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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길로라도]


아스팔트 고속도로가
우리 사랑이 갈 길이 아니라면
아스팔트 지방도가
우리 사랑이 갈 길이 아니라면
비포장 넓은 도로가
우리 사랑이 갈 길이 아니라면
나무와 나무 사이 오솔길이
우리 사랑이 갈 길이 아니라면
그대여,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두 박자 심장소리에 담고서 가자.
바람의 길로라도
바람의 길로라도
그대여,
우리는 가자.
-'오늘도 마음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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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인격의 옷
조선 후기 부정한 관리를 적발한 암행어사로 이름이 높은 문신 정치가였던 박문수의 일화 중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 한 번은 친척 집에 잔치가 있어 밤을 새웠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세수를 하기 위해 박문수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 그러자 바로 앞서 세수를 하던 친척의 행동에 박문수가 불쾌해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 당시에는 대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문화로 내 것 네 것 구분이 별로 없었고, 생활도 넉넉지 못해 세수 후에 사용되는 수건은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한 곳에 걸어놓고 사용했다고 합니다. ​ 그런데 세수를 마친 친척이 여러 사람이 써야 할 수건을 혼자서 온통 다 적셔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수건이 젖어버리자 박문수는 할 수 없이 자신의 옷으로 얼굴을 닦아야 했습니다. ​ 이 일이 있고 얼마 후, 친척이 평안 감사로 제수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박문수는 임금님에게 간청했다고 합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는 친척이기 때문에 반대할 수가 없습니다만, 공적으로 생각해 볼 때 그는 평안 감사 감이 되지 못합니다.” ​ 이 말과 함께 세수 후 남을 배려하지 않고 혼자서 수건을 사용하던 일을 예로 들어 말했고 임금은 박문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친척의 평안 감사를 취소했다고 합니다. 어사 박문수의 친척은 수건 한 번 잘못 사용한 것을 두고 평안 감사가 될 수 없다는 일에 억울해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어사 박문수는 사소한 배려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평안 감사로 가게 되면 백성들에게 어떻게 행동을 할지 짐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사람의 인격은 말과 행동을 통해 평가하기 때문에 배려는 인격이 입는 옷이라고도 합니다. ​ ​ # 오늘의 명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속담 –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배려#인격#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약속과 기다림
남극에서 운석 탐사를 하던 대원들에게 25년 만의 강력한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그리고 8마리의 썰매견과 함께 빙판과 눈밭을 탐사하던 사람 중 한 사람이 절벽에서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게 됩니다 탐사대는 서둘러 피신해야 했습니다. 탈출하는 헬리콥터에는 사람이 탈 자리도 부족했기 때문에 당연히 썰매견들을 태울 자리는 없었습니다. 사람도 겨우 빠져나가는 긴박한 상황에서 썰매견들은 당연히 방치되었습니다. 대원들은 최대한 많은 먹이를 남겨두고 떠나야 했습니다. “어디 멀리 가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야 해!” 꼭 다시 돌아와서 너희를 데려갈게.” 철수하던 대원들은 개들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을 먼저 탈출시킨 후 돌아와서 개들을 데려갈 예정이었지만 더욱 나빠진 기상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극한의 땅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개들을 구하기 위해 대원들은 백방으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개들을 구출하기 위한 비용을 지불해 줄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대원들은 사비를 털어서라도 개들을 구하기 위해 남극으로 가려고 했지만, 폭풍을 뚫고 날아갈 방법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대원들은 생각했습니다. ‘엄청난 추위와 굶주림에 개들은 죽었을 거야. 거기에 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뿐이야’ 하지만 그중 한 사람은 썰매견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혼자 힘으로 비용을 마련하고 어렵게 지구 반 바퀴를 돌고 돌아서 175일 만에 남극으로 갑니다. 너무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썰매견들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개들은 주변의 다른 짐승들을 사냥해 먹으며 여전히 다른 곳으로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멀리서 눈밭을 가르며 달려오는 개들을 끌어안고 남자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2006년 상영된 영화 ‘에이트 빌로우’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1959년 남극기지에서 실제로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썰매견들은 자연의 거친 도전 앞에 유일한 생존의 힘은 강한 믿음이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용기 있는 사람이란 모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 코르네이유 – =Naver"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믿음 #신념 #의리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토끼가 거북이에게 진 이후로도 종종 경주했는데 그때마다 토끼는 깜빡 잠들거나, 장난을 치다가 발을 다치는 등 이유로 경주에서 계속 졌습니다. ​ 그래서 꼭 이겨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오랫동안 잠들지 않는 약초를 구해서 먹은 뒤 시합에 참여하는 꾀를 냈습니다. ​ 이 약초의 효과로 토끼는 졸지 않고 끝까지 뛸 수 있었고 그 결과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 드디어 이겼다는 마음에 감격하며 의기양양하게 거북이를 기다렸습니다. ​ 그러나 한참 후에 나타난 거북이는 “내가 또 이겼다!” 