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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애플 서체의 역사
WWDC 2020이 있었으니 당연히 관련 주제 썰을 풀어야겠지만(참조 1), 오늘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의 기사가 떴다. 서체로 보는 애플 역사이지만 내용은 디테일이 매우 약한데, 우선 1976년 애플이 처음 사용했던 서체인 Motter Tektura를 보자. 아마 Reebok의 로고서체로 기억하실 분이 더 많을 듯 하다. 일단 아래 링크의 본 기사를 읽어 보자. Apple Font History 〜書体で見るAppleの歴史1〜(2020년 6월 23일): https://note.com/wowinc/n/nd626c70f43ef 이 서체는 오스트리아의 서체 디자이너인 Othmar Motter(1927-2010)가 만든 서체로서, 이 서체가 중요한 이유가 있다. 원글에 나온 것처럼 소문자 a의 왼쪽 곡선이, 애플 로고의 베어먹은 사과에 있는 오른쪽, 음푹 페인 곳과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참조 2). 물론 현재는 이 서체를 다들 잊었다. 그러나 1984년 매킨토시와 함께 애플 가라몽(Apple Garamond, 참조 3)이 출현하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뀐다. 애초에 출판을 염두에 두기도 했고, 잡스 스스로가 대학 시절 배웠던 서체 수업의 영향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 서체는 오랜 기간동안(2000년대 초까지) 애플 로고는 물론 광고, 상품 상자에도 쓰였기 때문에 익숙하다. 다만 시스템(당시는 OS를 그냥 시스템 X.X라 불렀다) 서체는 좀 달랐다. 화면용 서체는 비트맵이어야 한다는 당시 기술적 한계때문에, 가독성을 위해 산세리프형의 시카고 서체를 택했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단순히 스티브 잡스가 도시 이름으로 서체명을 지으라는 지시가 있어서라고 썼는데, 결론적으로는 그 말이 맞다. 하지만 이야기는 좀 더 풍부하다. 당시 매킨토시 그래픽 디자인 전부를 담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수잔 캐어(Susan Kare)가 (역시나) 이 서체를 만들었었다. 그녀는 매킨토시 개발을 이끌던 앤디 허츠펠드(Andy Hertzfeld)와 고등학교 동창인지라, 둘이서 필라델피아에 있는 전철 노선도 이름에 따라 서체 이름을 지었었다. 그때 매일같이 퇴근할 때마다 얼굴을 비죽 들이밀던 스티브 잡스가 서체 이름 목록을 봤고, 이내 얼굴을 찡그렸다. 그는 도대체 그 이름이 뭐냐, 누구나 이름을 들어봤음직한 세계구 급의 도시 이름으로 서체 이름을 지어라고 명령한다(참조 4). 그리고 잡스의 이 명령은 의도치 않게 일본과 한국의 매킨토시용 서체 이름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간지토크(시스템의 일본어 명칭) 기본 서체 이름이 오사카인 것이다. 서체 이름이 도쿄가 아닌 이유도 물론 있다. 시카고의 자매도시가 오사카였기 때문이다. 이 서체를 본받아 서울 서체가 만들어졌고, 뒤이어 일본에서는 사포로 서체, 한국에서는 한강 서체가 매킨토시용으로 나왔다. 시스템과는 달리 하드웨어에 박혀 나오는, 그러니까 키보드 상의 서체는 변경이 잘 안 됐다. 각진 이탤리식 Univers 57이 쓰이다가 1999년 아이북부터 둥그스러워진 VAG Rounded 서체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 VAG Rounded(참조 5)는 폴크스바겐 그룹이 만든 서체다. 메르세데스로부터 아우토유니온을 인수, Audi 브랜드를 그룹 산하에 집어 넣으면서 기업 정체성을 바꾸기 위해 고안한 서체였다. 