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gga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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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삽살개의 유래

오래전부터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하나 있다. 삽살개에 관련된 부분인데 뭐 이제 와서 삽살개의 유래를 알아서 뭐하나 싶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 옛날엔 삽살개가 어떠했는지 그리고 삽살개에 관한 오해가 무엇인지 나름의 모아둔 정보와 지식을 풀어본다.

먼저 삽살개를 이야기 하려면 필히 사자개 짱오 혹은 짱아오라는 개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할 것 같다. 짱오는 몸무게가 약 80kg에서 많게는 100kg도 나가는 대형견이다. 짱오가 벽을 잡고 일어설 경우 키가 웬만한 성인남성만 하다. 크기가 어찌보면 송아지만해서 송아지만한 개가 있다고도 사서에 기록되어 있다. 짱오는 중국에서 인기가 정말 많은 개이고 정말 비싸게 거래 되었던 개이다.
짱오(보테쿠쿠르)의 모습.

현재에는 티벳탄 마스티프,그리고 차우차우,짱오가 다 다르게 다른 뜻으로 다른 견종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혼동되어 쓰일 때가 있다. 이유는 바로 옛 초기에는 짱오를 서역인들이 '썰매를 끄는 개'라는 뜻의 '차우'라고 부르기도 했고 '짱오(짱아오)'라 불리기도 했으며 이 짱오가 서양으로 넘어가 개량된 것을 '티벳탄 마스티프'라고도 불렸다. 현재 짱오를 '티벳탄 마스티프'라고 부르기도 하며 '차우차우'로 부르기도 해서 당황했던 적이 있다. 또 이 짱오와 사모예드가 교배가 된 견종이 지금의 혀가 파란 '차우차우'란 이야기도 있다. 짱오나 사모예드는 혀가 안파란데 아마 돌연변이가 나왔거나 혹은 이 교배된 종이 어떤 혀가 파란 중국의 전통 개와 섞이는 바람에 지금의 좀 더 작은 덩치의 차우차우가 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추측해본다. 차우차우와 짱오는 크기는 다르지만 둘 다 갈퀴가 있으며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게 생겼고 둘 다 사자개로 불린다. 그리고 이 짱오는 모든 맹견들이나 도사견들의 조상이 되는 개라고도 볼 수가 있다. 또 나는 애견훈련사로 두달 간 일을 했었는데 그 때 이 짱오를 세마리정도 관리를 했었는데 짱오는 중국의 개라고 배웠던 기억이 난다. 이녀석들은 힘도 장난이 아니게 쎄고 대체적으로 좀 사납다. 아마 여기까지는 그래도 강아지를 좋아하시거나 짱오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대략적으로 아실 내용들이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들어가보자. 내가 느낀 조금 더 놀라운 내용을 이야기 해보겠다. 이 개의 원산지는 티벳이다. 중국에서 이 개를 짱오라고 부른다고 했는데 짱오라는 이름이 '티벳의 개'라는 뜻이다.
그러면 이 개를 티벳사람들은 뭐라고 부를까? 바로 '보테쿠크르'이다. 이제부턴 짱오라고 하지 않고 보테쿠크르로 명명하겠다. 그래야 나중에 이야기할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고대부터 티벳사람들은 이 보테쿠크르의 모습을 본따서 석상을 조각했다. 그리고 그 석상으로 하여금 귀족과 왕의 궁, 그리고 신전등을 지키게 하였는데 이 때 암컷과 수컷 두마리를 조각해서 입구에 배치해 놓았는데 놀랍게도 이것이 바로 해치 혹은 해태의 유래이다.

또 이 보테쿠크르는 몽골로도 넘어갔는데 몽골에서는 이 개를 '방카르'라고 부른다. 티벳뿐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은 이 개를 들여와서 많이 키웠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 개는 전쟁때도 쓰였었다. 몽골에서 칭기스칸은 이 개를 약 300마리정도를 키웠다. 그리고 기마병 위주였던 몽골군은 말을 타고 상대진영을 침투해야 했는데 상대의 장창병들이 옹기종기 밀집을 한 상태에서는 말을 타고 달려들어갈 수가 없었다. 이 때 이 방카르 300마리를 장창병들 주변에다 풀었고 이내 방카르들은 장창병들을 물어뜯어 전열이 흩어졌고 이 틈을 타 몽골 기마병들이 말을 타고 들어가 휘젓고 다녔다.

