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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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마루

인스타에서.맛집이라.소개되어 찾아왔네요 아침부터 빈속이라.점심부터 생선구이에 거하게 먹고싶어져서요
남원거리예요 코로나여세로.적막하네요 ㅜ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긴했지만 그래도.너무.썰렁하죠
생선구이2인분
2인분이라서인가?인스타에서.본거에 비해 왜케.빈약하죠?ㅜㅜ
밥은.솥밥이나오네요 밥맛이좋았어요
밑반찬들이 모두맛있어요 생선들도 맛은있네요 아주싹쓸이 하듯이 먹어치웠어요 면역력이.어느때보다.절실한 요즘이네요 모두들 잘챙겨드시고요~이만총총^^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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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이 아주 잘 구워졌군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허억허억 생선구이 사진 보자마자 개안한 느낌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상인들이 정말 많이 힘드실 것 같아 안타깝네요..
@Voyou 네,너무힘들어하세요 안타까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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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맛집]이름은 횟집인데 매운탕이 죽여줌
빙글에 글 쓰는 건 오랜만이다. 사실 딱히 쓸 생각도 없었고, 약간 맛집은 그런 거 있잖은가. 여긴 나만 알고 싶은데... 그런 집. 나만 알고, 나만 가서 먹고 싶은 그런 집이 다들 하나쯤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의 경우 그런 집이 많지 않다. 뭐 애시당초 뭐든 잘 먹고, 그래서 굳이 '나만의 맛집'을 놓고 살지를 않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집은 그냥 나만의 맛집으로 남겨 두고 싶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생각을 바꿨느냐. 오늘 내 친구가 입대를 했다. 솔직히 이제까지는 크게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당장 오늘 그 친구 어머니한테서 입대 잘 했다고 연락이 오자 슬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나는 오는 3월에 입대하는 기술행정병에 지원한 상태고, 일단 1차 합격을 했다. 기행병의 경우 1차합격이면 거의 합격이나 마찬가지라고 들었는데, 그러면 내 군입대도 그다지 남지 않은 셈이다. 뭐 불합격이면 불합격인대로 7월 입대다. 고작 반년이면 어차피 똑같은 셈이다. 가는 김에 놔둬봤자 뭐 하겠나. 그리고 어차피 이 글 보는 사람들 중에서 실제로 찾아갈 사람 얼마나 있겠나. 다만, 원래가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찍은 사진이지 이쁘고 맛깔나게 찍은 사진이 아니라서 사진으로는 거부감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고지한다. 거기다 이거 먹다 말고 찍은 사진이니 주의. 거두절미하고, 일단 이 집 이름부터 밝히도록 하자. 네이버 플레이스로 보면 △이렇게 나온다. 저렇게 보니까 되게 멀끔하고 고급진 식당같은데, 사실 실제로 가 보면 이렇게 농촌 옆에다가 세워진 작은 횟집이다. 