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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개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황이 이쯤되었으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있는 국제백신연구소는 코로나19 백신연구를 하고나 있는걸까요?

여기가 말 그대로 백신을 연구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사설업체 절대 아니고 UN기구 중 하나입니다. 서울대 후문 연구단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UN기구들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데 여기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본부를 둔 UN기구는 여기가 유일무이한걸로 알고 있어요

정확히는 UN독립 기구인데, UN전문기구, UN산하기구 등과는 다르게 독립적으로 운영이 되어서 기금도 fund raising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정부 과기부에서도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결국 여기도 어느 정도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겠죠~

뿐만 아니라, 국제기구라는 명목으로 해당부지도 치외법권지역으로 지정해서 정부에서 무상 제공한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이 시기에 하는게 뭘까요?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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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개발이 하루 이틀로 되는 일이 아니에여. 질본에서도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중이고,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져.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서 나라들이 힘을 합쳐야 하는거구여. 그 전에 할 거는 방역망 구축에 힘쓰고 개인은 잘 씻고 증상 있으면 나다니지 말고 해야 하는거. 그리고 6월에 임상시험 들어갈 백신 개발도 완료됐다는데여.
개발햇는데 상용까지 몇달걸린다던데..
뉴스를 좀 보시면서...비판을 하시길~~~~~ 신종 백신이 기존에 나와있는... 백신 혼합하면 뚝!!딱!! 나오는 포스트물감입니까?
백신개발 하루아침에 되는거면 좋겠네요^^
오피셜로 최소3~4개월 걸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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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덕현 교수, 2015년 강동화 교수 발표) 행위 중독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반론이 많았다. 체내에 화학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증상에 대한 인과 관계가 명확한 물질 중독과 달리, 행위 중독은 사람에 왜 그 행위에 빠지는지 명확한 인과 관계를 알 수 없다. 때문에 반대측에선 과연 게임이 게임 과몰입 증상의 진짜 '원인'이 맞냐고 반문했다.  실제로 최근 건국대 정의준 교수 팀에서 10대 청소년을 약 5년 간 추적 관찰한 결과, 게임 과몰입의 주요 원인은 게임 그 자체보단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덕분에 게임 과몰입의 원인이 게임이라는 주장은 대부분 논파된 상태다.  2016년 공개된 정의준 교수팀의 연구 자료 중 일부 업계의 격렬한 반발과 여러 반론 덕분인지, 2013년 시작된 국내 게임 과몰입 관련 법안들은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때 다시 제기된 게임의 유해성 이슈는 오랫동안 주류 언론과 기성 세대들 사이에서 떠돌았다 그리고 2018년, WHO가 일정 기준 이상의 과몰입 증상, 즉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불씨는 다시 한 번 타오르기 시작했다. 중독법 당시 나온 찬성측 논리는 WHO의 움직임에 찬성하는 측에게 다시 한 번 흡수, 발전됐다.  # "게임은 문제 없으나, 게임 과몰입 증상은 빨리 대처해야 한다"란 주장의 효과 WHO는 2017년 12월,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시간이 지나 2018년 5월, WHO는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한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판을 공개했고, 현재 세계보건총회를 열어 최종 결정 여부를 논의 중이다. WHO가 게임 이용 장애 관련 정의를 공개하자 각국의 게임 업계에선 거세게 반발했다. 기준에 있는 '게임'이라는 단어를 영화나 드라마, 일 등 그 어떤 것으로 바꿔도 문제 없을 정도로 기준이 모호했기 때문이다. 또한 WHO의 이야기엔 DSM-5 때 의학계 일각에서 지적한 '중독인데도 내성/금단이 없다'라는 부분은 아예 사라졌다. WHO의 정의가 게임 이용 장애라는 '현상'만 다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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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눈에 들어오는 경제용어(9)