왜냐, 종래의 폴크스바겐처럼 산세리프(정확히는 Futura)를 쓸 것도 아니고, 종래의 아우디처럼 세리프(정확히는 Times)를 쓸 것도 아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끝이 둥글둥글한 서체를 고안한 것인데, 이왕이면 재빠르게 전세계 마케팅용 배포를 하기 위해 라이선스를 아예 없앴다. 질 좋은 서체가 공짜로 나온다? 그럼 써야 한다. 물론 샌프란시스코 서체가 나오면서 애플은 키보드에 찍힌 활자부터 애플워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체를 샌프란시스코로 통합하지만 말이다. 일단 이 기사의 두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 보자. ---------- 참조 1. 오늘까지(WWDC 세션은 보통 1주일간 열린다) 새로 소개된 타이포그라피용 WWDC 발표 내용은 SF Symbols 2이다. 2015년 WWDC에서 등장한 샌프란시스코 서체를 계속 확장시키고 있다는 의미다. https://developer.apple.com/videos/play/wwdc2020/10207 2. 서체 이야기이기 때문에 주석으로 뺐는데, 베어먹은 사과는 당시 애플컴퓨터의 디자인 실장이었던 Rob Janoff가 흑백 사과 실루엣을 갖고 작업하다가 나왔다. 그냥 사과 그림만 갖다 놓으면 방울토마토랑 다를 게 뭐냐는 이유였다. 베어먹은 편이 낫다는 의미로서, 여기에 6가지 색상을 도입한 것은 스티브 잡스였다. 위 내용은 Owen W. Linzmayer의 Apple Confidential 2.0: The Definitive History of the World's Most Colorful Company(2004)에 나온다. 3. 서체의 꽃, 가라몽(2016년 1월 30일): https://www.vingle.net/posts/1382075 500년간 살아남은 '가라몽 서체'(2020년 3월 14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21 4. World Class Cities(1983년 8월): https://www.folklore.org/StoryView.py?project=Macintosh&story=World_Class_Cities.txt 5. VAG의 의미는 단순히 폴크스바겐 악티엔게젤샤프트(주식회사)의 약자로 생각할 수 있는데, 찾아보면 정확한 뜻을 공개한 적이 없다고 한다. VAG Rounded는 당연히 독일어 명칭(VAG Rundschrift)이 있지만 아무도 가라몬드를 가라몽이라 부르지 않는 것처럼, 누구도 이 서체를 룬트슈리프트라 부르지 않았다. 폴크스바겐 그룹은 1990년부터 이 서체를 그룹서체로 통일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2015년부터 폴크스바겐 그룹 차원에서는 TheSans와 TheAtiquaB를 사용 중(아래 첫 번째 링크)이지만 가령 아우디 그룹은 아우디 타입을 별도로 개발해 놓았다(아래 두 번째 링크). https://www.lucasfonts.com/custom/volkswagen-ag https://www.audi.com/ci/en/intro/basics/typography.html
애플을 이끈 스티브 잡스의 정성 10가지
1. '작은 것에도 완벽하라'(Go for perfect) 잡스는 작은 것도 세세히 챙겼다. 아이패드가 출시하기 하루 전에도 모든 애플 직원들은 헤드폰 잭을 교체하느라 밤을 새웠다. 잡스가 생각하기에 이것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2. '전문가를 활용하라'(Tap the experts) 잡스는 루브르 박물관을 설계했던 유명한 건축가 아이 엠 페이(I.M pei)를 영입해 '넥스트(NeXT)'의 디자인을 만들게 했다. 또 그는 의류 기업 갭(GAP)의 대표이자 의류계의 대부격인 미키 드레그슬러를 애플의 이사로 영입하기도 했다. 3. '냉혹하라'(Be ruthless) 잡스는 자신이 내놓은 제품을 한단계 넘어설 때마다 뿌듯해했다. 그는 최초의 PDA인 팜-파일럿을 어렵게 개발한 뒤, 언젠가는 이것을 뛰어넘는 폰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잡스의 이런 자유로운 발상은 아이패드를 발전시켰다. 