거기다 바닷가도 아니고 산 사이에 있으니 회는 그다지 맛이 뛰어나지는 않다. 횟집이면 으레 물고기가 신선함을 보여주기 위해 회를 식당 앞에다가 두기 마련일 것이다. 딱히 그렇지도 않다. 고로 회는 일단 패스. 분명히 이야기하는데 회가 맛이 나쁘지는 않다. 다만 굳이 찾아가서 먹을 만한 맛은 아니다. 그러면 여기서 뭐가 맛있느냐. 일단 추어탕도 크게 나쁘지는 않지만 내가 추어탕을 별로 안 먹어봐서 맛있냐면 잘 모르겠다. 사실상 추어탕과 장어국도 잘 구별 못할 정도로 많이 안 먹어봤다. 메기찜은 뭔지도 모른다. 저걸 시켜먹어 본 적도 시켜먹는 손님을 본 적도 없다. 그렇다면 내가 추천하는 이 집의 메인 픽이 뭐냐. 매운탕이다. 반찬 세팅이 상당히 정갈하다. 시골 식당이 으레 그렇듯 김치를 사서 쓰지는 않는 모양이다. 경상도 김치는 의외로 양념 맛이 강하기보다는 배추의 시원함이 더 부각된다고 생각한다. 평생 경상도 김치만 먹고 살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외의 반찬들은 주인의 요리 실력과 관계없다. 멸치볶음, 오이무침, 시금치무침, 샐러드, 하나 남은 건 사진을 잘 못 찍어서 판별이 힘든데 아마 톳무침일 것이다. 기본적인 맛은 있지만 중요한 건 저게 아니다. 가운데에 매운탕이 보이는가? 이미 한참을 먹은 상태라서 고기가 많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가서 먹어 보면 고기 양이 상당히 푸짐하다. 미리 오랫동안 고아 놓았는지 메가기 원래 그렇는지는 몰라도 고기가 엄청나게 부드럽다. 하지만 진짜배기는 저 국물이다. 먹다 남은 거라 죄송하다. 특히 그릇 옆에 툭 튀어나온 뼈다귀는 할 말이 없다. 그래도 고기의 자태와, 국물은 제대로 보이니 다행이다. 이 국물은 신기한 것이 조미료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데도 깊고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나는 것이다. 생선이든 뭐든 오래 고으면 진한 맛이 나는 것이야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이 국물은 맨 처음에 들어갈 때는 걸쭉하면서도 맵싹하게 들어가더니, 입 속에서는 마치 터지는 것처럼 퍼지고, 부드럽게 입 전체를 쓸어낸 뒤 목으로 시원하게 넘어간다. 마술 같은 일이다. 딱 보기에도 그렇고 실제로도 기름지고 걸쭉한 저 국물이 입속에만 넣으면 맑은탕 못지않게 시원-하게 목을 축여 주는 것이다. 거기에 밥 한 숫가락이면 말 다했지. 나름 이상한 버릇이라면 버릇인데. 나는 밥을 국물에 바로 말기보다는 국물을 한 숫가락 떠넣고 밥을 바로 넣는 방법을 선호한다. 물론 그렇다고 그렇게만 먹는 건 아니다. 밥 한 술 떠서 국물에다 넣어 먹기도 하고, 아예 부어서 말아먹기도 하지 당연히.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선호하는 게 이 방법이라는 얘기다. 맛이라는 건 참 신기하단 말이지. 밥+국물인 건 다 똑같은데 이렇게 먹는 방법 조금 비튼 것마다 맛이 다 달라진다. 먹다 보면 요리사란 신묘한 직업이라는 생각도 든다. 먹는 방법을 결정하는 고작 1~2초의 시간에도 맛이 이렇게 달라지는데, 조리란 또 얼마나 정교한 작업이겠는가. 그런데 국물이 화룡점정이냐? 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백 퍼센트 "No." 이 집의 특색이자 걸쭉한 국물의 주범이 나오시는데, 수제비다. 사진을 다시 보면 오른쪽 끝에 허여멀건한 뭔가가 국물에 떡칠이 돼서 그릇 벽에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놈이 수제비다.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집이 많은가는 모르겠는데 내가 창원에서 먹어 본 메기매운탕 집에서 수제비 들어있는 건 본 적이 없다. 뭐 이제 스물하나가 많이 먹어 봤자겠지만. 이 수제비는 항상 가족들끼리 쟁탈전이 일어난다. 