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찌와 숙면을 취하는 초롱맘 4살.

음?
암만 봐도 초롱 맘이 아찌한테 발차기를??

아찌 *살. 신경 쓰지 않고 주무시옵니다.

초롱: (그래그래 신경 많이 쓰면 화병으로 도진다 했어)
아찌 화병이 뭔지 몰라 얌전히 자는 중...

아찌: (생선..캔..간식)
꿈에서도 식탐 많은 아찌였다.

후욱후욱-.
집사의 위험한 숨결(?)을 전혀 감지하지 못한 아기 고양이와 엄마 고양이.

초롱 [스스슥 스킬 발동!] 일정 거리 이상 집사와 떨어지기. *주의: 스킬 사용 시 아찌를 보호할 수 없음.

아롱: (엄마! 집사와 날 두고 가지 마!!)
초롱: (딸 너의 희생을 잊지 않으마..!)
초롱이는 거리를 벌려 안전거리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