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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180석, 턱걸이 100석…여도 야도 안가본 길

민주, 진보진영 최초 지역구 과반 비례위성정당 포함 180석…정당사에서 보기 드문 독주 통합, 격전지 대부분 내주고 전국 선거서 4연패 민주, 서부라인 석권하고 강원에서 약진 통합, 동해안 라인 지켰지만 수도권 참패로 심판받아 비례의석도 점령한 거대양당 비례위성들 소수정당 정의·국민의당·열린민주 3당 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종합상황판에 당선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시민당 이종걸 선거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이해찬 대표,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사진=윤창원 기자)
지난 수개월 간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4·15총선이 15일 투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유리한 판세로 선거에 임한 더불어민주당은 2004년 이후 16년 만에 과반의석을 확보하며 향후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에 큰 힘을 보태게 된 반면, 미래통합당은 보수정당 최초로 전국단위 선거 4연패라는 초유의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이게 됐다.

◇지역구 과반도, 180석도 모두 최초인 민주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선거에서만 과반인 163석을 확보하며 확실한 제1당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비례위성정당으로 총선 후 합당이 확실시 되는 더불어시민당까지 17석을 얻으며 180석을 확보했다.

과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역풍에 힘입어 152석을 확보했던 2004년 17대 총선 이후 16년 만이고, 180석 이상을 얻은 것은 범진보 정당 사상 최초다.

개헌 가능선인 200석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 요건이 상임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이기 때문에 180석이 가져다주는 의미는 적지 않다.

민주당은 이미 지난해 '여야 4+1 협의체'를 구성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 법안과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본 경험이 있다.

전 상임위에서 위원을 5분의 3 이상 배치하게 된다면 모든 안건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이론상으로는 모든 법안을 처리할 수 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이 15일 오후 국회도서관 선거상황실에서 총선 결과 관련, 당대표직 사퇴를 밝힌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사진=황진환 기자)

◇통합, 충격의 완패…사상최초 보수 4연패 수모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분열됐던 보수진영을 다시 수복해 미래통합당이라는 이름으로 선거를 치른 보수진영이지만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민주당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정통 보수당이 전국단위 선거에서 4번 연속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9석을 얻은 것을 제외하면 지역구에서는 84석만 얻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나마 텃밭인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에서 선전을 해 최후의 보루는 지켰지만, 거꾸로 보면 전 국민적인 공감을 얻지 못해 영남에 갇히게 됐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국회 본회의장(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서여(西與)-동야(東野), 다시 깊어진 지역주의


민주당은 수도권과 호남에서 압승을 거뒀다.

서울 49곳 중 강남·서초·송파, 이른바 강남3구 일부와 용산을 제외한 41곳을 가져왔다.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에 불의의 일격을 당해 지역구 대부분을 빼앗겼던 정서적 고향 호남에서는 무소속 이용호 당선인에게 내준 전북 남원·임실·순창을 제외하고는 27석을 모두 싹쓸이했다.

경인 권역에서도 경기 59석 중 51석을, 인천 13석 중 11석을 가져오면서 완승했다.

충청에서의 약진도 인상적이다.

대전에서 7개 지역구 모두에서 승리했고, 충북에서 8석 중 5석을, 충남에서 11석 중 5석을 가져오며 충청권역 전체적으로 과반 이상을 확보했다.

강원에서도 선전을 펼쳤다. 지난 총선에서 1석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3개 지역을 탈환했다.

통합당은 강원과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으로 내려오는 동해안 벨트를 지켜냈다.

대구는 12석 모두를 석권했다.

컷오프에 반발한 홍준표 전 당대표가 수성을에 출마해 통합당 이인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지만, 통합당 복귀가 유력해 사실상 통합당의 승리로 봐야 한다.

경북에서는 13석 모두를 가져왔다.

울산에서는 북구 1곳을 제외한 6석 중 5석을, 부산에서는 북강서갑과 남구을, 사하갑 등 3곳을 제외한 18석 중 15석을 가져가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남에서도 김해갑, 김해을과 양산을을 제외한 12석을 가져왔다. 홍 전 대표처럼 컷오프 후 산청·함양·거창·합천에 출마해 당선에 성공한 무소속 김태호 후보도 조만간 복당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 통합당, 두 거대 양당을 제외하고 지역구 당선인을 낸 정당은 정의당이 유일하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지역구인 경기 고양갑 3선에 성공하며 진보정당 최초의 4선 의원을 예약했다.
15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소에서 개표원들이 비례정당 투표용지를 손으로 분류하고 있다.(사진=박종민 기자)

◇비례의석도 점령한 거대 양당…소수정당 사실상 2당뿐


선거법 개정으로 연동형비례대표제가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다당제의 가능성이 제기됐었지만, 거대 양당이 모두 비례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오히려 양당체제가 공고화됐다.

