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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뒤로 주춤했다 하


잠깐 뒤로 주춤했다 하여 그대의 인생이 뒤로 갔다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인생은 앞으로도 뒤로도 가며 반복하는 걸요 이번엔 뒤로 한번 가줬다라며 그저 무겁진 않게 생각했음 해요 그저 지금은 찰나일 뿐이라며 말이에요 ㅡ백쌤 사진원본다운 : https://guhkiri.com/?bmode=view&idx=3112985&back_url=&t=board&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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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달래드립니다. 1
금요일 밤 11시50분 이태원. 친구놈과 가볍게 1차를 마치고 붉어진 얼굴로 이태원 라운지 바 '포레스트'의 긴 줄에 서있습니다. 친구: "야 오늘 느낌 좋아." 설레발치는 친구의 말에 속내를 감추고  무심한 척 했지만, 이미 내 머릿속엔 이름 모를 하얀 그녀와 은밀한 접촉을 하고있었죠. 입장할 순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심코 던진 시선엔, 창가쪽에 앉아있는 하얀 탑을 입고 좋은 향이 날것만 같은 여자가 앉아있었습니다. 제발 둘이어라.. 제발.. 둘.. 이어서 반대쪽 빈 의자에 금발을 한 여성이 착석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이것이 우연일지라도 기필코 인연으로 만들겠나이다. 옆에 친구놈에게 독화술로 긴급한 내마음을 전합니다. 나: "오른쪽 위. 오른쪽 위. 아니 병신아. 반대쪽." 자연스레 스캔을 한 친구는, 츄르를 본 고양이의 눈처럼 동공이 확장되더군요. 우리는 어떤 대화도 필요치 않았습니다. 피차 목적은 다를 수 없으니까요. 드디어 입성! 합이 이루어지는 술집 특성상, 새로운 손님이 들어올 때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여기서 그 시선들을 느껴버리곤 두리번 두리번 이 집, 저 집 테이블을 훑는 것은 나의 격을 추락시키죠. 누구에게도 시선을 주지않고 정해진 나의 길을, 다른 시공간에 있는 것처럼 빠르게와 느리게의 그 어딘가의 템포로 걸어갑니다. 제발.. 제발.. 나이스! 인연을 피어낼 여자의 뒷 대각선 테이블. 자연스레 눈이 마주칠수 밖에 없는. 서로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 밖에 없는. 알바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술 다 먹고 테이블까지 정리해드리고 나갈게요. 꾸벅. 좁은 테이블에 메뉴판과 기본 안주가 세팅됩니다. 컵을 나누어 물을 따르고, 곧바로 컵을 집어듭니다. 네, 사실 목이 전혀 마르지 않습니다. 밍밍한 물을, 무슨 에스프레소를 마시 듯 컵을 얼굴에 바짝대고 입술만 적시며 술집 안을 스캔합니다. 우리의 레벨을, 우리의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견적 끝. 뭘 해도 되는 날이다. 친구 : "뭐 먹을래?." 나 : "너 먹고 싶은거. " 주문한 안주와 술이 나옵니다. 아주 조용하고 예의 바른, 또 꾸며지지 않은 진심을 담아 알바생에게 건냅니다. "고맙습니다." 이것의 서브텍스트는, 친구놈의 어깨 옆으로 보이는 그 여자에게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귀가 쩡쩡거리게 떠드는, 또 육두문자를 서슴없이 뱉는 예의없는 저 테이블의 미물들과는 달라. 난 기본 예의와 매너를 갖춘 남자야. 사실,  다 집어치우고 친구놈이 정말로 정말로 잘생겼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그 여자와 눈이 마주칩니다. 친구놈의 영양가 없는 얘기들을 흘려보내고, 횟수를 늘리며 그쪽을 응시하죠. 엇! 잠깐 그쪽 테이블에 등을 보이던 여자2도 갑자기 몸을 틀며, 둘이 함께 이쪽을 바라봅니다. 