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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우리를 휩쓸고 지나갔던 치사율 100%(긴글 주의/ 진지 주의 / 빅데이터 러버)
코로나는 이미 예견됐었다 내가 사는 곳은 파주와 인접한 경기도 양주다. 우리 동네는 가을이 되면 피어나는 천일홍 축제로 항상 외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가을은 달랐다. 9월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이 발병하자 천일홍 축제는 급하게 마무리됐고, 주요 도로 곳곳마다 방역차가 오고가는 차량에 소독제를 뿌렸다. 양주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인만큼 내 친구의 부모님들도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 중 같은 학과 친구이자 같은 양주 출신인 A양과 10월에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쉽게도 약속이 깨졌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양돈업을 하시는 아버지가 양주 밖으로 나가지 못해 자신이 대신 아버지를 도와드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ASF는 나에게는 신문에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라 내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었다.  따라서 나는 ASF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빅데이터를 분석해 ASF의 원인과 앞으로 ASF의 동향에 대한 예측을 하고자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이병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ASF는 수인 공통 감염질병이 아니라 인간에게는 감염되지는 않지만 인간이 ASF의 확산의 주요 매개체이기도 하다.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는데, 사육돼지와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의 야생멧돼지가 자연숙주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돼지 에볼라’라고도 불리며 아프리카에서 1920년대부터 발생했다. 대부분의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 풍토병으로 존재하고 있다.  의심 증상은 연령에 관계없이 많은 수의 돼지들이 별다른 증상 없이 갑자기 폐사하거나 42℃ 이상의 고열, 원기상실, 식욕부진, 무리지어 겹쳐있기, 귀나 복부, 뒷다리에 청색증, 고름 또는 점액 모양의 눈꼽과 콧물, 복통에 의한 등 구부림, 뒷다리 운동실조 등으로 이럴 경우 곧바로 지역 내 가축방역담당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 ASF는 중국에서 먼저 시작됐다. 우리나라에 ASF가 확산되기 1년 전인 지난 18년 8월 3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중국어로 非洲猪瘟, 이하 ASF)이 발생했다. 중국 당국은 해당 방역에 힘썼지만 중국 북부 랴오닝성에서 남부 웨칭시로 확산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겨우 2주 남짓이었다. 이는 약 2500km의 거리로 타 지역에서는 10 년이상이 걸리는 기간이다. 즉,  방역조치가 제대로 취해지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ASF 방역에도 불구하고 조직적인 불법유통을 통한 유출 또는 해당 도축장 환경 자체의 열악함이 문제로 여겨진다. 이 이후의 피해량은 상상을 초월했다. 돼지와 사람, 기사([중국] 조직적인 불법으로 ASF 통제망이 뚫렸다) 아래의 자료는 발생 후 최초 3개월간 중국의 돼지열병으로 인한 피해량을 직접 조사해 DATAWRAPPER로 나타낸 것이다. https://datawrapper.dwcdn.net/bm2e3/1/ [ 중국 돼지열병 피해 ] datawrapper.dwcdn.net 보다시피 피해량이 발생 2달이 지나는 시점에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10월 15일 이후)  미국 CNN은 ‘중국 사육 돼지의 3분의 1에 이르는 1억마리가 사라졌다.’고 보고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다. 중국은 10월 10일 신중국 건국 7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2020년까지 ‘모두가 편안하고 풍족한 샤오캉(小康)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해왔는데 고깃값 때문에 민심이 흔들리는 것이다. 돼지열병 대응을 지휘하고 있는 후춘화부총리는 최근 회의에서 “돼지고기 공급을 확보하는 것은 경제문제일 뿐 아니라 긴박한 정치임무”라며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면 샤오캉사회 달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당과 국가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https://edition.cnn.com/2019/09/04/business/china-pork-swine-fever-pigs/index.html 중국의 돼지 고기 가격은 전년도에 비해 46.7%나 올랐다. 아래는 중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라 DATAWRAPPER로 나타낸 자료이다.  https://datawrapper.dwcdn.net/OeWPb/1/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을 보면 18년 8월에는 1kg당 6위안이었던 것이 19년 5월에는 9위안, 현재도 6.4위안이다. 