존경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채권의 종류로 돌아왔습니다! 위에 표가 있는데, 저번에 간단하게 정리된 글을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오늘도 간단하게 정리를 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ㅁ국채: 중앙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국채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무조건 지급함으로 안전함. 대신 금리가 낮음. 발행량이 증가하면 미래에 세금부담이 늘어남. 국고의 3가지 *국고채 : 국가의 금고를 채우기 위한 채권. 세금이 부족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공공재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할 때 발행. 실업기금으로도 많이 쓰임 *국민주택채권 : 국민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외평채 : 외국환평형기금 채권.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ㅁ공채: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방채와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특수채 공채의 2가지 *지방채 :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채권. 서울지하철공채, 지역개발채권, 상수도공채 등이 있다. 국가가 보증하는 증권이라 안전한 축에 속함 *특수채 : 법으로 정한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채권. 한국전력공사채권, 한국도로공사채권, 한국가스공사채권, 한국토지주택공사채권, 부실채권정리기금채권(예금보험공사)등이 있음. ㅁ금융채 : 금융기관에서 발행한 채권. 은행채, 카드채, 한국산업은행의 산업금융채권,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채권 등이 있음. ㅁ회사채 :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채권, 일정 요건을 갖추어야 발행 할 수 있고,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가 다름. ㅁ통안채 : 통화안정증권. 통화를 안정시키기 위해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채권. 물가나 주식, 부동산 가격등이 너무 오를 때 또는 경기 침체가 진행 될 때, 시중의 돈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ㅁ국공채 :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 오늘도 그냥 간단하게 용어에 대한 정리만 해봤는데요! 채권에 대한 것은 신문에도 많이 나오니 알아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투자를 하신다거나, 전에도 글 올린 것처럼 주식시장보다 채권시장이 선행하니까, 그리고 안전자산으로 가져가기 좋기 때문에 채권에 대해 저와 함께 많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경제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3040무지·세월호 성행위·애마' 막말…총선판 변수되나
통합당 연일 핵폭탄급 막말이어지며 총선 최대 변수로...당내 분란까지 민주당도 실언의 연속..'부산 지역 비하 논란'에 '대학생 무시 논란' 등 코로나에 조용한 선거 강조했지만, 정파 간 과열 경쟁이 원인 분석 막말 부동층 표심 좌우할 수 있어...전국 접전지 거대 후폭풍 올 수도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 '깜깜이' 기간, 막말 영향은 얼마나? 미래통합당 후보의 잇따른 막말 논란. '3040과 노인 비하' 발언이 논란이 된 서울관악갑 김대호 후보(왼쪽)와 '세월호 텐트 유족 성행위'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경기부천시병 차명진 후보 (사진=연합뉴스/차명진후보 페이스북) 4.15 총선에서 코로나19 사태라는 외부 영향 속에도 불구하고 막말 내생(內生) 변수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막말 파동이 남은 선거의 최대 변수라는 분석도 나온다. 여야는 코로나19 사태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로 인해 막말 논란이 종전보다 덜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치권은 아니나다를까 또 다시 '막말 논란'에 휩싸인 모습이다. 총선이 6일 남은 만큼 '막말 논란'은 선거의 판세를 좌우할 수 있어 여야의 막말이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선거 판세가 접전 양상을 띠면서 선거 막판 말실수는 중도층의 표심을 좌우할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막말 논란에서는 세월호 비하 등 미래통합당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도 선거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실언 논란을 피해가지 못했다. ◇통합당, 세월호 비하 등 '핵폭탄급' 막말…與도 막말 경쟁 통합당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시병)는 지난 6일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TV토론회에서 '세월호 텐트에서 문란한 행위를 했다'며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하는 막말을 했다는 사실이 8일 뒤늦게 알려졌다.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고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즉각 차 후보의 제명을 지시하고 9일 오전 사과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 황교안 대표는 윤리위 절차를 강조하며 다소 신중론을 폈다. 선거 10일도 안 남기고 터진 같은 당 김대호 후보(서울 관악구갑)의 막말에 이어서 핵폭탄급 막말이 연이어 터져나오는 모습이다. 김 후보는 앞서 6일 '30대와 40대는 논리가 없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말해 특정 세대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의 막말 논란.