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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E] 200222 本日[ソンギュ Solo Concert ‘SHINE ENCORE’ in JAPAN]



にご来場くださったみなさん、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明日
いらっしゃる方はあたたかくしてお越し
くださいね☺



오늘[성규 Solo Concert ‘SHINE ENCORE’
in JAPAN]에 입장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일도 따뜻하게 입고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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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어드립니다. 인피니트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것들
우리 조직 신입식구 아닙니다. 누군지는 같이 털면서 확인합니다. 식사하셨습니까. 뮤지션 뒷조사단입니다. 뮤지션 신상. 털어드립니다. 이력, 음악, 방송, 짤. 다 털어 드립니다. 떼인 매력 대신 받아와 드립니다. 의뢰는 댓글로 합니다. 오늘도 불철주야 본인들이 아끼고 애정하는 뮤지션들 뒷통수 쳐주길 바라시는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털어온 자료 들이밉니다. 오늘의 의뢰. 인피니트입니다. 시작부터 불편한 얘기 하고 갑니다. KPOP 아이돌 인피니트. 전세계적인 인기 누립니다. 하지만 그 인기의 반정도는 거품입니다. 이유 알려드립니다. 인피니트의 카피그룹 중국 그룹'무한별희' 때문입니다. 인피니트를 아는 분이라면 느끼시겠지만 한국의 인피니트 멤버들과 비슷한 멤버들로 구성됩니다. 비주얼은 물론이고 노래와 춤까지 따라하는 철저한 카피그룹입니다. 무한별희... 동아시아와 중화권에서 인기 엄청 납니다. 무한별희 인기에 인피니트가 편승합니다. 그래서 인피니트를 오히려 무한별희로 착각하는 팬들이 많아 인피니트의 인기가 부풀려집니다. 는 드립입니다. 무한별희라는 중국그룹은 없고 저 사진은 본인들도 부정하는 본인들의 흑과거 되겠습니다. 대륙냄새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스타일 인피니트 아니라고 해도 듣는사람마다 다 믿는 데뷔초 자리 못잡은 스타일링보고 '무한별희'라는 별명까지 붙습니다. '무한별희'에서 '인피니트'까지. 멤바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털어봅니다. 1. 성규 무한별희의 리다 성규썸써이... 죄송합니다. 그만합니다. 인피니트의 리다이자 메인보컬 89년생 성규(본명 김성규) 입니다. 맨 위에 있는 사진 주인공 되겠습니다. 대륙의 수재 성규썸써이 죄송합니다. 여기까지만 합니다. 어릴때부터 공부에 소질이 있던 성규 학교 밴드부 보컬을 하면서 공부보단 음악에 끌립니다. '넬'의 열성 덕후 됩니다. 전교 2등까지 하던 똑똑이가 어느날 가수한다고 합니다. 부모님 뒷골 욱신욱신 혈압 치솟치솟 합니다. 결국 부모님 지원 없이 홀로 서울로 올라옵니다. 고깃집알바, 카페알바 등등 알바로 생계 유지하며 꿈 키웁니다.(사진2) 어느날 카페 단골 손님이 성규한테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묻습니다. 넬 덕성규 당근 넬이라고 합니다. 근데 그 손님 넬 매니저입니다. 