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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스타일의 남자 오피스룩

안녕하세요! :)
사복을 입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매일 아침 뭘 입어야할지
많은 고민이 되실텐데요!

오늘은 멋스럽게 입기 좋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매력적인 꾸안꾸 스타일의
남자 오피스룩 코디를 준비해봤어요 :)

숏자켓
올해 트랜드는 길이감이 짧은 숏자켓이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이에요

롱코트
길이감이 롱한 코트!
얇고 가볍게 제작되어 간절기시즌에 간단히
걸치기만해도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블레이저
포인트있게 체크 패턴이 들어간 블레이저 자켓으로
당신의 멋을 더해보세요 :)

니트가디건
이너로 아우터로 다양하게 입기 좋은 가디건
티셔츠와 팬츠 하나면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완성되어
코디가 어렵지 않아요 :)

이렇게 매력적인 오피스룩을 준비해봤어요!
매일 아침 뭘 입어야할지 고민하시는
직장인 분들에게 꿀팁이 되시길 바라며 :)

오늘도 행복하세용
(사진은 무단으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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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의 역사
사진부터 설명드리겠다. 1970년대 영국 우편판매 광고지로서 드라큘라 티셔츠를 팔고 있다. 그렇다면 티셔츠는 언제 어디서부터 세상에 유행으로 등장했을까가 궁금해지는 겁니다. 주말 특집, 티셔츠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많은 물건들이 그러하듯, 티셔츠의 시작은 군대였고, 그것도 미국 해군이었다. 19세기 미국을 그린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이는 얇은 면옷(원피스일 때도 있고 투피스일 때도 있다)은 보통 남자들이 입는 속옷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 정식으로 채택된 것은 1913년이었다고 한다. 세탁하기 쉽고, 몸에 착용하면 땀을 흡수하고 뭣보다 만들기가 저렴했다. 그래서 대량으로 미군이 티셔츠를 보급하기 시작했는데, 시대를 잘 보세요. 사전에 티셔츠가 처음 등장한 것이 1920년대였다고 하고, 1930년대 이후가 되면? 우리가 아는 그대로의 대중문화가 탄생합니다. 말론 브란도가 속옷처럼 생긴 티셔츠만 입고 등장하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 1951)”나 “위험한 질주(The Wild One, 1953)”, 제임스 딘의 “이유 없는 반항(Rebel Without a Cause, 1955)”이 티셔츠에 대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겁니다. 티셔츠가 성적으로 도발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는 의미다. 다만 이당시의 티셔츠는 소매가 매우 짧았고,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그냥 런닝구(…)에 가깝기도 했었다. 미군은 이 티셔츠를 유럽에 소개했다. 그 자체를 상의로 입으면서 옷을 퍼뜨렸는데, 물론 프랑스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마리니에르(marinière)라고 하여, 줄무늬가 들어간 네이비 셔츠 아실 것이다. 이게 프랑스 제2제정 시대 때부터 프랑스 해군이 사용해왔었고, 이 마리니에르가 미국의 티셔츠 채택에 영향을 끼쳤다는 설이다. (여담이지만 파란색의 줄무늬가 들어간 이유는 바다에 빠졌을 때 구분을 쉽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지금이야 물론 패션 디자인 요소이지만 말이다.) 닮은 건 맞지만 그냥 19세기에 여기저기에서 공통 발생했다고 봐야하잖을까 싶기도 하다. 그 시기는 어차피 다들 산업혁명에 기계로 옷감을 짜기 시작한 시대이다. 이렇게 저렴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티셔츠는? 드디어 처음으로 돌아가자면, 이게 마케팅 요소로도 활용된다 이겁니다. 어차피 섹시 배우들이 입고 나오기도 했고, 정치 포스터를 티셔츠에 찍기도 했으며, 사진에서처럼 아예 커스터마이징 티셔츠가 성행했다는 결론. 당연히 매일 매일 걸어다니는 광고판 역할도 1960년대 즈음부터 시작된다. 더군다나 1960년대는 #PeaceLove의 시대였다. 이 히피들이 티셔츠를 “탈군대화”시키기 위해 염색을 시작한 것도 기여로 평가해야겠다. 그러나 아무래도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들 덕분에? 요란한 티셔츠보다는 단색 티셔츠야말로 뭔가 앞서가는 사람의 아이템이라는 느낌적 느낌을 준다 이겁니다. 사실은 이거 원래 드라큘라 티셔츠를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이야기들인데 그냥 놔두기에는 좀 아까웠다. ---------- 참조 사진 출처, The Makings of the Ideal T Shirt : https://www.boltlondon.com/journal/theperfecttshirt La surprenante histoire du T-shirt pour homme : Du sous-vêtement au vêtement mode : https://goudronblanc.com/blog/histoire-t-shirt-homme/ https://fr.wikipedia.org/wiki/Tee-shirt