그러곤 또 다시 둘이 속닥입니다. 뭐지..? 저는 다급하게 친구를 툭툭 치고 고갯짓으로 여자 테이블을 가르킵니다. 자! 친구야! 어서 네가 가진 유일한 무기인 그 얼굴을 비추거라. 친구놈은 훈훈한 미소로 민들레 홀씨를 날려보냅니다. 1차전 종료. 다시 각자 테이블의 상대를 마주보며 무미건조한 담소를 이어갑니다. 모든 신경은 상대 테이블에 세운 채로요. 마치 스키점프 출발 직전의 마음으로. 친구놈은 본인의 상태를 정비하고 온다며 화장실로 향합니다. 볼 것도 없는 폰을 의미없이 만지작 거립니다. 하도 많이 봐서 같은 게시물만 올라오는 SNS. 아 이 친구놈 언제오지. 나올 기미가 없어보입니다. 다시 고개를 내려 만지작 만지작 폰을 보려는데, 두근거리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시선이 느껴진 곳은 역시나 그 여자 테이블. 이 날  이 시간에 여기서 눈을 맞추기로 한 것처럼, 부끄럽지만 흔들림 없이 직선으로 뻗은 서로의 눈맞춤. 이번엔 피하지 않고 지긋이 보겠습니다. '피식' 어? 웃은 건가? 나보고 웃는 건가? 아 렌즈 끼고 올 걸.. 근데 나는 왜 웃고있지? 그렇게 3분같은 3초 정도를, 30%정도의 미소만을 띤 채 서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화장실에서 나온 친구가 봤는지 내가 앉아있는 테이블에 오기도 전에 여자 테이블로 향합니다. 잘은 안들리는데.. 친구: "이제 같이 먹을 때 됐다. 이리로 오세요." 여자2: "네!?" 끝내 못이기는 척 이쪽 테이블로 넘어옵니다. 이 어색한 기류. 누군가 날려줘야 하는데.. 이건 내 담당이 아니다.  친구야 도와줘. 간단하게 서로에 대해 소개를 이어갑니다. 여자: "그냥 필라테스 가르치고 있어요." 아 필라테스 강사였구나. 어쩐지 흰 탑 위로도 보이는 깊은 곡선들의 균형이 완벽하더라니.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불과 20센치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여자. 거침없이 휙 내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벙긋 물어봅니다. 여자: "뭐해요 오빤? 그냥 오빠라고 할게요." 오빠? 아직 나이도 공개안했는데 오빠라고?. 나: "아 네네." 그건 그렇고 나더러 뭐하냐고 물었지. 뭐라고 대답하지. '시나리오 작가예요.' 아니야. '어떤 거 썼어요?' 등의 꼬리 물기 질문으로 곤란에 쳐할 수도 있어. 나: "그냥 어, 글써요." 여자: "우와 근데 막 야설 같은 거 쓸 것 같아." 10명 중 9명에게 돌아오는 똑같은 대답. 그놈의 '야설' 정말 야설이라도 써야하나 후. 덕분에 풀린 분위기. 벽이 허물고 이젠 더 과감히 숨김없이 웃으며 술잔을 비웁니다. 슬슬 취끼가 올라오는 자리. 떨어져 있기엔 썰렁한 초가을 날씨가 남녀 한쌍을 더 가까이 밀어줍니다. 어느새 서로 손에 깍지를 끼고있는 친구놈과 여자2. 너넨 어렸을 때, 서유럽에서 자랐니? **** 새벽 3시, 술집을 나옵니다. 알콜에 새벽 이슬이 더해져 흐느적거리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친구놈은 이미 알콜 만땅이 되었습니다. 옆에 꼭 붙어있는 여자2도 더 이상 술집은 갈 수 없다는 듯이 친구놈에게 몸을 맡긴 채, 눈을 감고있습니다. 고요 속에 이미 형성된 분홍빛 무드. 하지만 빠질 수 없는 여자들의 우정이 빛을 바랍니다. 여자: "야 정신차려. 이리와." 친구놈은 여자2의 어깨를 부여 잡고선 다른 한 손으로 볼을 어루만집니다. 여자2는 친구놈의 부드러운 촉감에 최면이라도 걸린 듯 붉어진 얼굴로 베시시 아이의 웃음를 짓습니다. 저 멀리서 먹잇감을 포착한 맹수처럼 소리도 없이 낮은 포복으로 택시 한대가 스윽 다가옵니다. 아니 기사님? 저희 손도 흔들지 않았는데? 택시 기사님: "안 탈 거예요?" 이태원 바닥에서 십수년 이상의 짬을 먹은 베테랑 기사님의 눈칫밥이겠지요. 친구놈은 자연스레 여자2를 택시 안쪽에 태웁니다. 곧바로 이어서 탑승하는 친구놈. 택시 안으로 머리를 구겨 넣기 직전 저를 쳐다보네요. 국정원 요원이 작전에 투입되기 전 서로를 바라보고 비장한 고갯짓과 함께 작전을 개시하는 것처럼. '끄덕' 하더니 문을 닫습니다. 