통합당이 만든 비례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은 정당 득표율 34.3%를 기록하며 병립형 7석, 준연동형 12석을 각각 확보해 19석을 얻었다.

민주당이 만든 비례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도 33.1%로 병립형 6석, 준연동형 11석을 확보해 17석의 정당이 됐다.

두 당은 36석을 가져가며 비례대표 47석의 77%를 독식하게 됐다.

정의당과 국민의당, 열린민주당은 원내 진입 장벽인 3%를 넘었지만 두 위성정당으로 인해 남은 11석을 나눠 가지는데 그쳐 향후 거대 양당의 독주를 제지하거나 갈등을 중재하는 등의 역할을 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여기에 스스로를 '민주당의 효자'라고 주장하는 열린민주당이 민주당과 같은 행보에 나설 경우 양당 체제는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20석으로 현재 원내교섭단체인 민생당은 원내 3당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의 분당과 통합 과정에서 보인 불협화음과 대권주자급 리더십의 부재 등으로 인해 지역구에서 참패한 데 이어 비례 득표율도 2.7%에 그치면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하고 사실상 문을 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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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주호영이. 시바 뚫린주댕이라고 니맘데로 씨부리도 되나? 중국을 안막아서 대구가 엉망이됐다꼬? 칵 마 아가리를 주째삐까 이기 어데서 말같지도않은 개소리를 씨부리고‥팍 씨. 주디는 삐뚤어지도 말은 쪽바로해라켔다. 신천지때문이지 어데 중국을 안막아서 대구가 코로나천국이 됐나 이 🐕🐦야. 국정운영에 실패한 대통령한데 세계 각국정상이 미쳤다꼬 전화하겠노 으이? 재난구호자금 니 사재털어서 니 찍어준사람한데 주라! 니 안찍은사람은 정부서 줄끼다. 그리알아라 쓰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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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문 대통령에 "말씀 듣고 충격의 도가니"
문 대통령,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 연출진 청와대 불러 오찬 "어려움 겪는 우리 국민에게 큰 자부심을 줬고, 용기를 줬다" "특별히 자랑스럽다...영화산업 융성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격려 文 "제 아내가 준비한 짜파구리도" 농담주고 받으며 화기애애 봉준호 "대통령님 말 조리있게 하셔 충격에 빠졌다…어떻게 하는거에요?" 묻기도 봉준호 감독이 2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 제작진에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 겪는 우리 국민에게 큰 자부심을 줬고, 용기를 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 봉 감독 등 연출진 20여명을 초대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축하했다. 이날 식사 메뉴에는 영화에 나와 화제를 모은 라면요리 '짜파구리'도 포함됐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영화 기생충이 새계 최고 영화제라는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를 얻고, 그리고 또 그 영예의 주인공 되신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를 비롯한 출연진 스텝, 제작사 모두의 성취에 정말 진심으로 축하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스카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최고 영화제이지만 우리 봉 감독이 핵심 찔렀다시피 로컬 영화제라는 비판이 있었다"며 "우리 기생충이 워낙 빼어나고 봉 감독이 워낙 탁월해서 비영어권 영화라는 그 장벽을 무너뜨리고 최고 영화,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했다. 특별히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 예술이 어느 특정한 일부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우수하고 세계적이란 사실이 다시 확인됐다고 생각한다"며 방탄소년단과 한국드라마의 예를 들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봉준호 감독(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물론 아직까지 문화 예술 산업 분야가 다 저변이 아주 풍부하다거나 두텁다거나 그렇게 말할 순 없을 것"이라며 문화예술계의 불평등 문제를 짚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문화 예술계도 기생충 영화가 보여준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다"며 "특히 제작현장이나 배급 상영 유통구조에서도 여전히 붙평등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나는 기생충이 보여준 사회의식에 깊이 공감한다"며 "그런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최고의 국정목표로 삼는데 그게 반대도 많이 있고 속시원하게 금방금방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매우 애가 탄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영화 산업에서도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표준 근로시간제, 주 52시간 등이 지켜지도록, 그점에서도 봉 감독과 제작사가 솔선수범 준수해주었는데 경의를 표하고 그게 선한 의지만 되지 않고 제도화 되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영화 유통 구조에서 있어도 독과점을 막을 스크린 상한제가 빨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 마디로 영화 산업 융성을 위해 영화 아카데미 지원을 늘리고 확실히 지원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그러나 간섭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제 아내가 우리 봉 감독 비롯해 여러분에게 헌정하는 '짜파구리'가 맛보기로 포함돼 있다"며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일 청와대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진, 배우 초청 오찬에 앞서 봉준호 감독의 선물을 받고 있다. 