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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 작은 화면에 매드 드라이버가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모바일로 돌아온 카트라이더, 해봤더니 재밌습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가 모바일로 돌아왔습니다. 이름하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러쉬플러스). 기자가 해봤더니 아주 잘 돌아왔습니다. 업그레이드된 3D 카툰 그래픽 하며, 전혀 어색하지 않은 조작감까지... 다소 간지러운 표현입니다만,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기자는 오늘 점심도 거르고 게임 했습니다. 
* 이 체험기는 <러쉬플러스> 테스트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오가 더 귀여워진 듯?
<러쉬플러스>는 <카트라이더>의 모바일판입니다. 그러니 평가의 핵심 요소는 '원작의 맛을 얼마나 잘 살렸냐?'가 될 텐데요. 실로 잘 살렸습니다.

원작이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난이도에 있을 겁니다. 우리의 다오와 배찌는 언제나 귀엽지만, <카트라이더>의 도사가 되기란 너무나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 하하 호호 하면서 빌리지 트랙을 달릴 순 있지만, 손쉽게 문호준이나 유영혁이 될 수는 없죠.

마찬가지로 <러쉬플러스>도 입문하기는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렵습니다. 튜토리얼, 스토리 모드 등을 통해 차근차근 게임에 접근 시켰다가 공방에 들어가거나 경쟁전을 뛰면 아주 박터집니다. <러쉬플러스>는 아직 테스트 버전부터 벌써부터 유저들은 경쟁전을 달리고 있습니다. 역시 한국 게이머들이란...
다행히도 라이센스 취득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즐기려고 하는 게임에 높은 티어가 중요할까요? 네 진짜 중요합니다. 오늘 밤에 좀만 하면 내일 실버 갈 수 있겠습니다.
게임의 초기 레벨 디자인은 꽤 훌륭하게 설계됐습니다. 대부분의 게이머에게 익숙한 키보드 <카트라이더> 주행 감각을 액정 터치로 자연스럽게 옮겨주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튜토리얼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플레이어를 게임에 빠뜨립니다. 그렇게 '터치로도 <카트라이더>를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드리프트 버튼을 나눠서 터치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러쉬플러스>는 한두 판만 '얼' 타면 그다음부터는 내가 아는 맵, 아는 스킬, 아는 기능들이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매드 드라이버가 되는 겁니다. 기자는 무슨 "내 몸에 <카트라이더> DNA라도 들어있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통나무를 통과하고 더블 드리프트를 꺾었습니다.

아직 매드 드라이버가 될 준비가 덜 됐다면, 연습 공간에서 조작을 익힐 수 있습니다. <카트라이더>에 들어있던 건 대부분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러쉬플러스>의 클라이언트는 무려 1.6GB가 넘습니다.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 만나는 게 싫다면 스토리 모드

사실 <러쉬플러스>는 '중고 신인'입니다. 넥슨은 2011년 3월 <카트라이더 러쉬>라는 이름으로 모바일판 <카트라이더>를 냈죠. 당시엔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로 최대 4명의 주변인과 멀티 대전을 지원하는 정도로 사실상 싱글 플레이 레이싱 게임에 가까웠습니다.

이듬해 후속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가 원거리 네트워크 대전 기능을 지원했지만, 촌각을 다투는 원작의 재미를 살리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 3G의 시절 아니었겠습니까?

넥슨은 '이번엔 다르다'라고 자신합니다.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이 괄목할 만큼 성장했으며, 디바이스도 훨씬 나아졌죠. 게임에는 귀여운 3D 카툰 그래픽과 촌각을 다투는 레이싱이 담겨있습니다.
꺼어어어억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기자는 옛날 모바일 <카트라이더>를 안 해봤습니다. 그렇지만 모바일 환경에서 MMORPG가 아닌 게임을 직접 조종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동'이란 허락되지 않는 치열한 경쟁의 세계에서 손바닥보다 작은 스마트폰을 꽉 쥐고 요리조리 움직이며 '그래, 게임이 이래야지'라는 고리타분한 생각도 잠깐 해봤습니다.

<러쉬플러스>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30일까지 프리미엄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테스트를 놓치셨다고 해도 게임은 올 상반기 중에 꼭 출시된다고 합니다.

모쪼록 <러쉬플러스>로 여러분의 잠자고 있던 질주본능을 깨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여러분의 귀중한 스마트폰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드리프트 하는 다오와 똑같이 몸을 틀었다가 부끄럼을 사고 싶지 않으시다면 안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내 집 마련의 꿈! <러쉬플러스>에선 가능합니다 (...)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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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잡상] 옛날 게임에 요즘 BM을 붓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가만히 있는 데도 내구도가 줄어듭니다." 지난 13일 토요일, <마비노기> 간담회에서 있었던 말입니다. 유저 대표의 질문이었죠. 저 뒤에는 "이게 정상인가요?"라는 말이 더 있었습니다. 순간 머리에 뭔가 울림이 왔죠. 사실 이 말 한마디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마비노기> 유저들이 화가 난 핵심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비노기 간담회 초반부터 채팅창에 가장 많이 올라온 단어가 있었습니다.  ‘수리비는?’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아니 자세하게 <마비노기>의 무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듯합니다. 제가 아는 <마비노기>, 그러니까. 최소한 2004년부터 한동안 즐기던 <마비노기>에서 무기를 비롯한 장비 아이템은 소모품으로 기억합니다. 사용함에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내구도가 점점 줄어듭니다. 수리하면 일정 확률로 최대 내구도가 깎이기도 했죠.   <마비노기>에서 장비는 시간이 지나면 내구도가 감소하는 소모품이었다(출처: 디스이즈게임 <퍼즐드래곤> 커뮤니티) 결국 언젠가 장비는 사라지고 새로운 아이템을 구해서 다시 필요한 만큼 사용하는 흐름을 가졌습니다. 이 흐름을 잘 살펴보면 <마비노기>의 초기 기획이 잘 드러납니다. 무기를 비롯한 장비 아이템은 소모품이고, 캐릭터의 강함은 아이템이 아닌 캐릭터 자체에서 나온다는 것. 장비가 소모품이듯 먹으면 배가 불러오고, 배 부를 때까지 계속 먹다 보면 살도 찝니다. 배부름 상태에선 포션도 마실 수 없었죠. 나이도 먹고 늙으면 환생을 준비해야 합니다. 당연히 집세도 내고 상점은 수수료도 내야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마비노기>라는 게임의 개성을 말해주는 하나의 기획이었습니다.  환생이 있는, 게임 안에서 말 그대로 또 다른 인생 같은 삶을 살게 하는 것. 이를 위해서 현실에 빗댄 기획으로 완성된 게임성. 그것이 바로 <마비노기>가 말하는 판타지 라이프였습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앞선 간담회에서 개발팀은 무기 등의 장비 아이템을 소모품으로 만든 15년 전의 초기 기획을 가지고 유저의 질문에 답했죠.  “현실의 옷도 시간이 지나면 낡습니다”라고.  20년 넘게 게임 전문기자 생활을 하면서 마비노기의 처음과 지금을 모두 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 질문과 답변이 이번 간담회의 핵심이라고 느껴진 이유입니다. 저 답이야말로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아니다’에 가장 가까운 사례가 아닐까 싶은… # 게임의 초기 기획에 따르면 맞는 말 개발팀의 저 답은 기획적으로는 맞는 답입니다. 아이템의 순환, 그것을 위한 소모품으로의 기획이 <마비노기>의 특징을 나타내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유저들이 외쳤던 ‘수리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리비라는 것은 해당 아이템을 최대한 오래 남겨야 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죠. 왜 유지를 해야 하고 오래 남겨야 할까요? 당초 <마비노기>의 기획 의도와는 다른 행위인데. 심지어 개발팀은 내구도 걱정을 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수리비 100%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확언하기 힘들지만 제가 판단하기로는 아이템의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아니, 지나치게 높은 가치가 붙어버린 아이템이겠죠. 