회사에서 댄스그룹 만들생각이니 오디션 보러오라고 합니다. 회사 = 울림 엔터 댄스그룹 = 인피니트 될놈될입니다. 인피니트의 메인보컬답게 가창력 훌륭합니다.(영상3) 노래가 되니깐 솔로곡도 냅니다. 솔로활동하면서 그토록 좋아하던 '넬'의 김종완이랑 같이 작업합니다.(사진4) 성공한 덕후 되겠습니다. 노래도 되고 예능도 됩니다. 머리 좋고 말빨도 있어서 여러 예능 출연합니다. 지니어스에 출연하면서 치밀 매력 보여줍니다. 안녕하세요에서는 안치밀 매력 보여줍니다. (영상5) 노래 잘하고 노력파에 똑똑하고 예능도 잘합니다. 하지만 못하는게 없진 않습니다. (영상6) 2. 동우 무한별희의 랩담당 장똥짜이... 죄송합니다. 근데 너무 재밌습니다. 인피니트의 메인래퍼 90년생 동우(본명 장동우) 입니다. 이국적인 외모로 중국드립 뿐만 아니라 '케냐컨셉'이라는 별명까지 있습니다. 글로발 합니다. 메인래퍼로서 랩실력 좋습니다. 랩을 잘하는데도 뭔가 놀림받는 것 같지만(영상2) 간지 저음으로 랩 임팩트 ㄷㄷ합니다. (영상3) 에픽하이에게 배운 랩핑이라 기본기 탄탄합니다. 랩뿐만 아니라 춤도 잘춥니다.(영상4) 데뷔전에 힙합댄스 강사도 합니다. (스타댄스 아카데미 강변점 되겠습니다.) 팀내에서도 리드댄서로 춤으로 입지 확실합니다. 쎄보이는 외모 힙합댄스 저음 목소리 간지 랩핑 이라서 성격 덜덜할것 같지만 순둥순둥 천사성격입니다. 아육대에서 녹화 후 쓰레기 줍거나 콘서트 경호원들 비타민 챙겨주는 등 선행사례도 많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애기도 이런애기가 없습니다. (영상5) 3.우현 또 무한별희 드립 기대하신 분 죄송합니다. 이제 무한별희 드립 안합니다.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남미에서 날아온 남라틴 되겠습니다.(영상2) ...죄송합니다. 메인보컬 91년생 우현(본명 남우현) 되겠습니다. 성규와 함께 메인 보컬 맡습니다. 메인보컬답게 노래실력 훌륭합니다. 시원시원한 고음. 사이다 터집니다.(영상3) 고음과 함께 비글미도 터집니다.(영상4) 노래가 되니깐 역시 솔로곡도 나옵니다. 드라마 모던파머 OST도 부릅니다. 샤이니 키와 함께 투 '하트' 라는 유닛활동 합니다. 둥글둥글 귀염상입니다. 귀염상에 어울리게 애교 마스터입니다. 애교가 성공할 때도 있지만 실패하면 남할배 됩니다.(영상5) 4. 호야 인피니트의 메인댄서이자 리드래퍼이자 서브보컬 91년생 호야 (본명 이호원)입니다. 호야하면 일단 춤입니다. 춤을 자기스타일로 느낌있게 추는타입이라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영상2) 데뷔전에 비보이팀에 있을정도로 춤에 능하지만 보컬도 훌륭합니다. 팀에서 서브보컬을 맡습니다. 데뷔전엔 슈퍼스타 K에 출연해서 아슬아슬하지만 합격합니다.(영상3) 회사에도 보컬로 지원해서 합격합니다. 이런 호야에게 사장이 한마디 합니다. "오... 근데 랩하게 생겼으니 랩해라" 팀에서 댄서/보컬/래퍼로 만능역할 합니다 여기에 동우랑 같이 힙합유닛 인피니트 H로 유닛활동 성공합니다. 역시 사장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잘 됩니다. 춤잘추고 노래잘하고 랩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응답하라 1997에서 서인국 좋아하는... 준희로 나옵니다.) 드립도 잘쳐서 '호드립'도 빵빵 쏘지만(영상4) 셀카는 못찍습니다.(사진5) 5. 성열 인피니트의 서브보컬 91년생 성열(본명 이성열)입니다. 딱봐도 훈훈한 배우 비주얼에서 눈치챌수도 있습니다. 