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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조던 1(Nike Air Jordan 1) “Game Royal” 발매한다.

내용 : 나이키 에어 조던 1(Nike Air Jordan 1) “Game Royal”이 발매합니다. 블랙과 블루로 구성된 제품으로 발매는 5월 9일이며 가격은 약 200,000원(170달러)이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브랜드 : 나이키(NIKE)
브랜드 주소 : NIKE.COM
발매일 : 2020년 5월 9일
구매 가격 : 약 200,000원(17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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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년전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일명 X세대 (현재 4,50대인 1960년대 중반 - 70년대생 세대) 특이하게 유독 진보적이고 자유분방한 성향이 많이 태어난 세대라 재밌는게 옷말고 이 x세대 자체도 특이하다고 당시 막 연구하고 뉴스도 나올정도로 한 세대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렸음ㅋㅋㅋㅋㅋㅋ 역대 가장 하고 싶은대로 입고싶은대로 입고 살며 화려하고 자극적인거 좋아하고 화끈하게 잘 놀았기로도 유명했던 세대기도 함 성향이 그러다보니 패션도 역대급으로 자기 원하는대로 입고 다닌 세대라 무지하게 자유분방하고 화려한데 취향에 맞는 사람은 이때만큼 다양하게 옷 잘입는 세대없고 힙한패션 없다 그러고 취향에 안 맞으면 이렇게 요란하고 촌스러울 수 없다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그들의 취향과 수요를 반영하듯 역대 국내 연예계 가요계 통틀어 가장 화려하고 개성있는 스타일링이 다양하게 브라운관에 나왔던 시기기도 함 90년대 초중반 그 개성있는 가수들 사이에서도 개성 넘치기로 유명했던 삐삐밴드 (1995) 중간 tmi 2개 1. 실제 요즘 스타일 디렉터들이 아이디어 고갈되면 저 때 가요프로나 TV프로 봄. 이유가 화장부터 머리 스타일까지 모든게 컬러도 다양하고 하도 틀이 없이 자기들 멋대로라; 아이디어가 막 샘 솟는다고..ㅋㅋㅋㅋㅋ 2.노래 좋아하는 x세대 분들이랑 노래방가면 댄스곡, 발라드 쉴새없이 나오고 겁나 잘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들은 노래 마저도 미지근 한걸 싫어해서 하나같이 음계가 엄청 높고 미친듯이 빠르거나 아님 이소라곡처럼 완전 감정을 후벼파는 노래를 선호함 아니면 그것도 아님 위 처럼 본인들만의 컨셉이 확고해야 이들 성에 차서 가요계서 살아 남았음ㄷㄷ 90년대 초중반 급,학식들 트렌드를 움직인 그룹 룰라의 여성멤버들 90년대 초중반의 이효리였던 2,30대 패션의 트렌드 리더 김지현 래퍼인데 랩은 당연하고 춤 노래까지 다 되는 사기캐 채리나 tmi 2개 1.이효리 학창시절에 채리나 싸인 받고 눈물 흘림 2. 안무가 배윤정, 가희가 저때 채리나 춤추고 랩하는거 보고 너무 간지나서 가수, 댄서 마음 먹었다함) 크롭탑에 팬티 밴딩부분 로고가 보이게 입는 패션을 국내서 제대로 유행시킴 지금이라면 과하다고 얼토당토 없겠지만 모두가 아는 이 분 섹시하고 화끈하다고 당시 세대 취향에는 맞아서 여자 팬 한 트럭이었던거 사.실.이.다 김지현 이 후 섹시 퀸으로 가요계 접수 엄정화 (1997) 이렇게 화려하다 중간에 갑자기 소라옹이 나와서 눈물 쏙 빼놓고 감 (응 그들 취향에 중간 따윈 없어~) 더 나아가 클래식 악기 바이올린을 주무기로 내새운 교오양 넘치는 그룹까지도 등장..하는 x세대 픽을 반영한 가요프로 tmi 위 혼성그룹 리더가 정재형 나머지 여성멤버 둘 쌍둥이 (요즘 차트 씹는 슬생ost 중 조이-좋은 사람있으면 소개 시켜줘 원곡 그룹이다) 이때 곡들 보면 노래 창법도 어떻게 저리 지 맘대론가 싶고ㅋㅋ 피치폭도 미침..