이렇게 아이템 가치를 만든 건 유저가 아니라 마비노기 라이브 본부라고 봅니다. 소모품이었을 아이템에 세공, 강화 등등으로 능력 옵션을 추가하니 이에 따른 가치가 발목을 붙잡게 됩니다. 그 가치는 확률의 적용을 받습니다. 원래 기획대로라면 적당히 쓰고 버렸어야 할 아이템은 버리지 못하고 가져가야 할 물건이 됩니다. 그렇게 만든 이유는 돈을 쓰게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겠죠. 그렇다면 마비노기의 초기 기획인 아이템은 소모품이라는 이 내용은 바뀌었어야만 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BM)의 최신 기법과 개념을 과거의 기획에 접목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기획은 게임의 개성이라서 그대로 놔두게 된 것이라 보여집니다.  언젠가 사라질 운명에 있는(결국 사라지지 않게 하려면 돈을 써야 하게 된) 장비가 문제가 된 이유입니다. 이미 유저들은 아이템의 가치를 판단하며 소모품이라는 인식을 하지 않습니다. 라이브 본부는 이를 여전히 초기 기획 의도인 소모품으로 생각하면서 내구도는 그대로 놔두고 있지만요. # 초기 게임의 기획에 과금이란 BM이 묻었다 초기 콘셉트는 유지하지만, 이 콘셉트의 본질은 달라졌습니다. 아이템에 신경 쓰지 말라는 기획이 아이템에 신경을 쓰게 만드는 식으로. 당연히 문제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판타지 라이프에서 순환되어야 할 아이템들. 하지만 여기에 부가기능이 추가되고 돈을 쓰게 만들면서 이를 유지하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게임의 개성적인 특징이자 세계관을 만들어가기 위한 기본 토대를 과금을 위한 배경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개발팀과 유저 모두 머리 속에  ‘아이템의 자산가치’를 기반으로 플레이하고 운영하고 개발되겠죠. 게임 기획적으로도 근본적인 충돌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를 그냥 방치했습니다. 판타지 라이프를 즐기라는 콘셉트가 아이템에 자산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유지하도록, 과금을 위한 유용한 수단이 됐습니다. 그 수단도 확률이 적용된 상태입니다. 아이템을 초기 소모품으로서의 활용할 기획을 변경했다면 반발은 있었겠지만 지금 같은 문제는 없었을 가능성이 높겠죠. 과거에 정액제 기준으로 가능했던 게임의 초기 기획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부분 유료화로 바뀌면서 매출도 올려야 하고 게임의 기획처럼 <마비노기>는 판타지 라이프를 제공해야 했겠죠.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었을까요? 아니 잡으려 했을 겁니다. 초기 기획은 그대로였고 이 기획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세공과 키트 등이 추가되었으니까요. 게다가 이번 간담회에서 키트는 개발팀도 수익 창출을 위한 것이라 인정 아닌 인정을 했습니다. 기존 판타지 라이프를 꿈꾸고 즐기던 오랜 유저에게는 판타지 라이프가 현실이 되는 경험이었을 테고, 새로운 유저들 입장에서는 돈을 내서 완성한 장비가 결국 사라지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을 겁니다.  #2009년, 라이브 본부로 이전된 서비스에 대한 의미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왜 고치지 못했을까요? 게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개발팀이라면, 고쳤어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오랫동안 게임업계를 지켜본 입장에서 보면 초기 개발팀과 이후 운영하는 라이브 개발팀으로 구분되는 온라인게임의 숙명이 아닐까 생각은 해봅니다.  <마비노기>는 초기 데브캣의 김동건 PD를 시작으로 이희영, 한재호, 문성준, 황선영, 김우진, 박웅석, 민경훈 디렉터까지 수많은 사람의 손을 거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데브캣 스튜디오가 담당하던 <마비노기>의 운영은 넥슨 라이브 본부로 이전되었습니다.  데브캣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다 라이브 본부로 서비스를 이전한 때는 2009년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그 이전부터 있긴 했지만, 확률형 아이템과 시스템은 이후 계속 추가되었고요. 물론 정액제 폐지와 이에 따른 부분 유료화에 어쩔 수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밸런스를 잡고 게임과 이를 즐기는 유저를 위한 콘텐츠에 대한 고심도 분명히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점점 매출 중심의 운영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겠죠. 이해합니다. <마비노기>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기존 개발조직이 게임에서 손을 떼고 라이브 본부가 게임을 운영하면 그 성과는 무엇으로 볼까요? 당연히 매출이 성과의 기준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사업조직이 매출을 위해서 라이브 개발팀보다 영향력을 미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게임업체도 먹고 살아야 합니다. 게임을 오래 유지하고 운영하고 서비스하려면 돈을 벌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2시간 무료 제공하던 <마비노기>가 그립습니다. 운영팀에 사정을 조금만 하면 1시간 더 무료로 플레이 시간을 제공하던 그 당시의 <마비노기> 말입니다. 과금 모델을 만들고 이를 적용하는 게 나쁜 일은 아닙니다. 아니 상업성을 가진 게임이라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을 적용하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소한 맞추는 노력은 해야 했습니다.  BM에서 유저들은 1순위가 아니었습니다. 이제야 소통에 나서고, 확률을 공개하고, 문제를 인식하는 지금의 모습. 얼마 전까지는 문제가 아니었고 문제였어도 문제를 제기해야 문제가 되었고, 이렇게 회피하고 넘어가다 보니 이런 상황을 맞이한 것이겠죠. # 유저(User)와 고객(Customer), 판매(Sale)과 서비스(Service)의 차이 지금까지 <마비노기> 간담회를 끝까지 지켜보면서 <마비노기>를 중심으로 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를 따져봤습니다. 하지만 이는 비단 <마비노기>에서만 벌어진, 그리고 벌어질 일은 아닐 것입니다. 유저들은 게임에 화가 난 게 아니라 BM에 화가 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BM 이 게임이 된 상황이 화가 나 있을 겁니다. 아니.. BM이 게임 자체가 된 지금 소통을 할 창구도 소통도 되지 않는 이 상황에 화가 난 것이라 봐야 할까요. 그런데 이번 간담회에서 BM을 만들고 기획한 사업 담당자는 자리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소통 방식은 오랜 관행이었고 쉬운 방법이었을 겁니다. 오래된 게임일수록 이 관행과 편의는 게임업계를 위한 것이었고요. 괜히 장수게임에서 사건사고가 먼저 터지는 게 아닐 겁니다. 이제 바뀔 수 있을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바뀔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더 아쉽습니다.  좋은 제품은 고객이 습관적으로 제품을 찾게 하는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선 선택의 폭도 넓어졌고 합리적 가격과 그에 상응하는 높은 질적 수준을 요구합니다. 과거의 게임은 변할 수 없는 완성품의 영역이었죠. 처음부터 선택받지 못하면 끝이었습니다. 과거 개발자와 게이머의 사이가 좋았던 소통이 잘 되었던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요즘은, 아니 온라인게임은 업데이트와 패치로 바꿀 수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을 일반 경제용어로는 소비자 중심 경영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게임이나 낡은 관행에 따른 운영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유저들을 대하는 게임업계의 변하지 않는 관행적인 태도가 아닐까요?  스스로 서비스라고 말하는 행위에서 서비스를 받는 대상을 바라보는 시점은 고객(커스터머)이 아닌 사용자(유저)인 지금까지의 태도 말이죠. 이제 변화는 게임업계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게 아닌, 고객으로 자각한 유저들의 힘이 주축으로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게임업계가 게임을 판매하는 게 아닌 서비스를 한다고 말하고자 하면 고객으로 확실히 인지해야 할 겁니다. 유저를 고객으로 만든 건 게임업계입니다. 그리고 고객을 유저로서 응대한 것도 게임업계 입니다. 그리고 3월 15일. 간담회를 마치고 마비노기 유저들에게 보내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간담회에서 답하지 못한 이야기는 3월 18일 보다 자세하게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글에 이번 간담회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 합니다. 정말로 소통의 시작이 되는 기회였으면, 새로운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비노기>를 포함한 게임업계 전체가 말이죠. 상품을 이용하는 유저가 아닌, 서비스를 받는 고객의 입장으로 말입니다. 간담회 이후, 마비노기 민경훈 디렉터가 공지를 통해 남긴 글
원신 2.6 카미사토 아야토 라이덴 쇼군 같은 캐릭터로 추가 유출?