원래 SM아카데미 연기과 출신의 배우지망생입니다. 의학드라마 '디데이'에서 응급실 인턴 안대길로 출연합니다. 본인의 꾸준한 노력과 배우지망생의 우월한 피지컬로 우월함 돋는 춤 보여줍니다.(영상3) 우월한 느낌 전혀 안드는 춤도 잘춰서 (영상4) 별명 코댄지열(코믹 댄스 지존 성열) 되겠습니다. 코댄지열 말고 '초딩'별명도 있습니다. 이유는 보시면 압니다.(영상5) 봉사를 매우 좋아하는 인성돌입니다. 여기저기 남몰래 조용히 봉사도 많이 다니고 관련 제보도 많습니다.(사진6) 6. 엘 92년생 서브보컬 엘(본명 김명수)입니다. 별밖은듯한 눈에 치명치명한 비주얼. 심지어 입술에 난 상처까지 뭔가 매력있습니다. 완벽한 외모로 인피니트의 비주얼 맡습니다. 남자고 여자고 상관없이 다 홀릴 것 같은 얼굴입니다. 심지어 기자양반까지 홀립니다.(사진2) 이 얼굴에 안 홀린사람 딱 한명 있습니다. 바로 '사장님'되시겠습니다. 일반인 김명수 시절. 소속사 사장님이 길거리 캐스팅으로 캐스팅합니다. 길거리 캐스팅 후 오디션 봅니다. 그리고 불합격 시킵니다. 좌절한 김명수. 사장님께 엄청 어필합니다. 그러자 사장님 다시 합격 시킵니다. 이런 비주얼의 물건한테 밀당 시전... 얼굴 엄청 되고 몸 되고 춤 되고 연기에도 눈뜨고(영상3) 심지어 악기연주에도 눈떴고(영상4) 성에도 눈떴습니다. (영상5) 김야동 별명 있습니다. 야동만 좋아하진 않습니다. 동방신기 덕후이자 애니메이션 덕후입니다. 만화 평론하는 방송을 해보고싶다고 말할정도로 각종 애니메이션 섭렵합니다. 데뷔 전 본인이 생각한 예명. MS 명수 입니다.... 음...사장님 말 앞으로 잘듣길 바랍니다. 7. 성종 93년생 막내. 서브보컬 성종(본명 이성종) 입니다. 곱상곱상해서 웬만한 여자보다 예쁘겠다 싶습니다. 문제는 본인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영상2) 더 문제는 남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영상3) 많은 팬들(특히 남성팬)을 홀리는 묘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어울리게 걸그룹 댄스 마스터입니다. 특별무대에서 오렌지캬라멜로 분장해서 무대 합니다. 오캬의 '나나'옷 딱 맞습니다... 179cm에 체중은 52kg 되겠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이 금지해서 걸그룹 댄스 못밉니다. 이 그룹은 사장님 말 잘들어야합니다.) 걸그룹 댄스 말고 본인 곡들 춤은 물론 잘춥니다.(영상4) 무슨 컨셉을 하든 삐져나오는 여리여리한 소년느낌이 포인트입니다. 인피니트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합니다. 성열, 엘과 함께 인피니트 F라는 유닛활동 합니다.(영상5) 각종 예능에도 부지런히 출연합니다. 연기... 는 역대급 흑역사로 남습니다.(영상6) 흑역사 영상에 놀랐습니까? 놀랐을땐 레몬사탕입니다. 선행을 굉장히 많이하는 인성돌입니다. 부산 사상구에서 일어난 방화 범죄 피해 현장을 찾아가 현장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은 유명합니다. (안녕하세요에 나온 남팬이 언급하기도 합니다.) 대검찰청이 제작한 '범죄 피해자 지원제도 홍보영상'에도 재능기부로 봉사합니다. 기특합니까? 기특할땐 레몬사탕입니다. 멋있다가 웃기다가 완벽하다가 허당이다가 잘생겼다가 예뻤...다가 하나로 정할 수 없는 무한매력 인피니트. 지금이야 대세이고 잘나가지만. 2010년. 무려 6년전. 데뷔때는 힘듭니다. 2010년.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로 먼저 데뷔 합니다. 