꾸준히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해당 내용들에 대한 중국 언론의 반응은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중국의 주요 SNS 사이트 웨이보의 구름단어 분석을 진행했다.(’18.8~’19.11) 해당 작업은 중국 유학생 후가니 씨의 도움을 받아서 제작했다.  가장 큰 단어들을 보면 돼지콜레라(돼지열병), 돈육, 생육, 전염병 발생상황, 돼지고기 가격, 백신, 농업부문 등으로 중국의 가장 큰 걱정은 돼지고기 가격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주요 검색 엔진인 바이두의 데이터 랩에서 중국의 인기 아이돌 ‘FTBOYS’을 함께 분석해봤다. 먼저 일일 검색량에서는 초기에 FTBOYS가  검색량에서 한참 앞서지만 상황이 악화되던 10월 15일에는 AFS 검색량이 만 오천건을 넘어갔다.  아래는 주제에 대한 기사량을 표시한 것인데, 보다시피 AFS가 더 많이 언론에서 다루어졌다.  아래 관련단어 분석은AFS와 관련이 높은 단어 순으로 단어들을 보여준다. AFS와 가장 관련있는 단어들을 분석해보면  猪肉为什么涨价  돼지고기 가격 왜 비싸냐 猪肉价格 돼지고기 가격 猪肉 돼지고기 非洲猪瘟아프리카 콜레라 猪肉涨价 왜 비싸냐순으로 역시 돼지고기 가격이 관건이다 이렇게 중국에 ASF 열병이 한바탕 몰아친 딱 1년 후 경기도 파주시에서 AFS가 발병했다. 농림축산부 주요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양돈 농장 수는 6000여호 정도이며 양돈 수는 1133만 3천여 마리 정도이다. 만약 중국과 같이 해당질병에 대한 방역을 허술히 하면 우리나라도 엄청난 피해가 따를 것이었다.  따라서 다음 게시물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AFS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S. Korean nurses' bandages become badges of honour The pads, plasters and tape protect the nurses' faces from painful sores that can develop as they tend to coronavirus patients for hours on end The pads, plasters and tape protect the nurses' faces from painful sores that can develop as they tend to coronavirus patients for hours on end (AFP Photo/Ed JONES) Across their foreheads, cheeks and noses, the nurses on the front line of South Korea's struggle against the coronavirus outbreak wear bandages that have become badges of honour. They apply the wrappings before each shift at the Keimyung University Daegu Dongsan Hospital, in the southern city at the centre of what has become the largest national outbreak outside China, where the virus first emerged. The pads, plasters and tape protect their faces from painful sores that can develop from their protection suits as they tend to coronavirus patients for hours on end. Teams of full-time and volunteer nurses operate at the hospital, one of the biggest in Daegu, and the bandages have come to represent their self-sacrificing efforts. "I'm trying hard," said nurse Kim Eun-hee. They have been lauded for their efforts, with one poster on South Korea's Naver portal telling them: "You guys are truly heroes to me. I am infinitely grateful to you." Letters of support are also displayed at the hospital. "The whole nation is behind you," read one, from a well-wisher who sent thermometers and snacks. Around 200 nurses are working eight-hour shifts at the facility, hospital representative Jung Sang-min told AFP, nearly half of them volunteers. "More nurses wear bandages than doctors because they spend more time tending patients," he said, adding that it takes about half an hour to don the protective suits they wear. "The nurses are the ones who truly dedicate the most in this fight," Jung said. South Korea on Friday reported 110 new infections, its lowest for three weeks, and for the first time the figure was less than the number of recovered patients discharged. S. Korean nurses' bandages become badges of honour http://me2.do/GIjLXVOX
전염병 주식회사 무료 확장팩 치료 모드... "제발 말 좀 잘 들어!!!"