4. '소수 의견에 연연하지 마라'(Shun focus group) 잡스는 생전에 사람들은 직접 보기 전까지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그래서 그는 테스트제품이 나오면 집에 들고가 몇 달 동안이나 썼다. 5. '연구를 멈추지 말라'(Never stop studying) 애플 브로셔의 초기 다자인 때, 잡스는 일본 소니가 사용중인 브로셔의 폰트와 레이아웃, 심지어는 종이의 무게까지 분석했다. 6. '단순화시켜라'(Simplify) 잡스의 다자인 철학은 '끊임없이 하나로 단순화시켜라'였다. 그 때문에 그는 아이팟의 다자인을 계획할 때도 디자이너들에게 전원을 제외하고는 모든 버튼을 없애도록 했다. 아이폰의 '원형 스크롤 휠'은 이렇게 탄생됐다. 7. '비밀을 지켜라'(Keep your secrets) 잡스는 직원들에게 아무에게도 애플에 대해서 얘기하지 못하도록 했다. 직원들은 정말 필요할 때에만 얘기하도록 했다. 이같은 잡스의 '비밀전략'은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그의 신제품 발표는 항상 놀라웠고, 그 결과 항상 기사의 헤드라인을 차지했다. 8. '팀은 작게 하라'(Keep teams small) 처음 매킨토시를 개발했던 팀은 100명으로 조직됐다. 만약 101번째 사람을 고용했다면, 누군가는 이 사람을 위해 나가야 했다. 그리고 잡스는 이러한 자신의 직원 100명의 이름을 모두 외우고 다녔다. 9. '채찍보다는 당근을 많이 줘라'(Use more carrot than stick) 잡스는 무서운 경영자였다. 하지만 그의 카리스마는 가장 큰 힘의 근간이기도 했다. 잡스의 열정에 매킨토시 팀은 1주일에 90시간을 일을 해야했고, 이것은 결국 매킨토시라는 결과물로 이어졌다. 10. '견본품도 정성껏 만들어라'(Prototype to the extreme) 잡스는 견본품마저 성심 성의껏 만들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애플 스토어도 그랬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CEO 77인의 좌우명
1.성공하려면 귀는 열고 입은 닫아라.(존 데이비슨 록펠러/록펠러 재단 창립자) 2.때로는 한순간의 결정이 인생을 바꾼다.(나폴레옹 힐/미국 성공 철학자) 3.무조건 믿지 마라.검증하라.(스티븐 D. 레빗/'괴짜 경제학'공동저자) 4.중요한 일을 절대 e메일로 보내지 말라.(엘리어트 스피처/미국 뉴욕주 검찰총장) 5.타협의 범위를 최대한 넓혀라.(한스-올로브 올슨/볼보 자동차 회장) 6.누군가를 위해서 일할 때는 진심으로 하라.(지그 지글러/미국 성공 철학자) 7.가장 훌륭한 일은 모험과 도전정신으로 이뤄진다.(윌리엄 맥나이트/3M 전 CEO) 8.학벌이나 경력이 아닌 '태도'를 먼저 봐라.(도널드 트럼프/트럼프 그룹 창시자) 9.돈의 힘을 제대로 이해하라.(말콤 S.포브스/포브스지 전 발행인) 10.회의시간 3분의 2는 '듣는 시간'(A.G.래플리/P&G CEO 겸 회장) 11.인내는 어떤 실력보다 강하다.(벤 호건/프로골프 선수) 12.당신은 뭔가 더 대단한 것을 해낼 수 있다.(칼로스 M.구티에레즈/미국 상무장관) 13.당신의 지위가 아니라 누구인지를 기억하라.(브래드 앤더슨/베스트바이 부회장 겸 CEO) 14.즐기려면 먼저 관심을 가져라.(짐 콜린즈/경영 컨설턴트,'좋은 기업을 넘어서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15.여성이 성공하려면 그 누구보다 현명해야 한다!(인드라 누이/펩시콜라 CEO) 16.약해지지 말자.(래리 페이지/구글 공동창립자) 17.당신이 리더라고 생각하고 일하라.(조지 샤힌/시벨시스템즈 CEO) 18.여자의 일로 승부하라.(마사 스튜어트/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 창립자) 19.당신의 소신을 믿어라.(폴 프레슬러/갭 CEO) 20.열심히 일하고 기대는 낮춰라.