데뷔 전이니 당연히 인지도 0. 여럿이서 복닥복닥 사는 모습에 인간극장 스타일 자막으로 안습미가 더욱 터집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들은 곧 음악방송으로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2010년 6월 10일!! 무려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하게 첫 데뷔무대! 에서 우현 바지가 터져버립니다... 30초부터 왼쪽에 체크무니 조끼와 땡땡이 바지 입고있는 남우현의 바지가 찢어집니다. 춤출수록 점점 더 크게 찢어집니다.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한 사장님의 큰그림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때는 큰 성과는 못거둡니다. 같은 해에 낸 <She's Back>도 음악성에 비해 큰 성과는 못거둡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2011년.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efore The Dawn으로 컴백! 했지만 뮤직비디오가 폭력성 때문에 19금 판정을 받습니다. 대신 안무가 대박이 나옵니다. 인피니트의 인지도를 확 올린 전갈춤이 여기서 나옵니다. (사진2) 언제봐도 덜덜합니다. 2011년에는 또하나의 임팩트 만들어냅니다 바로 7월 21일 발매한 앨범 "Over The Top"입니다. 이 앨범 타이틀곡 '내꺼하자' 되겠습니다.(영상3) 이후에 꾸준히 활동 이어갑니다. 2012년에 발표한 '추격자'는 빌보드가 2012년 최고의 K-POP 음악선정합니다. 인피니트는 'Meet INFINITE: Video Q&A With Rising K-Pop Superstars'라는 제목의 기사로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도 오릅니다. 이후 월드투어와 각종 콘서트로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며 인지도 올립니다. 2014년 발표한 Last Romeo. 이제는 슬슬 클래스 생깁니다. 컴백한지 일주일 만에 쇼! 챔피언에서 1위 합니다. 바로 다음날 엠 카운트다운 1위 합니다. 바로 다음날 뮤직뱅크에서도 1위 합니다. 무한별희 시절 이제 없습니다. 2015년 7월에 나온 Bad도 말이 필요없는 히트곡입니다. 이제 냈다하면 히트합니다. 음원 공개되자마자 멜론, 엠넷,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릅니다. 멜론, 엠넷, 지니, 네이버 뮤직, 벅스, 소리바다, 올레 뮤직에서 모두 1위합니다. 하지만 슬슬 흑역사가 그리워집니다. 인기가요 무대오프닝에 벽돌을 들고가서 거울 깨는 퍼포먼스 합니다. 역시 흑역사는 주기적으로 만들어야 제맛입니다. 2015년 12월부터는 쇼타임 인피니트 방영중입니다. 쇼타임 시리즈 거쳐간 아이돌 EXO, 비스트, Apink, 씨스타, EXID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대세들만 나옵니다. 모든 매력을 다 가지고 있는 인피니트. 앞으로도 무한한 매력들 무한하게 뿜을 것 같습니다. 오늘 털어온 자료는 여기까지입니다. 댓글달기 딱 좋은 날입니다. 댓글달면 털어는 드립니다. 빙글에 있는 인숲들 필히 댓글답니다. 지난주까지 댓글주신 가수들입니다. (댓글은 모든 카드에 달린 댓글 누적해서 셉니다) 다음 의뢰 세븐틴입니다.