이 보테쿠크르는 초기에 유목민들이 일부러 사나운 맹수들이 자주 다니는 산길쪽에 묶어두고 키웠다고도 한다. 곰이나 늑대, 혹은 여러 산짐승들과 대적해서 어떻게든 살아남은 보테쿠크르는 매우 공격적이고 사나운 성향이 길러지게 된다. 또한 보테쿠크르의 또한가지 두드러지는 특징중 하나는 충성심이 매우 높다고도 여겨지는 진돗개보다도 더 충성심이 높다. 이건 기록으로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애견훈련소에서 일을 할 때도 이 이야기는 익히 들어서 부정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이 있다. 아마 이 보테쿠크르는 한국에서도 그러니까 조선시대 이전부터도 키워졌던 것 같은데 아마 고구려인들로부터 키워지지 않았나 추측을 해본다. 고구려를 건국한 동명성왕 주몽은 몽골에서 왔다는 이야기들이 있고 또 몽골인과 고구려인은 문화나 생활 심지어 지도자의 성씨나 도시이름까지도 매우 유사한 것으로 보아 몽골인들과 거의 비슷한 문화권 틀에서 '방카르' 즉 보테쿠크르라는 개를 키웠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를 나름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를 이야기 해보자면 일본의 신사에는 그 신사 주변을 지키고 있는 해태석상이 있다. 이 해태석상을 일본인들이 뭐라고 부르는 줄 아는가? '고마이누'라고 부른다. 그럼 이 고마이누는 무슨 뜻일까? 바로 '고구려의 개'라는 뜻이다.
일본 신사에 있는 '고마이누'사진.

그러면 내가 이 보테쿠쿠르가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키워졌다고 추정하는 이유는 이 이유뿐만이 아니다.

이 개가 현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삽살개이다.

그리고 이제 이 윗 그림을 한번 살펴보자. 두가지 모두 다 삽살개를 그려 놓은 것이다. 그럼 저 윗 그림중 오른쪽에 있는 삽살개의 생김새는 현재의 삽살개와 비슷하나 왼쪽의 부리부리하고 험상궂은 인상의 삽살개는 현재의 삽살개와 유사하다고 보긴 어렵다. 저 그림들 뿐 아니라 조선시대 삽살개 그림들은 오른쪽 현재모양 삽살개, 그리고 왼쪽의 험상궂은 삽살개라 보기 힘든 그림들이 공존을 한다. 그럼 대체 왜 삽살개 그림을 저렇게 그린걸까? 일부러 더 상상을 가미해 강하게 그린걸까?

예상을 하신 분도 있겠지만 아마 조선사람들이 키우던 원래의 삽살개는 보테쿠쿠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중간에 현재의 삽살개와 비슷한 덩치때문에 혼동이 되어 현재의 삽살개에게 '삽살개'라는 이름을 붙여서 불렀을지도 모르고 혹은 보테쿠쿠르가 유목민이나 이방인 혹은 흉노족 즉 오랑캐의 개란 이유로 사대부들이 이를 바꾸어서 불렀을 지도 모르고 어떠한 이유로 바뀌어 전해내려온 것 같다. 그리고 보테쿠쿠르라고 불러야 이야기가 이어진다고 했는데 '보테쿠쿠르'라는 말 자체가 티벳말로 '귀신을 쫓는 개'이다. 삽살이란 말은 '귀신 쫓는'이라는 순 우리말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보테쿠쿠르와 삽살개는 이름의 뜻이 같다. 그리고 우리도 유목민족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는 바이다.