(비노드 코슬라/벤처 투자가,선마이크로시스템즈 공동 창립자) 21.큰 야망을 품었을 때 커다란 결실을 얻을 수 있다.(힐러리 클린턴/미국 상원의원) 22.진정한 혁신이란 문제 해결사가 되는 것이다.(헥터 루이즈/AMD 회장 겸 CEO) 23.모든 어려움 뒤에는 인간관계에 따른 문제가 있다.(데일 카네기/데일 카네기연구소 설립자) 24.남들이 나와 같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라.(존 그레이/'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저자) 25.다른 사람을 이해하라.(스티븐 코비/'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저자) 26.'돈'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일하라.(앨런 더쇼비츠/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27.모든 사람을 존중하라.(리 스콧/월마트 CEO) 28.현명한 사람들을 가까이 둬라.(크리스 올브렉트/홈박스오피스 CEO) 29.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때 행운과 능력을 혼동하지 말라.(칼 아이칸/M&A전문가,억만장자) 30.다른 사람의 좋은 아이디어를 칭찬하라.(마이클 아이즈너/전 월트디즈니 CEO) 31.경쟁자의 성공을 탐내지 말라.(제럴딘 레이본느/옥시전 미디어 회장 겸 CEO) 32.정직한 사람은 절대 속일 수 없다.(필 헬무스/포커 월드 챔피언) 33.항상 다른 사람들과 나눠라.(스콧 맥닐리/선마이크로시스템즈 공동창업자 겸 회장) 34.'할 수 있다'고 말하다 보면, 결국 실천하게 된다.(사이먼 쿠퍼/리츠칼튼 사장 겸 COO) 35.아무리 어려워도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라.(안드레아 정/에이본 회장) 36.매일 아침 삶의 목표를 생각하며 일어나라.(아이제이아 토마스/NBA 뉴욕닉스 사장겸 감독) 37.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앤디 그로브/인텔 전 회장 겸 CEO) 38.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말하라.(스티븐 스필버그/영화감독) 39.내일 아침 신문 면에 나올만한 일에 전념하라.(워렌 버핏/버크셔해서웨이 CEO) 40.사람은 어려움 속에서 성장한다.(제임스 캐시 페니/J.C.페니 백화점 창립자) 41.탁상공론에 머물지 말고 행동하라.(짐 굿나잇/SAS 공동창립자 겸 CEO) 42.변화의 첫 걸음은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루 거스너/IBM 전 회장 겸 CEO) 43.'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이룰 수 없다.(캐롤 바츠/오토데스크 회장) 44.성공하려면 이미 했던 일을 제대로 활용하라.(블레이크 로스/파이어폭스 공동 개발자) 45.실수를 저지른 사람이라도 두 번째 기회를 줘라.(리처드 브랜슨/버진그룹 창립자 겸 회장) 46.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스티브 잡스/애플컴퓨터 공동 창립자) 47.실수를 두려워 말고 계속 도전하라.(진 시몬즈/그룹 키스 멤버) 48.당신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어라.(크레이그 뉴마크/크레이그스리스트 창립자) 49.사람을 먼저 생각하라.기술은 그 다음이다.(제리 양/야후 창립자) 50.문제를 명쾌하고 간결하게 만들어야 진짜 프로다.(카를로스 곤/르노,닛산그룹 회장) 51.거절당할 것을 미리부터 두려워하지 말라.(할런드 샌더스/KFC 창립자) 52.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라.(얀 티머/필립스 전 회장) 53.자신의 것만 챙기는 것을 멈춰라.(러셀 시몬스/데프잼 레코드 공동 창립자 겸 러시커뮤니케이션 회장) 54.