(무대 도중 소리지름 주의) https://youtu.be/-l-OqDWQ2eo 가요게 뿐만 아니라 여배우들 스타일 마저도 당시 취향을 반영해 요즘 여배우들에 비해 상당히 파격적이고 화려 함 90년대 초반 패션 트렌드 리더 이승연 (1993) 그들의 90년대 초중반 길거리 패션들 (1993-1996) 길거리서 마음껏 애정행각(남친 똥침)하는 자유분방함..ㅋㅋㅋㅋㅋㅋ 재밌는건 실제 이 세대가 현재도 정치적으로 1,20대 제치고 진보적인 성향이 가장 높음ㅋㅋ 당시엔 걍 여름이라 덥고 너도나도 입는 유행이라 별 생각 없이 시원하고 편해서 끈 나시 아무렇지 않게 입었는데 지나고보니 역대 가장 노출 심한 옷 입은 세대가 되었다공..(요즘 길거리선 잘 보기힘든 패션)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당시 유행과 취향따라 너도나도 쫄티나 악세사리를 많이 했을 뿐인데 젤 자유분방하고 요란하게 입은 세대가 되어버린.. 그들의 취향이 반영된 그 당시 유행했던 카페 분위기 보여지고 오픈된걸 좋아하다 보니 통유리로 되어있고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먹히다 보니 넓고 천장이 높고 의자도 크고 넓직넓직한 갬성의 카페가 유행 양동이를 가방으로 활용하는 플렉스 ㄷㄷ (1997 당시 급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준 인디밴드 크라잉넛 - 말달리자 공연 현장) 영상 지금보면 무슨 남녀 뒤엉켜서 다들 취했거나 접신한거 처럼 과격해보이지만,, https://youtu.be/POIwfO-HG6M 알고보면 그냥 당시 급식,학식들 노는곳임ㅋㅋㅋ 공연 끝나면 또 조용히 집가서 숙제함ㅋㅋ 출처 이때가 역대 중 가장 호나 불호 하나로 안 갈리는 패션인듯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불호고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함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고??? 핫한 쇼룸 ★
안녕 크루들~ 지난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이번엔 SNS에서 난리 난 브랜드별 쇼룸을 가져왔음!!! 아직 플래그십스토어 컨텐츠를 안봤다면!!! 정독!!! (https://vin.gl/p/3863507?wsrc=link) 쇼룸에 구경만 갔다가 자동으로 지갑이 열린다고 하던데… 그래?? 어떤 곳이 있는지 어디 한번 보자고!!! ㅋㅋ 드파운드~~ 알지알지~ (잘난척ㅋ) 에코백으로 엄청 유명하잖아? 김나영, 강민경, 오연서에 이어 레드벨벳 슬기가 애용한다고 하지?? 1층은 쇼룸이고 2층은 카페로 되어 있음!! 가구 몇 개는 진짜 파리에서 사왔다고 하던데~ ㅇㅁㅇ! 와 테라스 미쳤다;;; 여기가 1층 쇼룸!! 드파운드의 모든 제품이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져 디피되어 있지!! 주말엔 웨이팅으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니 눈치싸움 잘하자!!! ㅋㅋㅋ 잠깐!!! 추가로 정말 다양한 수제 디저트들이 카페에 있으니 맛보는 것도 놓치지 않기~~~~ㅎㅎ 다음은 가로수길에서 아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힙한 편의점이지!! 사실 다양한 제품을 파는 편의점 컨셉의 편집샵이라고 보면될 듯 아싸들도 다 가봤다는 더 현대 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음!!! 과자, 커피, 음식, 술, 치약부터 인테리어 소품도 판매중이라굿!!! (가격은 편의점이 아님…ㅋㅋㅋ) 한남동에서 핫한 도넛, 올드페리도 판매중!! 하지만 가장 빨리 판매되는 품목 중에 하나…ㅠㅠ 뉴욕 골목에 있는 작고 뭔가 그… 아 표현이 안되네ㅋㅋㅋ 무튼 그런 느낌으로 이뿌다 이말씀이야~~~ 최근 SNS속 음식사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릇 중에 하나로 저기에 사과 한조각 올려도 아주 갬성이 그냥~~ 음... 