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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앱 디자이너는 셰프만큼 유명하지 못할까?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의 총장이자 MIT미디어랩 소속으로 활약하던 존 마에다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다보스포럼에서 만났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디자인에 대해 물었는데요, 멋진 답변이 인상적입니다. "‘디자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형편없이 디자인됐다." * 왜 앱 디자이너는 셰프만큼 유명하지 못할까?= http://goo.gl/n1AF6F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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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은 한국인 만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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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만의 스마트한 독서 앱, 플라이북입니다! 여러분은 일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들을 어디서 얻으시나요?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상식들을 모아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번 플라이북의 추천 책은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상식을 알려주는 책 다섯 권입니다. 생활부터 과학, 역사, 자연, 사회에 이르기까지 일상에 꼭 필요한 지식만을 선별한 지식백과 1분 생활 상식 자세히 보기 >> https://www.flybook.kr/book/139329 양을 의심하는 고객부터 어린이 고객까지 모든 클레임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꿀팁들 음식점 클레임 대응 꿀팁 자세히 보기 >> https://www.flybook.kr/book/139330 빌려준 돈 되찾는 방법부터 이혼, 상속 문제까지 일반인을 위한 사례중심의 생활법률 상식책 생활법률 상식사전 자세히 보기 >> https://www.flybook.kr/book/121389 신혼부부와 청춘들이 바로 적용 가능한 금융지식 최소 3년은 끼고 봐야 할 재테크 교과서 알아두면 정말 돈 되는 신혼부부 금융꿀팁 57 자세히 보기 >> https://www.flybook.kr/book/109558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 99%가 모르는 상식의 놀라운 반전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1 자세히 보기 >> https://www.flybook.kr/book/118967 책 증정 받으러 가기 >> https://goo.gl/HpqS2W
아이메시지
소셜네트워크 혹은 소셜미디어의 정의 혹은 그 개념에 대한 느낌은 제각기 좀 다를 수 있을 텐데, 2011년 WWDC에서 스콧 포스톨이 아이메시지를 발표한 이후 나는 아이메시지 또한 소셜네트워크 혹은 소셜미디어 중 하나라 여기고 있다. 인스턴트 메시징이 하나의 플랫폼이 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메시지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이것 저것 부가된 기능보다 파란색으로 표시하기로 한 애플의 결정이 아닐까? 원래 아이폰의 메시지는 아이폰끼리 보내든 아니든 간에 모두 초록색으로 표시됐었지만, 아이메시지가 생긴 이후부터 아이메시지만은 유독 파란색으로 나타났다. (아이메시지가 아니라면, 상대가 일반폰이든 안드로이드이든 상관 없이 초록색 그대로 뜬다.) 그래서 최근 WSJ의 기사(참조 1)가 더 돋보이는 것이다. 이 기사는 사실 좋은 분석 기사가 아니다. 기사가 좀 길기는 하지만 미국의 10-20대들 절대 다수(70-80%)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파란색 메시지가 아닌 경우 왕따를 당해서라는 내용이 전부이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리라 생각하는데, 이 기사는 페이스북 메신저에 대해 자세히 다루지 않았고, 스냅챗과 디스코드 역시 빠뜨렸기 때문에 좋은 분석이라 하기 힘들다. 물론 더 큰 단점이 있다. 어째서 미국에서만 아이메시지를 절대적으로 선호하는가 하는 질문이다. 미국 청소년-청년층에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이 절대적(청장년층으로 가면 40% 정도로 확 낮아진다)인 것은 잘 알겠다. 마찬가지로 일본 또한 젊은층은 절대적으로 아이폰일 텐데(참조 2) 일본의 메시징은 절대적으로 라인이 우세하다고 봐야 한다. 왜죠? 사실 전세계적으로 메시징 시장은 미국 빼고는 모두 크로스-플랫폼 메신저들이 판을 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한국에서 독보적인 카카오톡을 위시하여 일본과 동남아의 라인, 중화권의 위챗, 그 외 세상의 왓츠앱과 노어권의 텔레그램 등의 플랫폼 모두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잘 돌아가는 플랫폼이다. 어째서 미국은 아이메시지가 유독 강세란 말인가에 대한 답변이 WSJ 기사에 없다는 의미다. 어쩌면 그 답변은, 지배적인 크로스-플랫폼 메신저가 미국 시장에는 없었기 때문에, 아이메시지가 판을 치고 있다… 정도가 될 것 같긴 하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워낙 다양한 애플 기기 상에서 싱크가 실시간으로 잘 되어서? 아이메시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등 모두에서 동일하게, 동시에 뜬다(물론 설정을 통해 안 그렇게 할 수도 있다). 일반 SMS가 유료였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참조 3).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파란색의 아우라가 주는 느낌적 느낌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듯? 나부터도 뭔가 아이폰다운 파란색으로 메시지가 오가면 더 편한 느낌이다. 연락처에 휴대폰 번호를 넣을 때 아이폰인 경우도 마찬가지다. 진정한 이유는 아이폰이 쿨하기 때문, WSJ 기사는 아이폰이 쿨하다는 말을 피하려고 온갖 내용을 덧붙였다 보시면 되겠다. 원래 블루는 레드보다 더 뜨겁지. ---------- 참조 1. Why Apple’s iMessage Is Winning: Teens Dread the Green Text Bubble(2022년 1월 8일): https://www.wsj.com/articles/why-apples-imessage-is-winning-teens-dread-the-green-text-bubble-11641618009?st=4u2l8rgi05esi3l&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2. Apple was Japan’s largest smartphone brand in 2020 with a 47.3% market share(2021년 2월 25일): https://www.gizmochina.com/2021/02/25/japan-mobile-phone-smartphone-market-q4-2020-idc 여기를 보면 애플의 일본 시장 점유율은 무려 67%, https://gs.statcounter.com/vendor-market-share/mobile/japan 3. Seeing Green(2022년 1월 14일): https://daringfireball.net/2022/01/seeing_green 4. 짤방은 여기서 가져왔다. https://www.pinterest.co.kr/pin/81838918215202647/visual-search/?imageSignature=d151e490b0108fd9a71966d12c314b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