원신 2.6에 등장하는 카미사토 아야토에 관한 원소 스킬 및 원소 폭발기의 다른 컨셉으로 추가 유출이 되었습니다. 이번 유출은 저번 야에 미코와 비슷하게 그림으로 그려 유출이 되었는데요. 저번에 나왔었던 야에 미코 그림으로 유출되었던 자료가 90% 가량 신뢰성이 높았으니, 이번에 나온 아야토 그림 유출도 실제 카미사토 아야토와 비슷한 컨셉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 오피셜 아님 - 출처 : https://ccf1007overmen.tistory.com/1824 1. 일반 공격 유출된 그림 자료를 보시면 먼저 카미사토 아야토는 물속성의 한손 검으로 보여집니다. 유출되었었던 " 검도 자세 " 는 총 5스택이 아닌 3스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택은 원소 스킬인 " water vortex " 로만 쌓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3스택이 모이면 일반 공격이 물속성으로 변하고 3스택이 모인 후 강공격 시전시 제자리에서 도약하여 적을 향해 돌격해 발도하는 모션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스택이 다 쌓이면 검이 물 오오라에 쌓인 것처럼 변한다고 합니다. 2. 원소 스킬 원소 스킬인 " water vortex " 입니다. 직역해보면 " 물의 소용돌이 " 라는 스킬이며, 적을 몹몰이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또 적을 도발하는 옵션을 가지고 있는 원소 스킬로 보여집니다. 이 경우는 원소 스킬을 길게 홀드 한 경우인 것으로 보이며, 짧게 사용시에는 전에 유출되었던 종이 인형을 던지거나 아니면 간단한 발도술 같은 느낌으로 추가 유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짧게 사용시 다른 스킬이 추가로 유출될 것이다 라고 예상되는 이유는 이것만으로 " 검도 자세 " 3스택을 다 쌓기에는 굉장히 어려워 보이며, 혹시나 물 소용돌이 히트 수만큼 스택이 쌓인다면 스택 쌓는 것에는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이런 매커니즘이라면 데미지 부분에서 수정하지 않는 이상 사기 캐릭터로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짧게 발동시 스택을 쌓을 수 있는 다른 스킬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이 원소스킬은 불 심연의 사도의 불 방어막을 쉽게 깰 수 있다고 하네요. 3. 원소 폭발기 다음은 원소 폭발기인 " Tidal Wave " 입니다. 직역해보면 " 해일 " 이라는 스킬 이름이며, 전방으로 돌진해 일직선에 물 해일을 일으키고 적을 넉백 시킵니다. 원소 폭발기 사용시 잠깐이나마 무기가 한손 검에서 창으로 변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는 라이덴 쇼군의 원소 폭발기가 창에서 한손 검으로 잠시 바뀌는 것처럼 카미사토 아야토 경우도 한손 검에서 창으로 잠시 변하는 원소 폭발기로 보여집니다. 여기까지 원신 2.6에 나오는 카미사토 아야토의 새로운 스킬 및 원소 폭발기 매커니즘을 살펴보았습니다. 추가적인 유출이 나온다면 다시 한번 더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모든 사진은 Unsplash같은 무료사진 및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구독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리포터 담긴 '호그와트 레거시' 개발 난항? "연내 출시되지 않을 것"
출시 연기, 정보 부족, 낯선 개발사... 깊어지는 팬들의 우려 "<호그와트 레거시>가 문제에 봉착했다고 들었다." (It's in some sort of trouble) 아발란체 소프트웨어가 개발 중인 액션 RPG <호그와트 레거시> 출시일이 지연될 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 IGN 편집장 콜린 모리아티(Colin Moriarty)는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관계자로부터 <호그와트 레거시>가 올해 출시되지 않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문제에 빠졌다는 이야기도 있다"라고 말했다.  2020년 처음 공개된 <호그와트 레거시>는 <해리포터> 세계관을 충실히 담아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물약을 조제하고 동물을 길들이는 건 물론, 던전에서 몬스터와 싸우는 장면까지 담겨있었기 때문. 그간 <해리포터> 시리즈가 제대로 된 AAA급 게임으로 출시된 적이 없다는 점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호그와트 레거시>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그리 밝지 않다. 게임에 대한 공식 정보가 거의 공개되지 않은 탓이다. 실제로, <호그와트 레거시>는 2020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지금껏 이렇다 할 정보를 내놓지 않고 있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건 2분 남짓한 짧은 트레일러 영상이 전부다. 레이첼 웨이클리(Rachel Wakely) 워너 브라더스 GM이 인터뷰를 통해 "2022년은 <신비한 동물 사전 3>와 <호그와트 레거시> 등 두 개의 굵직한 릴리즈가 있는 해"라고 밝힌 걸 제외하면 공식 석상에서 게임이 언급된 사례도 드물다. 개발사 아발란체 스튜디오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아발란체 스튜디오는 액션 RPG <디즈니 인피니티> 시리즈와 <카 3: 드리븐 투 윈> 등 캐주얼한 게임에 집중해온 개발사다.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WBIE)와의 협업을 통해 <호그와트 레거시>를 개발 중이긴 하지만, 본격적인 AAA급 게임은 사실상 처음인 셈. 제대로 된 <해리포터> 게임을 기다리는 팬들의 걱정이 깊어지는 이유다. <호그와트 레거시>는 지난해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출시일을 2022년으로 연기했다. 게임은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PC로 출시되며 공식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워너브라더스) (출처: 워너브라더스)
‘갓 오브 워’ PC 동접자 7만3천까지 증가, 흥행 연일 화제
호환성, 최적화 등 이식 완성도에서 호평 스팀 유저 평가 97% 긍정적, 동시 접속자 7만 3,000명 기록… PS4 독점 작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갓 오브 워>가 PC 플랫폼에서도 평가와 흥행 양면에서 지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갓 오브 워> PC판의 인기는 1월 14일 출시 당일 스팀의 동시접속자수 통계에서부터 드러났다.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갓 오브 워>의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출시 직후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4만 9천여 명을 기록했다. 최대 동접자 수는 주말동안 더욱 증가했다. 이튿날의 최대 동접자는 6만 5,403명, 셋째 날은 7만 3,503명에 달했다. 하루마다 1만 명 이상 증가한 셈. 1월 17일 오후 2시경 현재에도 약 4만 명 기록을 유지하는 상태다. 이는 소니가 이전에 내놓았던 주요 PC 이식작들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치다. 2020년 출시한 <호라이즌 제로 던>은 출시 직후 5만 6,557명을 기록했다가 이후 지속해서 감소했다. <데스 스트랜딩>의 최고기록 역시 출시 당일 3만 2,515명이 최고 기록이다. 