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hu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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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hunam 입니다

안녕하세요 chochunam 입니다. 어제부터 포스팅을 급 자주 하고 있는데요 가정이 있고 아이가 있는 아빠로써 3~4일 정도는 가정생활에 충실 할 생각이에요 다음 포스팅은 그 후에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에 하시는 키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설마 키를 포스팅을 하는 날이 올 줄 이야.. 173cm / 64kg 시각적으로 그나마 키가 크게 보인다는 블랙 수트를 피팅 했습니다 사실 키 크게 보이는 코디가 있기나 한지 저도 궁금합니다 있다면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비율 문제도 그렇습니다. 요즘엔 비율이 좋아야 한다는데 외국애들이 아닌 이상 170 초반대에 비율이 다르면 얼마나 다르 겠어요..? 그저 몸무게의 차이로 땅땅해 보이거나 말라서 키도 작은데 왜소하기 까지...? 둘 중 하나 같습니다 저는 이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지극히 평범한 키에 평범한 체형 적지 않은 나이 33세, 유부남, 직장인 저보다 후달리는 스팩을 가지신 분들 여기 계신가요? 다들 저보다 나으신 분들 일꺼에요 예비군 훈련이나 조기축구 나가면 그렇게 작다는느낌 없는데 번화가나 커피숍을 들어가면 뭐가 다들 이렇게 큰지 신발 안에 뭐가 들었나 정말 엄청 궁금합니다 우선 다들 아시다시피 몸에 잘 맞는 핏은 필수이고요, 어두운 색이 가늘어 보이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근데 그것만으론 뭔가 약간 부족해 보이는데요 그래서 남들 다 이용한다는 깔창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가끔식 발등이 하늘로 솟거나 복숭아 뼈가 지상 위 20cm 위에 떠있는 분들도 뵙는데요 위 사진에 저도 깔창을 끼었지만 그렇게 보이는 확실하게 깔창이 있다라고 장담하실분 거의 없을거에요 제 생각에 깔창의 한계 높이는 3cm 이하 입니다 3cm 이상 올라가면 거의 무조건 티납니다 쏘로굿이랑 비슷한 패스파인더 워커에 3cm 이상 껴도 티안다는 깔창 퀄리티 나오시는 분들 께는 드릴 말 없고요 일반적인 깔창 유저라면 3cm 이상은 절대 사용하지 말라 충고하고 싶습니다 3cm 이상이면 주변 사람들이 말을 못해서 그렇지 아마 다들 알고 있을거에요 때문에 저는 거의 2cm 깔창을 이용합니다. 그래야 신발 모양에 거의 변형이 없고 특히 뒷꿈치만 들어주는 절반짜리 깔창을 쓰는데 반드시 원래 신발의 깔창을 들어 그 밑에 끼고 원래 신발의 깔창을 덮는 방법으로 깔아주세요 가급적 3cm 굽의 신발을 신고 아주 낮은 굽은 피합니다. 4cm 이상 굽도 비호감이기 때문에 왠만해선 피합니다. 그렇게 굽 3cm + 깔창 2cm 나만의 177 코디가 완성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신발벗고 들어가는 식당도 거의 못알아챌 정도라 부담도 없고 제가 악의적으로 2년 동안 176cm로 살아봤는데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 거의 알아채지 못합니다 물론 발연기는 필수고요 다리만 2cm 길어지기 때문에 확실한 비율 보정 효과가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키에 대한 포스팅이 깔창에 대한 포스팅이 됐네요 사실 깔창 없이도 많이 다니는데 1~2cm 차이는 나만 민감한거지 주변 사람들 잘 알아채지 못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워낙 키부심들이 심해서 저도 가끔씩 주눅들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니까요 키 작으신 분들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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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moon 죄송하지만 정장은 일반 보세제품이고요 세트가 아니라 따로따로 제품을 데가 수트세트 처럼 입은거^^; 신발은 오래신은거라 기억이 잘ㅠㅠ
핏이 정말 좋으세요~~ 입으신 옷과 신발 출처 알 수 있을까요?ㅎ 곧 있음 졸업인데 정장 한 벌이 없네요.ㅜㅜ
이런 댄디한스타일 좋아요~~~ㅎㅎㅎ
멋쟁이십니다 ~!