어떤 사업적 성공도 행복보다 중요하지 않다.(셀리 라자러스/오길비&마더 월드와이드 회장 겸 CEO) 55.시련을 당하면 가능한 한 웃어 넘겨라.(앤드류 카네기/카네기 철강 설립자) 56.소중한 사람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하라.(마이클 블룸버그/뉴욕시장,블룸버그통신 창립자) 57.다른 사람들을 잘 모셔라.(데이비드 닐먼/제트블루의 창립자,회장 겸 CEO) 58.고객을 영업사원으로 만들어라.(마크 베니오프/세일즈포스닷컴 CEO) 59.당신 회사의 사장은 바로 고객이다.(마크 쿠반/억만장자,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60.고객과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져라.(앤 멀케이/제록스 회장 겸 CEO) 61.고객을 가족으로 만들어라.(제프 베이조스/아마존닷컴 창립자) 62.고객의 성공에 집중하라.(존 체임버스/시스코시스템즈 CEO) 63.뿌린 대로 거둔다.(딕 파슨스/타임워너 회장 겸 CEO) 64.남에게 되돌려주는 법을 배워라.(마이클 그레이브스/건축가 겸 디자이너) 65.사는 데 더 나은 방법을 찾아라.(앨빈 토플러/'제3의 물결''부의 미래'저자) 66.우리의 재산은 사회에서 잠시 빌려온 것이다.(피에르 오미디어/e베이 창립자) 67.일 잘한 직원에게 머리,가슴,지갑을 채워 줘라.(제프리 이멜트/GE회장 겸 CEO) 68.직원들의 능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하라.(하워드 스트링어/소니CEO) 69.경쟁력은 제품이나 기술이 아닌 '사람'이 좌우한다.(스티브 발머/마이크로소프트 CEO) 70.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는 게 더 어렵다.(마이클 델/델 컴퓨터 창립자) 71.직원들이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게 하라.(짐 킬츠/질레트 전 CEO) 72.찬에 박힌 지식들은 언제나 틀렸다.(폴 제이콥스/퀄컴 CEO) 73.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레이 커즈웨일/과학자 겸 발명가) 74.성공의 정점에서 사업을 재정비하라.(에드 잰더/모토로라 회장 겸 CEO) 75.하루에 한 번쯤 머리를 비우는 시간을 가져라.(미레이유 줄리아노/뵈브 클리코 CEO 겸 베스트셀러 작가) 76.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베라 왕/베라 왕 그룹 CEO,웨딩드레스 디자이너) 77.고결함을 잃지 마라.(스탠리 오닐/메릴린치 CEO) - '세계 최고 CEO 좌우명' (비즈&리빙, 전희정) -
맥의 ARM 이주
짤방은 텔레비전(LG OLED)의 네이티브 애플TV 앱으로 보는 WWDC, 애플의 ARM 이주는 확실히 큰 소식이기는 한데, 결론부터 내리자면 느낌적 느낌으로 1994년의 68k->PowerPC, 2005년의 PowerPC->인텔 때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문제도 덜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주된 이유는 트렌드(CPU 성능+환경) 변화 때문이다. 나와 같은 일반인들은 전혀 걱정할 게 없을 일이기도 하다. 주력 CPU를 바꾼다는 것의 의미는 당연히 거대하다. 90년대 초반 당시 애플은 모토로라 68k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RISC칩으로 방향을 틀었고 모토로라는 물론 IBM과 같이 PowerPC 컨소시엄을 구성했었다. 목표는 원대했다. IBM이 아직 개인용 컴퓨터 하드웨어를 판매하던 시기였고, 소프트웨어도 각자 최적화시켜서 마이크로소프트/인텔을 몰아내자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OS/2는 패키지 박스 없이 딱 1년동안만 번들로 나왔었고, 코플랜드는 아예 못 나왔다. 