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부산 지역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이해찬 당대표(왼쪽)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를 돈키호테의 '애마'로 비유해 반발을 산 윤호중 사무총장 (사진=노컷뉴스) 김 후보는 또 지역 체육시설 관련 발언을 하는 도중 ' 나이가 들면 누구나 다 장애인이 된다'고 말해 또 다시 물의를 빚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통합당은 김 후보를 제명했다. 통합당은 앞서도 황 대표의 'n번방 호기심' 발언,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둘러싼 '키 작은 사람'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여당도 막말 논란에 휩싸이기는 마찬가지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왜 이렇게 부산은 도시가 초라할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하면서 지역비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코로나 비상대책 예산 100조원 편성' 주장을 비판하면서 "대학교 2학년 리포트 수준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윤 총장의 발언이 대학생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는 '대학생 비하' 논란부터 야당 무시 발언 등의 비판이 제기됐다. 윤 사무총장은 추가 발언을 통해 "대학교 2학년생이 수준이 낮다는 게 아니라, 경제학 원론 정도의 공부를 마쳤다는 얘기"라고 수습했다. 또 윤 총장은 통합당 김 총괄선대위원장을 돈키호테에, 황교안 대표를 돈키호테의 애마로 비유하기도 했다. 이에 통합당은 윤 총장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기도 했다. 막말을 넘어 양당의 고소전으로 번진 것이다. ◇계속돼온 막말의 역사…원인은 정파간 과열 경쟁 선거는 '막말의 역사'라고 할 만큼 앞선 선거에서도 막말 논란은 주요 변수로 꼽혀 왔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現 통합당) 대표의 막말을 참패의 원인으로 꼽기도 했다. 홍 전 대표는 당시 '위장평화쇼' 등 색깔론 발언들로 연일 구설수에 올랐다. 또 같은당 정태옥 의원의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살고 망하면 인천 산다)' 발언도 당시 역풍을 부른 원인으로 꼽혔다. 4.15 총선 종로구 후보자 벽보 (사진=이한형 기자) 멀리는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도 대표적 예다. 당시 개헌선까지 예상됐지만 해당 발언으로 큰 손해를 봤다. 또 2012년 김용민 후보의 '노인 시위' 막말 파문이 이슈로 떠올라 새누리당에게 과반을 내주기도 했다. 당시는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이 과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지만 판세가 뒤집힌 것이다. ◇오늘부터 '깜깜이'기간 시작…막말, 부동층에 영향 미칠까 문제는 이런 막말 논란이 현재처럼 수도권 등에서 접전을 이어가는 지역이 많은 경우에는 거대한 후폭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당과 후보를 결정할 이유를 찾고 있는 중도층 또는 부동층에게는 막판 막말 논란이 표심에 쉽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인하대 박상병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CBS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여야를 끝까지 지켜본다든지 작은 변수 하나의 흔들릴 수 있는 부동층이 20% 정도는 된다고 볼 수 있다"며 "이들의 결정적 요인이 정책보다도 막판 막말에 휘둘릴 수 있다. 막말 한방에 훅 갈 수 있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9일부터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깜깜이' 기간'에 접어드는 가운데 막말 변수가 바닥 민심을 흔드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 논란…"매출 독식 없앤 것"
배민, 광고 1개 8.8만원서 주문 1건당 5.8%로 변경 소상공인, 월매출 3천만원 기준 26만원이 174만원 돼 배민 매출은 전체의 30%, 수수료 174만원 월매출 1억 (사진=자료사진) 우리나라 배달앱 시장 1위인 배달의민족이 매출 건당 수수료를 부과하는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 도입하면서 사실상 수수료를 인상했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고, 여권에서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까지 제시됐다. 이에 대해 배달의민족은 오픈서비스가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라고 다시 강조했다. ◇ 배달의민족 수수료, 정액제 울트라콜→정률제 오픈서비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배달앱 시장 점유율은 배달의민족이 55.7%로 1위다. 이어 요기요 33.5%, 배달통 10.8% 등 순이다. 하지만 지난해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면서 시장 독과점에 따른 수수료 인상 우려가 제기됐다. 이후 배달의민족은 지난 1일 오픈서비스를 도입했다. 배달의민족에서 성사된 주문 1건 당 5.8%의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기존 수수료 체계인 '울트라콜'은 광고 1건 당 월 8만 8000원의 정액제였다. 문제는 1개의 업체가 여러 개의 울트라콜을 사용해 배달의민족 모바일 앱 화면 노출을 늘리는 이른바 '깃발꽂기' 논란이었다. 1개의 업체가 많은 광고료를 지불하고 모바일 앱 화면을 독식해 매출도 독차지할 수 있었다. 배달의민족이 깃발꽂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서비스'을 내놨다. 울트라콜은 3개 이내로 제한되고 앱 화면 노출도 하단으로 옮겼다. 