봉 감독은 각본집과 스토리북을 선물했다.(사진=연합뉴스) 이에 봉 감독도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봉 감독은 "바로 옆에서 대통령님 길게 말씀하는 걸 보면서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봉 감독은 "저나 송강호 선배, 최우식씨 다 스피치라면 한 스피치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라며 "(그런데) 지금 작품 축하부터 한국대중문화를 거쳐 영화 산업 전반, 그리고 또 짜파구리에 이르기까지 말씀하신 게 거의 시나리오 두 페이지"라며 문 대통령의 말솜씨를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봉 감독의 말에 크게 웃었다. 봉 감독은 "분명히 암기하신 것 같진 않고, 평소 체화된 어떤 이슈에 대한 주제의식이 있기에 줄줄줄 풀어내신 것 같다"며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라고 묻기도 했다. 봉 감독은 "조리있게 정연한 논리 흐름과 완벽한 어휘 선택하시면서 기승전결로 마무리하는 것을 보며 저는 글쓰는 사람으로서 충격에 빠져 있는 상태"라고 감탄했다. 끝으로 봉 감독은 "오랜만에 보는 스텝도 있고,우리조차도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며 "그런데 영광스럽게 청와대에서 이렇게 대통령 내외분과 함께 좋은 자리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10년 후에 괜찮을까? 일자리 줄어들 직업 & 늘어날 직업 [친절한 랭킹씨]
사람은 대개 직업을 갖고 사는데요. 맡은 일에 열심인 편인 우리지만,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같은 불안이 문득문득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10년 후 어떤 직업의 일자리가 줄고 또 늘지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한국의 직업정보’가 그 출처로, 각 직업 종사자들의 실제 전망 기반입니다. 우선 현직 종사자가 10년 후면 내 일자리는 줄어들 것이라고 많이들 전망한 직업입니다. 내 직업의 일자리가 10년 후에 줄어들어 있을 것인지, 늘어날 것인지를 5점 척도 <①많이 감소할 것 ②다소 감소할 것 ③변화 없을 것 ④다소 증가할 것 ⑤많이 증가할 것>로 측정. 각 직업별 응답자수 30명 종사자들이 직접 매긴 전망 점수가 가장 낮은 직업은? 평균 1.4점의 주유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차의 확산세, 기계로 대체되기 쉬운 업무 유형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주유원은 5년 이내 기술 변화에 따른 업무 대체 비율이 가장 높을 것 같은 직업 1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구두미화원·이용사 등 전통적인 서비스직의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각종 기계 조작원들 또한 눈에 띄게 많이 등장했습니다. 역시 자동화에 대한 두려움이 묻어나오는 결과라고 볼 수 있겠지요. 반면 10년이 지나도 끄덕없을 것 같은 직업도 있을 터. 전망 점수가 가장 높은 직업은 5점 만점에 3.9점을 기록한 항공기 정비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방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고루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종사자들 또한 오래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듯한데요. 이어 수의사 보조원, 반려동물 미용사, 소방관리자를 비롯해 사람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의료·보건 등의 직업들에서 전망이 좋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로봇이나 인공지능 같은 미래기술 직군 역시 빠지지 않고 등장했지요. ---------- 10년 후 일자리가 줄어들 직업 & 늘어날 직업, 잘 보셨나요? 여러분이 속한(속하고 싶은) 직업도 언급이 됐나요? 물론 그리 많지 않은 인원이 매긴 점수인 만큼 이 전망을 100%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을 터. 단, 현업에 있는 이들의 평균 의견인 만큼 직업(이직) 선택 시 참고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기생충'이 종식한 아카데미 '인종차별' 잔혹사
북미 열광 뒤에 드리웠던 '인종차별' 어두운 그림자 '한국어' 트집부터 평점 테러까지…공격도 거세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백인 중심주의는 이제 비주류"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국제영화상을 받고 있다. 우측은 '기생충'에 1점 평점을 준 네티즌들의 평. (사진=연합뉴스, 아마존 홈페이지 캡처) 평점 테러부터 한국어 비하까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향한 북미 열광 뒤에는 인종차별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당일까지도 그 벽은 좀처럼 무너질 것 같지 않았다. 그럼에도 '기생충'은 백인 중심주의를 대표했던 이 시상식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더 화이트 하우스 브리프'(The White House Brief) 진행자인 방송인 존 밀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각본상을 타자 SNS에서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을 비판했다. 