어느 정도냐면 고기를 양보하고 수제비를 가져가는 고도의 전략까지 등장하는 수준. 메기도 맛있지만 저 쫄깃~한 수제비를 입에서 씹으면 그 식감은... 이영자씨 표현을 빌리자. "크으으으~" 아까도 추측한 거지만 탕을 꽤 오래 끓이는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수제비는 항상 저 점성을 유지하면서 나온다. 나는 사람들이 표현하는 '쫄깃~한' 맛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 쫄깃함이라는 게 나한테는 질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 수제비는 씹을 때까지는 그 탱글탱글함이 남아 있는데 비해 잘리는 건 또 쉽게 잘린다. 이러니 질리거나 싫어할 수 있겠냐고. 계속해서 수제비만 찾게 되는 셈이다. 학교 급식으로 수제비가 나왔을 때는 친구들이랑 같이 욕하면서 편의점 갔는데, 여기 와서 편의점 생각이 난다면 그 그릇 속 메기 뼈로 내 손바닥을 찔러라. 많은 가족들처럼 우리 가족도 외가보다는 친가에 자주 간다. 우리 가족이야 어머니께서 장녀인 관계로 외갓집에도 많이 가지만, 당연히 친가의 비중이 그보다는 클 수밖에 없다. 그런데 나는 이 매운탕도 그 횟수에 꽤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할머니댁에 가는 것이 할머니를 뵈는 이유 하나랑 매운탕 먹으러 가는 이유 하나가 같이 있으니까. 애초에 어머니 입장에서는 시어머니를 뵙고 싶다는 마음보다 매운탕 먹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클 것 같기도 하다. 원래부터 메기매운탕을 좋아하시는 데다, 할머니는 요새 귀가 거의 안 들리시니 몸이 편찮으신 우리 어머니께서 소통하는 데 힘겨움을 느끼시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매운탕 한 그릇으로 우리 일가는 다시금 하나가 된다. +추신. 실컷 다 쓰고 생각한 건데 우거지에 대해서 아무 이야기를 안 했다. 우거지는 아마 시래기? 비슷한 거에다가 콩나물, 파로 이뤄지는 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감자탕도 그렇고 우거지를 상당히 좋아하므로 일단 맛있다. 그리고 말했듯 국물이 예술인데, 우거지는 그 국물 맛과 함께 식감을 내는 용도이므로, 우거지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일 것이다. 먹고 나서 한 번쯤은 그 맛에 감탄해서 이 집을 알려준 내게 아멘을 외쳐도 예수님께서 한 번쯤은 봐 주실 것이다.
보은 삼년산성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시설에서 이탈해 뉴스를 탄 곳, 충북 보은. ㅈㄹ도 가지가지 한다! 오늘 이곳에 있는 삼년산성을 아침 일찍 댕겨 왔다. 청주에서 자동차로 약50여분을 달려 삼년산성산림욕장 주자창에 도착! 전날 비가 내려서인지 먼지 내음은 없다. 안내도를 참고해 산림욕로를 통해 산성 북문까지 오른다. 흐린 하늘에 아침해가 애를 쓰고 있다. 삼년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의 자비왕 때 3년여에 걸쳐 완성한 성이다. 둘레는 약 1.6km 로 한바퀴 도는데 약 40여분 소요된다. 북문에서 서문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약간의 오르막을 오른 후 곧 서문을 만난다. 성안에는 아미지란 연못과 보은사가 자리하고 있다. 남문쪽으로 올라가 위에서 내려다 보며 폰에 담아 본다. 남문에서 동문으로 향하는 중에 전망대가 있다. 곳곳의 성벽이 세월의 무게에 무너져 내렸다. 잠시 전망대에서 숨을 고른다. 탁 트인 전경이 좋다! 코로나19 영향인지 사람이 없다, 주말 아침인데.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지긴 해도 시원타. 