이에 따라 전체 입점 업주 가운데 52.8%는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는 게 배달의민족 측의 설명이다. (사진=연합뉴스) ◇ 소상공인 "소상공인 순이익 줄어" 소상공인연합회는 배달의민족이 도입한 오픈서비스에 대해 매출이 높은 가게일수록 수수료 부담이 늘어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고 비판했다. 기존 울트라콜을 3~4건 사용하면 한 달에 26~35만원을 내면 됐지만, 오픈서비스 시행 이후 월 매출 1000만원인 업소는 한 달에 58만원을 내야한다는 것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월매출 3000만원의 경우에는 현행 26만원보다 670% 인상된 174만원을 수수료로 내야 한다"며 "한 명 분의 인건비나 임대료 수준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으로 엄청난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연합회는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 히어로의 기업결합 심사과정에서 공정위가 꼼수 가격 인상에 대해 상세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권도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원하고 나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득권자들의 횡포를 억제하고 다수 약자들을 보호해서 실질적으로 공정한 경쟁질서를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국가의 역할"이라며 "독과점 배달앱의 횡포를 억제하고 합리적인 경쟁체계를 만드는 방법을 강구해야겠다"고 강조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더불어시민당 이동주 비례대표 후보는 지난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유통상인 보호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경기 수원정 후보도 수원시와 협의해 가맹점의 가입비‧수수료‧광고료를 없애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춘 '더불어앱' 출시를 약속했다. ◇ 배달의민족 "합리적인 수수료…매출 독식 없앴다" 배달의민족은 오픈서비스의 수수료 5.8%가 전세계 최저 수준이라며 합리적인 요금 체계라고 주장한다. 많은 울트라콜을 사용한 소수 업체가 독식하던 매출을 모든 매장이 골고루 나눠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소상공인의 경우 배달의민족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이 전체의 30%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소상공인연합회가 예로 든 업체의 사정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소상공인연합회는 월 매출 3000만원인 업체가 기존 26만원에서 174만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했지만, 배달의민족을 통한 매출이 30%인 경우 해당 업체 전체 매출은 월 1억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매출을 특정업체가 독식했던 깃발꽂기에서 모든 가게가 공평하게 나눠가질 수 있는 체계로 변경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자세히 살펴보면 어떤 체계가 합리적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침묵 깨고 나온 이정희 “내가 민중당 지지하는 이유 두 가지”, “진보정당의 새로운 생각이 실현되게 돕고 싶다”
https://youtu.be/58tXgr1TZNU 아마도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의 일들을 떠올리실 듯합니다. 진보정치에 주신 기대에 어긋나게 실망을 많이 드렸습니다. 마음 주셨던 것만큼 화나고 속상하셨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제 부족함이 많은 어려움을 불러왔던 것,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오늘 드리는 이야기도 저를 믿으시고 민중당을 선택해달라는 것이 못 됩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저를 믿어달라고 할 만큼 가치 있게 살고 있지 못하니까요. 어느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내놓고 말할 자격이 있을까 싶을 만큼 흠도 많고요. 다만 잘못도 많고 흠도 많은 제게도 바람은 있습니다. 누구든 일하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고, 비정규직 알바 젊은이들에게 근로기준법이 제대로 된 방패였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들에게 이 세상이 가시 돋친 눈길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만 괴롭히라고 말해도 어떤 여성도 소수자도 공격당하지 않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비슷한 바람을 갖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민중당이 잘 되기를 바라는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이유, 어려운 분들 옆에 있더라. 만일 여러분이 비정규직이어서 임금도 대우도 마음에 안 들지만,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었고 그래서 무단 해고만큼은 피할 수 있게 되었다면, 여러분 옆 어딘가에 민중당이 있었을 겁니다. 500명 넘는 대기업에는 거의 다 노조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정규직은 노동조합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비정규직인데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는 분들은 지금 전체 비정규직의 3%밖에 안 됩니다. 정말 적죠. 