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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울트라레인지 엑소’와 함께 여정의 길 위에서 만난 넉살 & 까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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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로 계획되지 않은 여정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남긴다. 유려한 랩으로 그 이야기를 긴밀히 엮어내는 래퍼넉살(Nucksal)과 각자의 방식으로 흑인 음악을 풀어내는 3인조 잼 밴드까데호(CADEJO)가 만나 나란히 길을 떠났다. 거친 땅을 햇살이 무겁게 감싸는 낮부터 해질녘 어스름 속에서도 경쾌함이 반짝일 때까지 그들은 반스(Vans)‘울트라레인지 엑소(UltraRange EXO)’와 함께 길 위에서 따로 또 함께 순간을 즐겼다. 다른 장르를 다루고 있지만,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여정의 궤적을 장식 없이 밟아나간 그들은 왠지 모를 편안함까지 선사하기도. <아이즈매거진>이 마주한 넉살 그리고 까데호의 편안한 여정의 순간을 아래에서 함께해보자.



" 어디가 됐든 중요하지 않아 "


어디가 됐든 중요하지 않다는 듯 줄곧 편안한 그들의 모습에서 시선을 아래로 향하면 아스팔트 위 ‘울트라레인지 엑소’에 발을 맡긴 흔적이 보일 터. 반스의 클래식 실루엣인 올드스쿨(Old Skool)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채용한 ‘울트라레인지 엑소’는 통기성 높은 어퍼에 울트라쿠시(UltraCush) 미드솔을 몰딩 처리하여 발 딛는 곳이 어디든 완벽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발끝부터 측면까지 이어지는 지지대와 더불어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고정해주는 가벼운 EXO 스켈레톤 구조는 여정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더욱 지지해주기도. 익숙지 않은 전개 속에서 뜻밖의 즐거움을 전하는 ‘울트라레인지 엑소’.

" 계획 되지 않은 여정을 함께 해 "


최근 발매된 까데호의 새 싱글 [Cyber Holiday]는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을 담은 곡으로, 넉살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조와 가사 속에서 나타나는 여정을 지지하는 메시지는 ‘울트라레인지 엑소’와 같은 맥을 지닌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사이버 공간의 이름 모를 휴양지. 그곳은 계획 없는 여정 속 모든 추억의 채집지가 되는 장소. 이처럼 일상에서 건져 올린 희망과 모험의 순간을 차근차근 그리고 꾸밈없이 묘사한 곡은 까데호와 넉살, 그리고 반스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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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가오는 봄에 많은 분들이 봄 패션 준비 하고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봄 패션, 봄 코디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필요한 옷이나 잡화등을 구매하고 있어요 헤헤 그래서 저는 지금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봄 옷들로 코디를 해봤어요!ㅎㅎ ★옷 정보★ 상의 - 칼하트 후드티 바지 - 보세 코팅진 신발 - 나이키 조던6 시드니 첫번째는 후드티 데일리룩! 제가 즐겨입는 패션이에요! 저는 후드티에 코팅진룩이 가장 심플하고 무난하면서도 편안한 것 같아요! ★옷 정보★ 모자 - 나이키 스우시 골프캡 셔츠 - 구제 체크셔츠 바지 - 보세 일자청바지 양말 - 유니클로 신발 - 반스 올드스쿨 두번째 체크셔츠 데일리룩! 저는 머리가 커서 모자를 잘 쓰지는 않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아무튼 제가 가지고 있는 파란체크셔츠랑 청바지랑 함께 코디해봤어요! ★옷 정보★ 자켓 - 아메리칸어패럴 청자켓 맨투맨 - 원더플레이스 무지 맨투맨 바지 - 무신사에서 구입한 데님바지 신발 - 나이키 에어포스 세번째 청자켓 데일리룩! 저는 개인적으로 봄에 외투는 청자켓을 활용한 데님룩을 좋아해요!-! 특히 데님바지는 에어포스랑 넘나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헤헤 ★옷 정보★ 상의 - 비바스튜디오 스탠다드 라이더자켓 맨투맨 - 원더플레이스 맨투맨 바지 - 보세 코팅진 신발 - 조던6 시드니 네번째 라이더자켓 데일리룩! 가끔 불금에,,불토에,,,조금 세련됨을 풍기고 싶을땐,,,(전혀 세련되지 않았나요ㅠㅠ?ㅋㅋㅋㅋㅋ) 검검패션으로 라이더에 코팅진으로 가죽으로 힘을 뽷! 주곤 한답니다 헤헤 ★옷 정보★ 상의 - 구제 항공점퍼 후드티 - 칼하트 후드티 바지 - 보세 코팅진 신발 - 반스 올드스쿨 다섯번째 항공점퍼 데일리룩! 봄에는 역시 항공점퍼죠! 