@bankstreet ㅎㅎ 같이 서있으면 비슷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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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인 디자이너 브랜드
Editor Comment 차분하지만 또렷한 힘을 가진. 오래전부터 한국인은 그랬다. 은근한 끈기로 세계 무대에서도 차근차근 족적을 남겨왔다. 패션 분야도 예외는 아닐 테다. 1980년대에 일본의 재패니즈 아방가르드가 파리에서 각광받았다면, 2010년대에는 파리뿐 아니라 런던부터 뉴욕, 밀라노까지 전 세계 패션 도시에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그들만의 찬란한 자국을 남기기 시작했다. 민족주의가 배제되고 국가라는 카테고리가 허물어지면서 하나의 가치가 통용되는 지금, 한국인 디자이너들은 단순히 ‘K’를 외치는 게 아니다. 세계가 원하는 그 무엇을 내놓았다. 이 너른 세상에 고민과 창조의 흔적이 선연히 베인 자신들의 디자인을 말이다. 현재 패션계에서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브랜드 서사의 확장과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6명의 한국인 디자이너와 그들이 전개하는 5개 브랜드를 소개해봤다. 지금, 바다 건너에서 빛을 받아 더없이 찬연한 이들을 주목해보자. 굼허(GOOMHEO) 허금연 굼허(GOOMHEO). 유래가 짐작되지 않는 이 단어는 런던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 허금연의 이름을 딴 남성복 브랜드 이름이다. 그녀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학사와 석사 프레스 쇼에서 모두 ‘L'Oréal Professionel Young Talent Award’를 받으며, 유례없는 두 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녀는 문화, 예술적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는 후보들이 이름을 올리는 <데이즈드 100>에 선정되기도. 지금 유럽이, 그리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디자이너 허금연. 최근 런던패션위크에서 패션 이스트(Fashion East)를 통해 선보인 20 가을, 겨울 컬렉션에 등장한 사이클링 쇼츠와 레깅스, 울트라 크롭 실루엣 등 컬렉션 피스에서도 여실히 느껴지는 그녀의 철학은 맨즈웨어의 파격, 소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남성복 쇼를 통해 선보이지만, 특정 성을 위한 옷으로 규정하지 않는다는 것. 이는 추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록(ROKH) 황록 2016년 자신의 브랜드 록(ROKH)를 론칭한 디자이너 황록. 그 역시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으로 끌로에(Chloe), 루이비통(Louis Vuitton), 피비 파일로(Phoebe Philo)가 역임한 시절의 셀린느(Celine)에서 쌓은 경험으로 그만의 유려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2018년에 한국인 최초로 LVMH 프라이즈(LVMH Prize)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파리패션위크 19 가을, 겨울 컬렉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기도. ‘Artisan Imperfection’. 완벽하지 않은 장인. 그는 스스로를 그렇게 정의했다.테일러링을 베이스로 해체주의적 요소를 가미한 여성복을 추구하는 록의 피스를 보면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한 인터뷰를 통해그가밝힌 '아이덴티티와 유스코드는 항상 중요한 그 무엇이었으며, 나는 거기에서 형태와 스타일을 탐구한다.'라는 언급에는 이머징 세대를 위한 진정한 방식을 표현하고자 하는 힘이 느껴지기도. 커미션(Commission) 진 케이 19 봄, 여름 컬렉션으로 시작한 뉴욕 베이스의 커미션(Commission)은 위 사진 속 인물 왼쪽부터 한국 출신의 진 케이(Jin Kay), 베트남 출신의 휴 릉(Hyu Luong)과 딜란 차오(Dylan Cao) 트리오 디자이너가 함께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세 남자가 이야기하는 우먼즈웨어는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의 새 물결. 이는 서방 패션계가 일찍이 획일화된 이미지로 정립해놓은 우리(동양)의 진면모를 그 누구보다 잘 구축해가고 있기 때문일 테다. 진 케이를 포함해 휴 릉과 딜란 차오는 아시아의 다양성을 포용하며, 그들 어머니의 80-90년대 옷장에서 꺼낸 듯한 그리고 동시에 현대 워킹 우먼을 위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20 가을, 겨울 컬렉션에 등장한 과장된 플라워 패턴 드레스, 어깨가 강조된 재킷, 펜슬 스커트 등이 그것. 최근 2020 LVMH 프라이즈(LVMH Prize)세미 파이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그들의 행보를 더욱 주목해보길. 메종 김해김(KIMHEKIM) 김인태 차세대 꾸띠에르 김인태가 전개하는 메종 김해김(KIMHEKIM)은 파리와 서울을 기반으로 2014년에 론칭된 여성복 브랜드. 메종 김해김의 시그니처는 단연 과장된 사이즈의 리본과 진주 디테일일 터. 김인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뒷받침하는 이러한 상징적인 장치들을 극적으로 연출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분위기를 탄생시키고자 한다. 우아하면서도 위트 있는.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게 만드는 이상한 나라의 메종 김해김. 예측할 수 없는 그답게 20 봄, 여름 컬렉션에서는 ‘마이 유니폼’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소 정제된 미학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셔츠나 데님 팬츠처럼 일상 속 무던히 활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은 메종 김해김의 또 다른 아이덴티티. 인간도 꽃처럼 아름답길 바라며 옷을 대한 다는 그의 2020년은 꽃봉오리가 만개하는 봄날과 같을지도 모르겠다. 이세(IISE) 김인태 & 김인규 뉴욕 인근 뉴저지주에서 나고 자라 각각 뉴욕 주립대에서 영문학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금융학을 전공한 김인태와 김인규 형제는 2015년 브랜드 이세(IISE)를 론칭한다. 그들을 디자이너로 이끈 건 다름 아닌 여행이었다. 2012년 처음 한국을 찾은 그들은 감물과 숯, 인디고 가루로 색을 내는 천연 염색을 보고 매료돼 이 같은 한국의 헤리티지를 컨템포러리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를 세상에 선보인 것이다. 한국계 미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은 분명 달랐을 테다. 우리의 세대 즉 ‘2세’대라는 의미가 함축된 이세는한국 1세대의 영감을 받아광목 등 우리나라의 원단과 기술을 포함해 모든 작업을 장인 정신에 입각해 만들어낸다. 뉴욕패션위크 19 봄, 여름 컬렉션에서는 광화문 촛불 시위에서 봤던 경찰의 의복에 영감받은 테크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녹여내기도. 이처럼 이세의 디자인은 ‘미래에도 유일하게 명확한 것은 과거’라는 김인태와 김인규의 신념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