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식 아직도 '우한 코로나'래.
국제 학술지 네이처가 '중국 및 우한' 명칭을 신종 감염병에 사용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0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즈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네이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명칭을 중국 및 우한과 연관시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네이처는 이로 인해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적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실수였다"고 재차 사과했다. 과거 바이러스성 질병의 이름은 처음 발병한 장소나 지역과 연관돼 명명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에볼라, 한타바이러스, 스페인독감 등을 대표적이다. 하지만 특정 지명이 포함된 병명은 특정 지역이나 사람에 대한 혐오나 인종차별로 이어지는 악효과를 초래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15년부터 지명이나 동물, 특정 직군이 포함된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직도 이러는 놈이 있네요. 보기 ㅡ 황교안 총괄선거대책위원장메시지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황교안 입니다. 투표가 나라를 구하고, 국민을 살립니다. 문재인 정권發 경제실정과 우한 코로나 충격이 합쳐져 기업들의 줄도산과 최악의 실업대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불황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의 생계는 막막한데 정부여당은 늦장대응과 자화자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 통장잔고는 세금으로 빠져나가기 바쁘고, 애써 모은 돈도 전월세 임대료 올려주느라 벅찬 것이 국민들의 힘겨운 일상입니다. 국가부채는 1700조가 넘어가는데도 정부는 국민혈세를 쌈짓돈처럼 탕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재산, 우리 노후의 생활자금이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는 물론 외교안보와 민주주의까지 총체적 위기상황입니다. 민생과 국익보다 자신들의 이념과 정권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무능세력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투표로 나라를 구하고 국민을 살려야 합니다. 여러분의 한 표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우한코로나로 인해 15일(수) 선거일 당일 투표장이 혼잡스러울 수 있습니다. 10일(금), 11일(토) 사전투표에 참여하셔서 주권자의 소중한 권리를 안전하게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