항공점퍼에 후드티나 후드집업 등으로 코디 해주면 좀 더 항공점퍼 룩을 살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검정 바지에 검정신발 그 사이에 흰 양말로 뽀인트를 주면 심심하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지금까지 제가 즐겨입는 옷을 통해 여러분께 봄 옷 패션 데일리룩을 한 번 보여드렸어요! 많은 분들과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겟네요 헤헤ㅎㅎㅎㅎㅎ 우리 모두 봄 옷 코디 예쁘게 하시고 산뜻한 새출발 해봐요! 히히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다양한 브랜드가 펼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STAYATHOME 결국 2020 도쿄 올림픽은 사상 최초로 1년 연기 소식을 알렸다. 축구, 야구, 농구 등의 운동 시즌은 잠정 중단되었고, 대규모 박물관과 전시장은 폐쇄, 나이키, 슈프림 등 많은 브랜드들은 임시 휴업을 알린 상태. 코로나19 사태가 날로 거세지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은 국가적 차원에서 감염 확산을 우려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STAYATHOME, #STAYHOME이라 일컫는 캠페인이 확산되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중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한 브랜드 그리고 그를 이끄는 디렉터들도 SNS를 통해 직접적으로 이에 대한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함과 함께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소식을 모아봤다. JW ANDERSON 지난 23일, JW 앤더슨과 로에베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leasestayathom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현 상황에 대해 애끓는 마음을 전했다. 뒤이어 그의 브랜드 JW 앤더슨의 인스타그램에는 그가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집이라고 꼽으며 테이트 갤러리(Tate gallery)의 큐레이터였던 짐 에드가 살던 '케들스 야드(Kettle's Yard)' 저택의 한 공간을 공유했다. 안전하고, 서로를 돌보자는 긍정적인 성명과 함께다. MSGM 이탈리아 기반 브랜드 MSGM은 매일 수백명의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가장 대외적으로 아픔을 드러내고 있다. 이탈리아의 비상 사태가 시작 됐을 때 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이겨내자'라는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으며, 브랜드 자체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고 있기 때문. 이 것의 일환으로 #THEBLISSOFETHEDAY라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중인데, 현 시국에 대해 자체 격리가 유일한 선택이라는 의미와 함께 집에서 머무는 대중의 열정과 창의성을 드러내는 순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이미지를 엄선해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2차 바이럴 하는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이들은 이미지 제작에 힘쓰며 자연스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터. 단순히 언어적으로 혹은 메세지로 권유 하기보다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루트를 마련한 것이다. MARINE SERRE 마린 세르도 독특한 방법으로 캠페인에 동참한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외출을 자제할 대중을 겨냥해 시그니처 문 패턴이 매력적인 언더웨어 'BORDERLINE' 컬렉션 공개와 함께 다양한 요가 동작을 제안하는가 하면, 댄서 닉 꾸뜨시에르(NICKCOUTSIER)의 아침 체조 영상을 제공한 것. 밝고 힘차게 운동을 하는 댄서의 모습은 전 세계인들에게 현실을 즐겁게 혹은 긍정적으로 극복해내자는 의미를 시사하는 듯하다. LEMAIRE 최근 르메르도 코로나19에 따라 파리에 위치한 부티크를 폐쇄했다. 가중되는 상황에 직면하자 브랜드는 새로운 방식으로 파리 부티크를 체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 그의 일환으로 팟캐스트와 인스타그램의 IGTV을 통해 매장 소식을 전달한 바 있다. 영상을 통해 매장의 모습과 매장을 방문했던 이들의 짧은 인터뷰를 전한 것. 영상 공개와 함께 르메르는 "하루빨리 우리가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염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BOTTEGA VENETA 앞서 <아이즈매거진> 기사를 통해 한차례 전달한 바 있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멀티 플랫폼 '보테가 레지던시'. 