전염병과의 전쟁에선 뜻대로 되는 게 없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벌써 엿새째 100명을 넘었는데요. 대부분 일상생활의 공간에서 발생했습니다. 날이 다시 추워지면서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강해진 것도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시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본인이 그 질병에 걸렸다가, 선거에서 지고 요즘은 골프 치러 다니는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은 엿새 만에 확진자가 무려 100만 명이나 늘었습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모두 셧다운에 들어갔습니다. 11월 16일 현재, 코로나19의 종식을 선언한 주요 국가는 중국뿐입니다. 아직 일상을 되찾으려면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사람을 만날 날은 언제 올까요? 백신은 나올까요? 내년 말이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제약회사 CEO의 약속은 너무나도 멀게 느껴집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는데 마냥 즐겁게 모임을 갖기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게임은 좋은 선택지 판데믹이 장기화되며 실내 활동이 늘어났고 그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의 수요가 늘어났다는 것은 거의 정설입니다. 그리고 게임은 가장 많은 수혜를 입은 산업 분야로 평가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도 집에서 게임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물론 아케이드 산업의 쇠락과 신작 출시 지연 같은 이슈도 함께 봐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 한국은 아직 단 한 번도 락다운까지 가지 않고 일상을 유지 중입니다. 할로윈데이에 분장하고 이태원에 갈 수 있고, 주말마다 사람들을 피해 조용한 곳으로 여행을 갈 수 있을 정도로 자유롭습니다. 사람을 피하러 간 그곳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만, 아무튼 한국은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도 게임은 주목받는 선택지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게이머들은 힐링을 하기 위해 <동물의 숲>을 플레이했고, <어몽 어스>와 <폴 가이즈>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만났습니다. <롤>이나 <배그> 같은 게임도 꾸준히 즐기고 있죠. 여러분들에게만 말씀드리는 건데, 사실 제가 임포스터였습니다 # <전염병 주식회사>의 새 무료 확장팩 코로나19가 처음 퍼졌을 때 인기를 끌던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전염병 주식회사>입니다.  엔데믹 크리에이션이 개발한 시뮬레이터로 실제 전염병 전파 과정을 굉장히 잘 재현했죠. 바이러스 전파 직후 게임의 다운로드는 급증했고 개발사 측은 "바이러스 관련 정보는 보건 당국에서 찾아달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 초 게임에 유저가 너무 많이 몰려서 잠시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죠.  이렇게 게임이 인기를 끌자 연합뉴스TV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전염병을 다룬 영화나 게임의 소비가 늘고 있다"라며 "과도한 불안을 조장하거나 오락거리로 삼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라고 보도해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엔데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25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습니다. <전염병 바이러스>는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2015년 메르스가 유행할 때도 인기를 끈 적 있는데요. 두 질병은 비교적 잘 극복됐지만, 코로나19는 아직도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난주, <전염병 주식회사>에 새 무료 확장팩 '치료 모드'가 출시됐습니다. #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 그간 기자는 <전염병 주식회사>에서 무수히 많은 이름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을 전염 시켜 왔습니다. 친구 이름을 전염병의 이름으로 지어놓고 페이스북에 올리며 낄낄거렸던 것이 무려 아이폰 3GS를 쓰던 시절입니다. 바로 그 게임에서 전염병을 막는 입장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치료 모드>는 플레이어를 정 반대 상황에 갖다 놓습니다. 바로 전염병을 막는 것이죠. "세계를 구할 수 있습니까?"라는 엄중한 물음과 함께 게임은 시작됩니다. 세계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같은 기초적인 방역 지침을 알리는 데도 비용이 들어가는데 백신 개발은 엄청난 자원을 소모합니다. 시민들은 말을 듣지 않고, 언제나 불만이 많습니다. 시민들을 달래기 위한 강제 퇴거 금지, 취업 지원 같은 프로그램을 지원해도 플레이어의 권위는 쉽게 떨어집니다. <치료 모드>에서는 권위를 유지하면서 한정된 자원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자원은 감염률, 사망률, 순응 리스크를 줄이는 데 쓸 수 있는데 언제나 모자랍니다. 가짜뉴스를 유포해 시민들의 불만을 잠재우는 등의 편법도 있지만, 게임 시스템 상 권장되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라는 가짜뉴스는 한 달 만에 들통나기 때문입니다. 