내가 에어팟케이스를 직접 써봤는데 내구성과 디자인 인정!!! 이쁜 값을 한다고 해야하나? 그릇치고 가격은 좀 있는 편이야 하지만 가격이 있어도 품절대란으로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ㅜㅜ 어때?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퐝퐝 들어~~~?? (난… 이미 지름신……) 시작은 카페로 끝은 쇼룸으로~MK2 카페러버들은 종로에 있는 MK2를 알텐데~ 빈티지 가구를 모으다 결국 쇼룸까지 차린 케이스지!! 정말 다양한 가구와 소품들이 즐비해 있다던데, 인테리어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크루들이 있다면 꼭~ 방문하는 걸 추천함!!! 이곳이 바로 종로에 있는 MK2 카페, 다양한 화보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라 여러 잡지에서 많이 소개 된다고 해! 와 구경하는 동안 진짜 지갑 살짝 살짝 열림 ㅋㅁㅋ 오늘 소개한 쇼룸은 우리 크루들만 알고 있긔~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패션쇼 옷은 왜 다 난해해? 저 옷 실제로 입고 다닐수나 있는거야?' 에 대한 답.jpg
왜 인터넷에 올라오는 패션쇼 의상들은 다 난해한지, 대체 저런건 누가 사입는건지(아마 레이디가가?), 아니, 입을 것도 아니면서 대체 왜 만드는건지 그리고 오뜨꾸뛰르? 그게 대체 뭐시여 하는 사람들을 위해 부족한 지식으로나마 알려주기 위해 글을 찐당 1. Haute Couture 먼저 크리스찬 디올의 오뜨 꾸뛰르 컬렉션 일단 감상 고고! Christian Dior Fall 2010 Couture 다양한 꽃을 형상화한 디올 오뜨꾸뛰르 컬렉션! Christian Dior Spring 2009 Couture 볼륨에 관한 다양한 해석을 의상으로 보여준 오뜨꾸뛰르 컬렉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세 마녀의 귀여운 버전같은 느낌이야 Christian Dior Fall 2009 Couture 전형적인 파리의 요부들, 섹시한 팜므파탈들이 입는 의상 같았던 오뜨꾸뛰르 컬렉션 여기까지 본 반응 아마 예쁘지만 과하다, 아니 대체 저걸 누가 입어? 그래서 오뜨꾸뛰르가 뭔지 설명해줄게! 오뜨꾸뛰르는 판매를 위한 의상이 아니야. 100% 예술성을 추구하는, 오로지 미적인 요소를 위한 옷! 사전적 의미로는 '고급 여성 맞춤복'.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오뜨꾸뛰르란 19세기 중반, 영국인 디자이너 '찰스 워스'가 최초로 만든 시스템이야 놀랍게도 이 전까지는 '디자이너'의 일을 하는 사람이 없었어. 옷을 재봉할 재봉사나, 바느질할 시녀는 있었어도 지금처럼 새로운 의상을 생각해내 트렌드를 주도하는 디자이너는 없었던거지 중세에는 왕족들이나 귀족들조차 입고싶은 옷이 있으면, 화가에게 설명을 하고 그림을 그리게 한 후, 그 그림을 토대로 왕실의 재봉사와 패턴사들이 옷을 만들었지. 왕족들이 이정도였다면 평민들은 제대로된 옷 한 벌 입기 힘들었겠지? 그런데 찰스 워스는 최초로 자신의 옷을 만들어, 모델에게 입혀 선보인 후 S/S, F/W 컬렉션까지 선보이는 진보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고,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 시켜 고객들에게 판매했지. 이렇게 마련된 새로운 패션시스템은, 패션의 흐름을 주도하게 됐어. 대량 생산이 불가능한 화려한 수작업 옷들이 대부분이였기에 당연히 생산량은 적었고, 최고급 원단의 최고의 디테일로 높은 가격에 왕족들이나 귀족들과 같은 상류층 부자들에게 판매됐지. 일반 평민들은 집에서 세련된 '오뜨꾸뛰르'옷을 따라 만들거나, 비슷한 스타일의 카피 옷들을 구매해서 입었어! 