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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춥스 로고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안녕하세요!
'순간을 영원하게' 로그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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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름, 츄파춥스 사탕입니다.
과연 이 츄파춥스의 로고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오늘의 카드뉴스
시작합니다!
















다음 페이지에 아티스트의 정체가 공개됩니다!



















이제는 초현실주의의 대가로 인정받는 살바도르 달리!
자신의 일에 있어서 확고한 가치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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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글이 무플이라니 참을 수 없어!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부탁하는 맘으로 꿀팁 선물 하나 놓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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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 전 '유기견 보호소의 희로애락'
고양이 전문 사진작가 K.Setani 씨는 귀엽고 화사한 컨셉의 동물 사진을 주로 찍어왔습니다. 고양이의 아기자기한 귀여움과 긍정적인 사진을 통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는 평소의 작품 스타일과는 다른 흑백 사진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보호소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아이들의 하루가 얼마나 고되고 힘든지 담고 싶었다는 그는 색을 빼어 흑백으로 촬영했습니다. 그가 공개한 아래 사진들을 보며 작가가 어떤 점을 전달하고 싶었는지, 사진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상황인지 곰곰히 생각하며 살펴보길 바랍니다. 보호소의 입구 카펫에서는 '환영한다'고 적혀있다.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하는 말일까. 버텨줘서 고맙다는 아이들에게 하는 말일까. 아이들을 포기하려는 누군가에게도 해당하는 말일까.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희생이 없다면, 하루 여러 번씩 작은 케이지를 소하는 건 정말 고된 일. 언제 어디서고 입양서류를 꼼꼼히 살펴보고, 아이들을 입양보내기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 - 목걸이 하나하나에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까. 건강을 살피는 봉사자. 힘들지만 건강한 아이들을 보면 이처럼 보람찬 일이 없다고. 힘내자. 이겨내자. 우리가 꼭 살려줄께. 버텨만주렴. - 힘내서 먹어야 건강해지지. 기운 좀 내보렴. 보호소에서의 업무는 당신의 생각만큼 귀엽고 편안한 직업이 아니다. 그 반대다. 365일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분들의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 아프지말고 건강해라. 행복해라. 또 올께. 그는 보호소 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몰라주는 게 안타깝다고 합니다. 펫샵 혹은 사설봉사활동을 다녀와 본 분은 아실텐데요. 단순히 동물을 좋아하는 것과 동물을 위해 희생하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악독한 환경과 지독한 냄새 속에서 일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보호소 직원분들의 고충과 희로애락이라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국내 사설 보호소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Bored Panda 인스타그램@ksetani.photopet 페이스북@ksetaniPhotoPet 항상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기묘하지만 '천재적인 디자인' 모음 Part3