11년째 연기 쉬고 있는 원빈이 '거절'한 레전드 작품 6편
영화 '아저씨' 이후로 11년째 연기 활동을 안 하고 있는 배우 원빈이 그간 거절했던 작품 리스트가 화려하다. 원빈은 여러 차례 차기작을 선정하려 했으나 조율 단계에서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천만 영화인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하정우가 맡았던 강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강림 역을 제의받은 바 있다. 하지만 원빈은 고민 끝에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 생각해 최종 고사했다. 또 그는 전국을 '말입니다' 열풍에 빠지게 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가 맡았던 특전사 대위 유시진 역을 제안받았다. 제작진은 군복이 잘 어울릴 것 같아 섭외 시도를 했지만, 원빈은 캐릭터가 군인이라는 특성상 삭발을 해야 했고 장기간 해외 촬영과 100% 사전제작이라는 점 등이 부담스러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좀비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쓴 '부산행'의 시나리오도 원빈을 거쳐갔다. 일제강점기 시절 지옥의 섬이라 불린 군함도에 끌려갔던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군함도' 측도 원빈에게 출연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원빈은 MBC '더킹 투하츠',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의 섭외 요청을 고사한 바 있다. 출처: https://m.insight.co.kr/news/352098 그 외 불발 된 작품 부산행 군함도 더킹 투 하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ㅠ.ㅠ 제발 작품 좀 찍어주세요오...........
펌) 내가 배우 김주혁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유
그냥 야밤에 술먹고 생각나서 써보는 이야기이고 내가 어릴때 겪은 일이야 얼마전 김주혁님의 기일이기도 해서 생각이 또 나네 서론이 기니깐 중간부터 읽어도 괜찮아 너무나도 따뜻한 사람이고 옆집 아저씨 같던 사람이라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이야기 해보자면 나는 전라도에 살고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였다 그당시 실업계 고등학교에는 기능반이라는 동아리같은게 있었는데 기능반이란 학교 수업도 안나가고 주말에도 안쉬고 저녁 12시까지 전공 기능훈련만 3년간 해서 전국기능올림픽 대회에 나가서 메달을 따는게 목표인 곳이었다 나도 고등학교 내내 추석 설날 빼고는 쉬어본적이 없고 학교에서 자고 일어나면서 하루종일 기능 훈련만 하고 살았으니깐 아무튼 그당시 2학년은 나랑 동기 2명뿐이였고 3학년은 대회가 끝나 취업을 하고 1학년 신입생도 없던 상황이었어(당시 11월 말) 보통 대회는 서울경기쪽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전지훈련이라는 명목으로 다른학교에 가서 일주일간 타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기능 훈련 방법이나 대회처럼 타이머 재놓고 훈련을 하기도 했지 12월~1월 6월~7월 이렇게 전지훈련이 일년에 두번정도 있었는데 1학년도, 3학년도 없는 시즌에 2학년들이 내년 시험을 위해 전지훈련을 많이 간단말이야 서울쪽으로 이번에도 일정이 잡혔는데 하필 그때 우리 담당 선생님은 결혼을 준비하고 계셔서 너무 바쁘셨고 전지훈련일정은 잡아야했으니 당시 나한테 민박집 예약권을 주면서 "선생님이 정말 미안한데 너무 바빠서 호텔 예약해놨으니까 하루 미리가서 