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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뉴스] '부정선거 음모론' 틈만 나면 고개드는 이유

사전투표 부정의혹, 유튜브서 제기 민경욱·차명진·전광훈·주옥순 화답 "극단 유튜버, 퇴행 정치인의 공생" 전문가 지적…통합당 내부서도 비판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과 함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사진=가로세로연구소 영상 캡처)
아니나 다를까 또 나왔다. 21대 총선에서 참패한 보수진영 일각에서 때아닌 부정선거 음모론의 불을 지피고 있다.

처음은 아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현 대통령이 당선된 뒤에도 이른바 '사전투표 바꿔치기' 의혹이 극우 성향 유튜브를 중심으로 제기됐었다. 시간을 더 거슬러 보수 후보가 정권을 잡았을 땐 반대로 진보 일각에서 비슷한 주장이 횡행했었다.

그때마다 이런 목소리는 구체적 근거가 뒤따르지 못하면서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사장됐다. 이런 주장이 왜 자꾸 등장하는지, 누가 이용하고 있는지, 이번엔 어떻게 전파 중인지 [딥뉴스]에서 따져봤다.
미래통합당 박성중 의원(사진=연합뉴스)

◇ 유튜버 → 통합당 → 지상파 언론으로


"이번에 사전투표가 상당한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실증적, 구체적 수치도 제시가 됐고요. 그게 만약 진실로 밝혀진다면 부정 선거가 되는거죠"

미래통합당 박성중 의원이 20일 의원총회 중 회의장 밖에서 사견을 전제로 전한 말이다. 민경욱 의원 등 몇몇 낙선자들이 회의에서 꺼낸 사전투표 조작론은 이렇게 현역 의원, 그것도 재선 반열에 오른 당선자 입을 통해 지상파 전파를 탔다.

의혹의 핵심은 이른바 '사전투표 조작설'이다. 통합당 주요 수도권 후보들이 15일 본투표에서는 접전을 벌였지만 그전에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크게 열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난 데서 출발한다.

강용석 변호사 등 보수 유튜버들은 각기 다른 지역구에서 1·2위 후보의 관외·관내 사전 득표율이 소수 둘째 자리까지 같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또 보관 중인 사전투표함을 누군가 '바꿔치기'했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시스템 자체를 조작했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당장 낙선자 몇몇이 화답하고 나섰다. "두 학생의 답안지가 숫자 하나 안 다르게 똑같다면 이상한 것 아니냐(차명진 전 경기부천병 후보)", "50억 정도 현상금을 걸어서 내부고발자를 찾아야 한다(김태우 전 서울강서을 후보)"라는 식이다.

그러자 구속됐던 전광훈 목사는 "나를 여기에 집어넣고 선거를 조작하려 했는데 성공하려 했다"며 숟가락을 얹었고, 기독자유통일당으로 출마했다 낙선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역시 기자회견을 열어 지지자를 이끌었다.

하지만 조작은 시스템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선관위는 물론이고 통합당을 포함한 정치권 대다수의 판단이다.

선관위 측은 "해당 지역 유권자 투표 성향이 비슷한 수치로 나타났을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또 사전투표함은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봉인됐고 CCTV를 통해 감시됐으며 실물 자료를 토대로 한 교차 검증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 "극단 유튜버, 퇴행 정치인 공생관계"


그렇다면 이런 의혹은 왜 자꾸 생성되고, 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질까?

첫째는 낙선자의 착각이다.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은 수많은 지역민을 만나는 것 같지만 실제로 깊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제한적이다. 그러나 유세차를 타고 지날 때 자신에게 손을 흔들거나 말을 건네는 지지자뿐 아니라 무시하고 지나치는 유권자도 실제 투표장에 함께 나온다.

수도권에서 낙선한 통합당의 한 현역 중진 의원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제 경우에도 70~80%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줄 알았다"며 "일종의 과잉대표가 되는 것 같은데 그걸 자꾸 잊어버리게 된다"고 털어놨다.