물 위에 편안하게 뜰 수 있는 슈트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주변의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일처리를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가능한 일들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물건을 창조할 수도 있으며, 생활의 편리를 가져다주는 편리함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작은 생각의 차이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발한 발상과 창의력 넘치는 문제 해결 방식으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새로움으로 가득한 창의적인 디자인은 우리 삶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빨대와 결합된 칵테일 잔 망치처럼 때려서 깨트리는 저금통 물이 떨어지는 듯한 LED 조명 독특한 디자인의 주전자 자연을 보는 듯한 카펫 돌멩이를 사용하는 휴대용 체스 1인분씩 나오는 파스타 미끄럼틀로 내리는 버스 다리미가 내장된 거울 이색적인 거리의 조각상 흘러내리는 난 시계 먹을 수 있는 컵 독특한 디자인의 수저 포크 나이프 물 위를 걷는 듯한 다리 낚시를 하는 티백 거치대 쇠구슬이 굴러오는 것 같은 길 비닐봉지 같은 유리 가방 책이 딱 들어맞는다 늘어진 듯한 미러볼 충전 상태가 표시되는 케이블 손가락을 안고 있는 반지 캔 모양의 도자기 출처ㅣ아이디어래빗
(no title)
_ 안녕하세요. '사소한 소중한' 색연필 수업의 10월 수강생 모집 안내 드립니다. . ■ 일정 2017년 10월10일 ~ 11월 4일 (주 1회 4주, 2시간 수업) . ■ 시간 ​화요일(산본) 오후 1시 ~3시 수요일(강남) 저녁 7시반~9시반 금요일(산본) 오후 1시~3시 , (강남) 저녁 7시반~9시반 토요일(강남) 오전 11시~오후 1시 중 택1 . ■ 장소 : 강남, 산본 (수강 확정되신 분들께 자세한 장소 안내 메일 보내드립니다.) . ■ 수강료 : 12만원 . ■ 정원 : 2~7명 . ■ 커리큘럼 내 주변의 사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색연필을 이용해 다양하게 표현해보는 시간으로 채워보려고 하는데요, - '사소한 소중한' 것이 사물이 될 수도 있고, 특정 인물이 될 수도 있고 또 사건이나 한순간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데 이런 사적인 감정을 그림으로 조금 더 재미있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함께 공유하고 쌓아가는 시간을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 [1주차] 크로키 (기존에 제가 그렸던 원화들도 함께 보고 간단한 시범도 보여드립니다.) . [2주차] 면 채우기 (대상을 면으로 세분화해서 다양한 선이나 점을 이용해 면을 채우는 방법을 연습합니다.) . [3,4주차] 세밀하게 표현하기 더 자세한 내용은 제 프로필에 링크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문의 및 신청 블로그 blog.naver.com/ggum800 메일 ggum800@naver.com
레오나르도, 무슨 약을 빠셨습니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보면 물을 만한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어쌔신 크리드 얘기가 아니다). “무슨 약을 하셨길래…?” 최근에 발굴되어 아부다비의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세계의 구세주(Salvator Mundi, 참조 1)를 보자. 예수의 눈이 붉은 색이고 표정이 매우 미묘하다. 한 마디로 약에 취한(stoned 혹은 high) 모습이다. 혹시 레오나르도도 마리화나 물고 그림을 그렸던 것 아닐까? 아니, 마리화나가 당시 북부 이탈리아에 있기는 있었나? 짧은 주말 특집 답변: 예, 있었습니다. 당시 교황 인노첸시오 8세는 1484년 교황 자리에 오르자마자, Summis desiderantes affectibus라는 칙서(참조 2)를 발표한다. 여러가지 악마적 행위(즉, 마녀 행위다, 참조 3) 등등을 금지하는 칙서인데, 이 중에 마리화나(허브로 표현되어 있다)가 있다. 성체 대신 약을 빠는 행위가 미사 중에 있었다는 것인데... 이때는 레오나르도가 한창 일하던 시기임에 주목. 물론 믿거나, 말거나의 얘기이기는 하다. 하지만 눈빛은 물론 표정도 상당히 high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느낌이다. 게다가 레오나르도는 말그대로 만물박사였기 때문에 “허브”에도 분명 관심이 많았을 것이다(참조 4). 하지만 하필이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한 현대적인 관심은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기가 시작이기 때문에, 다 빈치의 양성애적인 성향과 함께 마리화나에 대한 관심은 일종의 “타부”였다. 결론은, 재즈의 도시 뉴올리언즈(혹은 뉴욕), 현대 예술의 도시 파리처럼, 약 빤 르네상스의 도시(참조 5) 피렌체...라 할 수 있을지도. 증거는 없지만 말이다. 그러고 보면 모나 리자도 약 빨아서 나온 그림일 수 있겠다. ---------- 참조 1. 4,500억 달러에 매각됐다. 뉴욕타임스는 이 그림의 실구매자가 우리 모두 주목하고 있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라 보도했는데(크리스티는 보도를 부인했다), 아무래도 사우디아라비아보다는 UAE의 루브르에 내거는 편이 그에게 더 나았으리라. 2. Summis desiderantes affectibus: https://sourcebooks.fordham.edu/source/witches1.asp 3. 씐나는 마녀 생활(2017년 5월 13일): https://www.facebook.com/minbok/posts/10155205402364831 4. 거 왜, 다 빈치의 블로그 출판물(...)인 Codex Atlanticus에는 분명 식물학 챕터도 있다. 5. 기사는 소설의 도시 런던을 거론하고 있는데, 소설의 도시는 필자에게는 애석하겠지만 파리가 아닐까. 19세기 중후반을 따진다면(그 이전에도?) 당시 미디어 제국은 프랑스였지 영국은 아니었다.