고난을 겪는 시기에 기쁨과 희망을 줄 책임감을 느꼈다는 다니엘 리는 집에 머무는 시간을 무료하게 보낼 이들을 위해 영화, 예술, 요리 등 다방면을 넘나드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bottegaveneta.com)를 시작으로 SNS를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SUNNEI 매 시즌 색다른 방식으로 컬렉션을 전개하는 서네이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어김없이 독특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자체적으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를 만들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아트를 구현하고 있는 것. 이를 통해 팔로워들은 서네이의 액세서리 라인을 제작하는 과정을 보거나, 서네이 시그니처 패턴으로 만드는 네일 아트, 플로럴 아트, 쿠킹 클래스 등 다방면을 넘나드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사전에 공지되지 않고 기습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니, 평소 브랜드를 눈 여겨본다면 팔로잉은 필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마가렛 호웰, 브랜드의 근간을 담은 단편 필름 공개
10분이 아깝지 않다 마가렛 호웰(Margaret Howell)이 브랜드의 근간을 담은 단편 필름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스토리는 인물 마가렛 호웰의 어린 시절 이야기, 브랜드가 가진 소재에 관한 철학과 제작 과정 등 1970년 브랜드 탄생 이래 50년간의 스토리를 함축했다. 아티스트이자 영화 제작자 에밀리 리차드슨(Emily Richardson)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단편 필름 공개와 동시에 4월 1일까지 런던 Wigmore Street 매장에서는 브랜드 초기에 진행된 작업 및 개인 기념품 전시도 함께 진행 중이다. 좋은 소재와 군더더기 없는 디테일을 머금은 남성 셔츠에서 시작된 브랜드답게 이번 필름 탄생을 기념한 2종의 한정 셔츠도 오는 4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영상 공개와 함께 그녀가 덧붙인 소감은 아래와 같다.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듯 브랜드의 이상향을 담은 영상을 위에서 함께 감상해보자.  " 저는 오랫동안 제 작업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어떤 질문은 대답하기 쉽지만, 다른 것 — 특히, 영감과 관련된 것 — 에 대한 답변은 정말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제 작업은 개인적인 동시에 전문적인 일입니다. 작업의 핵심인 영감은 다양한 형태로 찾아옵니다. 기억, 사람, 소재에 대한 느낌, 만들어진 장소, 머리속에 있는 이미지까지. 많은 부분 직감, 마침 그때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느낌으로부터 생겨납니다. 영감을 알아차리는 것이 바로 일입니다. 에밀리와 제가 이 영화를 만든 이유를 말로 설명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이것을 통해 제 젊은 시절과 저한테 큰 의미를 준, 그리고 여전히 의미가 있는 사람, 장소, 작업과 이미지들을 되돌아봤습니다. 제가 디자이너로서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전해주기 바랍니다.' -마가렛 호웰- "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전국민적 공분을 산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총정리
역대 최다 동의 청원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 사태와 더불어 'N번방'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다. 바로 어제,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촬영한 성착취 동영상을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모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국민청원 동의 인원이 200만 명을 넘겼다. 청원 동의자 수가 200만 명을 넘긴 건 청와대 국민청원이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위 청원과 함께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한다'는 청원도 폭발적인 동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민적 공분을 산 사건이기에 경찰은 이번 주 중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핵심 피의자 조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비윤리적인 행동들이 벌어진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를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이즈매거진>이 보다 널리 이 사건을 알리기 위해 핵심 내용을 총정리해봤다. 