슬렁슬렁 걸으며 온몸으로 시원함을 만끽하며 걷는다. 동문이다. 음..... 어찌 저리도 정교하게 성을 쌓았는지 놀랍기만 하다. 1,500 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니. 동문에서 북문으로 가는 길의 전망대에서 잠시 한컷. 운동하시는 가족분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고 북문으로 내려오기. 조기 위에 보이는 게 전망대. 난 지금 북문! 내려갈 때는 산책길로 내려간다. 순진한 출렁다리, 잠시 쉬어가는 정자 그리고 고분공원(모형)도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넉넉잡아 2시간이면 충분한 시원한 산책. 입구에는 농기구박물관이 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관 중. 청주에서 가까워 일찍 댕겨와 아침식사는 가족과 ㅎㅎㅎ. #보은삼년산성#충북보은#삼년산성산림욕장#대야리고분군
잠깐 삼척
주문진에서 다시 7번국도 타고 아래로 내려옵니다. 참, 주문진시장에서 딸래미 마스크를 샀는데 웨이팅도 없고 분량도 충분한것 같았어요. 추암에 출렁다리가 새로 생겼다길래 간만에 와봤네요. 생각보단 많이 출렁거리진 않더라구요 ㅋ. 곳곳에 데크공사가 진행중이었어요. 저흰 저 우측에 보이는 쏠비치에서 오늘 묵을거에요 ㅎ 아, 여기도 사람들 많더라구요... 바다 전망이 아니었는데 바다가 꽤 잘 보이네요 ㅋ. 바다전망은 2만원 정도 더 비쌌는데 이정도면 머 굿^^ 오늘 저녁은 중앙시장에서 테잌아웃해서 해결하려구요. 항상 여행의 목적중 하나가 지역경제 살리기 아니겠습니까^^ 재래시장이라 지갑을 탈탈 털어 현금결제만 했답니다... 아, 여기 빵이 들어간 제품 맛집이었지만 저흰 꼬마김밥을 데려왔어요.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하고나니 바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중앙시장하면 또 문어 아입니까^^ 문어가 넘넘 먹고싶더라구요. 싱싱한 문어를 즉석에서 삶아주시더라구요. 가격도 완전 착함요. 숙소에 가서도 따끈따끈한 문어 맛이 캬~~~ 근래에 맛본 문어중 최고였어요... 봄도다리, 우럭, 광어 좀 데려왔어요. 회는 장모님께서 쏘셨답니다. 아, 넘 풍성한 저녁이었습니다^^ 밥먹고 잠시 쉬었다 산책 나가보려구요. 야경 넘 이쁘고 밤바다 공기도 넘 좋더라구요... 참새방앗간 ㅋ 주방 스탈이 넘 이뻐서 나중에 참고할 일이 있을것 같아서 찍어왔어요. 요즘은 모바일 체크아웃이 가능해서 편했어요. 룸에서 바로 퇴실가능^^ 차안에선 벗고있다가 나갈땐 착용 ㅎ 집에와서 뒷풀이^^ 와입이 수육이 먹고싶데서요. 오늘은 와입이 먹고싶은걸 먹어야 되는 날입니다 무조건 ㅋ 바로 사모님 생일이었거든요. 막걸리 담에 와인이라 하하하... 맥주로 마무리... 식구들 모두 방콕하느라 힘들어하던차에 와입 생일도 껴있어 다녀왔던 강원도 여행이었습니다. 장모님과 조카도 같이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심조심 다녔습니다...
<선데이 라이언> Ep.3 食스틸러, 보기만 해도 침 고이는 영화
우리는 흔히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일상을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 '食'. 이별을 해도 밥을 먹어야 한다는 말처럼 업무와 학업 등 일상의 스트레스에 이별까지 겪어도 밥은 넘어간다. 이는 바로 음식이 주는 행복 때문이지 않을까. 각자에게는 음식마다 즐거움과 그리움 등 다양한 추억들이 있다. 때론 잘 먹은 밥 한 끼 만큼이나 지친 일상을 위로해주는 것은 없을 터. " 이번주 일요일엔 뭐 보지? " 라이언은 이번 주 맛있는 한 상으로 당신을 위로한다. 영화 속 먹는 장면을 보면 평소에 즐겨 찾는 음식이 아니더라도 이상하게 입맛을 다시게 되는 경우가 많듯, 절로 배고픔을 부르는 이름하여 '食스틸러' 영화. 