이처럼 접속자가 증가하는 현상에는 평론가와 유저들의 직접적 호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갓 오브 워>는 평점 종합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52명의 비평가로부터 평균 93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118명이 남긴 유저 스코어 역시 9.0점으로 높다. 스팀에서의 반응은 더욱더 열광적이다. 8,800여 명의 유저 중 97%가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정 플랫폼의 인기 게임이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될 경우, 기술적인 부분이 전반적인 평가를 좌우한다. 게임이 이식되면서 버그나 호환성, 최적화 등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발생한다면 원작 완성도와 별개로 혹평당하기 쉽다. 일례로 <호라이즌 제로 던> PC판은 최적화 이슈로 출시 초기에 많은 비판을 받아야 했다. 이 측면에서 <갓 오브 워> PC판의 플레이 경험은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플레이를 방해하는 버그나 퍼포먼스 이슈는 거의 보고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원작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먼저 21:9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화면을 새롭게 지원한다. 더 나아가 엔비디아 RTX 계열 그래픽 카드의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ing)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4K 해상도에서도 비교적 프레임 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된다는 점을 기술 리뷰어들은 높게 사고 있다. 관련기사: "PC 유저들에게 동일한 경험을"…'갓 오브 워' 개발진 인터뷰
파판 14 디렉터 “비판 좋지만 심한 표현은 멈춰 주길”
“건설적인 비판은 환영한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 개발자/운영자를 향한 유저들의 노골적인 분노와 혐오 표현은 유서가 깊다.  거의 당연시 되는 이 현상에 대해 일본 최대 MMO 게임의 디렉터가 입을 열었다. <파이널 판타지 14>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디렉터 요시다 나오키는 최근 <파이널 판타지 14>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한 영상에서 팬 피드백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요시다 디렉터는 “물론 ‘개발진이 이렇게 해야 한다’ 혹은 ‘이건 저렇게 되어야 한다’는 플레이어 반응에는 감사함을 느낀다. 하지만 언어폭력은 멈춰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이 영상에서 요시다 디렉터는 팬들의 ‘건설적인’ 비판은 환영한다면서도, 언어적 괴롭힘은 삼갈 것을 요청했다. 이는 요시다가 최근 겪어야 했던 상황에 근거한 발언으로 보인다. 지난달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 14> 확장팩인 <효월의 종언>을 출시했다. 그런데 해당 확장팩은 자체 사정으로 인해 본래 예정일보다 2주 늦은 시점에야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 상황은 유저 커뮤니티 안에서 예상하지 못한 괴롭힘 현상을 낳았다고 요시다는 전했다. 영상에서 요시다는 “확장팩이 불의의 사정으로 지연된 이후, 어째서인지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사람들이 유저들을 공격하는 현상이 목격됐다”고 이야기했다. 요시다 디렉터가 우려하는 것은 이런 괴롭힘이 신규 유저 유입을 막는 것이다. 더 나아가 개발자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부 개발자들은 팬들의 가학 행위로 인해 은퇴까지 고려할 지경이라고 그는 전했다. 요시다 디렉터는 “그래도 나는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직원들은 개발에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발언을 듣고 나면 정말로 우울해질 수 있다. 그리고 결국에는 이들이 더 재미있는 것을 만들 수 없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요시다 디렉터는 한 가지 대책을 제시했다. 그는 “그래서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한다. 그런 피드백을 보내주시기 전에, 비록 이름과 얼굴을 모르더라도 개발자들을 직접 대면한 상태로 이야기한다고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효월의 종언>을 향한 일부 유저들의 부정적 반응과는 별개로, 확장팩 자체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평점 종합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효월의 종언>은 비평가 평점 93점, 유저 스코어 9.3점을 기록했다.
[허접칼럼] “넥슨은 진짜 매각될까요?”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들
“넥슨은 진짜 매각될까요?”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카더라’ 류의 온갖 소문,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류의 억측성 기사들이 넘쳐흐릅니다. 대부분 별 근거는 없습니다. 현재까지 확실히 알려진 것은 세 가지 정도입니다. 1) NXC가 지분 매각 주관사로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를 선정했고, 일부 회사에게 투자안내서(teaser letter)가 전달됐다. 2) 넥슨 지주회사 NXC 김정주 대표는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숙고 중'이라고 밝혔다. 매각도 여러 방안 중 하나다. 3) 넥슨은 비싸다. 업계는 NXC의 가치를 약 10조 원로 추정한다. NXC가 4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일본 상장사 넥슨(일본 법인)의 1월 8일 시가총액은 약 13조 3,832억 원이다. NXC 소유분은 약 6조 원 정도 된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이 지분만으로도 10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런 큰 금액을 지불할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막연한 상상을 배제하고, 만약 매각된다면 어떤 회사가 지분을 인수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살펴보겠습니다. 그 전에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s)와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s)라는 개념에 대해 먼저 알아보죠. 넥슨이 매각될 경우, 회사 임직원은 물론 한국 게임생태계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차이 나는 개념이니까요. 기업의 인수합병 또는 대형 사업으로 대규모 자금이 필요할 때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자를 ‘전략적 투자자’라고 합니다. 보통 인수하는 기업과 업종이 같거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이 전략적 투자자가 되죠. 이런 투자자는 장기적으로 기업과 계속 함께 가며 시너지를 확대하려고 합니다. 반면 ‘재무적 투자자’는 지속적인 경영 참여보다 배당금과 차익 형태의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입니다. 은행 등 기관투자기관이나 사모펀드가 대표적입니다. 