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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획을 그은 역사적인 만남 🙆‍♂️


세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건축 재료!
지금 당신이 실내에 있다면 십중팔구
만날 수 밖에 없는 재료~

철근콘크리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현대 건축에 지대한 영향을 준
철근과 콘크리트가 서로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콘크리트는 물과 시멘트, 모래, 자갈을
잘 섞어서 만든 혼합 재료입니다.

역사적으로 넘어간다면 굉장히 전통 있는 재료인데,
기원전부터 고대 이집트인고대 로마인들이
발견하여 사용했던 재료에요.


철골은 철제로 만든, 구조물의 뼈대 용도로 쓰이는 재료입니다.


콘크리트 안에 철골이 들어간 것을
철근콘크리트라고 부릅니다!!

이렇듯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철골과
콘크리트는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철골과 콘크리트의 역사적 만남>




프랑스의 정원사 모니에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진 화질 죄송합니다..ㅜ)


도자기을 이용하여 화분을 사용하던 그는
화분을 어떻게 하면 단단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해서,
콘크리트로 화분을 한 번 만들어 봅니다.


단단해진 것 같은 느낌은 들긴 했습니다.

그러나 콘크리트로는 아직 잘 깨지는 듯해
다른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 보죠.


100여가지가 넘는 재료를 실험하며, 2년 동안 자신의
화분을 어떻게 단단하게 만들어낼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 와중에 철사그물로 모양을 잡은다음 시멘트를 붙이는
방법을 한 번 생각하기에 이릅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그의 단단한 화분은 입소문을 타고 날아가,

그에게 큰 돈을 안겨주었습니다.


1854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출품하기도 하며,
이듬해에 특허를 받았지요.

그의 도전정신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화분을 넘어 계단이나 다리, 파이프 등에
자신의 발명품을 활용합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 탄생한 순간이죠.


이후 여러 건축가들이 철근 콘크리트에 대해
연구와 연구를 거듭한 결과,
1920년대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건축공법이 되었습니다.


철근과 콘크리트를 같이 쓰면 대체 어떤 점이 좋길래
오랫동안 대체 불가한 건축 재료로 평가받을까요?

이후부터는 그 이유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철근 콘크리트가 왜 환상의 짝궁인지>



대표적인 세 가지만 뽑아서 소개하겠습니다!

원리가 좀 복잡하기 때문에, []안에 표시할게요.
궁금하신 분들은 []안을 읽어보세요!


(1) 콘크리트는 압축을 버티는 힘(압축력)에 강하고,
철근은 늘어남을 방지하는 힘(인장력)에 강하다.


[콘크리트의 압축력은 인장력의 10배가 넘고,

철근은 인장력이 압축력의 10배가 넘기 때문에,

서로의 장단점을 커버하는 건축 재료가 됩니다.]



(2) 콘크리트가 굳어지는 과정에서,
철근의 부식을 막는 성분이 나온다.

(오타입니다.. 칼륨 아니라 칼슘이에요오...)


[콘크리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수산화칼슘 발생.

철이 부식 되는 이유는, 가지고 있던 전자를 잃어버리기

때문인데, 칼슘이 철보다 전자를 더 잘 잃어버려서

같이 있으면 철이 상대적으로 부식이 덜 됩니다.]
(칼카나마 알아철니 주납수구 수은백금~)


(3) 열을 받았을 때 늘어나는 정도가 콘크리트와
철근이 비슷합니다.


[콘크리트와 철근의 선팽장계수(온도가 1℃ 변화할 때

단위길이당 길이의 변화)는 1.25 x 10-5℃ 내외입니다.

화재 등 온도 변화로 인한 팽창정도가 비슷하죠.]


이런 요인들이 철근과 콘크리트의 조합이
단점(무겁고 두껍다)을 가지고 있더라도
절대 못 잃는 이유입니다~~



< 마치며 >




철근콘크리트에 대해 수업을 듣던 기억이 떠오르며

우리가 주목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우리의 주변을 벗어난 적은 없는 건축재료.

여러분께 그 필연적인 만남과, 만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소개해드리면 어떨까 해서 만든 컨텐츠입니다.

