봤습니다. 솔직히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패션고자와 일반인을 정하기가 참으로 애매모호 합니다. 옷을 못 입는 기준이 정말 애매해요. 어느 정도가 패션고자고 일반인일까. 그래서 주위 옷에 관심없는 남자분들과 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를 토대로 현실적인 수준에서 패션고자와 일반인을 나눠봤습니다. (진짜 주위에 있을법한) 그래서 제목 그대로 패션고자에서 이것 하나만 바꾸면 일반인이 될 수 있다가 이 글의 주요 핵심이 되겠습니다. 이정도가 무슨 패션고자냐, 패션고자라면 난해한 패션이나 진짜 누가봐도 이상한 옷을 걸치고 다니는 사람이 패션고자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저희 주변에서 흔히 있고 좀 현실적인 패션고자와 일반인이라는 것만 유의해주세요. 왼쪽을 봤을때, 딱봐도 발이 안보일 정도로 긴 데님팬츠. 하지만 여기서 스키니한 핏의 바지로 체인지!!!! 훨씬 나아진 걸 볼 수 있죠! 이것도 아마 납득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바지 바꾸기 전과 후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 같네요! 남자의 바지는 핏이 생명이예요.. 바지만 잘 골라도 훨씬 스타일이 살아요. 왼쪽 사진, 아마 누군지 모두 짐작을 하실거라..생각하는데. 남자분들에게 보여주자마자 이건 oo니깐 가능한 패션이라며.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보기엔 개성이지만 옷에 관심없는 사람이 보기엔 패션고자라고. 그래서 티와 신발 색만 회색으로 바꿔봤습니다! 옷은 무난무난하게 괜찮게 입었어요! 하지만... 낡디 낡은 가방... 세련된 서류 가방으로 가방만 바꿨을 뿐인데 뭔가 세련된 오피스룩이 완성됐어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