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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배달 맛집] 건강한 샐러드와 샌드위치, 커리 수프가 일품인 마치래빗

돈까스 카드만 올리다보니 돈까스만 계속 먹는 것 같아서 지겨우니, 잠시 다른 맛집을 소개하려 한다. 이 집은 내가 요즘 정말/너무/리얼리 좋아해서 요 근래 10일동안 점심때 4번 시킨 집이다. 점심 배달팁이 공짜라 그냥 시켜봤는데 내 손에 걸린 대박집. 아따 이것이 왕건이인 것이여. 마치래빗(http://www.foodfly.co.kr/restaurants/show/13136)은 샐러드/샌드위치/수프 등을 주 메뉴로 하는 샐러드 레스토랑.(이라고 소개에 써 있다) 처음이라 모험하기 싫어서 샌드위치 하나, 수프 하나를 시켰다. 우선 예전에 소개한 바 있지만, 나는 치즈를 먹지 못하는 입맛이라 치즈 들어간 메뉴를 제외하고 저녁까지 먹을 요량으로 커리 수프 런치, 버터밀크 치킨 와플 샌드위치 런치를 시켰다. 일단 수프+왕큰 샐러드/샌드위치+샐러드 약간이 각각 한 세트고, 포장 용기는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 대상이라 신경 쓴 듯한 모습. 우선, 커리 수프가 예술이다. 첫인상은 그냥 오뚜기 백세카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카레에다 콘소메? 고기 국물맛이 진하게 섞여서 정말 맛있다. 건덕지를 보아하니 고기/고구마/감자/당근/셀러리가 들어간 듯. 계속 먹다보면 그냥 스프가 아니라 뜨끈한 국물 마시는 듯한 느낌이고,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 (먹고나서 블로그를 뒤져보니 이 메뉴가 인기 메뉴인듯) 와플샌드위치도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다. 와플 모양은 길거리 싸구려 와플 모양새인데, 그 바삭한 와플이 아닌, 버터향이 제대로 느껴지는 푹신 푹신한 와플. 버터핑거팬케익의 그 와플 느낌이다. 치킨은 예전에 파파이스에서 잠깐 팔던 우유에 재운 텐더치킨인 '러브미 텐더'와 비슷하게 부들부들한 맛. 와플에 코울슬로에 치킨이 꽉꽉 담겨있다. 다만 이게 안의 건더기가 많다 보니 썰어먹기도 애매하고 손에 들고 먹으면 흘리고... 결국 먹다가 썰어 먹었다 -_-; 샐러드는 그냥 기본에 충실한 가든 샐러드. 레터스, 적양파, 올리브, 병아리콩, 견과류, 방울토마토가 가득 담겼다. 드레싱은 랜치 드레싱인데, 느끼한 맛보다는 허브와 마늘 등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맛이 더 남. 와플샌드위치에 곁들여진 샐러드에는 프렌치드레싱이 뿌려져 있는데, 다음날 시켰을 땐 렌치드래싱이 따로 온 걸로 봐서 소스는 매일 바뀌는 듯. 양은 매우 많은 편이며, 저녁을 노리고 한꺼번에 시킨 내 선택에 치얼스를 날린다. 훗. 다만, 샐러드에 체다치즈가 왕창 뿌려져 있어서 골라내고 먹느라 개 고생했다...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지만, 총평을 하자면- 10일동안 4번 시켜먹었는데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G? 건강함과 배부름과 맛을 다 잡을 수 있다. 점심때는 배달비 공짜로 해줘서 더 좋음. 마치래빗의 또 다른 시그니쳐메뉴인 래빗 샐러드는 다음번에 따로 포스팅하겠다. 여기에 묻어서 쓰기 아까워. * 마치래빗 - 치킨 와플 샌드위치 런치 (7,900원) - 커리 수프 런치 + 샐러드 (7,900원) - 각종 래빗 샐러드 (12,500원)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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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마치래빗 삼토입니다.이번시;즌 푸드플라이 런치배달무료는 끝이 났지만 1회 배달팁 free 쿠폰이 발행되었답니다 아이디당 1회씩 쓸 수 있으니 유용히 쓰세요^^ Coupon No: MARCH6BEZY
@djwwjek 일부 점심값이 지원되지 않았음녀 제 지갑도 털렸을겁니다 ㅠㅠㅋ
이런걸 배달시켜먹다니 강남이 좋긴 좋군요ㅋ
@grattis 요즘에는 배달음식도 메뉴가 다양해서 좋네요! 사실 중국집이 지겨워서...
배달음식이 정말 고퀄리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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