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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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ᆢᆢ오늘 내역활은 ᆢ손오공이냐?
냥이 고장났다~~
😍😍 암요암요~~ 모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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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똥 치우려고 만든 겨울왕국
캐나다 매니토바 주 위니펙의 겨울은 영하 30도의 강추위와 함께 항상 눈이 쌓여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사는 브라이언 씨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수북이 쌓인 눈 때문에 그가 키우는 댕댕이들의 똥을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었죠. 브라이언 씨가 수염을 어루만지며 말했습니다. "저는 밤늦게 퇴근합니다. 어두운 밤에 눈 속에서 녀석들의 똥을 찾는 건 하늘의 별 따기예요." 그가 밝힌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봄이 되어 눈이 녹으면... 하하! 똥 밭인 거죠." 브라이언 씨는 똥을 잘 발견하기 위해 마당에 쌓인 눈을 치워 길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치운 눈덩이로 작은 궁전을 몇 개를 만들어보았죠. 그런데 댕댕이들이 이 궁전에 환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라이언 씨는 즐거워하는 댕댕이를 위해 건축물을 추가로 지었고, 현재는 10개가 넘은 궁전이 그의 마당에 세워져 있습니다. 브라이언 씨가 문을 열자 흥분한 댕댕이들이 뛰쳐나와 신나게 궁전 안을 뛰어다닙니다! 브라이언 씨는 눈 궁전을 만드는 건 전혀 어렵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눈덩이를 쌓은 후 1~2주 그대로 내버려 두세요. 눈덩이가 적당히 단단해졌다면 그대로 터널을 파기만 하면 됩니다." 브라이언 씨는 댕댕이들이 창문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궁전 지붕 위에 간식을 올려놓았습니다. "녀석들이 이 눈 놀이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죠." 문이 열리자마자 댕댕이들이 눈 흰자위를 드러내며 미친 듯이 달려와 간식을 낚아채 갑니다. 그리고 눈 궁전 안을 즐겁게 뛰어다니며 냄새를 맡습니다. 브라이언 씨는 눈 궁전을 만든 덕분에 강추위에도 댕댕이들이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추위에 온종일 집에 갇혀 지낼 수 없어 마당에서 잠깐이라도 뛰어놀게 해요. 이왕 노는 거 신나게 전력 질주하며 뛰어노니 건강 유지에 더 효과적인 것 같군요." 흡족해하는 그가 유쾌하게 웃으며 마지막 말을 덧붙였습니다. "아, 물론 똥도 아주 잘 보입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고민 많은 아기 고양이의 3번째 고민!
고민이 많은지 고개를 숙이고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무슨 고민을 그렇게 하는 걸까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발견된 아기 길고양이 앤지입니다. 앤지는 캐나다 지역 동물구조대에 구조돼 즉시 보호소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 앤지는 수줍음이 무척 많아 눈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항상 귀를 아래로 접고, 땅만 내려다보는 녀석이었죠. 자원봉사자 마리온 씨가 앤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태어난 지 2개월도 안 된 녀석이 뭐가 그리 고민이 많은지 항상 무언가 곰곰이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앤지는 온몸에 벼룩과 진드기로 뒤덮여 있었고, 영양실조와 탈수를 겪고 있었습니다. 마리온 씨가 주사기로 물과 먹을 것을 주자 앤지가 수줍게 받아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앤지의 고민이 생계 문제였을까요?  앤지는 물과 밥을 목구멍 뒤로 넘기자 말끔하게 고민이 해결된 듯 보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앤지의 고개가... 서서히 들리더니 위를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그토록 힘들었던 아이 콘택트까지 하고 있었죠! 하지만 최근 앤지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번엔 무슨 고민을 하는 걸까요? 마리온 씨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요즘 그렇게 안아달라고 졸라요." 배가 든든해진 이후로 앤지는 마리온 씨의 발뒤꿈치만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마리온 씨가 발뒤꿈치를 간신히 따라잡은 앤지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힘차게 고민을 외쳤습니다. '묘오오오-' 마리온 씨가 앤지를 품에 안자, 어느새 녀석의 고민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새곤 새곤 잠이 들었습니다. 마리온 씨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방금 고개를 번쩍 들고 우는 거 보셨죠? 앤지는 이제 더는 소심한 고양이가 아니에요. 이젠 고민이 있더라도 고개를 숙이지 않아요." 영양실조로부터 건강하게 회복한 앤지는 이제 자신을 영원히 사랑해 줄 집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앤지의 3번째 고민입니다! 하지만 역경과 고난을 두 번이나 훌륭하게 헤쳐 나온 앤지를 보니, 3번째 고민도 곧 해결될 것 같군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장기 미제 사건 '땅굴 파는 개냥이' 체포
루이 씨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여러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까불까불 한 댕댕이들 사이로 조용하고 차분한 고양이 한 마리가 눈에 띕니다. 개초 집단에서 자란 고양이 나초입니다. 나초는 요란스럽게 뛰어다니는 댕댕이들 사이에서도 항상 침착하고 태도로 눈을 가냘프게 뜨며 우아한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루이 씨가 손가락으로 나초의 머리를 긁으며 말했습니다. "조용하고 얌전한 녀석...인 줄 알았어요." 얼마 전부터  루이 씨 정원에 움푹 파인 구멍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루이 씨는 삽으로 흙을 퍼 다시 구멍을 채워 넣었지만, 그런 그를 비웃듯 다음 날이 되면 새로운 구멍이 여기저기 생겨났습니다. 범인이 댕댕이들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한 루이 씨는 용의자를 잡아 버릇을 고쳐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창문 밖을 지켜보며 범인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던 그때! 수상한 오렌지색 용의자가 나타나 주위를 둘러보곤 앞발과 뒷발로 요란스럽게 땅바닥을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믿었던 나초였습니다. 루이 씨는 나초를 너무 믿었던 탓인지 용의자 목록에 녀석의 이름을 아예 넣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얌전한 고양이가 개처럼 땅을 파다니. 그것도 무죄인 얼굴로요." 심지어 뻔뻔한 나초는 현장 검거된 이후로도 수차례의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개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나초의 앞발이 더러울 때부터 의심했어야 했는데요. 그래도 나초의 뻔뻔한 범죄는 당분간은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귀엽잖아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