이렇게 생겨난 오뜨꾸뛰르 시스템은 1950년대 대량 생산의 기성복 산업이 발달하기 이전까지 패션의 흐름을 주도했고, 코코 샤넬, 위베르 드 지방시,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크리스챤 디올, 칼 라거펠트, 이브 생 로랑 등 지금까지도 존경받는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이 등장하여 오뜨꾸뛰르 하우스로서 첫 출발을 내딛었어 즉, 하이패션의 시작이 바로 오뜨꾸뛰르인거지! 2. Ready to Wear (기성복) Christian Dior Fall 2009 RTW Christian Dior Spring 2010 RTW 같은 브랜드의 기성복 라인 컬렉션.  위에 비해서 확실히 디테일이나 실루엣이 좀 덜 과감한게 느껴지지?! 물론 이것도 좀 과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거야! 실제로 기성복 컬렉션이여도 꾸뛰르 못지않은 화려함을 자랑하는 브랜드들도 많이 있으니까 하지만 대부분 쇼를 위한 메이크업, 헤어 장식이나 디테일 요소들을 가다듬고 나면 일상생활에서도 입을만한 옷들이 기성복 라인이지! 1950년대 이후 시대가 바뀌면서 당연히 왕족이나 귀족들만을 위했던 오뜨꾸뛰르는 쇠퇴하고 있었어. 사람들은 좀 더 자유롭게 입길 원했고,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의 오트꾸뛰르 옷은 예쁘지만 현실감각이 없었지. 그래서 생겨난게 바로 이 '레디투웨어' (=프레타 포르테,기성복) 라인이야! 기성복 산업이 활발해지면서 수많은 오뜨꾸뛰르 브랜드들이 문을 닫았고, 디자이너 발렌시아가는 진정한 패션은 사라졌다며 은퇴하기까지해 이대로 오뜨꾸뛰르는 역사속에서 사라지나, 했지만 전쟁속에서도 공방(아틀리에)을 지켰던 장인 정신을 가진 수많은 꾸뛰리에들의 노력과 패션을 예술의 한 분야로 생각했던 프랑스 정부의 보호와 지원덕분에 아직까지 몇몇 꾸뛰르 하우스들이 남아있어. 하지만 최고급 의상을 다루는 예술답게, 꾸뛰르 하우스가 되기위한  자격은 아~주 까다로워서 꾸뛰르 컬렉션을 진행하는 브랜드는 항상 30개가 넘지 않아. 게다가 꾸뛰르 옷의 제작과정은 더욱 놀라워서, 21세기인 지금에도 100년 전과 마찬가지로 모든 작업들이 전부 장인들의 손으로, 천천히, 정성스럽게 또 고생스럽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지 3. Resort, Pre-Fall 오뜨꾸뛰르 컬렉션을 진행하기 위한 자격은 매우 까다롭고, 돈도 굉장히 많이 필요하지. 그래서 대신, 기성복 라인에서 창의력을 뽐내던 디자이너들은 난관에 부딪혔어 바로 판.매.량 아무리 예쁘고 환상적인 옷이더라도 내가 일상에서 드레스를 입고 다닐 수 없듯이, 디자이너의 창의력을 뽐내는 것과 별개로 사람들이 '살 만한' '입을 만한' 옷들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었지. 그래서 현대에 들어 기성복 라인에 하나 더! 추가하게된 컬렉션이 바로 리조트(Resort) 라인과 프리폴(Pre-Fall) 라인이야 이 두 라인은 어떠한 브랜드라도 전적으로 '판매'를 위한 라인으로, 사실 S/S 컬렉션과 F/W 컬렉션의 판매 버전으로 봐도 무방해 실제로 대부분의 브랜드들, 우리가 아는 명품브랜드, 샤넬이나 디올조차 구두나 가방같은 잡화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팔리는 컬렉션은 이 두라인이니까 말이야! Christian Dior Pre-Fall 2010 Christian Dior Resort 2010 Christian Dior Pre-Fall 2009 어때? 확실히 일상 생활에서 입을 수 있을 법한 디자인의 옷들이지? 놀랍게도 디자이너가 바뀐 것도 아니고, 같은 디자이너가 같은 브랜드에서 디자인을 했지만 이렇게 라인마다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디자인의 정도가 조절되고 컬렉션의 스타일이 달라져! 