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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밖의 사람들 👣


서양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닦아 놓은 철학자

이성이 인도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따라야 한다고 말하는 철학자


바로 ‘플라톤’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플라톤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철학책을 펼쳐보면,
가뜩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인데,

철학자의 생애와 사상, 발자취까지
다루어 놓아서 보기 힘들지는 않았나요?


그러기에 저는, 플라톤에 대해서 무조건 알아야 하는,
누가 플라톤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이것만 말하면 되는,

‘이데아’에 대해서 다루어볼까 합니다!


1. 이데아란?




이것이 이데아의 사전적인 정의입니다..만
우리가 솔직히 ‘이성’이나 ‘본질’에 대해서
알기에는 너어어무 어렵고 복잡하지요.


그러기 때문에 그냥 이데아는
‘기준’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사람이 살다가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떤 행위가 ‘옳은가?’, ‘옳지 않은가?’
대해서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지요.


2. 이데아는 어디 있는가?



그렇다면 궁금하지요. 그 기준은 어떻게 우리가 알죠?

기준을 적어둔 표 같은 것이 있을까요?


놀랍게도 우리 모두 이미 이데아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이미 보고 왔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세계에서
스스로 알고 있는 기준(이데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우리들은.


3. 이데아는 어디 있는가?


우리가 알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이데아는 어디 있을까요?


이데아는 바로 우리 ‘영혼’에 적혀 있어요.

이 세상을 훌륭하게 살아가는 법이 우리의
마음속에 적혀져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플라톤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아름답고, 선한 것인지는
우리 모두 알고 있으니.
생각하며 살아가라고 하지요.

마치 ‘철학자’ 처럼요.

그렇게 사는 것이 아름다움을 똑바로 보고
정의롭게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한 삶이라고 말합니다.


4. 이건 알고가…플라톤의 동굴



플라톤이 말한 ‘동굴의 비유’를 들어봅시다.

윗 글이 이해가 안 되신다면,
바로 플라톤이 우리에게 어떤 인생을 살아가라고
충고하는지 알 거에요~!


동굴안에 묶여서 벽만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벽면에는 그림자 연극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동굴안의 사람들은 그게 ‘진짜 세계’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동굴 밖에 진짜 세계가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러다가 한 사람이 밖으로 탈출하게 됩니다.


밖에 나간 사람은 진짜 세상을 보죠.


새도 날아다니고, 별도 달도 떠있고 난리 납니다.


동굴 안의 사람들이 생각난 그 사람은
다시 동굴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진짜 세계는 밖에 있다고
여기는 그림자로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말하죠.


동굴 안에 있던 사람들은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습니다.
(표정 보세요...)

그 사람들의 심정도 알 만 하지요.

저도 평갱을 여기서 살고 있는데,
진짜 세계가 다른 곳에 있다고 말한다면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들릴 것 같아요…ㅎㅎ


저는 이 일화가 진짜 훌륭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플라톤 자신이 말하고 싶은 바를 명확하게 알려줬거든요.

플라톤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이겁니다.

동굴을 나가야 진짜 세계를 안다.

정신 차리고 자신이 만든 동굴을 벗어나
진짜 세계를 알기 위해서,
더 공부하고, 토론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플라톤의 잔소리는 여기서 끝이 납니다.