내가 애견훈련소에서 일했을 당시를 잠깐 이야기 해보자면 보테쿠쿠르라는 개가 세마리가 있었다. 그 중 한마리만 정말 순하고 나머지 두마리는 정말 사나워서 따로 특별관리가 되던 녀석들이다. 그 특별관리 되던 두마리중 또 한마리는 훈련사 한명을 물어서 훈련사가 6개월동안 병원신세를 지기도 했고 나머지 사나운 한마리는 종견장이라는 사나운 녀석들만 몰려있는 견사장 끝쪽에서 돌보았었다. 그리고 순한 한마리는 내가 직접 밥을 주고 똥도 치우러 들어갔었는데 이 아이는 만약 내가 실수로 견사장 문을 안닫고 들어갈 경우 기가 막히게 열린 문틈사이로 머리를 먼저 들이 민다. 그럼 못나가게 하려고 내가 얘 목덜미를 잡으면 내가 질질 끌려가고 이내 놓친다. 옛 기록에 보면 산에서 어떤 사찰의 유명한 스님이 삽살개를 타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사찰 안에 적혀 있다는데 그 삽살개는 분명 보테쿠쿠르일 것이다. 삽살개는 아무리 커도 타고다닐 정도는 아닌데 내가 목덜미를 잡고 질질 끌려갔던 보테쿠쿠르는 능히 사람이 태우고 다닐만 하다. 그리고 종견장에서 특별관리 되던 녀석은 덩치가 더큰 아이였으니 충분히 타고 다니고도 남을 듯 하다.

한번은 일을 마치고 휴게실에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종견장에서 특별관리 되던 그 보테쿠쿠르녀석이 나를 보더니 정색을 하고 으르렁대며 돌진을 해왔다. 잠깐 풀어놓았던 찰나에 내가 들어간 것이다. 나는 재빠르게 다시 한발짝을 뒤로 나와 문을 닫아버렸고 이내 녀석은 문앞에 쿵 부딪혀 문을 짚고 일어났다. 난 키가 179인데 분명 녀석의 얼굴이 내 얼굴과 같은 높이의 위치에 있었다. 허연 이는 정말 공포스러웠다. 하마터면 요단강을 건널뻔 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오금이 저리다. 이 게시물은 분명 강아지와 관련된 행복한 기억이라는 의미인 happymory라는 항목에 있는데 결코 행복한 기억은 아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선임훈련사들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충성심이 진돗개보다도 높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느닷없이 돌변을 해서 주인을 물어죽이는 사고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견종 역시도 보테쿠쿠르라고 한다.

이로써 티벳에서 시작되어 한반도를 포함한 북방의 유목민족들 손에서 키워지던 짱오의 유래와 역사와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다. 아마 위에서 이야기 했던 특성과 역사적 배경과 키워진 환경때문에 아직도 맹견의 기질을 보이는 녀석이 꽤 있고 지금은 그래도 많이 순화되어 고대나 옛보테쿠크르들보다는 덜 사납겠지만 만일 혹시 짱오를 키울 생각이라면 신중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 혹시 키운다면 입마개는 꼭 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거 우리 지금현재의 순딩순딩한 삽살개들도 사랑해주고 또 원래의 삽살개인 보테쿠크르의 근기와 특성들도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다.