본 컬렉션 (기성복라인) 이라해도,  실제 판매될때는 패션쇼에서와 달리 좀 더 실용성있게 디테일을 단순화 시킨다던지 해서 나오고, (특히 기성복이 꾸뛰르같은 알렉산더 맥퀸의 경우엔 판매용 컬렉션을 아예 새로 디자인하는 정도더라) 그래서 어쨌든 결론은! 패션쇼에서 난해하고 과장된 옷들은 대부분 꾸뛰르 컬렉션 의상일 경우가 높다는거, 기성복이라도 패션쇼에 선 의상을 그대로 판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거, 대부분 판매를 위한 '리조트,프리폴' 컬렉션을 함께 진행한다는거! 혹시 판매도 안되는 오뜨꾸뛰르를 왜 계속 진행하느냐고 묻는다면, (딴 얘기지만 일부 판매가 되기도 한다고해! 주요 고객층은 아랍이나 중동의 부자들과 미국의 상류층, 일부 프랑스인들로 오뜨꾸뛰르 고객들은 전세계에 3000명정도 된다고 하네. 또 꾸뛰르 옷이 실제로 입혀지는 경우는 화보 촬영이나 레드 카펫에서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그리고 이 옷들은 브랜드마다 마련된 아카이브 박물관 같은 곳에 보관된다고 해) 아마 현대 패션의 시작의 문을 연 오뜨꾸뛰르가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문을 닫는다면, 패션의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꾸뛰르 옷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장인들의 기술과 실력, 그 정신들이 사라져서는 안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입을 수 있는 예술' 오뜨꾸뛰르 의상들이야 말로 사람과 가장 가까이있는 예술이 아닐까? 출처
국내 데님 끝판왕 브랜드 BEST6
국내 데님 끝판왕 브랜드 BEST6 안녕하세요 다양한 패션 정보를 알려드리는 패션사관학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접 제가 입어보았던 다양한 데님 브랜드들 중에서 여러분들께 추천드려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거 같다 생각되어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국내 데님 브랜드 BEST6 라는 주제로 여러분들께 6가지 데님 브랜드를 소개 드려보려 합니다 감히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브랜드를 저는 국내 데님 6대장 브랜드라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소개한 브랜드들은 모두 제가 직접 입어보고 추천드리는 브랜드이오니 이 점은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추천 브랜드 "플랙" 국내에 한참 해외 프리미엄 데님이 유행하던 시기에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무이하게 당시 최고 해외 데님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국내 데님 브랜드로 뿐 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 해외 컬랙션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해내는등 감히 플랙이란 브랜드는 국내 프리미엄 데님에 역사를 써왔던 브랜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랜 시간 수준 높은 데님을 만들어왔던 브랜드로 만큼이나 좋은 데님을 만드는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 생각되지만 플랙을 필두로 하여 이후에 국내에 수 많은 데님 브랜드가 생겨났고 퀄리티라는 기준이 거의 상향 평준화되며 조금씩 잊혀지기도 했지만 다만 최근에는 다양한 인풀러언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공격적으로 전개하며 예전의 전성기를 찾아가고 있는듯하여 굉장히 반갑기도한 브랜드 입니다. 