보통 3~5년 후 기업을 되팔 때 시세차익을 많이 거두기 위해 수익성이 없는 사업 부분에 대한 구조조정을 공격적으로 진행합니다. 넥슨을 인수할 수 있는 후보로 거론되는 업체 중에는 SI도 있고, FI도 있습니다. #1. 게임 또는 엔터테인먼트 업체 (SI 계열, 2018년 9월 기준) 만약 넥슨의 인수가를 10조로 가정할 경우, 충분한 현금이 없으면 넥슨을 단독으로 인수할 수 없습니다. 또한 김정주 대표가 넥슨을 팔고, 다른 게임 회사의 지분을 갖는다고 가정하는 것도 타당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즉 게임 회사가 넥슨 매입 대금의 일부를 주식 맞교환(주식 스왑)으로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그룹에서는 텐센트가 가장 그럴 듯한 넥슨 매입 후보입니다. <던전앤파이터>의 로열티로만 1년에 1조 원 이상 지불하고 있는 상황에서 넥슨은 텐센트에게 매력적인 회사입니다. 넥슨이 닦아놓은 아시아 유통망 또한 ‘쏟아지는’ 또는 '뻗어나가야 할' 텐센트 타이틀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최근 중국 정부의 규제 때문에 해외 투자가 어렵다는 일부 시각도 있습니다. 저는 반대로 그 때문에 해외 진출에 더 공격적일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텐센트는 라이엇게임즈와 슈퍼셀을 인수했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겠죠? 월트디즈니(이하 디즈니)가 일부 자금 대출과 주식 스왑 등을 통해 넥슨을 인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디즈니는 넷플릭스 등과 차세대 영상 미디어 패권을 놓고 치열하게 전쟁 중입니다. 독점 IP 확보를 위해 지난해 20세기 폭스 등을 약 80조 원 가치에 인수했죠. 이렇게 거금을 들여 IP를 확보했으니, 부가가치를 적극적으로 확장하려 할 겁니다. 게임은 IP를 활용해 수익을 거두기 좋은 분야이므로, 넥슨 인수는 그럴 듯한 그림입니다. 다만, 2016년 5월 월트디즈니는 게임 사업을 완전 철수했었습니다. 과거 넥슨 인수 이야기가 나왔던 때와 사정이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월트디즈니가 실패한 길을 다시 가려고 할까요? 그것도 한국에서? #2 IT 업체 (SI 계열, 2018년 7월 기준) 이 그룹에는 세계적인 IT 관련 업체들을 모아 봤습니다. 첫 번째 그룹의 게임 업체들보다 현금 보유량이 훨씬 많고, 휴대폰이나 플랫폼 등 기존 사업과 게임의 시너지가 크다는 점에서 넥슨 인수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자금력이 충분하고, 그럴 듯한 이유를 추정하면 다 그럴 듯합니다. 예를 들어 알리바바는 게임산업 진출을 많이 도모했지만 매번 실패했습니다. 중국 IT 왕좌를 놓고 텐센트와 모바일결제, 전자상거래는 물론 커피 분야까지 사사건건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넥슨 인수는 텐센트를 압박할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알리바바가 <던전앤파이터>를 쥐게 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소프트뱅크는 샨다와 엔씨소프트, 겅호와 슈퍼셀 등 여러 게임 업체와 인연이 많은 회사입니다. 2000년대 중반 넥슨의 대표를 맡았던 데이비드 리는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비서(사장실 담당 부장) 출신입니다. 2002년 여름 김정주 대표가 손 회장과 미팅을 위해 갔다가 만난 사이죠. 이런 사연으로 매각 시나리오를 엮으려고 하면 다 그럴 듯한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아마존은 전자상거래를 강화하기 위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20경기 독점 판권까지 구매한 회사죠. 최근 대도서관이 넘어간 트위치TV도 아마존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에 게임을 붙이지 않을 이유가 없죠. 삼성전자는 지난해 제휴했던 <포트나이트>의 성공으로 게임의 위력을 여실히 느꼈죠. 게다가 넥슨은 말 그대로 말이 통하는 한국 회사입니다. 애플은 휴대폰만 팔아서는 성장의 한계가 있고, 페이스북은 게임을 강화하는 상황입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럴 만한 이유를 만들면 모자람이 없습니다. 모두 그럴 듯해 보이는 인수 이유가 있지만, 인수하지 않을 더 그럴듯한 이유도 있습니다. 대부분 게임회사를 운영한 경험이 없습니다. 넥슨처럼 덩치 큰 회사를 인수하는 게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게임에 대한 니즈가 있더라도 적당한 스튜디오를 투자하거나, 인수하면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랬습니다. EA를 인수하지 않고, 번지 스튜디오와 모장을 인수했습니다. 다만, 단숨에 무언가를 해내거나, 돌파구를 간절히 찾는 회사라면 리스크를 걸 수도 있다고 봅니다. #3. 사모펀드 (FI 계열) 사모펀드는 전형적인 재무적 투자자입니다. ‘고수익기업투자펀드’라고도 부르는데, 비공개로 소수의 투자자를 모아 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을 사서 기업가치를 높인 후 주식을 되파는 전략을 취합니다. 국내 게임 생태계에 ‘사모펀드’가 익숙한 단어가 아닙니다. 잘 나가던 시절에는 사모펀드에 손을 벌릴 이유가 없었고, 힘든 시기엔 사모펀드가 손을 내민 적이 없었으니까요. 디스이즈게임 기사에서 사모펀드를 언급한 적도 제 기억엔 별로 없습니다. 사모펀드 자체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기업사냥꾼, 먹튀 같은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지만, 경영난을 겪는 기업을 인수한 뒤 정상적인 궤도에 올려놓는 구원투수 역할을 하기도 하니까요. 넥슨은 일반적인 사모펀드에게 매력적인 회사는 아닙니다. 10조 원의 규모는 제가 알기론 국내 사모펀드가 감당해본 적 없는 사이즈입니다. 게다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으로 보기도 어렵죠. 하지만, KKR이나 TPG캐피털 등 ‘빅4’로 불리는 해외 대형 사모펀드는 국내외 사모펀드, 금융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통해 넥슨 인수에 나설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런 회사들에게 넥슨은 참 매력적인 매물일 겁니다. 단기 수익을 극대화하기 더없이 좋으니까요. 수익성이 큰 <던전앤파이터>와 <피파온라인 4>,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다 정리하면 매년 순이익 1조 원의 회사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사모펀드는 지난 20년간 연평균 11%의 수익을 거뒀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단기간 강력한 구조조정과 수익성 개선 후 매각을 통해 차익 실현을 한 덕분이겠죠. 일반적으로 흥행성이 중시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와는 어울리지 않는 투자 방식입니다. 미국계 사모펀드 뉴브리지캐피털, 칼라일 콘소시엄, 론스타는 IMF 외환위기 후 한국의 은행들을 인수해 각각 1조 1,510억 원, 7,017억 원, 3조 9,847억 원의 수익을 거뒀죠. 이 책은 특히 문제가 많았던 론스타와 한국 감독 당국을 파헤쳤습니다. 강추합니다. 사모펀드는 회사의 미래나 업계의 생태계는 물론 임직원들을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오직 소수의 투자자만 바라봅니다. 만기가 있는 펀드이기 때문에 만기가 오기 전에 투자자에게 높은 이익이 나도록 수익성을 강화해 매각하는 게 목표입니다. 다른 어떤 시나리오보다 사모펀드 인수 후 넥슨의 미래는 뻔해 보입니다. 저는 넥슨은 물론 한국 게임 생태계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정주 대표가 숙고하는 여러 방안 중에 이런 대재앙이 없기를 바랍니다.