Hentai in 2022
Hentai (変態 or へんたい). Hentai or seijin-anime is a Japanese word that, in the West, is used when referring to sexually explicit or pornographic comics and animation, particularly those of Japanese origin such as anime and manga. The word hentai (変態) originates in Japan, and it means perverse sexual desire. Outside Japan, hentai is a porn genre that depicts sex acts in animations. Hentai manga represents the perfect, erotic blend of anime art and porn. One of the amazing things about hentai manga is the fact that the possibilities are virtually limitless. Possibilities are only limited by the individual artist and their imagination. Because of this, some of the most erotic artwork and video work can be found in the realm of hentai manga. This fact has helped this unique adult niche to garner a massive global following of fans. Some of the most creative and erotic artists in the world work within the hentai manga niche. You're already in the right place, no need to go elsewhere. I'm a fan of big booties. Chicks shouldn't diet themselves to anorexia! Squatting is a shorter and pleasant way to men’s dick. Like why these chicks are thinking they all need to eat less? It’s crazy! I love it when a big booty chick is eating the hamburger faster than me. I imagine how she'll suck my dick afterward! And it usually happens as good as I expect, big booty chicks will never disappoint you! One of the top-ranked hentai xxx websites for its impressive selection of porn comics, anime and 3D sex clips. Get inside and savor the hottest porn toons, hentai and futanari, uncensored and free to stream or download. Most Popular Hentai Porn sites are the ultimate collection of all the best hentai porn that you cannot really afford to miss. What these portals can deliver right to your computer screen is a huge amount of manga porn videos that you can easily stream or download. These xxx flicks come in different qualities, however they are mainly in HD and they feature the hottest sex acts you have ever watched. So you will get immediately fascinated by all the irresistible content that they boast. The porn sites that have been carefully chosen and listed for you here, provide you exactly with all these fantastic features, and you can be assured that you are going to have an unprecedented time while on these fully equipped portals. For those fans that crave access to the best hentai manga content out there, the internet offers a tremendous amount of options. At the same time, some hentai manga sites truly shine above and beyond the rest. We have compiled a list that will help to guide you to the best, highest quality hentai manga that you will find on the web. With this said, these are the top 20 best hentai manga sites that you need to know about.
당대 최고 화가의 모델이자 인기남들에게 둘러싸인 여성화가
서양미술사에서 인상주의에 관해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은 끌로드 모네, 앙리 마티스, 에드가 드가, 에두아르 마네 등이 있으며 이 화가 모두는 남자입니다. 그러나 뛰어난 인상주의 화가들은 모두 남자였을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남자 화가들 사이에 '마네의 뮤즈'로만 알려진 화가 베르트 모리조(Berthe Morisot)가 있습니다. 여덟번의 인상주의 전시회 중 무려 일곱번을 참가한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홍일점인 그녀의 삶과 작품을 소개합니다. 1. 재능 금수저 모리조는 로코코 시대의 화가인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의 증손녀였습니다. 그리고 모리조의 아버지는 고위 공무원인 사법보좌관이었는데 아버지도 예술에 관심이 많아 예술가들의 후원자였으며 자기 자신도 아마추어 화가였습니다. 모리조는 어렸을 때부터 친자매인 에드마(Edma Morisot)와 함께 루브르 박물관에서 명화를 따라 그리며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2. 코로의 제자 장 바티스트 카미유 코로(Jeon-Baptiste-Camille Corot)는 1850년대의 대표적인 풍경 화가였으며 '아버지 코로'라고 불리며 귀스타브 쿠르베, 클로드 모네, 베르트 모리조 등 젊은 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모리조는 코로의 지도를 받고 살롱에 출품한 작품이 당선되었을 때 코로의 허락 아래 '코로의 제자'라고 서명했다고 합니다. 3. 마네와의 만남 베르트 모리조의 예술 세계를 담은 영화인 '마네의 제비꽃 여인 : 베르트 모리조'에서 유부남인 마네와 만난 모리조는 서로 이끌리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관계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둘의 미묘한 감정에 대한 사실 관계는 알 수 없지만 모리조는 마네의 작품에 모델로 서기도 하고, 마네의 예술관에 크게 영향을 받았던 것은 사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모리조는 마네의 동생과 결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참고하세요. # 원문 출처 : https://redfriday.co.kr/201 # 많이 본 컨텐츠 # 매일 업데이트되는 생활꿀팁과 알아두면 도움되는 이야기를 팔로우 하셔서 쉽게 구독하세요. # ‘좋아요’ 와 ‘공유하기’ 많이 부탁드려요.