문틈사이로 삐져나온 말이 들려옵니다. '신촌으로 가주..' 잘가라 친구야. 네 몫의 우정은 다했으니 멀리 멀리 영영 떠나가라. 덩그러니 남겨진 여자와 나는 처음 합석할 때처럼 또 다시 어색한 기류가 흐릅니다. 손가락 마디 하나 움직이는 것 조차 어색한 게 내 자신에게도 느껴집니다. 어서 이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져 파동을 일으켜야 하는데. 머리야, 어서 이 풍파를 헤쳐나갈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단어를 생각해! 나: "카페 갈래?" 아, 이 병신아. 이 시간에 남녀 한쌍이 갈 수 있는 목적지는 단 하나 뿐이잖아. 난 그곳에서 오늘의 종지부를 찍고싶다고. 내가 뱉은 빵점짜리 질문에 여자의 얼굴에 잠시동안 물음표가 만개했습니다. 이어 4살 연하의 남자를 보는 듯한 모성애 담긴 눈빛을 하더군요. 여자: "오빠는 진짜 착한가보다. 난 착한 사람이 좋아." 멍청하다는 걸 돌려 말한건가? 아니야. 난 착하지 않다고. 내면엔 누구보다 진한 핑크빛 욕망이 있다고! 아 이게 아닌데.. 카페로 향하는 걸음엔 후회와 자책이 가득 실려 벌어지는 보폭은 불과 20cm 남짓. 터벅 터벅. 잠깐 멈춰 세우고 싶은데, 도무지 어려운 한글은 아무런 단어도 던져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등 떠밀려 온 것처럼, 카페 건물 1층에 도착합니다. 먼저 올라가는 여자. 한걸음 올라갈 때마다 나풀거리는 흰 테니스 치마. 올라가는 리듬에 맞춰 살랑살랑 보이는 속살이 나를 간지럽힙니다. 아 두 계단만 아래서 갈까. 카페 자동문이 열립니다. 새벽 3시를 훌쩍 넘었지만 첫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인지 빈자리가 많진 않습니다. 나: "뭐 마실래?" 여자: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라메리카노 2잔을 시킨 뒤, 착석합니다. 여자는 먹지도 않는 커피를 들고 괜한 빨대만 콕콕 씹어댑니다. 빨대를 문 채, 입을 씰룩거리는 게 분명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여자: "오빠 술 다 깼어?" 나: "응 갑자기 멀쩡해졌어." 저 질문의 의도는 무엇일까. 혹시 나와 같은 미래를 생각하고 우리의 남은 새벽을 야릇하게 이끌어줄 취기가 남아있냐는 뜻일까. 아니면 술도 다 깼으니 이제 그만 집에 가자는 걸까. 여자: "괜찮으면 우리집 가서 한 잔 더 먹을래?" 나: "어?" 순간 모든 신경다발이 멈췄습니다. 모든 신경물질들이 급속도로 하체의 한 곳으로 몰집합니다. 생각치도 못한 전개에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현관에 들어설 때 부터의 동선을 미리 생각합니다. 여기서 허리를 감싸안고.. 여자의 목덜미 옆으로 내 얼굴을 닿을 듯 말 듯 아찔하게 포개고.. 절제된 호흡으로 여자의 귓가에 야릇한 호르몬을 보내고.. 갓난 아이를 보듬듯, 조심스레 옷 안으로 손을 넣어 마디마디 천천히 올라가 후크를.. 뚝. 나: "좋아. 지금 갈까?" 여자: "남은 것만 마시고 가자." 여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심장박동수가 오르내립니다. 어서 당장 쪽쪽 다 빨아먹어. 술집부터 화장실을 한번도 안간 탓인지 급해집니다. 내 상태도 정비가 필요한 타이밍. 화장실로 향합니다. 정성스레 만든 반 깐 머리를 방해하는 잔머리를 정리하고, 옷 매무새를 다듬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눈에만 보이는 잘생겨보이는 각도로  거울에 비친 나를 체크합니다. Ok. 화장실 문을 열고 나갑니다. 어라? 맞은편 여화장실에서도 문이 열리네요? 시선을 낮춰서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어딘가 익숙한 실루엣의 바디라인. 그리고 특유의 향수와 샴푸냄새의 섞임. 에이 설마 아니겠지. 천천히 고개를 들어 화장실에 나온 사람을 봅니다. 그 사람을 본 순간, 식물인간이 된 듯 모든 사고가 불가능했어요. 네가 왜 여기있어? 지금 여기서 만나면 안되는 거잖아.
