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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더 발라드, 13일 앨범 발매…태연 종현 듀엣무대도 공개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리스(Breath)’가 발매된다. SM 더 발라드는 지난 10일부터 수록곡 음원을 릴레이로 공개해왔다. 13일 SM 더 발라드는 음반 발매와 함께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2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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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없는 코끼리, 뿔 없는 코뿔소
세상에서 가장 크고 멋진 상아를 가지고 있는 코끼리 "슈퍼 터스커" 많은 사람들이 코끼리 하면 크고 웅장한 상아를 자랑하는 우두머리 코끼리와 그 주변의 수많은 크고작은 코끼리들을 떠올릴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커다란 상아를 가진 우두머리 코끼리를 슈퍼 터스커라고 부른다. 항공기를 타고 슈퍼 터스커들을 따라다니며 연구하고 있는 닉 할러 할러는 "코끼리 무리에서 슈퍼 터스커가 다른 코끼리보다 훨씬 더 존경받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슈퍼 터스커가 코끼리 무리의 리더 역할을 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런 멋진 상아를 가진 슈퍼 터스커는 지금 지구상에 20마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왜냐하면 바로 밀렵꾼들 때문. 이들의 주 목적은 다름아닌 상아. 이렇게 뽑힌 상아들의 목적지는 대부분 중국이다. 중국에서는 코끼리 상아를 약재나 장식품으로 많이 구매하려 한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베트남이나 필리핀 등에도 많은 수요가 있는 모양이다. 밀렵꾼들의 코끼리 상아 채취과정은 매우 잔혹한데 트럭을 타고 코끼리 무리를 습격한 뒤, AK 소총을 무차별적으로 난사하며 도망치는 코끼리들을 따라다니고, 지쳐 쓰러져버린 코끼리의 상아를 전기톱을 이용해 갈아내서 뽑아버린다. 위 사진 속 코끼리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전기톱에 안면부를 갈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또 다른 이유로는 주로 중국이나 미국, 유럽 등지의 부유층들의 유흥거리인 사냥 때문이다. 2017년 사타오2라는 이름의 슈퍼 터스커가 차보 트러스트에서 이런식으로 죽은 채 발견되었고, 한 트로피 헌터는 보츠와나의 가장 큰 슈퍼 터스커를 사냥하기 위해 5만달러를 지불하기도 했다. 할러는 코끼리들을 24시간 따라다니며 모니터링 하는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이런 스포츠 트로피 헌팅이나 밀렵을 완전히 막을 구실이 없다는 점이 정말 안타깝다고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상아 채취 목적이 아닌 스포츠를 위한 밀렵도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라이온 킹 "세실" 또한 미국의 한 치과의사의 트로피 헌팅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크고 멋진 상아를 가진 코끼리들은 밀렵꾼들의 표적이 되어 대부분이 사냥당해 죽어버렸고, 반면 볼품없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상아를 가진 개체들만 밀렵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번식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인간에 의한 자연선택으로 야생 코끼리들의 상아가 점점 줄어들다 못해 소멸해가는 추세이다. 