텔레그램은 무엇일까? 러시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브콘탁테(VK : VKontakte)를 설립한 니콜라이 두로프(Nikolai Durov), 파벨 두로프(Pavel Duvov) 형제가 2013년 개발해 국내 2014년 10월에 정식 출시된 텔레그램. 어떠한 흔적도 남지 않는 뛰어난 보안성 때문에 메신저 이용자들 사이에서 '사이버 망명지'로 불리기도 한다. 텔레그램의 메시지 보내기 기능에는 크게 일반 대화와 비밀 대화가 있는데, 일반 대화는 다른 메신저들과 비슷하지만 비밀 대화에는 상대방의 수락이 있어야 시작이 가능하다. 이 비밀 대화의 특징으로는 전달 기능이 없고 일정 시간 후에 메시지를 자동 삭제할 수 있다. 또한, 채팅창을 캡처하면 상대방에게 화면을 캡처했다는 메시지가 전달되며 모든 채팅은 텔레그램 서버에 어떠한 흔적도 남지 않는다. 문제가 된 단체방의 경우 채팅방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관리자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이 관리자를 통해야만 특정 링크를 통해 단체방에 들어갈 수 있고 인물을 채팅방에서 내보낼 수도 있다. 바로, 이런 단체방의 폐쇄적인 성격 때문에 이번 ‘N번방' 사건이 초래된 것.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시작은? 처음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번 사건의 타이틀을 ‘N번방’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번 사건은 텔레그램‘N번방과 박사방’사건이 맞다. 현재 경찰에 구속된 주요 핵심 피의자 조씨는 '박사방'의 운영자로, 'N번방'의 운영자는 추적중인 상태다. 그렇다면 ‘N번방’은 무엇일까. 닉네임 ‘갓갓’이 만든 'N번방'은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의 시초로, 그는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텔레그램 단체방을 만들어 여성 청소년 등의 성 착취물을 유포했다. 알려진 단체방은 1번부터 8번까지 이름 붙인 방이지만, 텔레그램의 폐쇄성 상 더 많은 단체방이 있을 수 있다는 추정에 'N번방'이라 불리고 있다. ‘갓갓’은 주로 트위터에 자신의 노출 사진을 올리는 ‘일탈계’로 활동하는 여성 청소년에게 접근해 해킹 링크, 경찰 사칭 등으로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더 높은 수위의 착취물 제작을 강요했다. ‘N번방’이 경찰 수사로 인해 폭파되면서 ‘박사방’이 등장하게 된다. ‘박사’라 불리는 조씨는 초기 'N번방'에서 유포된 영상들을 배포하는 목적으로 '박사방'을 개설했는데, 이후 범행 수법을 새롭게 만들어냈고 SNS나 익명 채팅앱을 통해 고액 알바를 모집한다는 내용으로 여성 청소년들을 유인했다. 알바를 빌미로 얻어낸 개인정보와 사진은 협박의 수단이 되었고, 피해자들은 결국 ‘노예’라 지칭되는 도구로 취급을 받게 된다. 실제로 조씨는 "실시간 방에는 노예들 15명이 상주한다. 원하는 대로 장난감처럼 갖고 놀면 된다", "여러분의 명령에 따라 망가진다" 등 문구를 내세워 유료방 회원을 끌어모았다. 박사는 누구나 영상을 볼 수 있는 '맛보기' 대화방을 둔 뒤 지급하는 가상화폐 액수에 따라 더 높은 수위의 영상을 볼 수 있도록 3단계로 유료 대화방을 나눴고, 이 유료 대화방의 입장료는 1단계 20만~25만원, 2단계 70만원, 3단계 15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채팅방의 요금은 가상 화폐로 결제되는 치밀한 방법을 활용했다. 비윤리적인 행동의 총집약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박사방’에는 여성 청소년들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거나, 인분을 먹기도 하고, 자신의 몸에 칼로 ‘박사’를 새기는 등 끔찍한 학대를 받는 사진, 영상이 끊임없이 공유돼는 충격적인 일들이 발생되고 있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박사방 피해자는 총 74명으로 이 가운데 16명은 미성년자, 최연소 피해자는 11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N번방과 박사방' 유료 회원은 처벌이 가능할까? ‘박사방' 운영자가 검거되면서 유료 회원 가입자들도 형사처분을 받게 될지에 대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경찰은 수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료회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상황.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문가들은 실제 처벌을 받게 될 가입자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이유인즉슨, 현행 법률상 음란물 제작이나 유통·배포에 관여하지 않고 단순 시청한 것만으론 죄가 되지 않기 때문. 다만, ‘박사방’ 피해자 중 일부가 미성년자임을 감안하면 일반 회원이라도 미성년 음란물임을 알면서 이를 소지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제이블랙 & 마리와 함께한 아디다스 ‘SHEL WE DANCE?’ 에디토리얼