둘째, 이 때문에 자신이 낙선했다는 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이 대목은 음모론에 빠지는 지지자들에게도 적용된다.

영남권의 다른 중진 의원은 "현실로부터의 도피 또는 현실에 대한 회피"라며 "존재하지 않는 환상에 자꾸 자기최면을 거는 일종의 망상"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공동체의 의사결정이 꼭 마음대로 되진 않을 수 있다"면서 "성숙한 정치인이라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셋째, 누군가는 이걸로 돈을 모을 수 있다. 이번에도 당장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진실규명을 내건 펀딩을 시작했다. 가세연 측은 1차 목표액이 6천만원이고, 그걸 넘기면 2·3차 펀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거 진보진영에서도 영화 제작을 명목으로 펀딩을 진행했었다.

이런 점들을 종합하면 음모론으로 누군가는 돈을 벌고, 이 과정에서 낙선자와 지지자의 착각과 망상이 이용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정치인이 진영 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자 판을 벌리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가능하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강경 지지자에게 장사하려는 극단적 유튜버와 퇴행적 정치인 사이 일종의 공생관계"라고 지적했다.
미래통합당이 20일 오후 국회에서 총선 이후 첫 의원총회를 갖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 '선거불복' 우려에 당내서도 비판


전문가들은 틈만 나면 제기되는 이런 음모론이 민주주의 발전에 해가 된다고 비판한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떨어지면 억울하겠지만 제도의 신뢰를 갉아먹는 건 온당치 못하다"면서 "언젠가 자신들이 정권을 잡을 수도 있을 텐데 그때를 대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창렬 교수는 "가장 경계하고 추방해야 할 정치행태"라고 했다.

통합당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석연찮은 부분이 있다면 선관위가 나서 명확하게 규명할 필요가 있겠지만 차후 '선거불복' 프레임이 씌워질 경우 재기가 요원할 수 있다는 게 대다수의 우려다.

때문에 당장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의혹을 키워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임시 지도부가 낙선자들의 의견을 들었지만 대부분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의 한 중진 의원은 "선관위에서 브리핑 등을 통해 정리해주면 많은 부분이 불식될 것으로 본다"면서도 "선거 참패는 내부에서 혁신을 이뤄내지 못한 것 아니냐. 그것부터 들여다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3선 반열에 오른 김태흠 의원도 "당 전체적으로 논의할 사안은 아니라는 생각"이라고 했다.

서울 노원병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한 이준석 최고위원은 나아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 토론회를 기획하고 있다. 부정선거 의혹을 제도권에서 설파해 달라는 요구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도배하자 반대로 그 의혹에 반박하겠다는 취지다. 토론은 오는 23일 한 보수 유튜브 채널에서 이뤄진다.