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전지훈련하고 와라" 하면서 다녀오라하셨지 지금 이 선생님도 간간히 통화해서 안부 물어볼 정도로 좋은 선생님이다 문제는 내가 서울을 한번밖에 가본적이 없다는 점, 무려 중학교 수학여행때 빼고는 서울을 가본적이 없었다 심지어 출발 당일 같은 기능반 동기는 식중독에 걸려서 짐까지 다 싸놓고도 올 수 없었지 그래서 나는 혼자 서울로  출발했어 학교->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서울터미널 가는데만 6시간 걸리는 엄청난 초 장거리에 그당시 옵티머스 1휴대폰 사용했엇는데 요금제도 29요금제라 버스에서 잠만 잤던 기억이 있다 1시에 출발했는데 저녁 9시쯤 도착해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선생님이 준 숙소 주소를 보고 지하철을 타려는데 서울에는 8호선 넘게 있더라 엄청난 충격이었다 근데 문제는 나는 지금까지 학교가 항상 10분거리 이내로 있어서 버스도 별로 안타본 사람이었단 말이야 허둥지둥 길 찾다가 모르겠으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역무원한테 물어보고..해서 2호선을 타야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한다는걸 알았다 2호선 타서 한참을 가고있는데 가다보니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옆사람에게 물어봤더니 알고보니 반대로 탔더라 어떤 멍청한놈이 지하철을 거꾸로 타나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지하철이라곤 선생님이랑 딱 두번 타본 나에게는 지하철 입장부터가 너무 힘들었다 거꾸로 가다보니 시간은 벌써 12시가 넘어가고 밥도 햄버거로 대충 때운터라 배도 고프더라 근데 좀더 늦으면 아예 지하철을 못탈거 같아서 참고 지하철을 타고 당산역까지 갔던 기억이 있다 문제는 당산역에 도착하니 다음으로 가는 열차가 안오더라.. 역무원 아저씨도 아까 학생이 타고 온차가 막차에요 하고 말씀하셔서 숙소 주소를 보여주면서 "여기로 가고싶은데 어떻게 가야해요?" 라고 물었는데 아저씨 말로는 완전 반대로 온거라고 하더라 그럼 택시타고 가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서울은 엄청 추웠다 평생 따뜻한 남쪽에 살다가 서울에 교복만 걸치고 나왔는데 외투를 안챙겨 와서 너무 후회했었음 머리속으로 다른애들은 곧 방학식이라고 신났는데 나는 여기서 뭐하나 생각도 들고 그래서 택시타고 주소 보여주면 가겠지? 하고 택시를 잡았는데 주소를 보여주니까 "거기까진 안가요" 하고 휭 가버리더라 나는 택시가 어디까지 안가요 라는 말을 처음들어봐서 너무 충격이었어 아까 그 택시만 그러겠지 하고 2번정도를 더 시도해봤는데 전부 안가더라고  그래도 잡다보면 가는 택시가 있을거야.. 하면서 택시를 잡으니까 위아래 슥 보더니 3만원이요 이러는거야 문제는 내가 딱히 용돈을 챙겨온것도 아니고.. 선생님이 버스표랑 5만원 준게 전부라 나도 별생각없이 5만원만 들고 왔는데 밥먹고 간식사먹고 지하철비로 이미 3만원 정도 쓴 상태여서 만팔천원 정도 있었지.. 그럼 제가 얼마밖에 없는데 최대한 가깝게 가주시면 안될까요 이런거라도 해봤어야 했는데 내가 또 소심왕이라 그런말은 또 못하고 앗..네 알겠습니다..하고 보낸 다음 피씨방이라도 가서 밤을 새야하나..하는데 문제는 또 교복을 입고옴 ㅋㅋㅋ 날씨도 추운데 갈곳도 없고 택시도 안잡히니 그냥 버스정류장같은곳에서 2시간정도 가만히 있엇다 휴대폰도 꺼지고 방법이 안보여서 새벽에 날 밝으면 피씨방 가서 검색좀 해보고 가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한참을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내앞에서 suv한대가 멈춰 서더라 기억은 안나지만 트라젯같이 생긴 차였어 조수석 창문이 열리더니 왠 험상궃은 아저씨가 "거기서 뭐해요?" 