리더에게 필요한 지혜
어느 한 부족 추장이 후계자를 세우기 위해 부족의 청년 중 지혜 있기로 소문난 젊은 세 사람을 모았습니다. ​ 그리곤 높은 산봉우리를 가리키며 산에서 가장 귀한 것을 가져온 사람에게 추장의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세 사람은 이야길 듣자마자 열심히 뛰어 산에 올라갔습니다. ​ 시간이 지난 뒤, 한 사람이 양손에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귀한 약초를 가득하게 가져와 추장에게 주었습니다. ​ 이윽고 또 한 사람이 헐레벌떡 뛰어오며 높은 산봉우리 꼭대기에서 뜯은 푸른 이끼를 추장에게 바쳤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 한 사람까지도 추장 앞에 뛰어 들어왔습니다. ​ 그런데 마지막 사람은 빈손으로 와서 추장은 그에게 산꼭대기에서 무엇을 가져왔는지 묻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 “저는 부족의 미래를 보고, 가슴에 담아왔는데 그건 바로 언덕 너머에 있는 옥토입니다. 제가 추장이 된다면 그 넓은 옥토를 바탕으로 부족이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 사람의 말을 들은 추장은 주저 없이 그에게 추장직을 계승해주었습니다. 나무보다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때론 숲보다 나무만을 바라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후에 그것이 잘못된 길임을 깨닫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 그 때문에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서는 밝은 미래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지혜가 꼭 필요합니다. ​ ​ # 오늘의 명언 인생의 목적과 그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지혜이다. – 톨스토이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지혜#리더의덕목#리더#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면접관을 웃겨라
미국의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할리우드로 갔습니다. 하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그가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퇴짜를 놓았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운 좋게 한 영화사에서 진행하는 배우 선발 면접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 학생의 순번이 됐을 땐 면접관들은 오랜 면접 때문에 지친 표정이었습니다. 한 면접관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 “당신의 자료는 이미 다 살펴봤으니 소개할 필요는 없고, 당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대답해보세요.” ​ “저의 특기는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입니다.” ​ “그래요? 그럼, 여기서 한 번 보여주세요. 빠르고 간단할수록 좋습니다.” ​ 면접관은 대충 대답하며 빨리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학생은 곧바로 시험장 문을 열고 밖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 “면접을 기다리는 여러분! 이제 그만 대기하고 집에 가서 식사하세요. 면접관들이 나를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 면접관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그의 행동에 그만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누구보다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영화사에 채용되었습니다. ​ 이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 준 학생은 훗날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미국 코미디의 황제’라는 별칭을 얻은 희극배우 ‘밥 호프’입니다. 웃음은 다른 어떤 것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한순간에 무장해제시킬 수 있으며, 병든 마음을 치유하는 놀라운 능력도 있습니다. 그렇게 웃음은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 ​ # 오늘의 명언 햇빛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빛을 준다. 그리고 사람의 웃는 얼굴도 햇빛과 같이 친근감을 준다. 인생을 즐겁게 지내려면 찡그린 얼굴을 하지 말고 웃어야 한다. – 슈와프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웃음은 만병을 고치는 약이랍니다...!!! #웃음 #인생 #삶 #명언 #영감을주는이야기 #교훈 #따뜻한하루
소중한 우정