아울러 음모론 극복을 혁신의 마중물로 삼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3선이 된 하태경 의원은 통화에서 "당이 괴담에 동조하거나 가만히 있기보다 괴담 퇴치 쪽으로 적극 나선다면, 그리고 그게 성공한다면 보수 혁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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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면상들만 모아놓았네ᆢ 아침부터 밥맛떨어지네
박근혜 대선 부정선거부터 조사하든가
난ᆢᆢ너거들이ᆢᆢ전나ᆢ
그분이 그러셨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라고.. 이미 부끄러운거 아는데 모른척 하지말자
귀신은 모하냐 저것들 좀 안잡아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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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예비경선에 출마한 박진·장기표·장성민 후보가 1차 경선 컷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앞으로 1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8명의 후보는 오늘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6차례 TV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민주당 TV토론보다 더 기대가 된다는… 근데 DJ 적자 장성민이 불쌍해~ 2. 윤호중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간첩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된 것"이라고 주장한 김석기 의원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사과와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국회 차원의 징계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다 하다 안 되면 지르고 보는 색깔론… 이제 좀 지겹지 않냐 이것들아~ 3. 이준석 대표는 당 초선 의원들 앞에서 “우리는 선거에서 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표는 초선모임에서 “앞으로 영남권 몰표와 충청·강원권 약간 우세, 수도권 선전을 갖고 집권하는 모델은 기대할 수 없다”며 밝혔습니다. 왜 지고 있는지는 알고 그러는 건지… 본인 문제는 없다 그거니? 4. 그간 대세론을 등에 업은 윤석열 후보 독주체제가 이어져 왔지만, 최근 홍준표 의원의 추격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홍 의원이 윤 후보를 앞서기도 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1위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삿대질과 홍준표의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흥미진진~ 5. '어르신', '킹 메이커' 김종인이 대선 국면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가 관심입니다. 잠행을 깨고 '품평 정치' 재개에 나서는 김종인 전 위원장을 대선 후보 캠프는 물론 국민의힘에서도 그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썩은 동태 대가리에 파리 꼬인다더니 본인은 왕파리쯤 되는 모양이지~ 6. 박지원 국정원장은 자신과의 친분설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가 ‘자신과 술을 마신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에 “기억이 가물가물한 거 같다. 난 다 적어놓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친분이 없었다는 윤 후보 주장을 재반박 한 것입니다. 어디서 어쭙잖게 배운 정치질로 정치 9단 박 원장을 이기려고 하는 건지 쯧쯧… 7. 조성은 씨와 박지원 국정원장 식사자리에 동석했다는 의혹을 받는 홍준표 캠프 이필형 본부장은 "평생 박지원, 조성은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일 본인 행적을 증명한 카드내역과 CCTV영상 등을 공개했습니다. 축구에서 헛다리는 상대를 속이기나 하지 이번 헛다리 공작은 실패~ 8. ‘주 52시간제’ 관련 발언으로 비판받았던 윤석열 후보가 국립 안동대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에 다시 한번 왜곡된 노동관을 드러냈습니다. 윤 후보는 “손발로 노동하는 것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쩍벌 도리도리 삿대질이 실수가 아니듯 이 양반의 철학이 이러하다는 거~ 9.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와 관련해 '시효 초과'를 이유로 검증불가 입장을 밝힌 국민대학교를 향한 비판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민대 민주동문회는 “철저한 검증으로 하루빨리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대가 국민의힘 눈치를 보는 건 아닌지… 이름 때문에 그런 건 아니지? 10.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최하위권이란 오명을 벗고, 1차 접종률 기준 미국과 일본을 앞질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차 접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주요 국가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지르는 건 많은데 대부분의 언론이랑 정치권이 뒤처져서 문제지 뭐~ 11. 미국의 한 생명과학 기업 ‘컬리슬’은 매머드를 복원해 본래의 서식지인 툰드라에 되돌려 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연구가 멸종된 동물을 이용해 지구의 황폐해진 서식지를 복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극곰도 생존 위기에 처했는데 매머드까지? 