존 밀러는 "봉준호라는 이름의 남자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1917'을 넘어 '오스카' 각본상을 수상했다"면서 "'엄청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Great Honor. Thank you)'를 영어로 말한 후, 그는 남은 수상소감을 한국어로 진행했다. 이런 사람들이 미국을 파괴(destruction)한다"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NBC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케이티 팽은 욕설과 함께 "한국인이 싫으면 사라져라"는 답글을 남겼다. 가수 존 레전드 역시 "이런 멍청한 글은 돈을 받고 쓰는 건가, 아니면 재미로 쓰는 건가"라고 해당 글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프리랜서 기자이자 작가인 제나 기욤은 이날 SNS에 '기생충' 아카데미 인터뷰 도중 나온 황당한 질문을 공유했다. 그는 "일부 인터뷰 진행자들이 봉준호 감독에게 왜 '기생충'을 한국어로 제작했는지 물어봤다. 그들은 모든 미국 감독에게도 왜 그들의 영화를 영어로 제작했는지 물어볼 것"이라고 꼬집었다. 인터뷰 당시 영어로 제작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와 '기생충'의 차이를 묻는 과정에서 이런 질문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설국열차', '옥자' 등 영어로 제작된 봉준호 감독 영화들에서도 캐릭터나 배경이 한국과 연관되면 한국어로 이야기가 전개돼왔다. 따라서 해당 질문에 인종차별적 인식이 깔려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아이디: st****)은 "'기생충'은 한국 사회와 문화가 반영된 영화라 그 질문은 애초에 이치에 맞지 않는다. '설국열차'는 디스토피아 세계가 배경이라 그것이 어떤 언어든 관계가 없다"면서 "미국인들은 여전히 영어로 된 내용 이외의 다른 어떤 콘텐츠가 성공하고 호평받는 현상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슬프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기생충' DVD 리뷰에는 11%가 넘는 네티즌들이 평점 1~2점을 주기도 했다. 이 중 일부는 영화가 한국어로 돼있다며 '영어 자막'을 읽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했다. 그러나 결과는 기생충의 승리였다.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최초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을 거머쥐며 4관왕에 올랐다. 무엇보다 92년 역사를 가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외국영화가 대상인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AP통신은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92년 역사상 처음으로 비영어권 영화로 작품상을 수상했다. 세계의 승리"라며 "'기생충'의 승리는 할리우드의 전격적인 변화와 지금까지와는 다른 종류의 전진을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CNN방송은 "'기생충'이 작품상 수상으로 오스카의 역사에 남게 됐다. 지금껏 오로지 11편의 국제 영화만이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오를 수 있었는데, 그중 '기생충'이 비영어권 영화로는 최초로 작품상을 받은 작품이 됐다"고 전했다. '기생충'을 통해 백인과 남성, 두 가지 키워드로 대변되던 아카데미 시상식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전체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이날 CBS노컷뉴스에 "백인 우월주의적 시각은 존재하니까 당연히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부정적 반응이 나올 수 있다"면서 "다만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더 이상 그런 시각이 미국 내 주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아카데미는 '기생충'을 통해 백인 남성 중심 가치에서 탈피해 변화의 포인트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탈레반, 여성부 없애고 간음 여성 돌로 쳐 죽이는 '도덕경찰' 부활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는 여성부를 폐지하고 그곳의 "도덕 경찰"을 부활시켰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탈레반 과도정부는 이날 아프간 수도 카불에 기존 여성건물 현판을 내걸었다. "기도의 부, 훈도, 덕의 증강과 악의 예방"이라는 문구는 아프가니스탄 페르시아어와 아랍어의 혼합으로 사용되었다. 권선진각부는 탈레반 집권(19962001년) 당시 도덕경찰을 맡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극도로 보수적으로 해석해 사회를 엄격하게 통제했다. 당시 권선진각부의 통제하에 아프간 사회는 TV뿐 아니라 음악 등 오락 활동도 금지되었다. 그것은 또한 물건을 훔친 사람의 손을 자르고 그 사건을 저지른 여성을 돌로 쳐서 죽이는 것과 같은 끔찍한 공개 처형을 허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여성부가 폐지되기 전까지 이 부서에서 일하던 여성 직원들은 건물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여성부에 다니는 동안 정부 청사로 몇 주 동안 출근하려고 노력했지만 매번 집으로 돌아가라는 말만 들었다. 한 여성은 로이터통신에 "우리 집에서 돈을 번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여성부의 일이 없어졌으니 아프간 여성들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호소하기도 했다. 탈레반이 7일 발표한 과도정부 내각 명단에는 이미 권 장관 권한대행과 진각 장관 등이 포함돼 있었지만 여성부 장관은 빠져 있었다. 