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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애플 제품 분석 전문가인 KGI증권 애널리스트 밍치궈(Ming Chi Kuo)는 올해 애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얹은 12인치 맥북에어(MacBook Air)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애널리스트 다니엘 매트(Daniel Matte)가 자신의 블로그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에어가 11.88인치로 나올 것이라는 분석을 내놔 눈길을 끈다. 그런데 왜 12인치가 아니라 11.88인치라고 했을까. 픽셀 밀도와 관계가 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픽셀 수가 가로세로 각각 2배씩 필요하다. 11인치 모델 픽셀 수가 1366×768이니 이를 레티나 디스플레이화하려면 2732×1536이 필요하다. 11.88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면 아이패드 에어와 같은 264ppi 픽셀 밀도가 된다. 그렇다면 아이패드에어와 같은 픽셀 밀도여야 할 이유는 뭘까. 애플이 완전히 새로운 픽셀 밀도를 가진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하는 것보다는 기존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예전에도 7.9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와 같은 픽셀 밀도를 지닌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한 바 있다. 다니엘 매트의 분석에 따르면 아이패드에어와 픽셀 밀도가 같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이용해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면서 초경량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얹은 맥북에어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실제 애플이 제품을 발표할 때에는 11.9인치나 12인치 맥북에어 레티나(MacBook Air Retina)로 소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CPU는 인텔 브로드웰(Broadwell) 프로세서를 채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이 내용은 어디까지난 분석을 통한 전망이다. 맥북에어는 올해 중반 나올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자세한 정보를 알려면 아직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http://www.macrumors.com/2014/01/25/12-inch-retina-macbook-ai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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