어센던트 원, 점프 포스 정식 출시! 2월 둘째 주 출시 게임은?
지난 주 설 연휴를 마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신작 출시 소식이 들려온다. 반다이남코의 <점프 포스>를 비롯해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어센던트 원>, <파크라이> 시리즈 최신작인 <파크라이: 뉴 던>과 출시일을 당긴 <메트로 엑소더스>까지 총 4개의 타이틀이 이번 주 유저와 만난다. 인기 IP가 총 출동하는 게임을 비롯해 MOBA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미는 게임까지, 위 4개의 게임은 2월 14, 15일에 걸쳐 모두 출시된다. 설 연휴가 끝난 2월 둘째 주 출시되는 주요 게임을 확인해보자. 1. 어센던트 원 개발: 데브캣 스튜디오 서비스: 넥슨 출시일: 2월 14일 플랫폼: PC(스팀)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 <어센던트 원>이 밸런타인 데이인 2월 14일 출격한다. 게임은 과거 <프로젝트 A1>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어 왔다. NDC에서도 여러 차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데브캣 스튜디오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콘셉트다. <어센던트 원>은 구형의 전장에서 벌이는 쿼터뷰 시점의 5 대 5 MOBA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전체적인 배경은 SF를 지향하고 있으며, 그리스 신화의 스토리에 SF요소를 더한 16개의 어센던트(캐릭터)가 등장한다. 기계 파츠 혹은 기계에 탑승하거나 텔레포트 같은 가상의 기술, <스타워즈>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처럼 칼이나 활 같은 판타지 장르에서 볼 수 있는 무기도 존재한다. 게임은 작년 9월 13일 스팀에 얼리 억세스를 실시했으며 이후 어센던트 및 각종 콘텐츠와 랭킹전 같은 신규 모드를 추가해왔다. 약 5개월 만의 정식 서비스를 돌입하는 <어센던트 원>이 <리그 오브 레전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기존 서비스 중인 MOBA 시장에 얼마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youtu.be/RlGF6dcNq1I 2. 점프 포스 개발: 스파이크 춘소프트 유통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출시일: 2월 14일 플랫폼: PC, PS4, Xbox One (한국어화 출시) 일본 소년 만화잡지 ‘주간 소년 점프’의 인기 캐릭터가 총 출동해 화제가 된 <점프 포스>도 <어센던트 원>과 같은 날 출시한다. 루피와 손오공, 나루토 같은 당대 인기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이는 <점프 포스>는 작년 E3 2018에서 Xbox 브리핑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게임은 ‘주간 소년 점프’의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발됐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했으며 만화와 같느 느낌보다 사실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스파이크 춘소프트가 개발을 맡았으며, 대전 액션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여러 만화 세계관이 융합된 가운데 현실 세계관이 더해져 소년 점프의 히어로들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인다는 내용을 다룬다. <점프 포스>에는 드래곤볼을 비롯해 원피스, 나루토, 데스노트, 블리치, 헌터X헌터, 유희왕, 유유백서, 세인트 세이야, 시티헌터, 북두의 권, 바람의 검심, 블랙 클로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죠죠의 기묘한 모험, 타이의 대모험 등 다양한 IP의 관련 캐릭터가 등장한다. IP 캐릭터와 더불어 유저가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https://youtu.be/UbHSno03MoE 3. 파크라이: 뉴 던 개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유통사: 유비소프트 출시일: 2월 15일 플랫폼: PC, PS4, Xbox One (한국어화 출시) 다음 날인 2월 15일은 <파크라이: 뉴 던>과 <메트로 엑소더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먼저 <파크라이: 뉴 던>은 시리즈 외전격 타이틀이자 <파크라이 5>의 후속작으로, 5편 ‘저항’ 엔딩 이후 17년의 시간이 흐른 2035년 호프 카운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은 작년 12월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18’을 통해 공개됐다. 기본적인 <파 크라이> 시리즈와 마찬가지의 플레이 형태를 띄고 있으며, 유저는 지역 공동체의 생존자를 도와 세력을 강화하고, 영역 분쟁과 각 지역을 넘나들며 장비를 맞춰가면서 다양한 동맹을 구축하게 된다. 야생화 지역부터 비정상적인 성장을 이룬 지역까지, <파크라이: 뉴 던>은 다양한 콘셉트의 맵이 등장한다. 탐험을 하며 다양한 기지를 구축할 수도 있고 플레이를 통해 만나는 노상강도에 대항해 여러 자원을 획득할 수도 있다. https://youtu.be/2yWmKI3Uox8 4. 메트로 엑소더스 개발: 4A 게임즈 유통사: 딥 실버 출시일: 2월 15일 플랫폼: PC(에픽게임즈 스토어 1년 독점), PS4, Xbox One (한국어화 출시) 최근 PC 버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딥 실버의 <메트로 엑소더스>도 2월 15일 출시한다. 원래 2월 22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작년 12월 13일 오프닝 영상을 공개하면서 출시를 1주일 앞당긴다고 밝혔다. 게임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러시아 SF 판타지 작가 ‘드미트리 글루홉스키’의 소설 ‘메트로 2033’ 이후의 이야기로, 전작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의 주인공인 아르티옴의 모험이 중심이다.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 형태의 플레이가 시도됐다. 러시아의 야생을 배경으로 봄부터 겨울까지 다양하게 변화하는 계절도 경험할 수 있다. 생존과 위협이 테마로, ‘볼가(Volga)’ 지역을 중심으로 도적과 컬트 집단, 돌연변이까지 다양한 집단이 등장한다. 오픈월드 형태인 만큼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가 가능하며, 유저의 선택이 동료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https://youtu.be/hCU_xeUBiyQ
[직캠] 진모짱과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스포티비게임즈 카트걸 최시은 아나운서 팀전 선수 인터뷰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가 온,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2019년 8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총 상금 9천 만원으로 열리는 이번 정규리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스피드, 아이템 팀전 및 스피드 개인전이 펼쳐집니다. 본선 진출팀은 샌드박스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 긱스타, 원큐, 한화 라이프 E스포츠, 락스 랩터스, 파토스, 스카이가 있습니다. 개인전은 A조부터 D조로 분류돼 경기를 치릅니다. 영상 속 스포티비게임즈 카트걸 최시은 아나운서는 경기 및 선수 인터뷰어로 함께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 톡톡이를 통해 현장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MC도 맡습니다. The 2019 KT 5G Multiview Kartrider League Season 2 will be held on-line and offline preliminary from August 17 to November 16, 2019. The regular league with a total of 90 million won will be held in the same speed, item team and speed individual competition as before. The finalists will be Sandbox Gaming, African Prix, Geekstar, OneQ, Hanwha Life Esports, Rocks Raptors, Pathos and Sky. Individual competitions are divided into Groups A through D to compete. Sporty Games Cart Girl Choi Si-eun announcer will be the interviewer for the match. After the game, we will also be in charge of the talk show MC with fans. 2019 KT5Gマルチビューカートライダーリーグのシーズン2が来て、オフライン予選を経て、2019年8月17日から11月16日まで行われます。 総賞金9000万ウォンで開かれる今回の正規リーグは、以前と同様にスピード、アイテムチーム戦とスピード個展が広がります。 出場チームは、サンドボックスゲーム、アフリカフリークス、ギグス乗り、ウォンキュ、ハンファライフEスポーツ、ラックスラプターズ、パトス、スカイがあります。個展はA組からD組の分類されて試合を受験し。 映像の中スポテレビゲームズカートガールチェシーアナウンサーは試合と選手インタビュアーに一緒にします。試合が終わった後パタパタこのを通じて、現場のファンと一緒にトークショーMCも務めました。 #카트라이더 #최시은 #아나운서
2020년에 최대 연봉을 수령한 게임업체 CEO는?