그러나 탈레반은 여성부의 폐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탈레반 대변인은 이 상황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앞서 와히둘라 하시미 탈레반 고위당국자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샤리아에 따르면 남녀가 한 지붕 아래 있을 수 없다며 여성은 정부 부처에서 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 배제는 언론과 은행에도 적용될 것이며, 병원 치료와 같은 특정 상황에서만 집 밖 남녀의 접촉이 허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탈레반은 이미 여대생들의 등교를 허용했지만 교실 중간에는 남녀가 별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커튼이 쳐져 있다. 사립대에서는 남학생들이 학교를 떠날 때까지 여학생들이 방과 후에 교실에 있어야 했고 남학생들과 다른 출입구를 사용해야 했다. 이날도 과도정부는 중등교육 재개 방침을 발표해 남학생은 등교, 남학생은 출근을 허용했지만 여교사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과거와는 달리 탈레반은 재선 후 여성의 교육과 취업을 허용함으로써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공약을 무색하게 만든 탈레반은 최근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일련의 정책을 내놓았다. 그 결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에 대한 국제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s://ghffkdls.tistory.com/ https://blog.daum.net/dbflwls123
'여중생 집단성폭행' 중학생 2명 구속…"소년이지만 구속 사유 있어"
경찰, 피해자 몸에서 가해자들 DNA 확인 영장실질심사 당시 주머니에 손 찔러 넣은 채 등장해 '공분'사기도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 상태서 범행 저질러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A(15)군 등 2명이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사건 발생 4개월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 법원 "소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 있어" 영장 발부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2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김병국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소년(미성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B양에게 술을 먹인 뒤 옥상 인근 계단으로 끌고 가 잇따라 성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A군 등 2명이 괴롭히던 학교 후배와 친하다는 이유로 범행 대상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이들과 B양을 각자의 부모가 동석한 가운데 조사했다. 또 A군 등 2명의 DNA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B양의 몸에서 피의자의 DNA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진=연합뉴스) ◇ 가해학생,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학교서 강제전학 처분 학교 측은 올해 1월 3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에 A군 등 2명에게 출석 정지 3일과 함께 강제 전학 처분했다. 그러나 인천시교육청은 이들 중 A군이 범행 3개월 전인 지난해 9월 이미 학교 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성폭행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 강제전학 처분이 곧바로 이행됐다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제전학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 해당 학교는 '강제전학 조치 전 반드시 상담시설에서 특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A군은 이미 이전에 여러 차례 학교폭력 등으로 교육을 받아 더 이상 받을 수 있는 교육이 없어 전학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일반적인 학생 교화 프로그램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의미다. 앞서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군 등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또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물음에도 침묵했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모습을 드러내 지켜보던 이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 피해자 어머니 "가해자 범죄 은폐 시도…피해자만 계속 피해보는 현실 억울" 한편 지난달 29일 B양의 어머니가 가해자들의 엄벌을 호소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쓴 글에는 이날 현재 32만명이 동의해 청와대 답변 요건을 갖췄다. B양의 어머니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악질적인 범죄자들을 보호하는 소년보호처분체계를 재정비하고 엄벌에 처해달라"며 "지금도 계속되는 가해자들의 범죄를 막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만 계속 피해를 보는 현실이 너무 억울해 이 사실을 알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B양의 어머니는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오늘 너 킬 한다'라며 제 딸에게 술을 먹인 뒤 얼굴을 때리고 가위바위보를 해 순서를 정한 뒤 강간했다"며 "가해학생들이 미리 고용한 변호사의 말에 따라 혐의를 부인하고 DNA검사도 거부해 범죄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사건으로 딸은 정형외과에서 전치 3주, 산부인과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 청원글은 소년범 처벌 강화와 관련해 청와대의 답변 기회를 얻은 6번째 글이어서 청와대 측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조만간 수석 비서관이나 부처 장관 등을 통해 공식 답변할 예정이다.