< 마치며 >



밀려드는 과제와 수업으로 인해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ㅎㅎ

느리지만 꾸준히 올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8 Comments
Suggested
Recent
와.. 정말 딱딱 이해돼요ㅋㅋ 덕분에 지식하나 얻었습니다:)
@Ddawoo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세욧 ^-^
₍₍ (ง ˙o˙)ว ⁾⁾
@wens ٩(◕ᗜ◕)و
오늘도 잘 봤어요 :)
@uruniverse 자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님~~!
깔끔하고 재미있는 글 맛있게 보고 갑니다.
@goalgoru 맛있게요?ㅋㅋㅋ 감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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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편견
우리나라 선조들은 장애를 질병 중의 하나로 여겨 단지 불편한 병이 있는 사람이라 여겨졌다고 합니다. ​ 그 때문에 조선 시대만 해도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덜 했다고 합니다. ​ 장애인과 그 부양자에게는 각종 부역과 잡역을 면제했고 장애인에 대한 범죄는 가중 처벌되었습니다. ​ 나라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점복사, 불경을 외워 읽어주는 독경사, 물건을 만드는 공방의 공인, 악기를 다루는 악공 등으로 장애를 가진 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 그래서 비록 장애를 갖고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서 뛰어난 공적을 이룬 사람들이 많습니다. ​ 실제로 오늘날의 장관이나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높은 벼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 대표적으로 세종대왕의 정치사에서 황희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허조는 조선 건국 후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는 큰 공을 세우며 세종의 큰 신임을 받았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체격이 왜소하고 어깨와 등이 구부러진 척추 장애인이었습니다. ​ 중종 때 우의정을 지낸 권균은 간질 장애를, 광해군 때 좌의정을 지낸 심희수는 지체 장애를, 그리고 영조 때 대제학, 형조판서에 오른 이덕수는 청각장애를 앓고 그들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조선 시대 장애인에 관한 법령과 모습을 보면 지금 보다 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세종실록』에 전하는 박연의 상소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 # 오늘의 명언 장애는 불편하다. 하지만 불행한 것은 아니다. – 헬렌 켈러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장애#편견#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괴테의 주옥같은 인생명언 5가지
♣ 괴테의 주옥같은 인생명언 5가지 ♣ 첫째 지나간 일을 쓸데없이 후회하지 말 것. 잊어 버려야 할것은 깨끗이 잊어버려라,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보라. 둘째 될 수록 성을 내지 말것. 분노 속에서 한 말이나 행동은 후회만 남는다. 절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말라. 셋째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즐기고 그 일에 정성과 정열을 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넷째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증오는 인간을 비열하게 만들고 우리의 인격을 타락시킨다. 될수록 넓은 아량을 갖고 남을 포용하여라. 다섯째 미래를 신에게 맡길 것. 미래 미지의 영역이다. 어떤 일이 앞으로 나에게 닥쳐올지 알 수가 없다. 미래는 하늘과 신에게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현명하다. 꽁짜로 책 요약해주는 곳 무료 책 핵심 내용들 정리! 하루 10분, 한 권 책 읽기 세상의 모든 북 다이제스트 https://bit.ly/3ieIQMz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암(癌)'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적 소식!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음식' 몸에 독 '나쁜음식' https://bit.ly/3hPt5LR 몸이 죽어가는 위험 신호 20가지 https://bit.ly/3hPt5LR 얼려 먹으면 몸에 더 좋은 의외의 음식 5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간기능 이상 신호 18가지 증상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건강정보 #건강상식 #건강관리 #건강음식 #건강식품 #건강유의 #건강식사 #건강하게사는법 #잘사는법 #행복해지는법
현대건축을 가능하게 한 사람 🦚
건물 구조의 혁명이 일어난 곳~ 돔이노 구조의 완벽한 적용! 이번에 소개해드릴 컨텐츠는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5원칙’입니다! 이 글은 전에 썼던 글과 같이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https://www.vingle.net/posts/2825946 르코르뷔지에의 혁명은 돔이노구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르코르뷔지에는 건물의 구조에 대한 깊은 고뇌를 통해, 스스로의 건축 이론을 정립합니다. 건축을 전공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할, ‘건축의 5원칙’이 바로 그 것이죠.. (건축의 5원칙 중 옥상정원을 제외한 모든 원칙은, 돔이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건축의 5원칙이 매우 잘 드러나는 건물로 ‘빌라 사보아’라는 건축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빌라사보아는 프랑스 파리 근교의 ‘푸아시’에 1929년 완공한 건물입니다. 이 건물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이 건물이 건축의 5원칙이 모두 담긴 건물이기 때문입니다! 글로 읽기에 이해가 안 되실 것이라 생각해 사진과 설명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특성의 첫 번째 사진이 빌라사보아에 대한 사진입니다~) < 필로티 > 먼저 필로티에 대해서입니다. 필로티는 저층주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1층에 주거공간이 아니라, 빈 공간을 만드는 것이죠. 바닥으로부터 건물을 띄워, 바람이 잘 통하게 하는 기능도 합니다. (습기로부터 보호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공간에 분리수거장, 주차장, 경비실 등 다양한 시설을 둘 수 있게 되었죠~ < 옥상 정원 > 이는 명칭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옥상에 정원을 짓는 일입니다. 옥상을 충분히 매력적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필로티를 지으면 다른 시설을 위한 공간은 늘지만 건물 사용자를 위한 공간은 줄어듭니다. 옥상에 위치한 이 유용한 공간은, 지붕을 평평하게 만들고, 휴식공간이나 정원을 조성하여, 사용자에게 공간을 내어줍니다. 옥상에 올라가 채소를 키우고~ 일광욕을 즐기고~ 할 수 있게 되었죠. < 자유로운 파사드 > 파사드(façade)? 무슨 말인지 감이 오시나요? 바로 건물의 face가 되는 면, 즉 ‘정면’을 의미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건물의4면 중 건물의 매력을 대표하는 면이며, 대부분 출입구를 포함하는 면입니다!) 돔-이노 구조에 의해, 기둥이 하중을 담당합니다. 벽을 이제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주물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도 모양도 만들고, 유리로만 구성하기도 하는 등 건물주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게 되었죠~ 건물을 지탱하느라 형태를 바꾸지 못했던 건물들이, 다채로운 자태를 뽐낼 수 있게 된 것도, 이 원칙 때문입니다! < 수평으로 낸 창 > 과거에는 벽에 창을 좌우로 길게 내기에도 두려웠습니다. 유리가 건물을 지탱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 것 역시, 벽 대신에 기둥이 하중을 버티기 때문에, 벽의 형태가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전면을 유리로 만들 수도 있을 정도로, 창의 형태에 대해서는 제약이 없어졌습니다. 르코르뷔지에는 당시로서는 신선했던, 창을 길게 수평으로 내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사용자가 집안을 산책하듯이 걸어다니며 풍경을 보는 데에 알맞게 설계했습니다. < 자유로운 평면 > 앞서 말했듯이 건물내의 벽의 위치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게 되었죠. 벽돌로 쌓아 올리다 보면, 건물 내부의 벽들도 ‘균형’을 맞추어 쌓아야 하자나요.. 거듭 되어서 나오는 말이지만, 기둥의 역할이 컸습니다. 방의 위치, 문의 위치도 마음대로~ 편한 곳으로 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특성들이 지금은 당연하게 적용되고 있죠! 필로티는 우리나라 주택에 특히 많이 쓰이며 전 면이 유리로 된 건물들, 옥상에 가꾼 정원들, 신기하게 생긴 건물 내부의 벽들, 모두 르코르뷔지에가 건축을 사랑했기에 지금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치들입니다~~! <마치며> 이로써 건축을 알고 싶다면 그리고 르코르뷔지에를 알고 싶다면 최소한으로 알아야 할 이론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부족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알찬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