하면서 큰소리를 쳤고 어처구니가 없는 토끼는 거북이에게 크게 화냈습니다. ​ “내가 먼저 와있는 거 안 보이니? 이번 시합은 내가 이긴 거야!” ​ 그러자 거북이는 크게 웃으며 토끼에게 말했습니다. ​ “너 약초를 달여서 먹은 거 다 알아. 넌 약물 복용으로 실격패야!” 속임수를 쓰지 않고 정당한 노력으로 승리를 얻는 것이 최후의 승리라는 것. ​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승패를 인정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 # 오늘의 명언 승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승리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 지그 지글러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정직#성실#노력#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종이 동물원> 켄 리우
<종이 동물원> / 켄 리우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을 쓴 글입니다.) <종이 동물원>, 꽤 두꺼운 켄 리우의 단편집이다. 총 열네 편의 소설이 들어있으며 열네 편 전부 SF 혹은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소설들이다. 작가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켄 리우는 중국인이다.(물론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긴 했지만) 그러다 보니 소설 속에서도 중국의 문화, 역사,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사실 동아시아 역사에서 한, 중, 일을 서로 떼 놓고 얘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자연스럽게 한국, 조선에 대한 이야기들도 군데군데 출현한다. 어려운 과학적 설정이나 원리 같은 것도 그다지 없어서 한국 독자가 처음 SF 소설을 읽을 때 추천할 만한 소설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한국)의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몰입하기 쉬울 테니 말이다.(두껍긴 하지만 단편집이라서 시간 날 때 한편씩 읽기 딱 좋다) 켄 리우의 소설은 지난번에 리뷰했던 테드 창의 소설과는 또 다른 결을 가지고 있다. 테드 창의 소설이 소설을 빙자한 과학적 시뮬레이션(?)에 가깝다면 켄 리우의 소설은 Science "Fiction"이다. 켄 리우의 소설 속에서 과학은 Fiction의 설정이자 배경으로 사용될 뿐이다. 그의 소설에서 중요한 것은 과학을 바탕으로 한 배경 속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는가라고 할 수 있다. 켄 리우의 소설에서 중요한 것은 Science가 아니라 Fiction이므로 <종이 동물원>에 실린 소설들에는 SF가 아닌 소설도 많다. 심지어 표제작인 <종이 동물원>부터가 SF가 아니라 판타지 소설에 가깝다. 다른 수록작들도 마찬가지다. <상태 변화>는 현대 판타지이고 <파자점술사>는 중국의 전통적 주술 문화, 파자점이 이야기의 주춧돌이 되며 <즐거운 사냥을 하길>에서는 중국의 요괴와 SF적 요소가 뒤섞여 매력적인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이게 켄 리우라는 작가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SF 작가도 아니고 판타지 작가도 아니며 장르문학 작가라고 한정 짓기도 꺼림칙하다. 그는 장르의 경계나 영역에 얽매이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에 SF적 요소가 필요하다면 SF를, 판타지적인 배경이 필요하다면 판타지를, 역사나 신화적 요소가 필요하다면 그 또한 거리낌 없이 소설 속으로 끌어들인다. 정통 SF 소설만을 애정하는 독자라면 이 소설집에 오히려 실망하지 않을까 싶을 만큼 그의 소설에는 경계도 제한도 없다. 개인적으로 켄 리우라는 작가가 이렇게 다양한 소재와 배경을 바탕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소설을 쓰게 된 데에는 그의 삶이 한 몫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는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청소년기에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된다. 많은 혼란과 의문이 그의 청소년기를 뒤덮었을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중국인인가 아니면 미국인인가. 나는 어디에 속하는 것일까. 이렇듯 수많은 의문 끝에 그는 이런 결론을 내리지 않았을까? 내가 어디 속하는지 혹은 어느 집단의 일원인지가 아니라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하다는 결론을. 작가가 된 켄 리우는 마찬가지 생각으로 소설을 써 내려갔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쓰는 소설이 SF인지, 판타지인지, 역사나 신화 소설인지가 아니라 내가 쓰는 소설이 담고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으로. "나는 판타지와 SF를 구별하는 데에는 별 관심이 없다. 관심이 없기로는 '장르 문학'과 '주류 문학'을 구분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켄 리우는 머리말에서 위와 같이 이야기한다. 그의 소설들을 한편씩 읽어나갈 때마다 계속해서 위의 문장이 떠올랐다. 나는 저 문장이 켄 리우의 소설들에 새로움과 놀라움을 부여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경계가 허물어질 때, 구분이 사라질 때, 전혀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합쳐질 때 새로운 것들이 태어나기 마련이니까. SF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고급 지적 생물종의 책 만들기 습성>과 <상급 독자를 위한 비교 인지 그림책>, <모노노아와레>를, 환상과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즐거운 사냥을 하길>과 <송사와 원숭이 왕>, <파자점술사>를, 소설 속 드라마를 느끼고픈 이들에게는 <종이 동물원>과 <레귤러>, <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사람들>을 권하고 싶다. 만약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소설집 전체를 앞에서부터 차례차례 읽어나가길 바란다. 소설 속 한 문장 이것이야말로 정상적인(regular) 세상의 모습이다. 명쾌함도, 구원도 없다. 모든 합리성의 끝에는 그저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과 품고 살아가야 할, 그러면서 견뎌야 할 믿음뿐이다.