Editor Comment 아디다스(adidas)가 비의 도시 런던에서 영감 얻은 테크니컬 아우터‘마이쉘터(MYSHELTER)’의 신작을 공개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끄떡없을 만큼 전천후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마이쉘터’의 장점을 최대치로 업그레이드 한 신작은 악천후에도 몸을 보호할 정도로 탄탄한 방수 소재와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하는 최상급 아웃도어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연출까지 돕는 하이칼라와 사이드 지퍼로 복합적인 매력을 선사했으며, 활동성 좋은 오버 핏 실루엣에 신축성을 높인 캐리 스트랩과 3중 레이어 원단으로 편안함을 갖췄다. 이번 아이템은 전작과 달리 롱 기장의 ‘마이쉘터 레인 파카’와 숏 기장의 ‘마이쉘터 레인 재킷’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점이 새롭다. 컬러 선택지는 다가오는 새 시즌에 적합한 라벤더와 베이지 컬러로 산뜻하게 구성됐다.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이번 ‘마이쉘터’의 신작 공개와 더불어 <아이즈매거진>은 댄서제이블랙&마리와 함께 제작한 화보를 준비했다. ‘비가 스타일이 되다’라는 테마에 맞춰 이들이 제안하는 포멀한 스타일링은 비 오는 날 참고할만한 체크 포인트. 찬기 가득한 비 오는 공간을 뜨거운 열기로 전환시킨 이 커플의 몸짓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아디다스 ‘SHEL WE DANCE’ 에디토리얼을 아래에서 감상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맥락 있는 플레이리스트 추천 10선
Editor Comment 세상 살아가면서 느끼는 행복감의 원천은 몇 번이고 음악이라 말한다. 귀로 듣는 행위 하나가 마음의 동요를 일으킬뿐더러 때로는 삶의 귀감이 되어주기에. 무엇이 될지언정 특정 카테고리에 사정없이 취해 사는 건 언제까지고 개인의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좋은 무기가 된다. 그 자리를 오랜 시간 미동도 않고 자리하고 있는 주인은 단연 음악. 그렇기에 플레이리스트 소개하는 일은 주저 없이 두 손들어 앞장서고 싶다. 취향 공유를 넘어 상대방이 동감의 경지에 당도할 때면 주체할 수 없는 희열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 공감 하나만으로도 살아가지는 게 인생 아니겠나. 이러한 맥락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자의 선곡이라면 의심할 여지없이 믿어볼 만하다. 장르 불문하고 엄선된 10가지 트랙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1. Caroline Polachek - So Hot You're Hurting My Feelings 신스 팝 그룹 체어리프스(Chairlift)의 보컬리스트 활동을 마치고, 지난해부터 솔로 커리어를 쌓고 있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폴라첵(Caroline Polachek). 독특한 음색을 지닌 그녀의 주 종목은 일렉트로닉 팝이다. 절도 있는 가창력이 담긴 'So Hot You're Hurting My Feelings'는 에너지 넘치는 비트로 기분 좋은 들썩임을 일으키기에 더없이 충분한 곡. 더불어 위 음원이 수록된 앨범 [Pang]의 재킷은 감도 높은 비주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2. Raveena - Heartbeat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인 라베나(Raveena)는 듣는 이의 숨은 감각을 일깨우는 멜로디를 선사한다. 계절이 전환되는 지점에 서 있는 요즘. 잇따라 공기에서 새어 나오는 향취와 함께 듣는다면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끼게 될 것. 위 음원은 최근 2월에 발매된앨범으로,해당 수록곡을 포함해 전 트랙을 감상해보길 바란다. 3. Eliza - Livid 런던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엘리자(Eliza). R&B 소울 장르인 'Livid'는 다소 차분한 비트에 엘리자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펼쳐졌다. 특히 넓은 음폭이 간드러진 선율을 형성해 더욱 관능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곡. 또한 일정한 간격으로 찍어내는 박자가 전반적인 리듬의 바탕이 돼 귀에 쏙쏙 꽂히는 효과를 더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내포하고 있는 해당 곡을 듣고 있노라면 귀가 닳도록 반복 재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길. 4. Blood Orange - Dark & Handsome 블러드 오렌지(Blood Orange)는 영국 출신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다. 