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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이번 주 출하 재개… 본체 가격 안정세 찾을까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은 4월 말 출하 예정 (출처: 닌텐도)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공장 운영이 마비됨에 따라 11일까지 출하를 중단했던 닌텐도 스위치(이하 스위치) 선적이 이번 주부터 재개된다. 

닌텐도 재팬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중으로 스위치, 스위치 라이트 출하를 재개한다"라며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이하 동물의 숲 에디션)의 경우 4월 말 출하를 예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하된 하드웨어들은 우선 일본 전자상거래(Ecommerce) 사이트나 대리점을 통해 온라인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스위치와 스위치 라이트 모두 수 일내로 유통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폭등한 스위치 본체 가격 역시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스위치 본체는 네이버 쇼핑 기준으로 57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마존 재팬에서는 5만 엔(약 57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정가인 36만 원보다 훨씬 높은 가격이다.
▲ 정가에 비해 폭등한 스위치 본체 가격 (출처: 네이버쇼핑)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성행함에 따라, 닌텐도 스위치는 최근 물량 부족 현상에 시달려왔다. 밖을 나갈 수 없는 사람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오락거리를 찾기 시작했고 이것이 스위치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로 이어진 것이다. 

이로 인해 일본 전자제품 양판점 요도바시 카메라는 이달 6일 웹페이지 추첨을 통해 스위치 구매자를 정했다. 한국의 경우 3월 20일부터 판매된 동물의 숲 에디션이 상시 판매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당일 제품을 사기 위해 서울 일부 매장에 수천 명이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증가한 수요와 달리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닌텐도 스위치를 생산하는 공장이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이에 2월 17일 블룸버그통신(Bloomberg)은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에서 부품을 공급받는 것이 어려워짐에 따라 베트남 공장도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라며 "4월쯤 스위치 품귀현상이 수면위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실제로 닌텐도 재팬은 4월 11일까지 스위치 출하를 중단했고 이에 한국과 일본은 물론, 일부 스위치 부품을 공급받는 북미와 유럽 지역까지도 스위치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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