재밌게 읽으셨기를 바라며,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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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십년 전 쯤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덕분에 추억팔이 하는 기분 너무 좋습니다. 얼른 더 써주세요!!
@uruniverse 항상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더 쓸게요!!
13년 전 철근콘크리트공학 수업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지만 김상식 교수님 생각이 납니다
@jalhaja9yo 건축공학과 나오셨나 보네요??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좋은컨텐츠 팔로하고갑니다
@mandoojoa 팔로 감사합니다!^^
너무좋은 글이네요. 다수가읽었으면 합니다.
@nbcdlckdgml9254 감사합니다ㅎㅎ 자주 보러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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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를 잘하는 도배사와 대충하는 도배사 차이
도배는 철거 -> 퍼티(빠대/핸디코트)->초배->정배 순임 철거 일단 이미 발라져있던 오래된 벽지를 뜯어야함. 그다음에 요철이 있는부분을 그라인더로 갈아서 매끄럽게 해줌 그리고 핸디코트를 이용해서 요철을 매꿔줌 이런 기초작업을 해야 벽이 반듯하고 깔끔하게 됨. 근데 내가 전셋집들 이사하면서 느낀 개빡치는 유형 1. 기존에 발라져있던 벽지 제거를 안하고 그냥 그 위에 새벽지를 덧발라버림(덧방) 2. 퍼티작업하는 업체가 ㅎ.... 후... 이 작업을 안하면 어떻게 되냐면 이따구로 됨 벽이 깔끔하지않고 울퉁불퉁함. 기초가 안된 도배는 벽지를 금싸래기 벽지를 발라도 울퉁불퉁하니까 필요한거임.. 업체 찾을때는 오래된 벽지 제거하는지 퍼티작업 하는지 칼질 제대로 하는지(칼질이 도배사의 능력을 가장 많이 탄대) ㅡ 칼질같은 경우는 실제 작업상태를 보고서 판단할 수 밖에 없지만 덧방하는지 퍼티작업해주는지는 계약하기전에 확실하게 물어봐야할듯.... (퍼티 추가요금 받는데있으니까 확실히 물어보고 하세요. 안물어보면 요청 안했잖아? 하고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쌩까는 업체도 있대) 한번부르면 100만원 우습게 깨지면서 이런거 하나하나 소비자가 다 찾아봐야함. https://youtu.be/36hBI-OGx74 출처 진짜 인테리어 알아볼때 진짜 신중해야함 ㅜ 잘못 알아보면 돈날리고 시간 날리고.. 무엇보다 기술이 중요한 부분이라 진짜 잘 알아보고 하기!!
인도보다 심하다는 영국 계급 사회 ㄷㄷ
많은 영국인 출신 배우들이 영국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헐리우드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음 그 대표적인 이유로 제임스 맥어보이 영국국적이지만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쌓은 배우 맥어보이가 영국에서 연기하며 귀족 연기를 했을때 엄청나게 지탄을 받음 영국의 사회 계급은 대충 세가지로 나뉘는데  맥어보이는 영국에서 워킹 클래쓰, 즉 노동자 계층에 속함 따라서 말투나 사용하는 억양에서 위의 두 계급과 큰 격차가 있고 어렸을 때서부터 소위 말하는 연예인 교육을 받지 못했고 학력도 낮음 그래서 영국에서 연예계 진입은 극소수의 사례를 제외하고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할리우드로 건너간 케이스 (이 둘 말고도 더 있지만 성공한 사례가 많이 없음..) 잘 생각해보면 유명한 영국 배우 중에 왜 귀족, 엄청난 금수저 출신이 유독 많은건지 의심해 볼 수 있음 +제임스가 로미오 역할 맡았을 때 한 평론가의 평 "제임스 맥어보이의 로미오는 무식하다.  문제는 스코틀랜드 억양이다" 또한 신사의 대명사 콜린퍼스 또한 미들클래스(중산층)으로  킹스 스피치에서 조지6세 왕 역할을 했을때 엄청난 지탄을 받음 마찬가지로 국민아빠 리암니슨 또한 워킹클래스로 영국에서 교사와 복서 생활 및 연기활동을 하면서 빛을 못보다가 헐리우드 진출 후 쉰들러리스트로 이름을 알렸음  반대로 영국 출신 귀족연기자로는  베데딕트 컴버배치가 대표적이라고.. 어퍼클래스로 태생부터 귀족 집안 출신 영국의 명문학교 해로우 스쿨 출신으로 영국의 대표 고급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의 모델도 함 2015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훈장 3등급에 해당하는 CBE 작위를 받기도 함 연기도 혈통이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는 나라 ㄷㄷㄷ 이종격투기카페 펌
심리학자가 말하는 한국인 특징.jpg
관계주의는 일대일 관계가 너무 중요한거라 한턱 내는것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행위중 하나 뭐 어쩌다 한번 하는건 괜찮지만 이유도 없이 계속 하면 하나둘 지가뭔데?.. 라는 얘기 꼭 나옴 주체성이 드러나는 사람을 불편하게 보는 시각이 있다 뭐 하나 있으면 계속 창조함ㅋㅋ 예를들어 와플기계로 오만거 다해먹기 서양인들 기준에서는 충격적인 것들 아 잘리기만 하면 되는거지 자기 마음대로 뭔가를 하는 경우가 강하다 원칙대로 해야하는 일도 대충 융통성 있게 내맘대로 하다보니 위험한 일도 생김 한국인이 제일 화나 하는건 내 영향력이없나? 일때 내 말 지금 안들려? 사람이 말하고 있잖아 말의 내용보다 상대의 태도에 분노함 말은 서로 합의점을 찾아보자 해놓고 내말이 맞으니까 내뜻으로 하자는 식으로 말을 맞춤 내 말에 설득당하게 하기위해 정보를 알려주는데 그러면서 말도 많아지고 근데도 상대가 안바뀌면 쟤는 머리가 나쁜가? 이래버려요 남은 자기방식이 있는데 자기랑 다르면 무시함 자기때가 어떻고, 그건 지나간 얘기일뿐 조부모는 손주를 보면서 이유를 찾지않아요 요즘은 그게 좋니? 그게 재밌어? 신기하네 로 끝내죠 출처 정말 너무 좋은 얘기다.... 남을 설득하려하지말고 그자체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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