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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딸을 위해 직접 쓴 동화책
옛날 옛날, 먼 우주에 작은 별이 하나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작은 별은 항상 외로워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어디에선가 불로 된 꼬리를 지닌 혜성이 하나 나타났어요 작은 별은 반가운 마음에 "혜성아, 안녕! 나랑 친구가 되어줄래?" 하고 물었어요. 하지만 혜성은 대답도 없이 쏜살같이 날아가 버렸어요. 작은 별은 너무 섭섭하고 외로워서 엉엉 울고 말았어요. 그리고 다시 작은 별은 긴 시간을 혼자 지내야 했어요. 그렇게 72년이 지난 뒤... 멀리서 그 때 그 혜성이 또 나타났어요. 작은 별은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잘 들어보니 혜성이 날아오며 뭔가 막 소리치는 것이 아니겠어요? 작은 별을 스쳐지나가며 혜성이 외쳤어요. "지난 번엔 미안했어! 너무 빨리 지나가느라... 그래. 우리 친구가 되자!" 혜성은 엄청난 속도로 멀어지며 덧붙였어요. "다음 번에, 72년 뒤에 또 만나!" 그러고는 금세 사라져 버렸어요. 하지만 혼자 남겨진 작은 별은 더 이상 외롭지 않았답니다. 아주 가끔씩이기는 하지만,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생겼으니까요. 작은 별과 혜성은 다시 친구를 만날 생각에 언제나 두근두근 설레며 우주에서 빛날 수 있었답니다. 끝. 만든 이유가 딸이 좋아하는 친구가 이사를 가서 딸이 슬퍼하니까 만들어준거래여 ㅠㅠㅠㅠㅠ 지짜 넘 좋네여 왜 내가 감덩이냐구여ㅠㅠㅠㅠㅠ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이 보이는듯한 레트로한 장소들.jpg
태어나서 한 번 들을까말까했던 장소들이 뜨기 시작해서 가보면 레트로한 느낌이 많이 나서 쓰는 글임 장소를 다 넣을 수 없어서 몇 군데만 골랐으니 이해 바람ㅠㅠㅠㅠ 1. 을지로 원래 을지로하면 세운상가나 공구 상가들이 제일 먼저 떠올랐고 지금도 그렇지만 상가 뒤 쪽으로 가면 오래된 조명 가게들이랑 카메라 필름이나 장비들 파는 곳들이 있음 최근 몇 년까지만해도 여기에 내 또래 애들은 거의 안 가는 곳이었는데 을지로 뒷골목에 있던 노가리 골목들이 유명해지면서 옛날 느낌 난다면서 사람들이 몰리게 됨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상가 뒷 쪽에 레트로한 카페, 펍들이 많이 생겼고 또 7080스러운 스튜디오도 많이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레트로한 공간이라고 하면 을지로 많이 떠올리는 듯...... 2. 익선동 종로역 바로 뒤에 있는 곳인데도 익선동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엥? 여기에 있다고? 싶을 정도로 엄청 골목골목 들어가야 우리가 사진으로 보던 곳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선동도 사람들이 왜 많이 가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옥을 개조해서 레트로한 음식점이나 공간들이어서 유명해진 것 같음 그리고 옛날 게임들을 할 수 있는 오락실이나 만화방도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서대문(돈의문) 왜놈들이 철거해서 두 번이나 다시 세운 서대문에는 아예 레트로 마을을 만들었음 다른 곳들은 사실 뉴트로 느낌인데 여기는 6080 마을처럼 만들어서 오락실, 만화방도 있고 둘리, 영심이, 달려라 하니 같은 만화도 무료로 상영함ㅋㅋㅋㅋ 찾아보니까 구경 하는게 아니어서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다고 함.....약간 응팔느낌임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레트로가 유행(?)처럼 되면서 외면 받았던 LP판을 구하려고 다시 회현동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또 예전 만화나 영화를 테이프로 볼 수 있는 펍이나 공간들이 많이 생기는 걸 보면서 사람들이 예전에 행복하고 걱정없던 그때의 내가 그리워서 자꾸 레트로 공간을 찾는 것 같음................ 덕분에 레트로 처돌이는 너무 행복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 더쿠 이런곳들은 분위기와 인테리어는 8~90년대지만 물가는 2050년대 수준 아닌가요.. 물론 그렇다 해도 저런 레트로 감성 참 좋아합니다 핳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