1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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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어릴때 동네에서 보던 삽살이는 하도 커서 담장너머로 얼굴이 보였다고 했어요. 참고로 34년생이십니다. 옛날 시골집들이 담장이 낮다고 해도 어마어마한 크기죠. 삽살개 복원했다고 뉴스 나왔을때 엄마 하시는 말씀이 저거는 삽살이가 아니라고 하셨죠. 훨씬 크고 생김새가 사자같았다고... 어린애들이 타고 다녀도 아무렇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wave43 역시...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웨이브43님. 확실히 옛분들은 진짜 삽살개가 어떤 애였는지 아시는군요.
어느절에서 키우던 보테쿠쿠르 본적있는데 진짜 사자를 보는기분이었음 사람으로치면 마이크타이슨 보는기분?
@wens 비유가 아주 적절하십니다ㅋㅋㅋ 성격도 타이슨만큼 터프합니다. 수틀리면 귀물어뜯을지도 몰라요ㅋㅋㅋ
@yamaggasem 정말요ㅋㅋ 그냥 낮잠자고있었는데 개목줄이 쇠사슬이길래 지옥에서 온건가싶었죠 ㅎㅎ
@wens ㅋㅋㅋㅋㅋㅋ잠자는 사자... 코털을 안건드린게 정말 다행이십니다ㅋㅋ 커스다마토가 없는한 타이슨은 야수에 가깝죠ㅋㅋㅋ쇠목줄찬 볼테쿠쿠르녀석 안깨우시길 정말 잘하셨어요
호오 재밌는데요
@uruniverse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유~!^^
호랑이와 싸워도 지지않을 녀석 같군요
@sasunny 풍산개 진돗개도 호랑이를 잡는다는 속담이 있지만 이녀석역시 그런속담에 어울릴법한 녀석들인것같습니다^^
잘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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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공항에선 수하물 찾고선 나갈때 다시 들어올 수 없다고 엄중히 경고한다 왜 그럴까? 여기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시간을 잠시 돌려 1999년대로 가보자 이사람의 이름은 니시자와 유지 흔한 항덕이었지만, 사정이 안되서 철도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그마저도 안되어 자살할 결심으로 회사를 나가게 되지만, 실패하게 되어 히키코모리가 된다 히키코모리였던 당시 그가 주로 했던게임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였다 그는 1000회 이상 무사고 비행을 했으며 도쿄의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그렇게 히키생활을 하던 와중 항덕이었던 니시자와는 어느날 하네다 공항 단면도를 보다가 경비시스템의 사각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1층에서 수하물을 찾고 2층으로 올라가 환승을 할때, 검문을 받지 않고 탈 수 있다는 점이었다! 개쩌는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니시자와는 관련회사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취합하여 이 보안 취약점을 이력서와 함께 보내서 자신을 경비원으로 취직 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오우! 그렇게 해서 재입장이 불가능 해진거구나! 만일 그랬으면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겠지만 아무래도 현실은 좀더 각박했어 관련회사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니시자와의 편지를 그냥 무시해버렸던거야 칙쇼...감히 무시를 해? 좋아. 날 무시한 댓가를 톡톡히 치러주겠어!!!! 그렇게 그는 범죄의 길로 빠지게 된다... 1999년 7월 23일 오전 6시 45분 니시자와는 하네다공항에서 오사카의 이타미공항에 가는 티켓을 사게 된다 니시자와는 또 하나의 보안취약점을 이용하는데 기내 수하물을 맡기면 X레이 검색대에 들어가지만 위탁 수하물은 X레이 검색대를 통과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가방에 칼을 넣고 공항을 떠나게 된다 8시 50분 그는 다시 이타미공항에서 하네다공항에 가는 비행기를 타게된다 또 다시 가방을 위탁수하물에 맡겨 검문에 당하지 않고 흉기를 넣고 하네다공항으로 오게된다 10시 7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그는 오전 11시에 출발하는 ANA 61편을 목표로 행동에 돌입하기로 한다 