(no title)
◇나이 들어서 대접 받는 Up◇ 1.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倍加)된다. 5.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지혜롭고 활달한 노인은 주변을 활기차게 만든다. 짧으면서도 곰삭은 지혜의 말에다 독창적인 유머 한 가지를 곁들일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6. Pay Up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 해야 한다.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을 받는다. 우선 자신이 즐겁고, 가족과 아랫사람들로부터는 존경과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7. Give Up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가장 중요하다. 이제껏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세상만사와 부부?자식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변하지는 않는다. 되지도 않을 일로 속을 끓이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심신과 여생을 편안하게 한다. 아침마다좋은글... << 오늘의 추천 아침마다 좋은글 >> 무조건 굶어서는..나이별 체중 감량 비법 https://url.kr/mH6MZj 비타민 보중제 잘못 먹으면 건강에 독 https://url.kr/mH6MZj 치매의 비밀 https://url.kr/mH6MZj 시간이 지나면 꼭 후회되는 것들 https://url.kr/mH6MZj 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요. 우리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세요^^ 아침마다좋은글... #명언 #좋은글귀 #좋은시 #건강정보 #건강상식 #건강관리 #건강식품 #건강유의 #건강식사
깨진 찻잔의 비밀
우즈베키스탄에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코칸트 지방에 난폭한 왕이 있었는데 그는 찻잔 하나를 유독 아꼈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왕은 잔치를 벌이던 중 찻잔을 떨어뜨려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크게 상심한 왕은 각 지역에 있는 도자기 공들을 불러 깨진 잔을 원래대로 만들어 놓으라면서 호통을 쳤습니다. ​ 왕의 명령에 당황한 도자기 공들은 100세가 넘은 장인 ‘우스만’을 찾아갔습니다. 우스만은 왕을 찾아가 일 년의 시간을 요청했고 그 뒤로 복원작업에 몰두했습니다. ​ 드디어 약속한 1년이 되는 날, 우스만은 손자 자파르와 함께 보자기를 들고 왕 앞에 나타났습니다. ​ 보자기 안에는 완벽하게 복원된 찻잔이 빛을 내고 있었고 왕은 너무도 흡족해했습니다. ​ 사람들은 찻잔을 어떻게 복원했는지 궁금해했고 우스만의 손자 자파르도 비술이 궁금해 작업실에 들어갔습니다. ​ 그런데 그곳엔 깨진 찻잔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사실 우스만은 일 년 동안 작업실에서 깨진 찻잔과 똑같은 찻잔을 만들기 위해서 시간을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 이를 보고 놀란 손자에게 우스만은 말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깨어진 조각을 붙이는 것보다 새로 시작하는 것이 더 이로울 때도 있단다.” 깨진 찻잔을 버리지 못한다면 때론 날카로운 조각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각을 완벽하게 이어 붙인다 해도 전처럼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 인생에서도 깨진 찻잔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미 내 손을 떠나간 것들에 대해서 미련을 갖기보다는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 때로는 다시 시작하는 것이 막힌 길을 열어주고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결실을 볼 수는 있다. – 카를 바르트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새로운시작#다시시작#시작#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LACK 라크 조립