현재 국립공원에 생존해 있는 코끼리의 대다수는 작은 상아만을 달고 있으며, 심한 경우 아예 상아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유전학적 측면에서도 거대한 상아를 가진 슈퍼 터스커들의 생존이 정말 중요한 것이다. 코끼리의 상아 뿐 아니라 코뿔소의 뿔 역시 중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약재이다. 따라서 코뿔소도 뿔 채취를 위해 어마어마한 숫자가 밀렵당하고 있다. 코뿔소는 최근에 멸종한 종도 몇 종 있는데다가, 남아있는 모든 코뿔소들이 전부 다 멸종 위기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뿔소의 뿔인 서각에 대한 수요가 많아 엄청난 숫자가 밀렵당해 죽고 있는 것. 남아공에서는 이러한 불법 밀렵을 완전히 막을수 없다 판단해 서각 거래를 합법화 하기도 했다. 역효과가 될 거란 우려도 많지만, 이전에 코끼리 상아 거래를 합법화 하자 상인들이 발벗고 나서 코끼리 개체수를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선례가 있어 조금 더 두고봐야 할 듯 싶다. 뿔이 잘린 채 발견된 인도의 코뿔소 사체들 남아프리카 노스웨스트 주에서 발견된 산채로 뿔이 잘리고 버려져 울고있는 새끼 코뿔소 코뿔소 서각 채취 역시 코끼리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잔혹하다. 밀렵꾼들은 코뿔소에게 소총을 난사한 뒤 전기톱으로 뿔을 도려낸다. 이 과정에서 코뿔소가 움직이거나 저항하면 전기톱으로 안면을 갈아내 버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각 국립공원에서는 코뿔소들을 보이는대로 포획하여 뿔을 절단한 뒤 풀어주고 있다. 이렇게 되면 상품성이 떨어져버린 뿔 때문에 밀렵꾼의 표적에서ㅠ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뿔이 잘려버린 코뿔소는 자기방어 수단을 잃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사자나 호랑이 같은 대형 고양잇과 포유류에게 매우 취약해 질 뿐 아니라 동족과의 경쟁에서도 밀려나기 십상이다.. 또한 코끼리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큰 뿔을 가진 코뿔소들이 전멸해 버리면 작은 뿔의 코뿔소들만 살아남아 자연선택으로 코뿔소의 뿔들도 점점 없어져 버릴 것이다. 실제로도 코뿔소들의 뿔은 점점 작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대로 가다간 코소만 남아버리고 말 수도... 인도에서는 조금 극단적인 방법으로 국립공원에서 코뿔소 밀렵을 시도하려는 인원은 전부 사살해 버리겠다고 발표했는데, 이후 코뿔소 밀렵 시도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보아 나름 성공적인 대처였던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에서는 정말 황당한 일이 일어난 적이 있는데, 밀렵꾼들이 야밤에 동물원에 침입해 흰코뿔소의 뿔을 잘라간 사건이 있었다. 이 불쌍한 코뿔소의 이름은 "뱅스" 였는데 밀렵꾼들은 뱅스에게 총을 쏴서 죽여버린 뒤 뿔을 잘라서 도주해 버렸다. 뿔 하나는 완전히 절단됐고 나머지 하나는 반쯤 잘리다 만 상태였다고 한다. 북부 흰코뿔소 최후의 개체들 흰코뿔소의 두 종류중 하나인 북부 흰코뿔소는 사실상 멸종 상태이다. 수컷은 이미 죽어버렸고 현재는 모녀관계인 암컷 둘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다행이 이들은 체코, 독일, 수단 등등 국제 동물원들의 주도로 남부 흰코뿔소를 이용해 복원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는 꽤나 노력이 많이 들어가서 북부 흰코뿔소의 배아를 만들어 낸 적 까지 있다. 그러나 21년 마지막 남은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프로젝트에서 은퇴하면서 복원계획의 미래는 조금 어두워 졌다. 아프리카 코끼리와 대치중인 흰코뿔소 아프리카 평원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행복하고 자유로운 천국이 아니다. 아프리카 국립공원의 모든 동물들은 언제든지 밀렵꾼들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들을 막기 위한 역량은 언제나 항상 부족하다. 그러니 동물원들을 없애고 동물들을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기 전에, 동물들을 보낼 자연환경의 안전성부터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푸르덕님 펌