우선  위탁 수화물을 찾은 후 화장실로 가서 가방은 휴지통에 버리고 칼은 작은 가방에 넣고 약간의 변장을 한다 그리고 그는 내렸던 1층을 다시 역주행해서 2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렇게 올라갔던 그는 X레이 검문소를 통과하지 않고 흉기를 반입한 채 목표물인 ANA 61편에 탑승하게 된다 이륙 2분후 칼로 승무원을 위협하여 기장실을 열라고 협박했다 기장도 바보는 아니었는지라 조종실로 들어오기전에 하이잭당한 사실을 관제소에 알렸다 이후 니시자와는 비행기를 요코스카쪽으로 돌리라고 지시했다 원래 이 비행기는 훗카이도로 가는지라 기존에 보이면 안되는 후지산이 보여 승객들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다 이후 요코스카를 통과하자 이즈오시마 섬으로 가라고 지시했다 그다음 요구는 아주 미친짓이었는데 10000피트에서 비행하던 항공기를 3000피트로 비행하라고 지시한다 참고로 3000피트는 900m이며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가 828m니까 얼마나 낮게 나는지 대충 짐작이 갈거다 얼마나 낮게 날았던지 근처 아마추어 야구장에서도 비행기를 육안으로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고도를 낮추고 부기장을 내쫓고 문을 걸어잠근 후 니시자와는 꿈에 그리던 비행기 조종을 시도한다 실제로 전문용어까지 쓰면서 했다고 함 그러나 비행기는 니시자와 뜻대로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왜그랬을까? 사실 비행기는 기장과 부기장 두개가 서로 연동되어 움직이는 시스템이었다 그니까 어느 한쪽이 안움직이고 버틴다면 잘 움직이지 않는 시스템이다 즉, 기장이 니시자와가 개짓거리를 할까봐 조종간을 꽉 붙잡고 있었던것! 실로 영웅적인 행동이 아닐수가 없다 결국 원인을 알아낸 니시자와는 기장에게 컨트롤을 넘기라고 했으나... 당시 납치된 ANA 61편 기장 : 좆까 난 승객을 지켜야해 너같은 병신에겐 맡길수없어 결국 빡친 니시자와는 기장의 목을 칼로 찔러서 살해해버린다 그렇게 더이상 장애물이 없는 니시자와는 11시 55분 혼자서 단독으로 비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비행기가 힘을 많이 잃어버려 주택가로 급강하 하게 된다! 이대로라면 수천 수만의 무고한 시민들이 죽게 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데!! 경보음이 쉴새없이 울려대고 자동항법장치까지 꺼지자 보다 못한 부기장과 기타 사람들이 이래죽나 저래죽나 하는 심정으로 문을 박살내고 니시자와를 끌어낸다 웃기게도 이 고생을 하고 니시자와가 수동으로 비행한 시간은 단 2분밖에 안되었다고 한다 승객중에 있던 파일럿과 부기장이 가까스로 고도를 상승시켜 비행기를 안정시킨다 몇분만 늦었어도 하치오지 주택가에 떨어져 천문학적인 피해가 날뻔한 위험천만한 사태였다 12시 14분 비행기는 다시 하네다공항으로 회항하여 무사히 착륙한다 니시자와는 곧바로 붙잡혔지만, 칼에찔린 기장은 골든타임을 놓쳐 끝내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된다 사망한 기장과 부기장은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한 것을 인정받아 민간항공사에서 줄 수 있는 최고의 상인 폴라리스상을 받게 된다 그리고 니시자와는 2005년 항소없이 무기징역을 받게 된다 범행 전에도 공항에 전화를 걸어 보안취약점에 대해서 조치해달라고 했던 점 그리고 범행동기가 요미우리 신문에 까발려지게 되면서 하네다 공항은 개쪽을 당하면서 공항 전체의 보안을 재검토를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공항에선 내린후에 다시 역방향으로 재입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공항에 쓰인 경고문의 대부분은 피로 쓰여진거다 (출처) 아니 근데 어이없네 아무도 몰랐던 (또는 신경쓰지 않았던) 취약점을 적어서 낸 이력서를 무시하다니 하다못해 그 취약점 개선도 안하다니
퍼오는 귀신썰) 톡방에서 가져온 이야기 모음.jpg