그게 과연 옳은 일일까? 12. 14호 태풍 '찬투'가 17일 제주도 인근 해상을 지나 일본 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당초 남해상을 관통할 것으로 보였지만, 예상 진로가 남쪽으로 더 멀어진 상태로 태풍의 세력은 큰 변화가 없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좀 더 일찍 꺾여 일본 쪽으로 완전 방향을 틀면 좋겠다는 얌체 같은 생각이… 문 대통령 약속 지켜질 듯, 1차 접종률 70% 오늘 달성. 서민, 자영업자 사망에 “이쯤 되면 살인정권이라 불러야”. '최강욱 고발장' 실제 국힘에 전달됐다 당 조사서 확인. 윤석열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이나 비슷" 청년들 '발끈'. 윤석열 측, 검찰의 장모 대응 문건 “전혀 알지 못해”. 홍준표 "당, 윤석열 감싸기 바빠 공범 되면 어쩌나". 이낙연 지지자, 이재명 측 폭행 민주당 경선 과열 '잡음'. 이재명 "대장동 수사 100% 동의" 이낙연 사직안 가결. 윤석열 장모 측 "'대응 문건' 우리 주장 반해 보도 유감". 신념은 거짓말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 니체 - 윤석열의 비정규직 관련 발언이나 노동에 관한 인식, 그리고 인문학에 관한 그의 철학이 얼마나 미천한지를 논하기 전에 그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신념들이 만약 정권을 잡게 된다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행히 그럴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황망하고 무지한 신념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한다는 것을 깨닫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여중생 집단성폭행' 중학생 2명 구속…"소년이지만 구속 사유 있어"
경찰, 피해자 몸에서 가해자들 DNA 확인 영장실질심사 당시 주머니에 손 찔러 넣은 채 등장해 '공분'사기도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 상태서 범행 저질러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A(15)군 등 2명이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사건 발생 4개월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 법원 "소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 있어" 영장 발부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2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김병국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소년(미성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B양에게 술을 먹인 뒤 옥상 인근 계단으로 끌고 가 잇따라 성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A군 등 2명이 괴롭히던 학교 후배와 친하다는 이유로 범행 대상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이들과 B양을 각자의 부모가 동석한 가운데 조사했다. 또 A군 등 2명의 DNA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B양의 몸에서 피의자의 DNA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진=연합뉴스) ◇ 가해학생, 범행 3개월 전 이미 학교폭력으로 학교서 강제전학 처분 학교 측은 올해 1월 3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에 A군 등 2명에게 출석 정지 3일과 함께 강제 전학 처분했다. 그러나 인천시교육청은 이들 중 A군이 범행 3개월 전인 지난해 9월 이미 학교 폭력으로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성폭행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 강제전학 처분이 곧바로 이행됐다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제전학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 해당 학교는 '강제전학 조치 전 반드시 상담시설에서 특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A군은 이미 이전에 여러 차례 학교폭력 등으로 교육을 받아 더 이상 받을 수 있는 교육이 없어 전학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일반적인 학생 교화 프로그램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의미다. 앞서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군 등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또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물음에도 침묵했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모습을 드러내 지켜보던 이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 피해자 어머니 "가해자 범죄 은폐 시도…피해자만 계속 피해보는 현실 억울" 한편 지난달 29일 B양의 어머니가 가해자들의 엄벌을 호소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쓴 글에는 이날 현재 32만명이 동의해 청와대 답변 요건을 갖췄다. B양의 어머니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악질적인 범죄자들을 보호하는 소년보호처분체계를 재정비하고 엄벌에 처해달라"며 "지금도 계속되는 가해자들의 범죄를 막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만 계속 피해를 보는 현실이 너무 억울해 이 사실을 알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B양의 어머니는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오늘 너 킬 한다'라며 제 딸에게 술을 먹인 뒤 얼굴을 때리고 가위바위보를 해 순서를 정한 뒤 강간했다"며 "가해학생들이 미리 고용한 변호사의 말에 따라 혐의를 부인하고 DNA검사도 거부해 범죄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사건으로 딸은 정형외과에서 전치 3주, 산부인과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 청원글은 소년범 처벌 강화와 관련해 청와대의 답변 기회를 얻은 6번째 글이어서 청와대 측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조만간 수석 비서관이나 부처 장관 등을 통해 공식 답변할 예정이다.