가난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남자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했고 힘들었던 그에게 친구들은 항상 도움을 주었고, 먹을 것이 생기면 늘 나눠주곤 했습니다. ​ 시간이 흘러 그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였고, 성인이 된 후 시작한 사업이 성공을 거두어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시절 살다 떠나온 고향 생각이 간절했던 부자는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 친구들은 모두 기쁜 마음으로 초대에 응했고,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부자에게 고마움의 의미로 정성껏 선물을 준비해왔습니다. ​ 그런데 한 친구가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한 손에 술병을 가지고 왔습니다. ​ “미안들 하네, 내가 좀 늦었군.” ​ 미안해하며 자리에 앉는 그 친구를 다른 친구들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지금 사업이 실패해서 어렵게 살고 있었습니다. ​ 부자 친구는 몸을 일으켜 그 친구가 가져온 술병을 들고는 다른 친구들의 잔에 따라주면서 말했습니다. ​ “자, 술맛이 어떤가?” ​ 그런데 잔치에 참석한 친구들은 모두 서로의 얼굴만 빤히 바라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술병을 가지고 온 친구는 얼굴이 빨개졌고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부자 친구도 잠시 말이 없다가 말했습니다. ​ “내가 그간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각양각색의 비싼 술을 먹어봤지만, 오늘 이 술처럼 맛있고, 나를 감동하게 한 것은 정말 없었네.” ​ 이 말을 한 부자 친구는 눈물을 흘렸고 술병을 가져온 친구도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 사실 술병에 담긴 것은 물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너무 형편이 어려워서 술을 살 돈이 없었고, 빈손으로 올 수도 없어 빈 술병에 물을 담아 왔던 것이었습니다. ​ 부자 친구의 말에 다른 친구들도 미소를 지으며 술병을 가지고 온 친구에게 다가가 따뜻하게 안아 주었습니다. ​ 이후, 친구들은 술병을 가지고 온 친구를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고, 그는 친구들의 우정에 힘입어, 작은 사업을 시작해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삶에서 피할 수 없는 역경을 만났을 때 무너지고 꺾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슷한 경험을 하고서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의 차이는 회복 탄성력, 즉 유연성입니다. ​ 회복 탄성력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주위에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지지해주는 내 편이 있다는 것입니다. ​ 내가 깊은 좌절을 딛고 일어 서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내가 재기할 것을 진심으로 믿어주는 그 마음이, 삶을 회복시킵니다. ​ ​ # 오늘의 명언 고난과 불행이 찾아올 때 비로소 친구가 친구임을 안다. – 이태백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고난#불행#좌절#우정#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당신의 하늘은 어떤 색인가요 ?"
잠깐만 나가 있어도 뜨거운 햇볕에 이마엔 송골송골 땀이 맺히고 빨리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러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그럼에도 매일 같이 짧게라도 산책하러 나가는 이유 ! 바로 '하늘' 때문이죠 *_* 푸른 하늘에 떠 있는 하얀 뭉게구름,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으로 빛나는 노을, 비 내린 뒤 맑게 갠 하늘 위의 무지개 소나기가 내리다가도 뜨거운 해가 떠오르는 변덕스러운 날씨지만 요즘 하늘이 너무- 너무- 예뻐서 자꾸만 고개를 들게 되는 것 같아요 :) 저와 같은 마음인지 SNS에도 하늘 사진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 문득, 우리 빙글러 여러분들이 있는 곳의 하늘은 어떤지 궁금해졌지 뭡니까 - 그래서 오랜만에 이런 카드를 써보는 것 같아요 😙 여러분이 계신 지역과 직접 찍은 하늘 인생샷을 댓글로 자랑해주세요 ! 우선 제가 찍은 하늘샷들을 먼저 소개할게요 ^ㅁ^ 지난 주말 자전거를 타고 도림천을 달리다 찍은 풍경 ! 초록 초록한 나무들과 푸른 하늘, 솜사탕같은 구름들이 너무 예뻤어요 *_*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싶을 정도로 앞이 안 보이게 쏟아지던 소나기가 그친 뒤, 닫아둔 창문으로 주황빛이 들어오길래 내다봤더니 . . 이렇게나 아름다운 노을이 ! +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가 보내주신 하늘도 자랑하고 싶어서 가져왔어요 :) 저 멀리 서해대교도 보이네요 ! 시골이라 그런지 높은 건물이 없어서 더 멋진 것 같아요 T_T 영화 <라라랜드> 속 하늘같지 않나요 ? 헤헤 자 이제 여러분의 멋진 하늘 사진을 보여주세요 ! 얼마나 아름다울지 너무 기대되는 걸요 🤩 요즘 무지개도 많이 떴다고 하는데 아직 못 본 1인 T_T 분명 찍은 빙글러들이 있을텐데 . . 댓글로 꼭 자랑해주세요 -