그의 본명은 데브 하인즈(Dev Hynes). 이름을 거듭 말한 건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을 비롯해 각종 예술 분야에서 선명한 빛을 발할 고유 명사가 될 터이니. 또한 데브 하인즈는 자신의 깊은 사고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 능한 인물로서, 옅은 슬픔을 갖고 있는 음원 'Dark & Handsome' 역시 사사로운 정서가 온전히 담긴 일기장 같은 곡이다.데브 하인즈의 말을 빌리자면, "한 달 동안 LA에 집을 하나 빌려 칩거하다시피 음악 작업만 했어요. 이 노래는 그 시기에 나온 건데, 제 속에서 끓어오르는 감정과 느낌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곡이에요. 비통함, 죽음, 자살에 대해 고찰하는 노래로 역대 최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사가 무척 마음에 들어요. 18년도에 친구를 몇 명이나 떠나보냈으니 그럴 수밖에요. 죽은 이들에 대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산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어요." 5. Cautious Clay - Saturday Morning Cartoons (feat. UMI) 'Saturday Morning Cartoons'는 미국 R&B 가수 커셔스 클레이(Cautious Clay)의 스모키한 음색이 고스란히 녹아든 노래. 음악 깨나 좋아한다면 피처링으로 참여한 우미(UMI)의 등장이 반가울 거다. 커셔스 클레이의 심금 울리는 보이스 다음으로 시작되는 우미의 보컬은 말 그대로 원샷 원킬. 현재 R&B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아트스트 둘이 만남으로서 한층 트렌디한 멜로디가 완성됐다. 이로써 편협한 음악 취향을 갖고 있어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트랙. 6. Erykah badu - Next Lifetime R&B 네오 소울의 여왕 에리카 바두(Erykah Badu)가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명반 가운데 앨범 [Baduizm]에 수록된 'Next Lifetime'. 이는에리카 바두 고유의 음색을 대표하는 곡으로 적격하다. 90년대 음악을 지금에서야 듣겠거니 하겠지만, 오늘날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소울 포화상태. 이 트랙을 듣는 순간 당시 에리카 바두의 입지가 얼마만 했는지 가늠될 것이다. 7. Bardnon Banks - Lucy 재생되자마자 시작하는 베이스 라인이 이 노래의 핵심. 이윽고 흐르는 브랜든 뱅크스(Bardnon Banks)의 보컬은 달콤한 그루브를 자아내 황홀감을 선사한다. 또한 재즈, 보헤미안, 소울 등 다양한 무드를 안고 있어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그의 타이틀에 설득력을 더한 곡. 브랜든 뱅크스 음악에 입문하고 싶다면 앞서 'Lucy'를 감상해보자. 8. FKA twigs - Home With You 괴이함, 신비로움, 아름다움 모두 지니고 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FKA 트위그스(FKA twigs)는 무한한 수식어가 따라붙는 아티스트로, 21세기 R&B 장르와 다른 차원의 음악을 선보인다. 'Home With You'는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정규 2집 [MAGDALENE]의 수록곡. 로봇 목소리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지나면 비로소 얼마나 완성도 높은 트랙인지 알 수 있다. 독특한 사운드 효과에 그녀의 환상적인 보컬이 더해져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전하기 때문.\ 9. Solange - Cranes in the Sky R&B 씬에서 점차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솔란지 노울스(Solange Knowles). 잔잔하게 퍼지는 사운드로 몽환적인 무드 가득한 'Cranes in the Sky'는 음악과 더불어 뮤직비디오에 주목하자. 이는 비트에 따라 전환되는 앵글과 백그라운드, 인물 배치 구조 등으로 뛰어난 영상미를 선사한다. 음악 작업과 영상 감독을 병행하고 있는 솔란지의 천재적인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위 영상은 지나칠 수 없다. 10. BROCKHAMPTON - BLEACH 현재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뭇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14인조 힙합 그룹 브록햄튼(BROCKHAMPTON). 그 중 8명이 노래한 'BLEACH'는 음절을 릴레이로 이어받아 이들의 완곡은 마치 하나의 레이스를 완주한 느낌이 든다. 또한 4분 30초에 속하는 랩과 보컬이 황금 비율로 놓아져 한 시도 지루하지 않은 부분이 없는 것. 당신 스스로가 힙알못이라 할지라도 해당 음원은 반드시 들어봐야 한다. 남녀, 장르 불문하고 모든 이의 귀가 정화될 것이니.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