국내 역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호불호 갈리게 옷 입었기로 유명한 세대.jpgif
약 30년전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일명 X세대 (현재 4,50대인 1960년대 중반 - 70년대생 세대) 특이하게 유독 진보적이고 자유분방한 성향이 많이 태어난 세대라 재밌는게 옷말고 이 x세대 자체도 특이하다고 당시 막 연구하고 뉴스도 나올정도로 한 세대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렸음ㅋㅋㅋㅋㅋㅋ 역대 가장 하고 싶은대로 입고싶은대로 입고 살며 화려하고 자극적인거 좋아하고 화끈하게 잘 놀았기로도 유명했던 세대기도 함 성향이 그러다보니 패션도 역대급으로 자기 원하는대로 입고 다닌 세대라 무지하게 자유분방하고 화려한데 취향에 맞는 사람은 이때만큼 다양하게 옷 잘입는 세대없고 힙한패션 없다 그러고 취향에 안 맞으면 이렇게 요란하고 촌스러울 수 없다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그들의 취향과 수요를 반영하듯 역대 국내 연예계 가요계 통틀어 가장 화려하고 개성있는 스타일링이 다양하게 브라운관에 나왔던 시기기도 함 90년대 초중반 그 개성있는 가수들 사이에서도 개성 넘치기로 유명했던 삐삐밴드 (1995) 중간 tmi 2개 1. 실제 요즘 스타일 디렉터들이 아이디어 고갈되면 저 때 가요프로나 TV프로 봄. 이유가 화장부터 머리 스타일까지 모든게 컬러도 다양하고 하도 틀이 없이 자기들 멋대로라; 아이디어가 막 샘 솟는다고..ㅋㅋㅋㅋㅋ 2.노래 좋아하는 x세대 분들이랑 노래방가면 댄스곡, 발라드 쉴새없이 나오고 겁나 잘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들은 노래 마저도 미지근 한걸 싫어해서 하나같이 음계가 엄청 높고 미친듯이 빠르거나 아님 이소라곡처럼 완전 감정을 후벼파는 노래를 선호함 아니면 그것도 아님 위 처럼 본인들만의 컨셉이 확고해야 이들 성에 차서 가요계서 살아 남았음ㄷㄷ 90년대 초중반 급,학식들 트렌드를 움직인 그룹 룰라의 여성멤버들 90년대 초중반의 이효리였던 2,30대 패션의 트렌드 리더 김지현 래퍼인데 랩은 당연하고 춤 노래까지 다 되는 사기캐 채리나 tmi 2개 1.이효리 학창시절에 채리나 싸인 받고 눈물 흘림 2. 안무가 배윤정, 가희가 저때 채리나 춤추고 랩하는거 보고 너무 간지나서 가수, 댄서 마음 먹었다함) 크롭탑에 팬티 밴딩부분 로고가 보이게 입는 패션을 국내서 제대로 유행시킴 지금이라면 과하다고 얼토당토 없겠지만 모두가 아는 이 분 섹시하고 화끈하다고 당시 세대 취향에는 맞아서 여자 팬 한 트럭이었던거 사.실.이.다 김지현 이 후 섹시 퀸으로 가요계 접수 엄정화 (1997) 이렇게 화려하다 중간에 갑자기 소라옹이 나와서 눈물 쏙 빼놓고 감 (응 그들 취향에 중간 따윈 없어~) 더 나아가 클래식 악기 바이올린을 주무기로 내새운 교오양 넘치는 그룹까지도 등장..하는 x세대 픽을 반영한 가요프로 tmi 위 혼성그룹 리더가 정재형 나머지 여성멤버 둘 쌍둥이 (요즘 차트 씹는 슬생ost 중 조이-좋은 사람있으면 소개 시켜줘 원곡 그룹이다) 이때 곡들 보면 노래 창법도 어떻게 저리 지 맘대론가 싶고ㅋㅋ 피치폭도 미침..(무대 도중 소리지름 주의) https://youtu.be/-l-OqDWQ2eo 가요게 뿐만 아니라 여배우들 스타일 마저도 당시 취향을 반영해 요즘 여배우들에 비해 상당히 파격적이고 화려 함 90년대 초반 패션 트렌드 리더 이승연 (1993) 그들의 90년대 초중반 길거리 패션들 (1993-1996) 길거리서 마음껏 애정행각(남친 똥침)하는 자유분방함..ㅋㅋㅋㅋㅋㅋ 재밌는건 실제 이 세대가 현재도 정치적으로 1,20대 제치고 진보적인 성향이 가장 높음ㅋㅋ 당시엔 걍 여름이라 덥고 너도나도 입는 유행이라 별 생각 없이 시원하고 편해서 끈 나시 아무렇지 않게 입었는데 지나고보니 역대 가장 노출 심한 옷 입은 세대가 되었다공..(요즘 길거리선 잘 보기힘든 패션)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당시 유행과 취향따라 너도나도 쫄티나 악세사리를 많이 했을 뿐인데 젤 자유분방하고 요란하게 입은 세대가 되어버린.. 그들의 취향이 반영된 그 당시 유행했던 카페 분위기 보여지고 오픈된걸 좋아하다 보니 통유리로 되어있고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먹히다 보니 넓고 천장이 높고 의자도 크고 넓직넓직한 갬성의 카페가 유행 양동이를 가방으로 활용하는 플렉스 ㄷㄷ (1997 당시 급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준 인디밴드 크라잉넛 - 말달리자 공연 현장) 영상 지금보면 무슨 남녀 뒤엉켜서 다들 취했거나 접신한거 처럼 과격해보이지만,, https://youtu.be/POIwfO-HG6M 알고보면 그냥 당시 급식,학식들 노는곳임ㅋㅋㅋ 공연 끝나면 또 조용히 집가서 숙제함ㅋㅋ 출처 이때가 역대 중 가장 호나 불호 하나로 안 갈리는 패션인듯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불호고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