9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9/1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 씨와 박지원 국정원장과의 만남을 문제 삼자 “전형적인 물타기"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메시지에 반박할 수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하는 구태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이 정치권과 야합한 게 문제지 거기서 수양딸이 왜 나오냐고~ 2. 정세균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호남 경선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정 후보의 누적 지지율이 미미하지만, 이재명·이낙연 후보 모두 한 표가 아쉬운 상황이라 정 후보의 표가 어디로 갈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지율이 미미해서가 아니라 여야 모두가 공격할 것이 없었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3. 이준석 대표는 “박지원 국정원장은 조성은 씨와의 ‘검찰의 고발 사주’ 공모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해명이 불충분하면 야당은 국정원장의 사퇴나 경질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이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도 이래야 하는 게 답답하기도 할 거야~ 4. 김종인 전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는 지난 3월 이미 파리떼가 주변에 잔뜩 모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 파리를 제대로 정리 못 하면 목적 달성이 힘들 거라 했는데 파리떼에 헤매어 온 것이 현주소"라고 지적했습니다. 섞은 동태 대가리에 파리떼가 꼬이듯 다 꼬이는 이유가 있는 게야~ 5. 공수처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한 문제의 고발장 작성에 손준성 검사 외 또 다른 검사들이 동원됐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입니다. 이 경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하긴 쉽지 않을 거란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개입했는지는 수사해 보면 알 것이고, 억울하면 수사에 협조하라고~ 6. 부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의원이 원하던 대로 의원직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윤 의원은 여당의 ‘정치적 고려’를 우려했으나 223표 중 188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사퇴안이 가결돼 머쓱해졌습니다. 잘한 것도 없으면서 어찌나 당당한지 설피 보면 독립운동 했는 줄 안다니까~ 7. 국민대가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검증 시효가 지나 본조사를 실시할 수 없다"고 결론 내자 교육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교육부는 “국민대가 연구윤리 지침에 따라 처리됐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가수 홍진영의 10년 전 논문을 조사해 학위를 취소했단다… 8. 코로나19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20개월이 지났으나 종식은 갈수록 요원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집단 면역을 위해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는 점차 감기나 독감 같은 풍토병 진화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감기나 독감도 특효약이 아직 없다는 거 아시죠? 예방이 특효약입니다~ 9. 지난 6일부터 신청이 시작된 국민지원금에 대한 이의신청이 7만 건을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지원금 지급 기준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고, 이는 지원금 지급 대상을 하위 88%로 정하는 순간부터 예고된 일입니다. 국민을 상위 12%, 하위 88%로 나눈다는 발상 자체가… 대체 누구냐~ 10. 태풍 '찬투'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고 금요일쯤 남해안을 통과할 전망인데, 제주도는 벌써부터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와 남부지방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태풍, 폭우에 대비 잘해야 오는 명절이 즐거워집니다. 팩트에요 팩트~ 이재명 "정세균 사퇴, 안타까워 정권재창출 역할 해주길". 조성은 "'손준성 보냄' 계정 실제 손준성 검사 동일인 확인". 고발 사주 진상규명 뭉개고 박지원 게이트 띄우는 국힘. 검찰, '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세무서장 자택 등 압수수색. 김건희, 국민대 겸임교수 강의 박사학위 심사위원 정황도.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인스타그램 게시물 전체 삭제. 패기 있는 사람은 반드시 목표를 달성한다. 그 무엇도 그를 막을 수 없다. 그와 달리 패기가 없는 사람은 세상 어떤 것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한다. - 토머슨 제퍼슨 - 무엇인가 주워 먹기 위해 모여든 것과 하나 되어 힘을 모으고 한길로 함께 나아가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여야가 대통령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경선을 진행하면서 유력 후보에 모여든 사람들의 면면히 분명해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패기 있게…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