다만 애플은 팻 바이너리를 고안하여 그럭저럭 PPC 하드웨어를 유지했으나 서서히 노트북으로, 고성능 웍스테이션으로 트렌드가 바뀌어가던 상황에서 PPC는 68k 모토로라칩이 갖던 한계를 또다시 노출시킨다. 이 기간 중의 애플이 StarTrek 프로젝트, 그러니까 Systems와 MacOS, 그리고 Mac OS X을 포함한 맥용 시스템을 인텔 칩에서 돌리는 테스트를 계속 해왔음은 잘 알려져 있다. 언제든 스위치할 수 있게 준비를 했다는 의미다. 게다가 Mac OS X의 근본인 NeXTSTEP은 원래 인텔 칩 위에서도 돌아갔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 트렌드다? 노트북이나 고성능 웍스테이션이 아닌, 모바일이다. 인텔이 모바일에 와서 제대로 힘을 못 내고 있는 것. 우연찮게도 애플은 뉴튼 개발을 위해 영국 ARM에 지분을 갖고 있었고(현재는 소프트뱅크가 소유하고 있다) iPod를 만들 때도, 아이폰을 만들 때도, 아이패드를 만들 때에도 이 ARM을 사용해왔었다. 아마 macOS도 계속 ARM 칩 위에서 돌리는 테스트를 해 왔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예전보다 문제가 덜 할 것이냐… 어쩌면 말이다. 2005년 애플이 인텔 이주를 발표할 때부터 애플은 이미 인텔의 대안으로 ARM을 후보 중 하나 정도로 놓았던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이폰이 2007년에 나왔고 05년 당시에는 한참 개발 중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폰이 대성공을 거두리라고는 애플도 큰 예상 못 했을 것이다. 따라서 90년대, 그리고 00년-10년대와 지금이 다르다는 점이다. 그 때는 오롯이 컴퓨터 관련 제품밖에 없었지만 현재의 애플에게는 아이폰(+에어팟+애플워치)이 있다. 왜 자꾸 아이폰을 강조하느냐, 애플이 아이폰으로 먹고 사는 회사라서 그러느냐… 어떻게 알았지? 아이폰 사용자들 중에 절반 가까이는 애플 제품과 관련이 없는/던 사람들이다. 이들이 컴퓨터를 산다면, 혹은 워치를 산다면 무엇을 사겠는가? 00-10년대에는 매킨토시를 위주로 했던 디지털 허브가 이제는 아이폰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허브로 바뀌었다는 의미다. 이미 아이폰때문에 대량으로 워치와 에어팟을 선택한 그들이다. iOS에서 친숙한 앱이 그대로 이식될 수 있는 macOS가 있는 컴퓨터를 선택할 가능성 또한 매우 높다.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위에 잠깐 워치를 언급했지만, 애플워치를 따라갈 자가 현재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음 웨어러블도 기대된다. 이번 WWDC에서 말하지 않은 것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통화/시리의 윈도가 왜 작아졌을까? 위젯을 갑자기 왜 강조하는 것일까? 스티브 잡스가 애먼 사진을 보여주며 아이폰을 정식발표하기 직전에 했던 말을 다시 인용한다. Are you getting it? --------- P.S. 1. 좀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OPENSTEP/Rhapsody의 옐로박스(이 단어들의 의미를 아는 분들이 진정한 애플 매니아… ㅠㅜ)가 이제 정말로 애플 플랫폼을 다 점령했다는 느낌이다. P.S. 2. ARM 기반 맥에서 부트캠프는 구조적 차이때문에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90년대 초중반 SoftWindows 시절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얘기인데, 베르트랑 세를레가 지금도 Parallels에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Nikolay Dobrovolskiy의 능력을 믿쑵니다. P.S. 3. HairForce One 뱃지를 주문했다. 달고 다녀야지.
