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입니다. :)
여러분은 무언가에 집중할 때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지 않나요?
반대로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가나... 하는 지루한 때도 있고요.
내일부터 이어지는 반가운 연휴에 어떤 일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햇살 좋은 요즘,
선선한 바람과 읽으면 좋은 책 5권을 소개해드릴게요!
책 속 인물들이 겪는 상황에 몰입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깔끔·정교한 미스터리를 읽고 싶은 이들에게
책장을 넘길 때마다 짜릿함을 줄 책
살인의 쌍곡선
니시무라 교타로 지음 | 한스미디어 펴냄

그녀들은 '우리'일까, 그저 '그녀들'일까?
사건을 따라가다가 사회를 마주하는 책
이름 없는 여자들
아나 그루에 지음 | 북로드 펴냄

모두가 불안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사건 추적 끝에 울림까지 주는 소설
청년은 탐정도 불안하다
김재희 지음 | 책과나무 펴냄

복잡한 구조보다 유쾌한 추리를 원할 때
비상한 사건을 맞닥뜨린 평범한 이들의 해결
살롱 드 홈즈
전건우 지음 | 몽실북스 펴냄

사회적 문제의식이 있는 이들에게
공감과 분노를 일으키며 몰입시키는 이야기
죽이고 싶은
한수옥 지음 | 책과나무 펴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