안녕! 내가 줄 것도 있고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잊고 있었네 점심시간 잠시 빙글 톡방 들어갔다가 생각이 났어. 요즘 많이들 힘들지? 나가지 못 해서 힘들고, 어쩔 수 없이 나가도 사람들 만나기 껄끄럽고, 괜한 죄책감이 드는 날도 많고 친구들과 약속 잡기도 꺼려져서 혼자인 날이 대부분이고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생계를 위협받는 사람들도 있을 거야 이렇게 힘든 날들 작게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싶어서 부적을 하나 가져왔어 ㅎㅎ 귀엽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부적 잡귀를 쫓아내는 부적이야 핸드폰에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야 그렇게 믿어 보자! 이 부적은 공포미스테리 톡방에서 @star2759667 님이 주신거야 ㅎㅎ 잡귀 물럿거라! 나쁜 일들 다 물럿거라! 코로나 물럿거라! 그래서 오늘은 이 톡방에서 여러분이 나눠준 이야기를 여기다 옮겨 볼게. 아무래도 톡방보다는 카드로 쓰는 걸 보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많이들 못 보는 게 아쉬워서 말야. 1. @kyybabo 님의 이야기 조상신의 이야기. 흥미 돋지 않아? 여태 내가 가져온 이야기들 속에서도 조상신은 자주 등장했잖아. 제사를 지내주지 않아서, 또는 묘가 잘못 돼서 자손들을 해코지하는 이야기에서부터 돌아가시고서도 자손들을 지키기 위해 금기를 깨는 분들까지. 뭐 산 사람들도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마음이 가기 마련이니까 싶다가도 그렇다고 제사를 지내주지 않는다고 해코지를 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잖아. 그리고 그 결론은 귀신이 되고 나면 마음이 단순해 져서 그런거다-였고. '잊혀진다'는 건 정말 슬픈 거니까, 적어도 제사때 만큼은 기억하자는 의미에서도 나쁘진 않은 거 아닐까? 2. @minji4726 님의 이야기 개도 알아 본 걸까? 동물들은 사람이 보지 못 하는 걸 본다잖아. 사람들이 보지 못 한 어떤 기운을 개가 먼저 알아챈 게 아닐까 싶어. 그러고보니 요즘 개들도 여간 힘든 게 아닐 거야. 나가고 싶은 마음 잔뜩일텐데 이전보다 산책도 줄었을테고... 근데 또 달리 생각하면 이전보다 주인이 집에 있는 날이 많아져서 더 신났을 수도 있겠다 ㅎㅎ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톡방 한 번 들러 볼래? 남들에게는 하기 힘들었던 이야기, 여기서 나누다 보면 답답한 마음이 조금 가실지도 몰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세상을 떠났지만 또 지구의 인구를 따져보면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으로 대기 환경이 개선되면서 오히려 실질적으로 죽는 사람이 줄었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하지? 우리 주변의 사람들은 세상을 떠나는데 우리가 보지 못 했던 죽음들이 줄었다고 하니. 주변에 조금 더 시선을 둬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 조금만 더 참아 보자 우리. 적어도 밀폐+밀집한 공간에는 가지 않도록 해. 부득이하게 가야 한다면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알았지?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시인 김춘수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함께 교류하며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마냥~ 즐거운 날 되세요 마냥! 좋은글..... 꽁짜로 책 요약해주는 곳 무료 책 핵심 내용들 정리! 하루 10분, 한 권 책 읽기 세상의 모든 북 다이제스트 https://bit.ly/3ieIQMz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잉꼬 부부의 성 100배 즐기는 방법 8가지 https://bit.ly/38EnBAp 부자 되는 꿈 해몽 10가지 https://bit.ly/3lf4zWg 노인냄새 확실하게 없애는 방법 4가지 https://bit.ly/38ySDcQ 암세포를 골라죽이는 15가지 좋은음식 https://bit.ly/3vFqL0M 노인의 성생활 최적의 횟수는? 일주일에 몇 번? https://bit.ly/3vLlbtE 사람들이 죽기 직전에 가장 후회하는 25가지 https://bit.ly/3vJXvWG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할, 건강에 나쁜생선 9가지 https://bit.ly/3ukfaTx 복부 지방과 치열하게 싸워주는 9가지 음식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성욕을 높여주는 11가지 기운찬 정력 음식들 https://bit.ly/3hPt5LR 100세까지 왕성하게 성 사랑 지속하는 방법 https://bit.ly/3hPt5LR 다시 데워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행복한글 #행복해지는법 #가슴에와닿는글귀 #마음에와닿은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