두 번째 추천 브랜드 "브랜디드" 현 시점을 기준으로는 제가 생각하기엔 가장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있는 데님 브랜드를 꼽으라면 단연 브랜디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큼이나 많은 구매건과 더불어 실제 구매고객들의 수 많은 후기들만 읽어보아도 알 수 있는 검증된 브랜드로 개인적인 평가로는 지금 현재 국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데님 브랜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합리적인 가격대에 수준 높은 퀄리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브랜드로 외에도 데님 전문 브랜드답게 다양한 데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 또한 아주 넓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가성비와 더불어 입문용 데님 브랜드로는 감히 끝판왕 격에 브랜드라 이야기해도 부족함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세 번째 추천 브랜드 "모드나인" 2006년 처음 론칭 이후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시간 오로지 데님만을 제작해온 브랜드 입니다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성장해오는 대부분의 브랜드와는 다르게 오로지 제품의 품질만으로 입소문타며 성장해온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브랜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세계 최고의 원단과 더불어 부자재의 사용 마지막으로 높은 수준의 워싱과 봉제 기술력으로 만들어지는 높은 수준에 데님을 제작하는 브랜드로 10년이 넘는 시간 오로지 데님만을 고민하고 만들어온 브랜드다운 모드나인의 제품력은 아마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거라 개인적으론 생각됩니다. 네 번째 추천 브랜드 "리넥츠" 리넥츠는 과거 복식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그것들을 좀 더 정교하고 섬세하게 다듬어 좀 더 현대적이고 새롭게 재해석하는 브랜드 입니다. 론칭한지 얼마 안된 브랜드이지만 지극에 기본에 충실하지만 탄탄한 원단 그리고 수준높은 봉제기법 전반적으로 아주 높은 퀄리티를 바탕으로 하여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리넥츠는 전세계의 최고의 데님 원단들과 부자재를 아주 높은 기준을 적용하여 선별하고 더불어 봉제와 워싱 기법 역시도 아주 높은 수준에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제품에 전반적인 퀄리티는 물론이고 섬세한 테일러링을 기반으로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핏감과 더불어 무엇보다 데님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투박하고 빈티지한 감성과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브랜드 입니다. 다섯 번째 추천 브랜드 "피스워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던 브랜드 입니다. 