백신 개발을 마치고 제작까지 거의 마쳤는데, 게임 오버입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데 비용이 들어갑니다. 세계를 수호하는 입장에서 빨갛게 물들어가는 지도를 보면 정신이 멍해집니다. 전파를 막고 백신 개발 속도를 빠르게 만들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러 특정 지역을 아노미 상태에 빠뜨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감염자들은 패닉에 빠지고, 전염병이 과장됐다는 정치인이 나타나서 떠드는 와중에도 감염은 멈추지 않습니다. 하늘길과 뱃길이 빨간색이라서 웃음을 짓던 그 게임이 아닙니다. 아노미 상태에 빠진 아프리카 대륙. 서둘러 감염률을 낮춰야 합니다 각종 리스크를 낮추는 게 게임의 목표 # 전염병과의 전쟁에선 뜻대로 되는 게 없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시민들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들을 살리는 데 내가 땀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속이 터집니다. 백신 개발이 완료된다고 해도 끝이 아닙니다. 백신을 생산해야 하는데 "이제 끝났다" 싶어서 제재를 풀면 다시 전염병이 확산세로 돌아가 플레이어는 불리한 입장에 빠집니다. 기상천외한 변수도 도처에 널렸습니다. 가면 갈수록 사망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데 정말 문자 그대로 멍청한 의사들이 나타나 "사실 이 질병은 자연 치유가 가능하다"는 말을 하는 한편, 백신 접종 반대론자들까지 등장합니다. 전국적인 불복종이 발생해 권위 바로미터가 쭉쭉 떨어지는 한편, 이 상황을 즐기는 정치인마저 등장합니다. 어떻게 당신이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누구 생각나는 사람 없나요? 이렇게 <치료 모드>의 헤드라인은 플레이어의 정신을 쏙 빼놓습니다. 전염병을 널리 퍼뜨리면 됐던 옛날에는 "크큭, 미국 전역이 감염됐다는구만" 하고 웃으며 넘어가겠지만, 막는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뉴스입니다. <치료 모드>에서 좋은 뉴스는 거의 없습니다. 판데믹이 장기화되면 '세계 경제가 황폐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그 여파로 자원 수급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총체적 난국을 겪어야 하는 플레이어는 "리우 올림픽이 정상 개최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받곤 합니다. 방역 전쟁의 지휘관에게는 너무나도 허무하고 비현실적인 뉴스입니다. 게임은 전염병의 위험성을 아주 확실하게 각인시켜줄 뿐 아니라 확산 방지 시스템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방역 당국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게 만듭니다. 아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이 놈들아ㅋㅋ 실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무서운 헤드라인들. 내가 이것들을 살리겠다고 지금... # 방역 당국에 압도적 감사를 게임이 이런데 실제는 어떨까요? 게임은 그만두고 나가거나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 세계는 언제나 게임보다 복잡 다단합니다. 집회를 하겠다고 뛰쳐나오는 사람들도, 백신 거부론자도 게임에 등장합니다. 그렇지만 70억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저렇게 떠들도록 놔두고, 빨리 백신이나 만들자"라고 무시할 때도 많습니다. 사실 거대한 세계 지도에서 몰래 숨어 기도하는 사이비 종교인들은 그 수가 극히 미미하며, 허황된 가짜뉴스 하나로 시스템 자체가 전복되는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수치 옆에는 실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부는 당장 굶어죽겠다는 자영업자의 절규를 외면할 수도, 수 개월째 무거운 방역복을 입고 일하는 일선 의료진들의 호소를 못 들은 체 넘어갈 수도 없습니다. <치료 모드>를 조금만 해보면, 방역과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은 한국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손을 벗어나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아직 우리는 퇴근 후 치킨집에 갈 수 있고, 코로나19가 의심되면 지정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IMF가 발간한 GDP 성장률 전망을 보면 글로벌 성장률이 -4.4%인데, 한국은 -1.9%를 기록하며 선방 중입니다. 전국의 감염병 전담 병원에서는 2,600여 개의 병상이 비중증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불러왔던 나라들이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있는지는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모두 방역 당국이 최선을 다한 덕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바로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4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 청장은 예전에 "방역에는 지름길이 없다" 며 "일상을 안전하게 하나씩 바꾸어 나가는 길밖에 없다"고 충고했습니다. 말을 잘 듣는 게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 이런 시국에 사람들이 말을 잘 안 들으면 어떻게 되는 지 보고 싶으시다면 <치료 모드>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염병 주식회사>는 앱스토어에서 900원밖에 안 합니다. 확장팩 <치료 모드>는 추가 비용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인앱 결제 요소가 있지만, 기자는 굳이 지르지 않아도 게임을 하는 데 아무런 지장 없었습니다. 우리도 빨리 이 소식을 보는 날이 오길!