하지만 0%에서 시작해서 그만큼까지라도 올라갈 수 있게 애쓴 사람들이 민중당 당원들입니다. 아직 멀었다는 거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더디다는 것도 잘 압니다. '진보정당 한 지 20년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그 자리, 그 꼴이냐' 이야기 들을 만 하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는 세상이 되려면, 어려운 분들 옆에 있는 사람들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민중당 당원이 아니어서 민중당에 대해 아주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노동조합을 가진 3% 비정규직 가운데 한 사람이 민중당 비례후보 1번이라는 건 압니다. 여러분이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하지만 뭔가 바꾸고 싶을 때, 그 사람이 여러분 근처 어딘가 있을 겁니다. 엄청나게 유능하지는 못해도 여러분 목소리에 힘을 보태줄 겁니다. 스스로 어려워 봤으니까요. 바꿔 봤으니까요. 여자라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말 한마디 하기 전까지 얼마나 참아왔는지 아니까요. 하나라도 바꿔보겠다고 마음먹을 때 얼마나 외롭고 무서운지 아니까요. 비정규직 알바생 옆에 있을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건 어떠세요. 옆에 있어줄 사람들이 늘어날 겁니다. 그 사람들이 늘고 또 늘면 세상이 빨리 바뀔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입니다. 새로운 생각도 하네. 선거공보물이 집에 왔더라고요. 이제는 직업정치인이 아니지만 그래도 예의상 공보물을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 그중에 민중당 공보물에 '전 국민 고용보험 도입'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사태를 맞아 다들 막막해할 때잖아요. 이럴 때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말하는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모두가 힘든 때입니다. 텅 빈 거리를 보면 음식점 사장님이며 직원분들이며 어떻게 먹고 사나 걱정인데요, 마트에 사람이 좀 많다 싶으면 혹시나 감염이 걱정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전 국민 건강보험이 있어서 치료비 부담은 다른 나라보다 덜하다 하니, 나라 덕분에 감염에서는 조금은 보호받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자리 걱정은 진짜 큽니다. 정부도 여러모로 애쓰지만, 안정된 직장 다니는 분들 아니라면 모두가 수입이 줄고 일거리가 없습니다. 이럴 때 전 국민 고용보험이 있었어야죠. 건강보험 모두 당연가입되듯이, 일하는 사람이면 모두 당연히 고용보험 가입하게 해놨으면 알바생들도 적어도 최저임금 80%만큼 6개월은 실업급여 받겠죠. 자영업 문 닫아도 그 정도 기간은 실업급여로 최소한 생계유지는 될 테고요. 예술인들도 고용보험 가입하게 한다 한다 말은 많더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런 사태를 맞았는데요, 전 국민 고용보험 있었으면 이렇게 망연자실하지는 않아도 됐겠죠. 재난기본소득도 필요하지만 금액이 작기도 하고, 한 번 받고 마는 거지 이거 줄곧 받을 수는 없잖습니까. 기본소득도 좋지만, 전 국민 고용보험이 있으면 전 국민 건강보험처럼 안전망이 될 겁니다. 한국 정치가 했던 말 하고 또 하고, 언제적 사람인지 나오고 또 나오고, 맨날 똑같다고들 합니다. 진보정당도 다를 것 없다고 보일 것 같습니다. 저도 별달리 새로운 생각을 내놓지 못하고 맨날 하던 대로 하고 말았던 장본인이고요. 딱히 잘한 것도 없이 이런 말 하기 민망하지만, 한국 정치가 새로워지려면 진보정당이 그동안 안 해본 것 내놓는 게 정말 필요합니다. 진보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한국 정치에서 안 해본 건, 노동조합을 꿈꿀 수조차 없는 분들을 위한 안전망을 만드는 겁니다. 고졸, 알바생, 취업준비생, 50대 여성, 노인, 이런 분들을 위한 고용안전망을 짜는 겁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가 함께 느낀 것이 있다면, 언제든 이런 위험이 또 올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럴 때 나라가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어야 위험을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죠. 다행히도 전 국민 건강보험이 우리 국민을 감염병과 엄청난 진료비로부터는 지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만 위험한 게 아니라 일자리가 더 위험합니다. 세계 경제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위기를 넘으려면, 또 올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려면, 우리 모두를 실업과 수입 상실로부터 지켜줄 전 국민 고용보험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생각이 실현되게 돕고 싶습니다. 누가 해보지 않은 또 다른 새로운 제안을 내놓도록 힘을 보태주고 싶습니다. 함께 도와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가 민중당이 잘 되기를 바라는 이유, 어려운 사람 옆에 있더라, 새로운 생각도 하더라, 이 두 가지가 전부입니다. 엄청나게 일 잘하고 큰 변화를 만들 거라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 결점이 없어서 잘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닙니다. 이 두 가지를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진보정당인 것 같아서, 민중당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시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