게임즈원, 2020년 게임사 상위 연봉 CEO 42명 공개 2020년, 가장 보수를 많이 받은 게임 기업 CEO는 누구일까? 2022년 1월, 시장조사업체 게임즈원(Gamesone)이 2020년 게임사 CEO 연봉 상위 42명을 공개했다. 해당 자료는 상장 게임사가 공개한 2020년 사업보고서 자료를 토대로 집계했으며, 급여, 보너스, 주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밸브'와 '에픽게임즈'와 같은 비상장 게임 기업은 집계되지 않았기에 실제 높은 보수를 받고 있는 몇몇 CEO가 누락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먼저 2020년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CEO는 무료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플레이티카'의 CEO 로버트 안토콜(Robert Antokol)이다. 안토콜은 2020년 약 3억 7,200만 달러(한화 4,435억 원)를 보수로 받았다. 2위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바비 코틱(Bobby Kotick)이 차지했다. 바비 코틱은 2020년 약 1억 5,460만 달러(1,843억 원)를 보수로 받았다. 다만, 바비 코틱은 최근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사내 성추행 및 성추문 논란을 겪으면서 2022년 4월 연봉이 삭감된 바 있다. 현재는 이보다 적은 보수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비슷한 사례로 EA의 CEO '엔드류 윌슨' 또한 21년 6월 임원 보상 체계가 변경되며 급여가 삭감됐다. 국내 상장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CEO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즈원에 따르면 김택진 CEO는 약 1,562만 달러(한화 186억 원)를 보수로 받았으며, 이는 시간당 평균 7,810달러(한화 931만 원)의 급여를 받은 것과 같다. 엔씨소프트의 2020년 사업보고서에도 이와 비슷한 보수총액이 집계되어 있다. 외에는 넥슨 일본 법인의 '오웬 마호니' CEO가 831만 달러(한화 99억 원)의 보수를 받아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즈원이 공개한 2020년 게임 기업 CEO 보수 상위 10명은 다음과 같다. 2020년 게임 기업 CEO 보수 TOP 10 1. '플레이티카' 로버트 알토콜 CEO, 약 3억 7,200만 달러 (한화 4,437억 9,600만 원) 2. '액티비전-블리자드' 바비 코틱 CEO, 약 1억 5,461만 달러 (한화 1,844억 334만 원) 3. '스킬즈' 앤드류 파라다이스 CEO. 약 1억 332만 달러 (한화 1,232억 2,976만 원) 4. 'EA' 앤드류 윌슨 CEO, 3,471만 달러 (한화 413억 원) 5. '징가' 프랭크 지뷰 CEO, 약 3,200만 달러 (한화 381억 원) 6. '유니티 소프트웨어' 존 리키텔로 CEO, 약 2,200만 달러(한화 262억 원) 7.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 스트라우스 젤닉 CEO, 약 1,811만 달러 (한화 215억 원) 8. '엔씨소프트' 김택진 CEO, 약 1,562만 달러 (한화 186억 원) 9. '레이저' 민리앙 탄 CEO, 약 1,045만 달러 (한화 124억 원) 10. '팀17' 데비 베스트윅 CEO, 약 1,024만 달러 (한화 122억 원)
세계에서 먹힐까? 넥슨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CBT 해봤더니
아아,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이하 드리프트)가 3번째 시험 주행을 하고 있다. 넥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게임의 CBT를 진행 중이다. 2020년 6월 테스트에 이은 1년 만의 테스트인데, 이번에는 PS4, Xbox 등 콘솔 기기에서의 주행이 안정적인지 시험하는 한편,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를 위해 주행 보조 기능을 추가하고 물리 엔진을 최적화했다. 이번에도 <드리프트>는 <카트라이더>가 보여준 바로 그 주행 감각을 선보였다. 카트 스티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카트를 꾸밀 수 있게 했으며, 글로벌 크로스플레이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니트로 스튜디오와 넥슨이 게임을 빨리 내줘야 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 아아,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1년 만에 다시 만난 <드리프트>에서 특별히 달라진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초보자에게 풍선을 달고 '어디에서 드리프트를 하라'는 등의 안내를 주었는데, 게임이 워낙 익숙하고, 쉽기도 해서 어려움은 없었다. 예나 지금이나 <카트라이더>는 왼쪽 시프트와(드리프트)과 컨트롤(아이템 사용 버튼)을 적절하게 누르며 남들보다 빨리 결승선에 도달하면 되는 게임이고, <드리프트>는 그 점을 충실하게 계승했다. 언리얼엔진으로 단장한 그래픽은 이번에도 보기 좋았다. <드리프트>에는 4K UHD 그래픽, HDR 기술 등이 도입되어있다. 십여 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 재탄생한 포레스트, 빌리지, 아이스, 공동묘지 등은 예전 그 트랙과 거의 비슷했고, 훨씬 세련된 모습이었다. 다른 카드와의 충돌할 때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속도감도 나쁘지 않았다. 새로워진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한다.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임이었다. 기자의 PC에서 최적화도 나쁘지 않았다. 0.00001초의 승부를 겨루는 수준으로 <카트라이더>를 즐겨왔다면 원작과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세심하게 캐치할 수 있었겠지만, 기자의 수준에서는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미 <드리프트> 개발진은 문호준, 박인수 등 유명 프로게이머를 초빙해 FGT를 시행했고, 주행 감각은 물론 트랙 벽 충돌, 카트 간 충돌 등 여러 변수에 대해서도 검증을 받았다. 팀플레이를 할 때 음성채팅이 자동으로 지원됐다. 함께 게임을 하는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힘내라'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기분이 나빴을 듯하다. 글로벌 원 서버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어가 거슬리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이렇게 음성에 의한 방해를 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정에서 음성채팅을 끌 수 있다. 3차 CBT에서 <드리프트>의 스피드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루키 라이센스를 획득해야 했는데,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처럼 쉽지 않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라이센스 취득 과정을 게임의 스토리와 깊이 연결 짓지 않았고, 단순한 주행보다는 멀리 서서 물풍선 쏴서 맞추기와 같은 미니게임 같은 형식을 배가시켰다.  이번 작에서도 라이센스 획득은 어렵다 미니게임 형식의 미션들로 구성됐다 # 싱글벙글 리버리 커스터마이징  이번 CBT에서 플레이어는 차고에 들어가 자신의 카트에 스티커를 붙이는 리버리(Livery)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같은 카트라고 해도 자신의 색깔에 맞출 수 있는 것이다. 원초적인 꾸미는 재미를 충족시켜주는 한편, '막자'처럼 게임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도 다른 플레이어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기능이다.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를 둘러보면 빼어난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결과물을 올린 이들이 보인다. 혹자는 본말의 전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공을 들여 카트를 만들어 주변의 반응을 얻는 것이야말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사람들에게 게임 플레이다. 리버리 커스터마이징은 <포르자>, <그란투리스모> 등 해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레이싱게임에서 모두 지원하는 기능이며, 이 기능에 푹 빠진 사람들은 결코 적지 않다. 