잔망의 포인트를 아는 태연짤
팬이 태연을 보고 너무 좋아서 울먹울먹 하자 팬 표정 따라하면서 손하트 해주는 태연 콘서트에서는 브이도 심상치않게ㅋㅋㅋㅋㅋ 스웩넘치가 쌍브이 날려주는 태연 이건 다른 멤버들이 다 윤아 뒤에 서있고, 혼자 수영뒤에 서있어서 수영 민망할까봐 아무생각 없이 꽃받침한건데 생각보다 많은 팬들이 좋아해줘서 본인이 더 놀랐다고 한 전설의 꽃받침 짤♥ 아이돌 조련왕은 "검색해보세요"라고 말로하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보자 급 탬중마로 변신해서 인사하는 태연이♥ 다른 팀 공연보며 춤 가볍게 따라할때도 표정에서 느껴지는 9년차 아이돌의 짬 티파니 춤을 따라추던 태연이 표정으로 '으잉?! 이건 못따라하겠어ㅜㅜ' 말하는 짤ㅋㅋㅋㅋ 베이커리 CF아니고, 프로그램 앞에 아주 잠깐 나오는건데도 상큼하게 잘 뽑아내는 잔망퀸 짧게 보긴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카메라를 당겨도 어색함이란 없다!!! 팬들에게 인사할때는 모다???? 줌마탱!! 민망할땐 급 빙구가 되어버리는 탱구♥ 아니야 태연아 니가 짱이야! 줌마탱이 나올땐 뭐다?!??!?! 신나서 매니져한테 깝치는 태연과 얼마나 많이 봤는지 시선조차 안주고 무시하는 매니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위에 자기 이름 적힌거 미리 슬쩍 봤는데 연기하는 태연 프로 아이돌 ㅇㅈ? 인정ㅠㅠ 서현 키 168cm / 윤아 키 167cm...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ㅠㅠ 일부러 팬들 애간장타라고 버스 지나갈 때 시간 맞춰서 깝치는 태연과 따라해보려고 했지만 실패한 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본투비 조련킹 못쫓아가♡ 센스쩌는 조련박사 소녀시대의 꼬꼬마리더 태연이 좋다면 하트뿅뿅♥ x 1000
남의 물건을 탐하지 않는다던 한국인들의 현실
2월 14일 기사. 울산의 한 이삿짐센터 직원이 짐을 옮기다가  싱크대 밑에서 현금 뭉치를 발견했다. 짐을 정리하던 이삿짐센터 직원은  싱크대 서랍장 밑에서 현금을 발견하고 세입자에게 "싱크대 서랍장에 현금이 많은데 왜 안 챙기셨어요. 돈이 꽤 많아 보입니다" 며 돈뭉치를 건넸다. 하지만 집주인은  "그렇게 큰 돈은 내 돈이 아닙니다 "라며 "우연히도 세입자 연락처도 가지고 있는 게 없다"고 당황하며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했던 경찰은 상황을 파악하고 이 집을 중개한 공인중개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그동안 거주했던 세입자들의 연락처를 물었다. 확인결과 10년간 4가구가 거처 간 것으로 파악하고 모든 세입자들의 연락처를 수소문했다. 두 번째 세입자였던 60대 여성은 "일의 특성상 현금으로 월급이나 보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은행 갈 시간이 없어서 5만원권 100장씩을 금액이 적힌 은행 띠지로 묶어서 싱크대 밑이나 장롱 안에 보관해 뒀다"고 설명했고, 세 번째 세입자였던 50대 남성은 "그 집에 아버지가 살았다. 아버지에게 현금 250만원을 생활비로 드렸는데, 아버지께서 현금만 따로 모아두셨던 것 같다"고 말을 했다. 경찰이 "두 번째 세입자분은 현금이 보관된 상태와 위치, 금액의 수준을 비슷하게 말했다"고 밝히자.   세 번째 세입자는 "그렇다면 저희 아버지께서 모아둔 돈이 아닌것 같다" 라고 '이의 없음' 의사를 밝혔다. 이에 경찰은 60대 여성이 이 돈뭉치의 주인이라고 확신했다. 여성의 주장처럼 현금은 5만원권 100장씩 두 묶음과 90장 한 묶음이 은행 띠지로 묶여 다발로 보관돼 있었고 위치 또한 정확하여 주인에게 현금 2400만원을 10년만에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그후 이 현금의 주인은 유실물법에 따라  습득자 이삿짐센터 직원에게 5~20%를 보상금으로 지급했고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경찰에게 전달했다. 이에 울산 경찰은 "양심에 따라 신고해주신 모든 시민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실화라니 ㄷㄷㄷ 아직 세상은 살 만한가 봅니다 이종격투기카페 펌