철도의 날
[6월 28일] 기념일 철도의 날 鐵道의 날 날짜 6월 28일 시행일 1899년 9월 18일 분류 법정기념일, 비공휴일 제정 이유 국가의 기간교통 수단인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유래 및 역사 철도의 날은 1937년에 한국 최초로 부설된 철도인 경인선(노량진→제물포)이 개통한 날인 1899년 9월 18일을 ‘철도기념일’로 지정한 데에서 유래했다. 1964년 11월에는 <철도의 날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9월 18을 ‘철도의 날’로 지정하였다. 1973년 3월에 제정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법정기념일로 포함되었으며, 이날 <철도의 날에 관한 규정>은 폐지되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때 철도의 날로 기념하기 시작한 이유가 철도노동자에게 신사 참배를 강요하고 일본 왕에 대한 충성의 맹세를 강제하며, 한반도를 전시 군수물자를 위해 병참기지로 만들려는 일제의 정략적인 결정이었다는 점이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2018년 5월 8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조선이 국토교통부 전신인 공무아문(工務衙門) 산하에 철도국을 첫 창설한 1894년 6월 28일을 기념하여 6월 28일을 철도의 날로 새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철도의 날은 6월 28일로 변경되었다. 관련 행사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철도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여 철도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철도에 몸바친 순직자들의 영령을 추모하며, 유족들을 위로하는 각종 행사를 벌이기도 한다. 6월 28일로 기념일이 바뀐 2018년에는 코레일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이용후기 공모전 등 사은행사를 펼쳐 철도의 공공성과 편의성을 홍보했다. #철도의날
#세련된 남자의 조건 1편
집을 수리해본 사람은 안다. 맘에 들지 않는 어디 한 군데를 고치고 나면, 그 전까지 존재감이 없던 다른 코너가 자신도 고쳐달라면서 스윽~등장하는 불편한 진실.  때론 옷을 입는 남자들의 고민도 그렇다. 천신만고 끝에 좋은 옷을 갖추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그 옷과 부합하는 가방에 닿을 수밖에 없고, 마지막엔 시계 와 지갑 등으로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진화하는 과정이다. 럭셔리와 동의어인줄 알았던 브랜드의 많은 제품들이 정작 다른 공장에서 생산된 뒤 레이블을 다는 OEM 제품들이었단 사실을 발견한 다음,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은 브랜드의 딱지보다는 자신의 스타일과 부합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가격과 성능 대비 합당한지를 보는것이 요즘의 액세서리 소비 트렌드이다. 그래서 오늘은 남자의 유일한 액세서리 시계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손목에서 빛나는 지성의 향기 남자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그들의 관심을 압축해 소유욕을 폭발시키며 은행잔고를 마르게 하는 물건은 시대마다 달랐다. 선진국의 트렌드와 국내 트렌드 간의 시간차를 어느 정도 감안한다면, 미래에 이 나라 남자들을 폭발적으로 충동질할 물건은 시계가 틀림없다. 시계는 독특한 자기표현을 넘어서 남자가 바라보는 작은 우주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명품시계를 찬다고 우주가 커지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것은 객관적으로 현재 자신과 조화가 이루어 지느냐가 첫번째다.
