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ee2507
5,000+ Views

코로나 바이러스,강제휴가속 그림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속 강제 휴가를 보내고있는데요, 모처럼의 집순이 집밖은 위험한 상황이라 엄청난 집중력이 가능해 완성한 인어공주 에리얼 공주님! :) 아주 만족하게 잘그려져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키덜트는 룰루랄라 ~! - 빙글러님들도 코로나 조심 또조심 서로 서로 조심하며 배려합시다! - 좋아요/팔로우/댓글 좋아요! 좋은 한주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8 Comments
Suggested
Recent
오 두개 다 완성하셨군요 :) 너무 예쁘네용 ❣️
@Mapache 네엡 2개다 클리어 했습니당 :)
너무 귀여워요 *_*
@uruniverse 감사합니다 :) 😆
쟤는 니모죠?
@shm7041 인어공주 에리얼 이랑 다니는 물고기 이름은 플라운더라고 불리는 친구랍니당!
@sohee2507 아... 그냥 가만있을껄.. 아는게 니모뿐이라 😭
@shm7041 아니에욥! 니모도 귀여운데 ;)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다크나이트 조커 디오라마 작업기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조커- 다크나이트 트롤리지의 조커는 아마 피규어 콜렉터들 뿐 아니라 DC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이전에는 없었던 "철학"을 가지고 언 듯 보면 무질서해보이지만 , 철저한 자기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그 철학과 신념이 다소 삐뚫어져있긴 하지만. 화염 이펙트.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효과들을 사용해본 결과 가장 만족스러운 소재를 선정했고 , 다소 싱겁게 마무리했습니다. LED를 식립하여 좀 더 극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만 :) 사실 기획 전시품으로 계약이 된 타입이라 다소 심심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작가 개인의 창작활동이라기보단 :) 의뢰처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반영해야하는 타입이다보니 아쉬웠어요. 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벼운 효과들을 추가해 ,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작업물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달러 다발을 제작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한장한장 낱장을 프린팅해 , 실제 지폐의 질감을 추가하기위해 별도 용액 처리를 거치고 , 묶음으로 다발을 만들어야했는데.. 정말 곤욕이었어요 :) 어머님들이 티비를 틀어두시고 바늘질을 하시는 느낌(?)이랄까요... 모쪼록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의뢰처의 요구는 사실 흥미롭지 않았습니다만 컨셉이 매우 흥미로웠던 작업물이었습니다.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시지지 . 늘 감사합니다. -AJ- www.instagram.com/aj_custom
기발한 아이디어 디자인 모음.jpg
1. 콘돔 광고 2. 도서관 벤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3.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포스터 픽셀 수가 해당 동물의 남아 있는 개체수 ex: 판다 개체수 약 1600마리. 1600개의 픽셀로는 판다 이미지를 충분히 구현할 수 없죠. "1600은 충분한 숫자가 아닙니다." 4. 성폭력 근절 광고 서로 붙어 있는 종이 두 장을 떼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타납니다. "힘을 써야 한다면 그건 성폭행입니다." 5. 형광펜 광고 : Hightlight the Remarkable 주목받지 못 했던 역사 속 여성 주인공들을 발견하는 프로젝트 광고 시리즈 중 한 장. 하이라이트된 여성은 나사의 흑인 여성 수학자로, 아폴로 11호를 달에 착륙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지만 주목받지 못했죠. 하지만 형광펜으로 주목도를 높입니다. 6.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광고 "쓰레기는 당신을 말합니다." 쓰레기 두 개를 같이 배치해서 단어를 조합해 냈죠. LOWLIFE(시궁창 인생), PIG(돼지), DUMB(바보), DIPSTICK(멍청이) 7. 전기를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8.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이건 많이들 보셨을 듯 9. 현명한 공간 활용 10. 현명한 공간 활용 2 11. 백조와 오리 식당 아이디어도 좋은데 귀엽기까지! 12. 상어 도살 금지 청원 조스 포스터가 떠오르시죠. 하지만 더 무서운 건 상어가 아닌 사람이라는 것. 상어잡이 배를 상어보다 더 무서운 괴물로 표현했습니다. "사람은 한 시간에 11400마리의 상어를 죽이지만 상어는 1년에 12명의 사람을 죽인다." 13. 유적지 안내판 유적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간편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14. 발로 누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 버튼 15. 멕시코의 동전 디자인 동전의 가장자리 문양을 합치면 아즈텍 달력이 나타난다! 16.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 빙산의 일각을 비닐 봉지 쓰레기로 표현했죠. PLANET OR PLASTIC? 17. 안전벨트 착용 광고 안전벨트 착용으로 사망 년도를 가렸습니다. 착용하지 않는다면...?