방글라데시 시스템에 당황한 원지
테지언역 가려고 툭툭이 잡는데 3번이나 승차거부 당함; 그때 영어가 가능한 분을 만난 원지 엄청 기뻐함ㅋㅋㅋㅋㅋㅋ 거기 가려면 인력거 타야하고 25타카 정도 들어요 근데 우리 3명이에요! 갑자기 언쟁 아닌 언쟁이 붙은 시민과 기사님 뚜리….?!! 여길…? 3명이….? 투 매니 투 매니;;;; 일단 킵 고잉하라는 그린아저씨 (기사님 아님 지나가는 사람임) 아니 저길 3명이 어땋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된다고…? 두명까지 어떻게 낑겨낑겨 탔는데…. 어떻게 3명이…..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꺽마 이것이 방글라데시 시스템 무릎 잘 여미고 꽉 잡고 출발 무서움을 넘어선 죄송한 마음.. 속력 올리시는 기사님 힐끔 입틀막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죄송할증 붙는중 내리막길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무릎 조심하세요! 막 치고 간대요 ◡̈ 진심 위험해 보임ㅠ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테지언 역 기본요금 50타카 + 죄송할증 20타카 도합 70타카로 만개한 웃음꽃 https://youtu.be/joDsdvunYLA 이건 방송 편집본! https://youtu.be/Kpntc6-fG3I 이건 유투브! 입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랍공연후 전화테러 당하는 태연
소녀시대의 태연은 최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KCON 2016 아부다비'라는 K팝 공연에 참여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스피카, 에일리 등 다수의 아이돌그룹이 참여한 공연이고, 평소 K팝에 관심이 많지만 k팝 가수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없던 중동지역 팬들이 몰려 표는 순식간에 매진이 됐습니다. 직접 플래카드도 제작하고 응원봉도 제작한 열혈팬들 이렇게 많은 팬들이 모인 공연은 성황리에 진행됐는데요, 한국어로 된 가사를 열심히 따라하며 환호하는 아랍 팬들이 인상적이네요. 팬들은 태연을 위해 순금 목걸이까지 제작했습니다.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순금 목걸이라니 뭔가 아랍팬다운 선물이네요 방송출연까지 하며 성공적으로 아랍활동을 마친 태연 하지만 이후 문제가 생깁니다.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캡쳐화면 입니다. 밤낮없이 걸려오는 의문의 전화로 고통받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끝없이 걸려온 전화번호들의 정체는 아랍지역 국제전화 번호였습니다. 아랍에서 태연의 전화번호가 유출된 것입니다. 아랍 현지 사생팬이 전화번호를 알아내 곳곳에 퍼뜨린 결과라고 합니다. 밤낮없이 걸려오는 전화로 고통을 호소하는 태연. 팬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악의적일 정도로 전화가 걸려오고 있습니다. 상당한 스트레스로 인해 아랍에서의 활동 자체를 후회할정도 이를 알게된 아랍지역 팬들은 태연에게 사과하는 자료들을 만듭니다. 서튼 한국어로 거듭 대신 사과하는게 귀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아랍의 K팝 팬들은, 가뜩이나 아랍에서 K팝 가수들을 만나기 힘든데 이번 일로 인해 K팝 가수들의 아랍 활동이 더욱 뜸해질까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대부분 걱정하는 반응이네요 케이팝 가수들이 해외 곳곳에서 관심을 받는 것은 물론 환영할 일이겠지요. 하지만 한국 가수에 대한 관심만큼 해외팬 문화도 성숙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