과거엔 국내에 급성비, 가성비 데님 3대장이라 불리었던 가격대비 아주 높은 퀄리티에 데님을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 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예전만한 사랑을 받고 있지는 못한거 같아 매우 아쉽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여전히 동 가격대 기준으로는 이만한 퀄리티를 뽑아내는 데님 브랜드를 국내에서는 몇 없다 생각하고 있어 아직까지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입문용 브랜드로는 감히 최고의 브랜드중 하나라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섯 번째 추천 브랜드 "페이탈리즘" 2017-2018년 기억하기엔 아마 수 많은 데님 브랜드들중 가장 빛났던 브랜드 바로 페이탈리즘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약간 해성처럼 등장한 신생 브랜드였는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더불어 핏감 그리고 준수한 제품 퀄리티를 보여주며 짧은 시간안에 크게 성장하여 많은 대중들에게 입혀지고 사랑받았던 브랜드 입니다. 지금까지도 정말 기본기가 단단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제품들을 다수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데님 전문 브랜드답게 다양한 데님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선택에 폭 또한 굉장히 넓다는 장점까지 갖춘 개인적으론 현시점을 기준으로도 가성비 라는 기준에서는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티셔츠에 돈 쓰기 아까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가성비 무지 반팔티 3개(주관주의)
요즘들어 날씨도 더워지고 이제 슬슬 티셔츠를 살 때가 됐으니 저렴한 반팔 무지 티셔츠를 사고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추천해봅니다 단 요즘 도메스틱 브랜드에서 나오는 재질 보들하고 색깔 트렌디하게 잘 뽑는 티셔츠(유핑, 엘무드, 자바나스 등등...) 말고 한두철 정도 뽕뽑고 버리고 다시 사도 안아까울 정도로 가성비에 집중하되 그렇다고 걸레짝 수준은 아니고 입고다닐 정도의 브랜드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광고 ㄴㄴ 제가 사서 입어본 것들만 가져옴 1. 프린트스타 17수 베이직 라운드 반팔 티셔츠 프린트스타라고 일본 브랜드 티셔츠입니다 재질을 설명하지면 보통 도탁스 아저씨들이 대학시절에 맞춰입은 과티나 단체티 정도의 퀄리티임 실제로 많은 단체티 업체에서 프린트스타 티셔츠로 제작을 합니다 네이버나 쿠팡에 프린트스타 17수(32수도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오는데 가격은 네이버에 검색할때마다 다르긴 한데 저는 장당 5900원 정도 주고 샀음 잘 찾아보면 더 싸게 살수도? 아 그리고 여기서 17수 32수 이게 뭐냐? 하시는 분들 계실수도 있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실의 굵기 뭐 이런건데 저도 자세히 설명드릴 정도로 잘 알지는 못하고 그냥 숫자가 낮을수록 두꺼운 티셔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17수>32수) 제가 소개할 3가지 브랜드 모두 17~18수인데요 꼭지크리 안뜨냐고 궁금하실 분들에게 답변드리자면 17수~18수 입어서 꼭크 뜨시는 분들이면 다른 웬만한 티셔츠를 입어도 튀어나오실 분들이시니까 존재감 강한 꼭지를 원망하면서 방탄꼭지 구매하시면 됩니다 색상은 위 사진에 보신거처럼 존내 많은데 솔직히 본인의 취향이 웬만큼 원색 좋아하는거 아니라면 화이트 블랙 네이비 정도까지만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너나 레이어드, 잠옷 등등 대용으로 추천드리는 가성비 아이템이라 질 좋고 좀 이쁜 무지티 사실거면 제가 위에 말씀드린 브랜드들에서 파스텔톤이나 톤다운된 컬러(더스티 그린 틸 블루 머시기하는 이런 색깔)로 잘 뽑아낸 그런 티셔츠들 사는게 나을겁니다 2. 