초보자를 위한 자급제폰 구매 가이드
혹시 폰 바꿀 계획이 있는 빙글러를 위한 자급제폰 구매 가이드 나도 언젠가 폰 바꿀 때 써먹어야지 1. 자급제폰이란?? 말 그대로 '휴대폰 그 자체를 사는 것'이 자급제폰 보통은 휴대폰을 살 때 통신사 직영점 or 대리점에 가서 요금제와 결합해서 약정으로 사는데 삼성 온라인몰이나 애플 스토어에서 휴대폰만 사는 방식! 2. 휴대폰이 비싸서 약정 걸어서 사는건데 직접 사는거 부담스럽지 않나요? 요즘은 신용카드사에서 24개월 or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해주는 경우가 많음! 비교하자면 일반 방식 - 24개월 할부로 구매 + 기기값과 요금을 전부 통신사에 납부(+이자!) 자급제 방식 - 24개월 할부로 구매 + 기기값은 카드사에 납부하고 요금은 통신사에 납부 자급제 방식의 좋은 점은  할부에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무이자할부의 경우) 매달 4천원에서 5천원을 아낄 수 있다는 것! 웬만한 카드사는 이런 혜택 있으니 본인이 쓰는 카드에 있나 확인해 볼 것!! 3. 자급제폰의 좋은 점 일단 짜증나는 '약정'이란게 없음  (폰을 바꾸고 싶을 때 바꿀 수 있음, 물론 기기값 할부는 내야겠지만) 3~6개월 이상의 높은 요금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없음 그리고 일부 악질 폰팔이들에게 호구맞을 일이 전혀 없음 (그냥 휴대폰 기기 자체를 사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든 본전) 그리고 가장 좋은게 알뜰 요금제와 시너지가 좋음 +) 굳이 알뜰 요금제로 쓰지 않더라도 기존에 쓰고 있는 대형 통신사의 요금제 선택 약정을 걸고 쓰는 것도 가능! 4. 알뜰 요금제? SKT, KT, LG 전부 알뜰 요금제가 있음 sk의 경우 세븐 모바일, cj는 헬로 모바일 등등이 그것임! 요즘 알뜰 요금제는  LTE 무제한 (10~15G 기본 제공, 다 쓸 시 하루 2G) 문자, 전화 무제한 요금제가 보통 3만원대에 책정됨 (낮은 경우 2만원대도 가능) 대형 통신사에서 6만원대 요금제가 알뜰폰에선 3만원대라는 말! 5. 결론 자급제폰 + 알뜰 요금제를 쓰면 통신비를 아낄 수 있다. 6. 자급제폰을 사면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는 사람 1) 휴대폰 성지 등등을 잘 알아서 보조금 받고 잘 살 수 있는 사람 2) 대형 통신사를 가족이 전부 써서 가족 결합이나 인터넷 TV 결합 등등을 쓰는 사람 3) 대형 통신사에서 주는 제휴 포인트를 알뜰하게 잘 사용하는 사람 이라면 자급제폰에 대해서 조금 고민해보는게 좋음 다만 나는 포인트 이딴거 모르고 월에 내는 요금만 낮아지면 된다 싶은 사람은 자급제폰이 좋을 수 있음! +) 그리고 자급제폰을 살 경우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월납입형 휴대폰 보험에 가입하지 못할 수 있음. 이 부분은 애플케어나 삼성 모바일 케어로 커버 가능! 출처 : 도탁스 다들 흑우되지 말고 현명한 소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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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가 점점 더 확산되고 있지만, 역으로 오피스 공간이 더 중요해질 거라는 측면에서의 이야기. 하지만, 지금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면서 물리적 만남보다는 가상'공간'에서의 만남이 더 중요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    ‘오피스의 종말론’ 반대편엔 ‘오피스의 황금기’를 말하는 낙관론자들이 있다. 이들은 사무공간이 곧 제3의 공간을 대체할 것이라고 한다. 회사가 도피처가 된다는 얘기다. 동료들 간의 관계는 더 끈끈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공유 오피스 위워크의 한 컨설턴트는 “현대인은 직장 동료를 가족보다 더 자주, 오래 보면서 서로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한지 모르고 지내왔다”고 했다. 《오리지널스》의 저자이자 조직 심리학자 애덤 그랜트도 “팬데믹 후 다시 만난 동료들은 말 한마디도 더 의미있게 하고, 개인의 안부를 묻는 일도 더 많아질 것”이라고 했다. ---  사무실은 이제 기존의 제3의 공간들과 경쟁해야 한다. 스타벅스처럼, 호프집처럼 일 자체가 목적인 공간이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떠들고 휴식을 취하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뜻이다. 어쩌면 그것이 직원들의 소속감과 로열티,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지 모른다.  ---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실제로 가까이 있는 것을 좋아한다. 야후는 2013년 재택근무 금지령을 내리며 이렇게 밝혔다. ‘사람들은 결국 얼굴을 맞대고 있을 때 더 협력적이고 혁신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7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