맛있는 주말을 위한 <선데이 라이언> Ep.3 지금부터 라이언의 푸짐한 한 상에 초대한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한다. 버터 비어와 온갖 맛이 나는 젤리빈 등 실제 맛을 알 수 없어도 군침을 돋우는 음식들. 하지만 그중 가장 침샘을 자극하는 영화는 첫 번째 작품에서 등장한 치킨이 아닐까 싶다. 익히 아는 맛이라 더욱 맛있어 보이는 것. 양손에 닭 다리를 들고 허겁지겁 먹는 모습이 왠지 마치 집에서 보이는 익숙한 모습 같기도 하다. "여보세요? 지금 배달되죠?" <마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삶은 계란 맛집으로 공감하는 곳 '기차'. 극중 오디션 프로그램을 위해 친구와 함께 기차에 탄 자윤(김다미)은 역시나 기차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 삶은 계란과 사이다를 먹는다. 양 볼이 미어터질 만큼 욱여넣는 모습은 별거 아닌데도 괜스레 먹고 싶어지는 마음. 더욱이 이 장면은 계란 세 판을 먹으며 완성돼 한동안 계란을 못 먹었다는 후일담까지 전해지기도. "기차에서 이 조합을 안 먹어본 사람이 있다고?" <토르: 천둥의 신> 충무로에 하정우가 있다면 마블(Marvel)에는 토르가 있다. 아스가르드가 아닌 지구에서의 험난한 적응기를 담은 첫 번째 시리즈 속 잊을 수 없는 장면. 배를 채우러 들어간 음식점에서 음료 맛이 좋다며 컵을 깨뜨리는 토르는 아스가르드에서 할 법한 행동으로 친구들을 당황시킨다. 그리고 겹겹이 쌓아올린 팬케이크와 스크램블 에그를맛있게 먹어치우는 토르. 완벽한 브런치 한 끼에당장이라도 영화 속 식당으로 들어가고만 싶다. "팬케이크는 자고로 소스에 푸욱 담가먹는 '담먹'이지." <터미널> 이 영화를 볼 때에는 주목할 점이 있다. 바로 먼저 햄버거를 시켜 놓을 것. 그게 버거킹 와퍼 세트라면 더욱 금상첨화고.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이 제작한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공항에 억류하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곳에서 생활하며 동전을 모고 매일 버거킹 와퍼를 사 먹게 되는 그. 게 눈 감추듯 사라지는군침 도는 먹방은 물론 감동적인 휴머니즘까지 스토리와 재미를 모두 겸비했다. "햄버거 먹을 땐 소스 다 묻히고 먹는 거 알지?" <강철비> '면치기' 하면 생각나는 영화 <내부자들> 라면, <김씨표류기> 짜장면 그리고 <강철비> 국수. 남한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며칠을 굶은 북한 최정예 요원, 엄철우 역의 정우성과 곽철우(곽도원)가 만나 환상적인 명장면이 탄생했다. 실제 맛집에서 촬영된 장면은 수갑을 바꿔 차면서까지 사이좋게 먹는 모습에 고향은 다르지만 식성은 동일하다는 것을 보여준달까.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은 물론 남북한의 이해관계 그리고 사람 사이의 심리적 관계까지 공감 어린 대사들로 가득 채운 영화다. "세 그릇이면.. 이제 마이 뭇다. 더 이상은 안돼.." " 라이언이 추천하는 다음 주 영화는? " 맛있는 거 먹고, 보는 것만으로도 지난 한주를 보상받는 느낌이다. 맛 좋은 위로로 이번 한 주도 잘 끝내고 싶다면 라이언과 함께 지금부터 맛있는 한 상을 차려보자. 좋은 영화와 음식으로 달콤한 하루 그리고 위로받는 일요일을 만끽해보길. 라이언이 추천하는 다음 주 영화는? 봄꽃이 만발하는 계절, 라이언이 프로도를 토닥여주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4월 9일 찾아올 <선데이 라이언> Ep. 4를 기대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5월 가볼만한곳, 봄여행주간에 전남축제가 열린대요!
