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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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은 방콕이지...

방콕하는데 머 있겠습니까... 암말 안해도 와입이 알아서 술안주를 만들어 주시네요...
요건 아들 반찬...
요건 제 술 안주...
버섯, 가지, 애호박도 구워봤어요...
마지막 미나리 처리...
파절이 대신 콩나물 무침...
마침 마른안주 택배가 도착했네요 ㅋ
오늘은 먹태가 당첨. 마트에서 데려온 와사비마요에 찍어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서비스로 받은 구운김이 맛있네요 ㅎ... 사장님께 물어보니 포항 죽도시장도 코로나 때문에 말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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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울행님도 먹태 팬이셨어 전 쿠팡에서 대놓고 먹던 손질먹태가 있는데....요즘 쿠팡에서 물건사기가 너무 어려워서 못사고 있어요 ㅠㅠ
저는 전자랜지 돌려요 ㅋㅋㅋㅋ 과자처럼 바삭바삭
@vladimir76 @mingran2129 음..... 먹태는 에어프라이에 돌려먹어야죠
@jessie0905 @mingran2129 후라이팬, 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까지... 비교해서 맛보고싶군요 ㅎ
저요~~고기 못 먹은지 열흘이 넘었네요 이런 맛깔나는 사진 빙글에서 더이상 보고싶지 않아요 왜냐구요 먹고싶어 죽을거같거든요 아~~왜 항상 이시간에..
@mun4370 죄송합니다^^
우리집이랑 같은그릇이네욬ㅋㅋㅋㅋ
@wjd1843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한때 유행해선지 집집마다 있는듯요^^
얼마전까지 학꽁치포를 겁나 먹었는데 ㅎㅎㅎ 마른안주 쵝오!!!!
@mingran2129 학꽁치포가 맛있나보군요...
살짝 기름기가 흐르는게 아구포랑은 또 다른맛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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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 159. Cherry Gose - Anderson Valley Brewing Company( 체리 고제의 정석)
오늘의 맥주는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고제를 만드는 양조장 하나인 Anderson Valley Brewing Company 의 체리 고제(Cherry Gose) 입니다. 여기서 고제는 독일 고슬라 지방에서 시작된 맥주 스타일이며, 특유의 산미와 짠맛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흑히 말하는 신짠신짠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ㅎㅎ 이 맥주는 미시간의 몽모랑시 체리(Montmorency Cherry)를 사용했으며, 흔히 타르트 체리(Tart Cherry)라고 불리우며, 특유의 산미와 단맛이 느껴지는 체리입니다. 워낙 고제를 잘만드는 양조장이다 보니, 이번 체리 고제는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맥주정보; 이름: Cherry Gose ABV: 4.2% IBU: 12 구매처: 크래프트 브로스 서래마을 구매액: 4,500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빨강색이 포함된 약간 어두운 금색을 띠면서, 맥주 해드는 풍성해지다가 금새 사라집니다. 향은 달콤새콤한 체리향이 주를 이루며, 짧은 팔레트와 함께, 맥주의 맥아 특징은 강하지 않습니다. 마셔보면, 적절한 탄산감과 음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크리스피한 질감과 함께 체리 캐릭터를 잘 전달하면서 마치 샘콤한 체리주스 같은 느낌을 주면서, 드라이한 마무리가 인상적입니다. 아메리칸 고제 명가의 체리 고제 어떻게 보면, 아메리칸 고제 라는 영역에서 해당 스타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맥주라고 보여줍니다. 현재 아주 트랜디한 고제(사실상 스무디 같은 맥주이지만...)에 비하면, 아주 라이트하며, 흔히 말하는 과일 폭탄 같은 특징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체리 특징을 가지고 있는 기초하에, 맥주 고제의 특유의 느낌도 잘 살리고 있어 언제 마셔도 부담스럽지 않는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맥주]: 161. Bourbonic Plague(2017) - Cascade Brewing Co.(더 이상 맥주가 아닌 또 다른 술을 창조해내다)
