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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S. Korean nurses' bandages become badges of honour

The pads, plasters and tape protect the nurses' faces from painful sores that can develop as they tend to coronavirus patients for hours on end

The pads, plasters and tape protect the nurses' faces from painful sores that can develop as they tend to coronavirus patients for hours on end (AFP Photo/Ed JONES)

Across their foreheads, cheeks and noses, the nurses on the front line of South Korea's struggle against the coronavirus outbreak wear bandages that have become badges of honour.
They apply the wrappings before each shift at the Keimyung University Daegu Dongsan Hospital, in the southern city at the centre of what has become the largest national outbreak outside China, where the virus first emerged.
The pads, plasters and tape protect their faces from painful sores that can develop from their protection suits as they tend to coronavirus patients for hours on end.

Teams of full-time and volunteer nurses operate at the hospital, one of the biggest in Daegu, and the bandages have come to represent their self-sacrificing efforts.
"I'm trying hard," said nurse Kim Eun-hee.
They have been lauded for their efforts, with one poster on South Korea's Naver portal telling them: "You guys are truly heroes to me. I am infinitely grateful to you."
Letters of support are also displayed at the hospital. "The whole nation is behind you," read one, from a well-wisher who sent thermometers and snacks.
Around 200 nurses are working eight-hour shifts at the facility, hospital representative Jung Sang-min told AFP, nearly half of them volunteers.
"More nurses wear bandages than doctors because they spend more time tending patients," he said, adding that it takes about half an hour to don the protective suits they wear.
"The nurses are the ones who truly dedicate the most in this fight," Jung said.
South Korea on Friday reported 110 new infections, its lowest for three weeks, and for the first time the figure was less than the number of recovered patients discharged.

S. Korean nurses' bandages become badges of honour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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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낮에 배워서 그런지 밤에는 잘몰라요 내일 낮에 읽어볼께요 흠~~
@mun43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데서 웃기기 있으신가여
D레벨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면, 마스크에 콧등과 볼이 눌리고 쓸리고 고글에 이마가 눌리고 쓸려 피부가 짓눌리고 벗겨져 상처가 납니다. 반복적으로 같은 곳에 오랜시간 눌려있으니 피부가 성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방지하고자 듀오덤이나 다른 의료자재를 피부 위에 덮어 보호하려고 또는 이미 난 상처를 덧나지 않기 위해 덕지덕지 붙이는 것입니다... 그 상처를 찍은 사진들이네요.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백의천사라는 말이 괜히 붙는게 아닌거같아요...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방호복이 저 정도로 고통스런 장비인지 몰랐네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잡히고 진정됐음 좋겠어요!🙏🏻🙏🏻🙏🏻🙏🏻🙏🏻
너무 아름답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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