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설현이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합류한다. 19일 설현 소속사 측은 “설현이 ‘호텔킹’에서 부잣집 외동딸 이다배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설현이 맡은 이다배 역은 극 중 호텔 씨엘의 부회장 이중구(이덕화)의 외동딸로 천성이 착하고 맑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21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