르네상스 그림 속의 잃어버린 과일들
링크를 열어 보시면 맨 처음에 그림이 커다랗게 하나 나온다.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가 1526년에 그린 “성처녀와 배(Vergine della Pera)”라는 그림으로서 메디치 가문을 거쳐 현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우피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https://www.atlasobscura.com/articles/fruit-in-renaissance-art 당연히 성처녀는 마리아를 의미하고, 아이는 예수를 가리킨다(그래서 못생겼다, 참조 1). 그런데 예수의 눈길이 배에 가 있다. 여기서 배는 원죄를 상징한다고 한다. 즉, 예수는 원죄를 먹어서(?) 세상을 구원하려 하고 있다… 이런 식의 설명이 그동안의 해석이었다. 그런데 말이다. 저 과일이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던 서양 배가 아니라면? 그걸 연구한 학자가 이탈리아에 계시다. 농부 아버지를 둔 농학사학자인 Isabella Dalla Ragione는 초기 르네상스의 거장인 della Francesca의 고향, San Sepolcro 태생이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소작농 지역으로서 지주와 50:50으로 수확물을 나누면서 농사를 짓던 곳이었으나, 산업혁명 이후 상황이 완전히 바뀐다. 농부들이 1950년대 이후 도시로 대거 이주한 것이다. 농토는 거의 버려지다시피 했다. 그래서 그녀의 아버지는 버려진 논밭을 찾아 가꾸기 시작한다. 지역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그녀 자신은 유전자학과 과일역사학을 세부전공으로 삼아 지역 농민의 지식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결과 12세기 때부터 심어왔던 작물이 뭔지 상당수 밝혀내기는 했었다. 20여년 전 일이었다. 한 번은 16세기 궁전인 Palazzo Bufalini의 요리법, 관련 서류 등을 조사하다가 잠시 문헌에서 눈을 돌려 천장을 쳐다봤다. 그 때 그녀는 깨닫는다. 이탈리아에 숱하게 많은, 궁과 미술관 안에 있는 그림에 혹시 나머지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말이다. 저 프레스코화에 뭔가 있다고 말이다. 마침 그 궁의 프레스코 화를 그린 화가 Cristofano Gherardi는 “진짜 과일”을 그리라는 교육을 받았던 인물이다. 근처의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그렸다는 의미다. 그의 그림에 표현된 하얀 오이와 수수는 현대의 움브리아 지방에 극히 드문 작물이었지만 16세기 때에는 흔했다. 이제 그녀의 작업은 바뀐다. 그림에 나온 물증과 문헌, 구전되어온 이야기 등을 모두 교차 검증하여 옛날 과일과 채소를 규명한 것이다. 다시 알브레히트 뒤러의 그림으로 돌아가 보면, 앞서 마리아가 들고 있던 배는 연구 결과, 배가 아니라 사과의 한 종류(mouth of ox)였다. 몇 년 전 페루지아의 버려진 농토에서 그녀가 발견, 현재는 그녀의 농장에서 같은 품종을 키우고 있다. 같은 사건이 하나 더 있었다. 베를린 주립미술관(Staatliche Museen zu Berlin)에 걸려 있는 이탈리아 화가 Francesco Squarcione의 템페라 그림(1455년, 기사에는 1460년이라 나와있다), “마리아와 아이(Maria mit dem Kinde)”의 오른쪽 하단부에 있는 과일은 다들 납작한 사과인 것으로 간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연구 결과, 이 과일은 오히려 사과가 아니라 녹색 배(Pera Verdacchia, 참조 2)였다. 이 과일 역시 그녀가 추적한 결과, 토스카나 지방에서 발견, 자기 농장에도 심어 놓았다. 이렇게 그녀는 직접 발견한 품종 600여 그루를 농장에서 더 키우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수요도 있는 모양이다. 미국이나 호주에서까지 “분양(참조 3)”을 의뢰하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녀의 새로운 발견으로 미술사학자들이 견해를 바꾸기는 할까?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 그녀의 발견을 무시하는 학계가 좀 있다고 한다. 그러나 뜻을 같이 하는 사학자들도 있으며, 한데 팀을 모아 내년을 목표로 책을 새로 출판할 예정이다. 예술에는 숨겨진 것이 원래 많은 법이다. 더 늦기 전에 그녀의 결과가 빛을 발휘하기를 바란다. -------------- 참조 1. 르네상스의 못생긴 아가들(2015년 2월 28일): https://www.vingle.net/posts/741403 2. Pera Verdacchia: http://www.archeologiaarborea.org/en/the-orchard-collection/pears/238-pera-verdacchia 3. 분양은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진행중이다. http://www.archeologiaarborea.or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