사진꽝손의 '미친 음식사진'
평양냉면이 머리카락 촉수괴물로 변해 공격하는 꿈을 꾸었다. 기름에 오염된 아마존의 깊은 늪이 연상된다. '이모 볶음밥 두개요' 라는 말을 잊게 만들었다. 볶음밥이 미워졌다. 양념치킨이 싫어질 때가 온다. 이 사진을 본 이후다. 후라이드만이 대안이다. 카레의 밥알이 째려보는 느낌이다. 눈을 깔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토한 듯이 사진 찍는 내공은 어디서 오는가? 경험에서 우러난 메소드 테크닉인가? 곱창에 김치를 넣어 볶는데. 김치가 피를 흘린다. 가위질을 잘 못 해 혈관을 건드렸나 보다. 잘 불어가는 라면발이 내장으로 변했다. 곱창이 아니다. '내장'이다. 술많이 먹은 돈까스가 이불에 토한 모습이다. 견디셔. 돈까쓰. 부대찌개의 지옥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다. 스팸이라도 구해주고 싶지만 지옥도에 선뜻 손을 내밀 수 없다. 장어구이를 찍었는데. 장어 스너프 무비를 찍었다. 슬래셔 장르였으나 레알 느낌이 강해 스너프가 되었다. 장어가 너무 불쌍해 눈물이 난다. 멸치에 대한 진한 연민과 안타까움이 담겼다. 멸치라는 어종의 제노사이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다. 짐짓 모른척 넘겼던. 아픈 눈망울에 동감한다. 멸치는 슬픔이다. 이제나는 비건이 되겠다. 곱창이 비명을 지른다. 뜨거움에 타들어 간다. 입을 벌린다. 불어버린 죽은당면이 아니라. 잔치국수라는 식스센스급 반전이다. 기름을 부각시키는 조명이 예술적 감수성을 더한다. 예상댓글. 다이어트 원하시는 분 강추! 저녁을 못 먹기로 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비만이 다 나았습니다. 비건에 귀의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의 비명을 들었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아들, 딸에게 들려 주는 좋은 말씀]27
[아들, 딸에게 들려 주는 좋은 말씀]27-얼굴을 들어...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무더위가 이어지더니 오란비는 끝이 났다는구나. 이제부터 그야말로 불볕더위가 이어질 거라고 하는데 빛무리 한아홉(코로나 19)까지 더 널리 퍼져서 걱정이다. 아들이 있는 곳에는 걸린 사람들이 자꾸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해서 걱정이다만 지킬 것들 잘 지키고 입마개 잘 끼고 다니기 바란다. 오늘 들려 줄 좋은 말씀은 "얼굴을 들어 해를 보라. 그리하면 그림자는 뒤로 물러날 것이다."야. 이 말씀은 미국의 연설가면서 작가로 널리 알려진 지그 지글러 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하는구나. 너희들은 이 말씀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한데 나는 끊임없이 좀 더 높은 곳, 더 나은 곳을 보며 그쪽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우리가 해가 떠 있는 낮 동안 하늘이 아닌 땅을 보고 있으면 늘 내 그림자를 보게 되는데 얼굴을 들어 해를 보면 내 그림자는 내 뒤로 간다는 것은 누구나 알 거야. 뭐 그리 남다른 겪음(경험)도 아니고 해 보면 바로 알게 되는 이런 참일(사실)을 가지고 그렇게 말씀을 하신 걸 보면 왜 이름이 널리 알려지셨는지 알 것 같았지. 살다보면 때론 아무리 애를 써도 잘 안 되는 일도 있고, 힘이 든 나머지 그럭저럭 지내다 보면 값진 때새(시간)가 훌쩍 지나버리기도 해. 하지만 그럴 때마다 고개 숙이고 제몸을 깎아내리며 더 힘을 잃게 되는데 그러지 말고 떳떳하게 높은 곳 밝은 곳을 보며 그림자를 보지 말라는 말씀이지 싶어. 참으로 나를 자라도록 애를 쓴다는 것은 남들 다할 때, 내가 하고 싶을 때, 일이 닥쳐 왔을 때만 힘을 쓰는 게 아니라 남들 안 할 때, 내가 하기 싫을 때, 닥친 일이 없을 때에도 하는 것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구나. 누군가 "애를 써도 안 되더라."는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이 가야 할 쪽을 잘못 잡은 것이 아닌지 돌아보게 하라는 말도 있는 만큼 너희들도 나아가야 할 쪽을 제대로 잡는 것부터 했으면 한다. 땅을 보고 쏜 화살이 하늘로 갈 일은 끝내 없을 테니까 말이야. 오늘 하루도 기쁜 마음으로 하고 싶은 일, 멋진 일들로 가득 채워 가길 바란다. 4354해 더위달 스무하루 삿날(2021년 7월 21일 수요일) 바람 바람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 #살리기 #좋은말씀 #명언 #터박이말 #참우리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지그지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