2019년 봄 여행주간이 4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 열린대요. 내수시장 확대와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여행주간에는 숙박 시설 및 관광 시설의 입장료가 무료이거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이 주간에 전라남도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해요. 가고 싶은 행사가 너무 많은데, 전남 봄여행주간 여행지로는 '목포 레트로 여행'과 '순천만국가정원이 있어요. 그 외에도 담양 대나무축제, 함평 나비대축제, 보성녹차다향대축제, 고흥 우주항공축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열린다고 해요! 1. 남도의 봄, 피크 여행 참가신청: https://travelweek.visitkorea.or.kr/program/special-view.php?travel_type=2019SR&seq=171 2. 목포, 레트로 여행 참가 신청:https://travelweek.visitkorea.or.kr/program/special-view.php?seq=172&travel_type=2019SR 남도 한바퀴 참가 신청: http://citytour.jeonnam.go.kr/ 2019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 기간: 2019년 5월 3일 금요일 ~ 5월 6일 월요일 4일간 ▣ 장소: 완도해변공원, 청해진 유적지 일원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 기간: 2019년 4월 6일 토요일 ~ 5월 6일 월요일 ▣ 장소: 슬로시티 청산도 일원 고흥 우주항공축제 ▣ 기간: 2019년 5월 3일 금요일 ~ 5월 5일 일요일 ▣ 장소: 나로우주과학관 일원 담양 대나무축제 ▣ 기간: 2019년 5월 1일 수요일 ~ 5월 6일 월요일 ▣ 장소: 담양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 함양 나비대축제 ▣ 기간: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 5월 6일 월요일 ▣ 장소: 함평엑스포공원
잠깐 강릉
언제부턴가 방콕이 길어지며 어디선가 뭔가 터질듯한 분위기가... 도저히 이대로 방콕하기 힘들어서 떠났습니다... 부산에서 경주까지 고속도로로 이동한 후 이후엔 7번국도로 쭉 강릉까지 올라갑니다. 망양휴게소에서 한까뜨... 강릉 도착하자마자 점심은 강문해변 폴앤메리에서 해결하려구요. 와, 근데 이동네 코로나 분위기 전혀 안느껴져요. 가게 안에도 해변가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주차장이 꽉 찼어요... 장모님께서 더 먹으라고 버거를 덜어주셔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날이 좋아선지 사람들 많더라구요... 라카이에 숙소를 잡았는데 여기도 사람들 많더라구요... 이날까지 강원도엔 1주일간 코로나 발생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선가... 요즘은 밖에 나갔다오면 무조건... 이번엔 장모님이랑 조카도 같이 왔답니다... 저녁은 엄지네에서 테잌아웃해서 먹는걸로... 여기도 손님이 없진 않더라구요. 이거 하나씩 다 주문했습니다 ㅋ... 지난번에 왔을땐 2층에서 웨이팅 했었다는요... 와우 세계로 뻗어나가는 엄지네... 햐, 곧 재벌되겠어요 ㅋ 강릉에서 먹는 푸짐한 저녁상... 설마 모자라진 않겠죠... 혓바닥 아님 주의 ㅋ. 육사시미 넘 좋아하는 딸... 오락실, 슈퍼 잠깐 들렀다 복귀... 룸에 불켜진거 보이시죠? 사람들 꽤 많았어요. 여름에 소나무 뒤로 보이는 수영장에서 놀았던 기억이...
무안연꽃축제 일정표 2019 전라도 가볼만한곳
#전라도가볼만한곳 무안연꽃축제 일정표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녹음이 우거지는 계절이라 꽃구경이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연꽃. 그 우아한 자태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엄마 손잡고 다녀왔던 적이 있었는데 백련지를 한바퀴 돌면서 물구경과 꽃구경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던 경험이였어요. 이번 연꽃축제는 군민참여공연으로 시작하며 첫날에 특히 불꽃쇼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저녁까지 꼭 자리 지키고 있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군민참여공연은 표시하지 않았지만 다같이 구경할 수 있는 군민노래자랑이나 사랑콘서트, 갈라콘서트, MBC 축하쇼는 보통 19:00쯤 부터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분홍색으로 표시해놓았으니 참고해보시길. ​ 아무래도 전라도 가볼만한곳 가족들끼리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목, 금은 개막식과 군민들의 참여공연 위주로 진행이 되고 있지만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엔 주말이라 여러분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순서가 준비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행사를 보니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골든벨과 요리대회, 백일장, 사생대회도 있었구요. 양파놀이터는 매일매일 진행되는 등 2019 올해는 더욱더 풍성할 것으로 예상되거든요 :) http://m.blog.naver.com/142819xx/22158493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