아프간 여성들이 부르카 대신 전통의상 입은 모습 챌린지 중인데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탈레반 재집권 후 니캅 등을 착용하라는 압박에 맞서 형형색색의 아프간 전통의상을 입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며 저항운동을 시작했다. 트위터에는 #DoNotTouchMyClothes(내 옷에 손대지 마) #AfghanistanCulture(아프간문화)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아프간 여성들이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은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아프간 전통의상은 눈까지 다 가리는 '검은 부르카'와 눈만 내놓고 전신을 가리는 '니캅'과 다르게 화려하고 다양한 무늬와 밝은 색상이 돋보였다. 온라인 저항운동은 아프간 아메리칸대학교에서 역사학 교수로 일했던 바하르 자랄리 전 교수가 주도했다. 자랄리 전 교수는 12일 친 탈레반 집회에 참석한 여성들의 사진을 올리며 "아프간 역사상 이런 옷을 입은 여성은 없었다. 이것은 아프간 문화와는 완전히 이질적"이라며 "탈레반의 선전으로 왜곡되고 있는 아프간 전통의상을 알리기 위해 내 사진을 올린다"고 적었다. 그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올리며 "아프간의 진짜 얼굴을 보여주자"고 말하며 다른 이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진짜 너무 아름답고... 저쪽 동네 여성 전통 복식 첨 보게 되어서 더 맴아픔 ㅜ 저렇게 찬란한 문화 양식 다 두고 대체 언제부터 좆도 근본 없는 니캅, 부르카가 전통 된거임 그렇게 부르카가 좋으면 좋아하는 사람이나 처입기 운동 하지 왜 괜히 애먼 여자들한테 뒤집어 씌워 해연갤펌
탈레반, 여성부 없애고 간음 여성 돌로 쳐 죽이는 '도덕경찰' 부활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는 여성부를 폐지하고 그곳의 "도덕 경찰"을 부활시켰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탈레반 과도정부는 이날 아프간 수도 카불에 기존 여성건물 현판을 내걸었다. "기도의 부, 훈도, 덕의 증강과 악의 예방"이라는 문구는 아프가니스탄 페르시아어와 아랍어의 혼합으로 사용되었다. 권선진각부는 탈레반 집권(19962001년) 당시 도덕경찰을 맡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극도로 보수적으로 해석해 사회를 엄격하게 통제했다. 당시 권선진각부의 통제하에 아프간 사회는 TV뿐 아니라 음악 등 오락 활동도 금지되었다. 그것은 또한 물건을 훔친 사람의 손을 자르고 그 사건을 저지른 여성을 돌로 쳐서 죽이는 것과 같은 끔찍한 공개 처형을 허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여성부가 폐지되기 전까지 이 부서에서 일하던 여성 직원들은 건물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여성부에 다니는 동안 정부 청사로 몇 주 동안 출근하려고 노력했지만 매번 집으로 돌아가라는 말만 들었다. 한 여성은 로이터통신에 "우리 집에서 돈을 번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여성부의 일이 없어졌으니 아프간 여성들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호소하기도 했다. 탈레반이 7일 발표한 과도정부 내각 명단에는 이미 권 장관 권한대행과 진각 장관 등이 포함돼 있었지만 여성부 장관은 빠져 있었다. 그러나 탈레반은 여성부의 폐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탈레반 대변인은 이 상황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앞서 와히둘라 하시미 탈레반 고위당국자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샤리아에 따르면 남녀가 한 지붕 아래 있을 수 없다며 여성은 정부 부처에서 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 배제는 언론과 은행에도 적용될 것이며, 병원 치료와 같은 특정 상황에서만 집 밖 남녀의 접촉이 허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탈레반은 이미 여대생들의 등교를 허용했지만 교실 중간에는 남녀가 별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커튼이 쳐져 있다. 사립대에서는 남학생들이 학교를 떠날 때까지 여학생들이 방과 후에 교실에 있어야 했고 남학생들과 다른 출입구를 사용해야 했다. 이날도 과도정부는 중등교육 재개 방침을 발표해 남학생은 등교, 남학생은 출근을 허용했지만 여교사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과거와는 달리 탈레반은 재선 후 여성의 교육과 취업을 허용함으로써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공약을 무색하게 만든 탈레반은 최근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일련의 정책을 내놓았다. 그 결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에 대한 국제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s://ghffkdls.tistory.com/ https://blog.daum.net/dbflwls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