이번엔 TV장 조립입니다. https://vin.gl/p/3796597?isrc=copylink 첨으로 해리단길까지 진출했다가 라멘 맛있게 먹고 이케아에 몇가지 살게 있어서 넘어가봅니다. 평일이라 이동네도 다닐만 하네요. 역시나 아주 간단해 보입니다. 부속품도 이게 전부. 햐, 오늘은 거저 먹기구나 했습니다 이때까지는요. 하지만 악마는 역시 디테일에 숨어 있었습니다 ㅋ. 아, 라크장 16,000원밖에 안한답니다. 간단하죠. 오, 요런 나사는첨봐요. 근데 3번 머냐? 손으로 돌리라고? 4번을 실행하니 손가락은 안아픈데 팔이 아프다... 오, 그래도 뭔가 다 된거 같은데... 하지만... 여기서부터 살짝 헷갈... 분명 한갠데... 갑자기 두개로 표시된다. 한참 헷갈렸네요. 나만 헷갈리는건가. 부속품 모자란다고 이케아에 전화할뻔... 저 부속 한개를 이리저리 옮겨가며 나사 박을 곳을 표시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 발생. 바로 위 그림처럼 하려고보니 맨 처음 공정으로 했던 간단한 작업때문에 이렇게 걸림. 그래도 정확히 설명서대로는 해야겠기에 저 하얀아이를 잠깐 저렇게 빼고 작업. 보통 이케아가구는 나사를 박을 자리에 구멍이 뚫려있기 마련인데 라크는 표시한 곳에 직접 나사를 박아야 되요. 그나마 전드가 있어서 잘 박았는데 마지막 한곳에서 사고. 나사가 계속 헛돌아 버리네요. 억지로 나사를 고정시키려다보니 새가구에 흠집도 생겼어요. 그래서 응급처치. 요 아이를 나사 구멍에 박고 다시 나사를 박아주니 완전 튼튼하게 고정이 됐어요. 이렇게 하지말고 아예 첨부터 펀칭을 해놓을 것이지... 그래도 다 이유가 있겠죠. 네군데 구멍 뚫는데 시간 좀 뺐겼습니다 ㅋ 자, 이제 거의다 왔어요. 아이고 젤 간단해 보이더니 디테일에 숨은 악마때문에 ㅡ..ㅡ 벽에 고정을 하면 이렇게... 하지만 전 고정안할거라서... 와입은 넘 작은거 아니냐는데 저는 지난번에 있던 큰아이보단 얘가 낫네요. https://vin.gl/p/3710066?isrc=copylink 알렉스 옆에 잘 놨습니다...
쌀 한 가마니와 네 식구
오래전에 찍었던 사진 한 장 같습니다. 사진에는 타이어도 없는 손수레에 생필품과 쌀 한 가마니가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 둘이 타고 있습니다. 열 살이나 되었을 큰아들은 환하게 웃으며 손수레를 밀고 있습니다. 두 살도 되지 않은 막내는 아직 학교 갈 나이도 안 돼 보이는 누나 품에 안겨 있고, 누나는 행여 막내를 놓칠세라 깍지 낀 손으로 아이를 보듬고 있습니다. 그럼 이 수레는 앞에서 누가 끌고 있을까요? 사진의 범위를 좀 더 확장해보겠습니다.   아이들의 어머니가 열심히 수레를 끌고 있습니다. 엄마는 손수레에 고만고만한 아이들을 태운 채 고단한 삶 가운데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이제 열 살밖에 되지 않은 듯 보이는 큰아들은 그런 엄마를 도와 손수레를 뒤에서 밀고 있고요. 엄마는 수레에 앉아 있는 누나가 혹여나 막내를 놓칠까 염려하여 이렇게 당부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 단디 안고 있어야 한다!” 누나의 얼굴에는 전쟁의 스산함이 배어있습니다. 이 낯선 상황이 어린 나이에 받아들이기 어려운지 당혹스러움이 가득 담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반면 엄마와 큰아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아마도 이 어려운 전쟁 통에 식구들이 먹을 소중한 양식을 어디에선가 구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엄마의 바지 무릎에는 헝겊을 덧대 기워져 있지만, 손수레 손잡이를 꽉 움켜쥔 손가락에서는 결연한 의지가 내비칩니다. 왼손 약지에는 결혼반지가 선명합니다. 전쟁으로 아빠가 부재한 상황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엄마는 가장이 되어 가족을 보살핍니다.   이 사진은 피버디상을 수상하기도 한 미국 CNBC 종군기자 존 리치의 다큐멘터리 사진 중 백미입니다. 전쟁의 처연함과 인간의 희망을 대비시킴으로써 깊은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이 땅에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 그리고 그 시기를 살아간 우리 민족의 처연하지만,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해서다.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