물어보는거야 근데 나도 항상 모르는 사람을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가지고 "그냥 있어요" 이렇게 대답했지 근데 그 아저씨가 "내가 아까 저기서 30분동안 보고있엇는데 버스 끊겨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물어보더라고 "저도 어차피 집에 가는길인데 가는길 맞으면 태워다 드릴게요" 했는데 내가 "아니 정말 괜찮아요 제가 알아서 갈게요"하고 거절했다 저녁에 어두컴컴한데 차 한대가 서서 물어보니까 너무 무서워서 그런것도 있고 "그래요 그럼.. "하고 창문이 닫히는데 갑자기 뒷좌석 문이 열리면서 왠 아저씨가 "그러지 말고 타요 데려다 드릴게요" 이러면서 의자를 팡팡 치는데 안에서 나오는 열기가 너무 따뜻하더라 정말 괜찮아요..하면서 거절했는데(무서워서) 뜬금없이 "나 몰라요?" 물어보는거야 근데 나는 정말 몰랐어서 "모르겠는데요" 대답했지 아저씨는 웃으면서 앞 사람"승호야(가명) 우리 더 열심히 해야겠다~~" 하면서 네이버에 김주혁을 검색해보래 "..저 휴대폰 배터리 없어서 꺼졌는데.." 하니깐 본인이 직접 검색해서 보여주더라 ㅋㅋ "봐요 똑같이 생겼죠? 위험한 사람 아니니깐 얼른 타요 데려다줄게요" 이러는데 나도 춥고 워낙 인상이 선하게 생겨서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탔었어 "나 진짜 누군지 몰라요?" "모르겠어요" "아저씨 영화랑 드라마에 가끔 나오는데 프라하의 연인 알아요? 아 그건 모르나? " 생글생글 웃으면서 물어보니까 좀 안심되기도 하고 그때서야 긴장도 풀리더라 "아 더 열심히 해야겠네~ 이름이 뭐에요?" 웃으면서 물어보니까 나도 긴장풀려서 웃으면서 대답했다 "이름 좋네~ 이시간에 여기서 뭐해요??"물어보길래 버스타고왔는데 지하철을 잘못타서 방황하고있었다 하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주소를 보여줬더니 "어우 완전 한참 돌아서 잘못왔네~~ 어쩌다 여기까지 왔어~~"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다가 국밥집  앞에서 내리더니 "언능 내려 밥 안먹었지? " 따뜻한 국밥이랑 순대도 시켜주고 자기는 배 안고프다면서 먹는거 구경하면서 순대만 몇개 집어먹더라 그리고 본인을 계속 확인시키고 싶은 눈치였어 자꾸 영화포스터 보여주면서 이건 알아? 이건?? 아 이건 어차피 모르겠구나 이건 나중에 나이먹고 꼭 봐~~ 그리고는 자기 어릴때 이야기도 좀 하구 "이야 서울을 그래도 혼자오네 젊음이 좋아~~" 하는 둥 그냥 옆집 아저씨같은 푸근한 인상을 심어주더라구 밥 다먹고 나니까 새벽 3시40분인가 그쯤 다시 차에 타서 어디 호텔같은데 들어가더니 "형이 너 가는곳까지 데려다주는건 힘들거 같아 미안해, 대신 여기서 자고 아침에 저기 바로앞에 정류장 보이지? 저기서 버스타고 가면 1시간이면 갈꺼야 내일은 길 잃어버리지 말고 잘 도착해야된다?" 하면서 자기 지갑에 있는 만원 3장을 주면서 "나중에 갚아야한다~" 이러고는 종이에 싸인 하나 해주고 "나중에 메달 따면 형이 맛있는거  또 사줄게" 얼굴에 피곤함이 보이는데도 내가 엘레베이터 탈때까지 손흔들어 주고 가더라 아직도 그 웃으면서 손흔들던 모습이 기억이 나곤 해 나중에서야 검색해보고 아 진짜 연예인이 맞았네 하고 김주혁 나온 영화들을 다 보곤 했었어 1박2일에 나오는거도 보니깐 괜히 반갑고 친구들한테 자랑도 많이 했었지 일부러 1박2일 챙겨서 보기도 하고 주변사람들한테 같이 보자고도 하고 물론 대회때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순위 발표할때까지도 혹시나 김주혁아저씨가 왔나..?하고 두리번두리번 하기도 했었다 우연히 겪은 짧은 만남이였지만 그 사람이 베푼 호의, 따뜻한 마음이 아직도 생생하고 추운날에 새벽에 밖에 돌아다니다 보면 괜히 김주혁배우님이 생각난다 얼마전에 김주혁배우님 기일이였는데 내가 산소 찾아가거나 그러진 않았고.. 그냥 생각이 나서 한번 글 써본다 그곳에선 편하셨으면 좋겠다 왜 콧물이 나오지 감기 걸렸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