마스크 재고를 알려주는 ‘마스크 알리미’ 사이트가 개발됐다
실시간으로 나타나는 재고 현황 코로나19가 유럽, 미국 전역에 퍼지며 전 세계를 뒤덮은 현재. 1차적인 예방법으로 꼽하는 마스크 품귀 현상은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 차원의 공급망 확대, 우정사업본부, 하나로 마트 등의반값 마스크, 주민등록상 번호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5부제 등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에 대한 대중의 갈망을 약간이나마 해소해 줄 사이트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마스크 알리미’. 이는 내 위치 기준 주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재고 현황을 실시간(10분 이내)으로 업데이트해 정보를 제공해 주는 사이트로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정보를 수급 받아 업데이트된다. 이 똑똑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인물은 고려대 미디어학부 김준태(23) 씨와 같은 대학 산업정보디자인과 최주원(23) 씨, 심리학과 박지환(24) 씨, 중어중문학과 이인우(28) 씨 등 4명의 대학생과 천재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이두희 대표. 그는 “마스크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사이트 개발 목적을 전했다. 더불어 현재는 판매처가 편의점에 한정되어 있지만, 추후 약국과 마트 등의 정보도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주변 마스크 현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홈페이지에 접속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크롬 광고차단 프로그램 애드블록 설치법
#애드블록,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광고 #차단 #서비스 프로그램입니다. 이 광고 차단 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 도 방지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크롬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계시는분들에게 이 애드블록 설치하는 방법에 관해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롬 애드블록 설치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한데요. 먼저 구글 크롬 창에 " 구글 웹스토어 " 또는 " 크롬 웹스토어 " 를 입력하시고 검색하시면 위 사진 처럼 웹 스토어로 갈 수 있는 링크가 나옵니다. 저기로 들어가주세요.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오실겁니다. 저기 검색바에 " Adblock " 을 입력하시면 오른쪽에 3가지 프로그램이 보이실텐데 맨 위 프로그램만 설치하셔도 되고 1~2번째 프로그램 다 설치하셔도 됩니다. 저는 보안이 우선시라 2개 다 설치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셨으면 저렇게 크롬 오른쪽 상단에 아이콘이 생기실 겁니다. 자 이제 광고 차이가 어느정도급으로 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블록 설치 전,후 기사에 있는 광고 차이입니다. 한눈에 봐도 밑에 있는 사진이 광고 수가 훨씬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런 인터넷 기사류만이 아닌 Hitoxxx, Poxxx(내가 이 사이트를 어떻게 아냐구요? 몇번 사용해 보았스..읍읍!!) 사이트에 들어가셔도 광고 숫자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참고로 바이러스 유입은 광고로 통해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광고창만 줄여주어도 바이러스 유입은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유튜브를 볼 때도 이 애드블록이 있으면 광고를 거의다 없애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개 달린 영상도 애드블록만 있다면 아주 손쉽고 편하게 쭉 시청 할 수 있는 것이죠. 컴퓨터로 유튜브 많이 보시는분들은 애드블록을 한번 설치하고 보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크롬 익스플로러 애드블록 설치에 관해서 살펴보았으며 다음에도 좀 더 알찬 IT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 : https://blog.naver.com/007overmen 컴퓨터,노트북 문의 및 구매는 잭(JACD) PC 1.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문의를 주세요. 2.전화번호 : 010-4249-1427 3.카카오톡 아이디 : Jacdpc 오픈 시간 월~금 10:00 ~ 18:00 토,공휴일 10:00 ~ 13:00 점심시간 : 13:00 ~ 14:00 제 블로그와 이웃을 맺어주시면 매일 새로운 정보로 찾아뵐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카카오톡 아이디 및 전화번호를 확인하셔서 좀 더 상세하게 문의를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