오늘 마신 맥주는 미국 대표 사워 에일 양조장 케스케이드의 버버닉 플레그(Bourbonic Plague) - 2017 입니다. 이 맥주는 케스케이드 양조장을 대표하는 맥주이며, 임페리얼 포터를 버번 베럴과 와인 베럴에서 각각 2년 숙성을 거쳐, 바닐라 빈, 오랜지 껍질과 시나몬 등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하였습니다. 만들었습니다. 이 맥주는 이미 엄청난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워 임페리얼 포터라는 아주 유니크한 맥주이기에, 정말 기대가 됩니다. 맥주정보; 이름: Bourbonic Plague 2017 ABV: 11.1% IBU: N/A 구매처: 크래프트 브로스 서래마을 구매액: 35,0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아주 짙은 검은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빠르게 사라집니다. 향을 맡아보면, 은은한 로스티드 향과 함께 나무 향이 느껴지며, 뒤에서 바닐라, 오랜지, 붉은 베리 계열의 과일 향 그리고 스파이스가 느껴집니다. 이런 복합적인 캐릭터는 맛까지 이어지며, 적절한 탄산감과 함께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특히, 다양한 부재료와 나무 향 그리고 허브, 로스티드, 꽃향과 어우러지면서 상당히 복합지면서 마시는 매 순간마다 저의 오감을 끊임없이 자극해주듯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케스케이드의 진심 펀치 현재 크래프트 비어 시장에서 사워 에일은 흔히 어마어마한 스택들을 가진 맥주들의 가축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정말 치열한 스타일입니다. 다양한 희귀한 베럴 혹은 부재료들을 활용하여 맥주라는 틀을 넘어 그냥 하나의 또 다른 장르를 만들어 낼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오늘 마신 이 버버닉 플레그는 이런 트랜드의 보답이라도 하듯 정말 다채롭고 유니크한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맥주]: 162. SpontanBasil - Brouwerij Lindemans &Mikkeller(바질 향이 매력적인 자연 발효 맥주)
오늘 마신 맥주는 세계적인 람빅 브루어리 Brouwerij Lindemans 와 덴마크 크래프트 양조장 미켈러의 콜로보 맥주인 SpontanBasil 입니다. 이 맥주는 1년 숙성 람빅과 2년 숙성 람빅을 블랜딩을 거쳐, 오크 통에서 바질과 함께 숙성을 거친 맥주입니다. 항상 독특한 컨셉으로 소비자 눈을 사로잡는 미켈러와 높은 퀄리티의 람빅을 만들어내는 린테만스의 콜로보 람빅인 만큼 큰 기대를 해봅니다. 맥주 정보; 이름: SpontanBasil ABV: 6% IBU: 10 구매처: 비어업 구매액: 32,0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황금색을 띠는 외관과 유지력 낮은 거품이 형성됩니다. 향을 맡아보면, 아주 향긋한 바질 향과 함께, 향신료 스파이스와 약간의 핵과류 같은 향 그리고 뒤에서 볏집과 헛간 캐릭터가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크리스피한 질감과 적절한 탄산감이 어우러져 높은 음용성을 보여주면서 향긋한 바질 향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이탈리아 음식과 참 잘 어울리는 맥주 그 어떤 술보다 이탈리아 음식과 같이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술이었습니다. 향긋한 바질향과 크리스피한 질감이 느껴지면서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혹은 파스타 같은 음식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는 궁합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식전주와 함께 이탈리아 음식과 마셔보면 정말 매력적인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변산마실 2