문제는 기업들에게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패러디를 했을 때, 저작권 침해 등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얼마 전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김정은과 KFC로 자신의 차량을 도색했다가 8,000년 정지를 당한 유저의 사례가 참고할 만하다. 기업에서 나서서 제재를 하기 전에 먼저 게임 이용을 정지시킨 사례다.  앞으로 넥슨은 유저들이 리버리 커스터마이징이 웃고 넘길 만한 수준으로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선을 넘는 패러디로 문제의 소지가 있는지를 계속해서 판별해야 할 것이다. <드리프트>의 래핑 편집 리버리 제작은 상당히 고도화되어있다 # 그래서... 세계에서 먹힐까? <카트라이더>는 'PC방에서 잠깐 즐기는 세컨드 게임'으로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고, e스포츠를 통한 씬도 구축됐다. <카트라이더>가 한때 '국민 게임'의 지위에 올라있었던 게임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게임에 새 옷을 입히는 데엔 분명한 의도가 있다. <드리프트>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게임이다. 다시 말해서 외국 게이머에게 <드리프트>의 재미를 알려주는 것이 넥슨의 핵심 과제다. 레이싱 게임을 크게는 현실풍과 캐주얼로 구분한다고 했을 때, <드리프트>는 단연 후자로 분류된다. 그렇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군은 <마리오 카트> 시리즈와 <팀 소닉 레이싱>, <모드네이션 레이서>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넥슨은 후발 주자로 '마리오', '소닉' 같은 강력한 IP를 상대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다오, 배찌 등 한국에서 먹혔던 '크레이지 파크' 친구들이 해외에서도 먹힐지 두고 볼 일이다. 카트 커스터마이징 지원은 <모드네이션 레이서>를 일정 부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배찌&다오는 마리오, 소닉과 경쟁해야 한다 <드리프트>가 경쟁자들을 상대할 독보적인 무기로는 ⓐ 스피드전과 ⓑ 비즈니스 모델이 있을 것이다.  적절한 드리프트 사용을 통해서 부스트 게이지를 모아서 속도 경쟁을 하는 스피드전은 <카트라이더>의 킬러 콘텐츠다. 박스에서 랜덤하게 가져가는 아이템 없이, 섬세한 조작을 통한 코너링과 드리프트로 기를 모아서 연신 부스터를 켜는 재미는 다른 캐주얼 레이싱 게임에서는 찾기 어려운 특징이다. 스피드전으로 <드리프트>의 e스포츠가 흥행하기도 했다. 테스트를 통해서 넥슨은 해외 게이머들에게 이 재미를 알리기 위해 애를 쓴 모양새다. <드리프트>의 구체적인 판매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선 국내에서는 (전작과 같이) 넥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공개할 것으로 보이고, 엑스박스 멤버십을 가진 이들에게는 무료로 서비스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리프트>가 스팀과 PS에서도 무료게임으로 서비스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타 게임과 차별점을 둘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성취의 재미를 주는 시즌 패스와 꾸미기 아이템 정도가 판매된다면 '페이투윈'(Pay To Win) 거부감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넥슨은 <드리프트>에서 핵 프로그램 대응을 앞두고 있다. 속도 경쟁을 하는 <드리프트>에서 핵이 판을 친다면 적잖은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더구나 <드리프트>는 넥슨, 스팀, 엑스박스, PSN 등의 경로로 접속해 글로벌 원 서버에서 핑(Ping) 값을 기준으로 매칭을 잡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일단 게임이 핵에 노출되면 하나의 서버에 핵이 퍼지는 셈이다. '잘해도 본전'인 핵과의 싸움에서 넥슨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게임의 백미는 스피드전이다. <드리프트>의 시즌 패스 '레이싱 패스' 한자 간체라던가 외국인 이름으로 보이는 닉네임이 자주 보인다. # 적당히 다듬었으면, 이제 그만 나와줘야 넥슨은 지난 9일부터 2019년 1차 CBT를 진행한 게임이다. 1차 CBT에도, 2차 CBT에도 플레이 감각의 큰 틀은 <카트라이더>의 그것이었다.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해외 유저들에게 게임의 백미 '스피드전'을 알리려는 뜻은 이해하지만, 이제 그만 정식 출시를 확정 지어도 좋지 않나 싶다. 더불어 유저들은 미리 해보기(얼리억세스)에 대해서 관대해졌다. 조재윤 디렉터는 최근 인터뷰에서 "최상의 상태로 레이서를 만나기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추가 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검증시키기 위해서는 닫힌 테스트가 아닌 열린 공개가 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된다. 보다 많은 유저들이 모여있을 때, 미리 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길 때 비로소 자신들이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니트로와 넥슨은 <드리프트>의 완성을 향한 질주를 했고, 이제는 어느 정도 결승선의 목전에 들어선 듯하다. 사견을 전제하고, 이제는 멈춰서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 시원하게 골인했으면 좋겠다.
[직캠] 진모짱과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스포티비게임즈 카트걸 최시은 아나운서 톡톡이 인터뷰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가 온,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2019년 8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총 상금 9천 만원으로 열리는 이번 정규리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스피드, 아이템 팀전 및 스피드 개인전이 펼쳐집니다. 본선 진출팀은 샌드박스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 긱스타, 원큐, 한화 라이프 E스포츠, 락스 랩터스, 파토스, 스카이가 있습니다. 개인전은 A조부터 D조로 분류돼 경기를 치릅니다. 영상 속 스포티비게임즈 카트걸 최시은 아나운서는 경기 및 선수 인터뷰어로 함께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 톡톡이를 통해 현장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MC도 맡습니다. The 2019 KT 5G Multiview Kartrider League Season 2 will be held on-line and offline preliminary from August 17 to November 16, 2019. The regular league with a total of 90 million won will be held in the same speed, item team and speed individual competition as before. The finalists will be Sandbox Gaming, African Prix, Geekstar, OneQ, Hanwha Life Esports, Rocks Raptors, Pathos and Sky. Individual competitions are divided into Groups A through D to compete. Sporty Games Cart Girl Choi Si-eun announcer will be the interviewer for the match. After the game, we will also be in charge of the talk show MC with fans. 2019 KT5Gマルチビューカートライダーリーグのシーズン2が来て、オフライン予選を経て、2019年8月17日から11月16日まで行われます。 総賞金9000万ウォンで開かれる今回の正規リーグは、以前と同様にスピード、アイテムチーム戦とスピード個展が広がります。 出場チームは、サンドボックスゲーム、アフリカフリークス、ギグス乗り、ウォンキュ、ハンファライフEスポーツ、ラックスラプターズ、パトス、スカイがあります。個展はA組からD組の分類されて試合を受験し。 映像の中スポテレビゲームズカートガールチェシーアナウンサーは試合と選手インタビュアーに一緒にします。試合が終わった後パタパタこのを通じて、現場のファンと一緒にトークショーMCも務めました。 #카트라이더 #최시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