길단 2000 USA핏 무지 반팔티 미국 브랜드 길단입니다 마찬가지로 무지티로는 꽤 유명한 브랜드이고  프린트스타가 단체티 제작으로 많이 쓰이는 브랜드라면 길단은 굿즈티셔츠같은거 만들때 많이 쓰이는 브랜드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한 IAB STUDIO같은 경우도 지금은 자체 제작인거로 아는데 초판은 길단 티셔츠 베이스로 로고 찍어서 팔았었죠) 아무튼 딱 그정도 재질이고 나쁘지 않습니다 두께는 18수인데 개인적 체감으로는 17수 프린트스타랑 똑같았음 네이버나 쿠팡 이런데에 길단 2000 검색하시면 나오고 가격은 제가 요새는 길단을 안사봐서 모르겠는데 장당 8000원 안쪽으로는 충분히 구매 가능한거 같네요 역시나 색깔은 이것말고도 겁내 많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이쁘게 입는 티셔츠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정말 취향인 색깔이 아니라면 그냥 화이트 블랙 네이비 정도 추천드립니다 3. 트리플에이 1301 무지 반팔 티셔츠 무신사에서 옛날에 많이 팔린 트리플에이입니다 길단과 같은 미국 브랜드이고 딱히 설명드릴게 없습니다 그냥 가성비 괜찮고 무신사 같은데서 몇팩 묶어서 싸게 팝니다 두께는 18수인데 개인적으로 길단이나 프린트스타보다는 조금 얇은 느낌이었습니다 네이버나 쿠팡, 무신사 같은 곳에서 트리플에이 1301 치면 나오고요 마찬가지로 요새는 구매를 안해봐서 가격은 모르겠지만 길단이랑 비슷할겁니다 색상 진짜 오질나게 많습니다만 말했듯이 정말 취향인 색깔 아니면 화이트 블랙 차콜 네이비 이정도만 추천드립니다(밝은 그레이 ㄴㄴ) 이외에도 추천드리는 브랜드는 챔피온(무지티인데 팔에 챔피온 로고 갬성) 헤인즈(미국에서 국민 반팔이라는데 전 안입어봄) 샤카웨어(요새 유튜브에서 소개돼서 인기 많던데 마찬가지로 안입어봤고 제가 소개한 브랜드들보단 좀 비쌈) 제가 말씀드린 세 브랜드 중에서 추천정도를 하자면 프린트스타 > 길단 > 트리플에이 정도로 정리될거같습니다 셋 다 가격도 가격이고 질도 그냥저냥 한철 입기 좋은 용도인데 저는 프린트스타를 주로 사고 있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색깔 이쁘고 질 좋은 보들한 티셔츠 사실 분들은 이런거 사지 마시고 다른 브랜드 찾아서 최소 15000원 이상(자바나스가 이정도였던듯) 정도는 투자하시는게 좋습니다 한장에 5000원에서 만원 사이하는 티셔츠 사면서 색깔도 이뻐야하고 세탁기 몇번을 돌려도 짱짱한 티셔츠 찾으면 그건 진짜 개도둑놈 심보임 아무튼 이 글이 저렴한 무지티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도탁스
힙합계 레전드 사건 기억하는 분 계신가여
전 기억남 ㅋㅋㅋㅋㅋ 이때 이 짤 돌면서 '네 머리를 이렇게 쪼개 버리겠다' 드립도 생겼었는데 +_+ 이게 왜 레전드냐면 원래 저런 서양권에서 오글거린다고 생각하는 제스쳐 같은거 좆도 안하기로 유명한 에미넴. 서양권에선 그냥 상상도 못한정도. 원빈이 티비나와서 개다리춤 추면서 혀내밀고 사팔뜨기 흉내 낸다고 보면 됨. 올드힙합 문화 간지도 있고 . 근데 저 내한공연 바로 앞에 일본에 공연갔음. 근데 일본애들 존나 호응 좆도 없고, 조용히 보기만해서 개씹노잼 만들고, 무대 선 가수 개민망 갮 만듦. 그래서 에미넴이 ㅅㅂ 좆까 아시아 안온댔잖아!! 좆까 씨발 공연장 분위기 봤어? 안해!! 다음 한국일정 안가!! 좆까!! 하면서 개역정 냈지만 어림도 없지ㅋ 비지니스 빠워ㅋ 울며 겨자먹기로 한국 공연 시작. 근데 웬걸? 미친놈들이 시작전부터 소리지르고 난리치고 영어로 씨부려도 반응해주고 때창하고 뭔 말만하면 자지러지고 지랄발광을 신명나게 펼치니까 에미넴 존나 감동해서 원빈 개다리춤 혀내밀고 사팔뜨기 하듯 공연 막판에 시발!! 한국 개 쩔어!! 존나 사랑스러워!! 너희는 진짜 미친놈들이야!! 사랑해!! 하면서 저 세레머니 한거. 그리고 에미넴 살아생전 최초의 하트 세레머니. 이후 자국 인터뷰에서도 그날 감동이었다고 인터뷰 함 ㅊㅊ ㄱㄷ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