아침부터 비빔면을 먹게 될줄이야 흐흐흑… https://vin.gl/p/3860004?isrc=copylink 참 여행지에서의 웃픈 아침이었습니다. 초2가 생일전부터 워터파크 노래를 불렀었는데 더이상 회피하기가 힘들어져서 드디어 아침 먹고나자마자 오션플레이로… 숙소가 더워서 카드키 가져나오고 다른 카드 꽂아놓고 나왔어요. 오션플레이 사진은 없습니다. 노는데 집중해야 해서요 ㅎ. 코로나 터지고 워터파크 첨 왔는데 아쿠아용 마스크를 주시더라구요. 저흰 좀 일찍 들어갔다가 사람들 몰리기전쯤에 나왔어요. 그래도 두시간 정도 놀았나봐요. 저는 거품 마사지 실컷 받았습니다. 저 먼저 방에 왔더니 갑자기 비가 쏴하고 쏟아지더라구요. 참 날씨가 희한하네요. 물에서 두어시간 놀다가 에콘바람 아래 있었더니 잠이 솔솔… 와입이 회 먹고싶다고 나가자네요. 다솜이네랑 77번집 가곤하는데 오늘은 다솜이네가 조용해서… 나갔다 금새 돌아왔는데 자리가 없어서 겨우 주차했네요. 전라도 왔으니 잎새주 마셔줘야죠 ㅎ 와입은 거멍 에일이랑 맥스… 저는 클라우드 오리지널 한잔더… 매운탕거리 가져와서 해먹었는데 오늘은 회보다 매운탕에 한표… 저녁시간이라 오션플레이가 한산하네요. 오늘도 마실 나갑니다. 와, 어제랑 다르게 넘 이쁘네요… 어, 오늘은 새로운 팀이 오셨네요. 좀더 일찍 왔음 더 멋진 구경을 했을것 같았어요. 그래도 넘 이뻤어요. 산책하기에 날씨도 넘 좋았구요. 오락실도 무조건 가야된다고해서… 만원이 순삭 ㅡ..ㅡ 저녁겸 술안주 ㅋ 안주가 모자라 휴게소에서 샀던 뻥튀기 등장… 한잔하며 유심히보다보니 살짝 리모델링을 한것 같긴한데 깨끗한 부분은 깨끗한데 아닌데는 또 지저분하네요 살짝… 오늘 아침에도 면식수햏 했습니다. 기름넣으러 곡성기차마을 휴게소 들렀다 이제 중3이 기다리는 집으로… 부산 다 와가는데 중3이 카톡이 와서는 빅맥 사오랍니다. https://vin.gl/p/3859389?isrc=copylink
홍비빔면
어라 이건 또 뭐야? 알쥐의 유광잠바스런 포장이 저의 눈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이를 라면 코너에서 발견하고는 데려왔습니다. 구회말 투아웃역전 만루홍런 ㅋ. 알쥐와 풀무원의 콜라보 비빔면인듯요. 저는 언제부턴가 한국프로야구에 관심을 잃었고 메이저리그 정도만 보기 때문에 마스터 구, 꾀돌이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설마 알쥐팬들만 알고 먹으란 소리는 아니겠지 ㅎ 와입이 운동을 나간후 중3과 한번 맛보기로 했습니다. 숙성고추장과 로스팅풍미유로 만들었다는 숙성 홍비빔장… 어라 이게 뭐지? 왜이리 비빔장이 묽은거지? 아놔 이거 실패인건가 하고 먹기전부터 머릿속을 스멀스멀 스치는 온갖 생각들… 얼음을 넣고나니 더 희멀겋네요. 그래도 유동골뱅이는 넣어줘야죠. 그래 맥주도 빠질쏘냐… 컥 근데 이게 머선 129… 보는거완 너무 다르다. 너무 맵다. 이거이거 입안이 얼얼할 정도다. 중3은 자신의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하차. 야 나는 어쩌냐 중3! 중3은 냉장고로 달려가더니 빠유를 들이킵니다. 마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와입도 맛보더니 어 매운거 잘먹네 합니다. 지금 내가 잘먹는걸로 보이냐? 어쩔수 없이 먹고있는거다 ㅋㅋㅋ. 근데 알쥐가 이렇게 매운팀이었나? 요즘 잘하고 있슙니꺄 알쥐^^ 의도치않게 한캔 더 오픈합니다. https://youtu.be/yJhbvbPiPyg 요즘도 이 노래를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딱 30년전에 머리털나고 첨으로 야구장이라는델 가봤습니다. 잠실에서 엘지 경기가 있었는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노래도 쉽고 전광판에 가사가 나와서 따라불렀습니다. 아, 이래서 야구보러 직접 경기장에 오는구나 했습니다. 알쥐팬은 아니었지만 재밌더라구요. 경기 끝나고 운동장 건너가서 지하철 입구에서 신문지 깔고 한잔더 했습니다. 아주머니들이 술과 간단한 안주를 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