심심한데 x-mas 티코스터나 만들어볼까나?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만들기를 도와주는 소잉센스임다(찡긋~^_-) 빙글에 글 쓰는게 좀 오랜만인데요, 신입 주제에 너무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요... 절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닙니다!(절대 네버 네버~!) 절대 귀찮은게 아니라고오...흠냐.... 어느덧 2020년의 마지막인 12월이 왔는데요, 올해도 참... 한 건 없는데 벌써 12월이라니..... 정말.. 슬프네요... 근데 더 슬픈건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래요... 꿈..이라고.. 해줘...ㅠㅠ 어차피 코로나로 어디 가지도 못하고~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야 하잖아요? (코로나 아니었어도 집인 사람 좋아요 누르세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홈파뤼를 위한 티코스터 만들기!(두둥)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물씬~ 요렇게 컵을 올려도 좋고! 캔들이나 조명, 인형같은 장식을 올려놔도 괜찮쥬?? 저번에 핫팩 만든 것처럼 천 2장만 있으면 아주 뚝따리뚝뚝딱딱 입니다. (똥손들이여~ 만들러 가자~~~) 만드는 방법은 영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티코스터 만드는 방법 https://youtu.be/zeinutifUKU 다들 보고 있는거 맞죠...? 왜 조회수가 그대로냐... 물론 블로그에도 있으니 자세한건 블로그로 보세요! 준비물 잠깐 소개해볼게요~ 1. 접착솜(12x12cm) ⚠️ 이미지에 사이즈가 잘못되었으니 못본 척 하시기 바랍니다. 2. 본(14x14cm) - 정사각형이라서 따로 자료 안드릴게요~ 3. 무지천, 프린트천 각 1장(14x14cm) 4. 바늘, 실, 가위, 수성펜(또는 연필) 5. 똥손이든 금손이든 만들 수 있는 손구락 6. 만들겠다는 열정과 의지 7. 구독과 좋아요좀 해줘야겠다는 자비 자자 준비물은 이정도면 된 것 같아요! 특히 6번 잘 챙기시구요~(7번은 무시하지마시구요!) 제 말 들어주실거죠?? 자 그럼 이제 여러분은 만들기 하러 가시구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셔야 하구요~ 여러분 크리스마스 즐길 동안... 저는 이제 다음 만들기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오 방금 프로정신 5져따, 나 좀 멋있?)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238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데, 상대가 극단적인 사람이라면, 그러니까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너무 극단적이라 어떤 얘길 해도 모든 것이 그쪽 방향으로 치닫는다면 대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 어떤 얘길 해도 어차피 그쪽으로 흘러갈 테니까. 그렇다면 어떤 대화의 시도도 거의 무의미하며, 그러므로 대화는 곧 단절된다. 뭐 그런 가치는 정치적 이념일 수도 있고, 종교일 수도 있고, 흔치는 않지만 문학, 특히 시일 수도 있겠다. 그런데 만약 상대가 지향하는 그 극단적인 가치가 다름 아닌 바로 '나'라면. 나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이라면. 참 난감할 것이다. 그 난감한 사람 중 하나가 역시 부모라는 존재이다. 엄마를 떠올리자면 뭐 거의 그런 식이지만, 오늘 역시 그랬다. 가족 식사를 마치고, 엄마의 방에 들어가 보니 침대 위에 최근에 출간된 박완서의 에세이 한 권이 놓여 있었다. 다른 장르도 아닌 문학이라니. 나는 엄마가 문학 도서를 읽고 있다는 사실이 반가워, 웬 박완서의 책을 읽고 있냐고 물었다. 그건 순수하게 엄마가 문학을 접하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역시 돌아오는 답은 그러했다. 생일 선물로 직장 동료에게 받은 거라며, 안 읽었으면 가져가라고 했다. 당연히 나는 그런 의도의 말을 한 게 아니다. 신간 한 권 구해서 읽는 게 내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 않은가. 엄마는 내게 자신의 것은 다 주고 싶다. 언제부턴가는 엄마의 물건 중 생소한 것이 보여도 그것에 대해 묻기가 조심스럽다. 돌아올 말은 뻔하니까. 가지고 싶으면 가져가라. 해준 음식을 먹을 때 칭찬하기도 두렵다. 싸줄 테니 가져갈래? 가져갈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곤란할 뿐이다. 뭐 뻔한 말이 돌아올 것을 역시 뻔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말한다. 맛있다. 그래도 그것이 부모의 기쁨인 것을 잘 아니, 퉁명스레 대하기도 어렵고, 내내 거절하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엄마와의 대화는 힘들다. 부모와 순수하게 대화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가. 뭐 그렇지 않고 자연스런 대화가 가능한 부모자식들도 많겠지만, 우리 집안의 문제로만 따지자면 대화의 부재가 곧 이런 상황을 만들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이것은 엄마의 잘못만도 아니고, 나의 잘못이기도 하다. 결국 해결책은 많은 대화를 시도하는 것일 뿐이다. 역시 가장 어려운 관계는 부모자식이다. 언젠가 어버이날에 그런 글을 쓴 적이 있다. "오늘은 시도하는 모든 것이 불효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불효가 될지라도 관계를 위한 많은 시도가 있어야 결국 친밀감을 형성하고, 미약한 효라도 끌어낼 것이다. 오월은 여러모로 쉽지 않은 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