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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자연이 주는 위로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입니다 :)

우리는 가끔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혹은 어떤 것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잠시 그 상황을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에 가곤 하죠.

여행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산책로를 걸어보며, 복잡한 마음을 털어내 보는건 어떨까요?

늘 우리 곁에서 조용히 위로를 주고 있는
자연을 발견하고 느끼게해줄 책 5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
답답한 마음을 환기하고 싶을 때
초록의 기쁨을 발견하는 방법이 담긴 책

야생의 위로
에마 미첼 지음 | 심심 펴냄
더없이 지쳤을 때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내면을 치유하는 해법은 자연에 있음을 깨닫는 책

소로의 메인 숲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 책읽는귀족 펴냄
바람에 살랑거리는 초록 이파리들에 눈이 갈 때
식물과 주고받는 기운처럼 따듯해지는 책

식물의 위로
박원순 지음 | 행성B 펴냄
숲과 멀어지며 방황하게 된 전 인류에게
오랜 친구 나무가 전하는 자신들의 삶과 자연의 질서

나무처럼 생각하기
자크 타상 지음 | 더숲 펴냄
조급해하지 않고, 자연처럼 차근차근 살고 싶을 때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농부의 지혜가 담긴 책

곤잘레스 씨의 인생 정원
클라우스 미코쉬 지음 | 인디고 펴냄
플라이북 앱 바로가기 > https://bit.ly/36hqS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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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가을 소풍갈 때 들고가면 좋은 책 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예쁜 가을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날씨에 소풍을 떠날 때 들고가면 좋은 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과 함께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여유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01 가벼운 마음으로 쉬어가고 싶을 때 매일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취향의 발견 하루의 취향 김민철 지음 | 북라이프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2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쉬어가고 싶을 때 그녀가 기록한 반짝반짝 빛나던 그 시절의 여행들 쉬운 천국 유지혜 지음 | 어떤책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3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싶을 때 매일을 행복하게 만드는 삶에 관한 아름다운 통찰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을 위하여 사샤 세이건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4 복잡한 일상을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그녀가 만난 따스한 여행의 순간들과 기록들 어떤 이름에게 박선아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05 바쁜 일상에 치여 잊고 지낸 것들을 되찾고 싶을 때 우연히 시작된 덴마크에서의 한 달, 그 여름의 기록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하정 지음 | 좋은여름 펴냄 이 책 자세히 보기>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또 다른 책 무제한으로 추천받기! 클릭!>
인릉산(326.5m) 기행.
오후 1:15분 삼전동에서 3012번 버스타고 양재동 말죽거리에 내렸다. 제법 걸어 양재역에서 신분당선 타고 청계산입구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와 버스정류장을 찾아 진행과 반대방향으로 조금 걸어갔다. 한참을 기다려 4432번 타고 4정거장을 이동하여 종점인 성남 상적동 옛골에 내렸다. 같이 타고간 사람들이 우르르 청계산 방향으로 가고 나 혼자만 성남방향으로 가다 상목원 안내를 보고 길을 꺾어(2:25분) 비포장 길을 쭉 따라 가는데 길에 대문이 있어 우왕좌왕하다 주민에게 물어보고 통과했다. 공로가 아닌 가? 왜 길에 여닫이 대문을 달았지? 조용하게 수양 좀 하려고 찾은 인릉산 초행에서 성남누비길 들머리와 산불감시탑 까지는 잘 찾았는데 왼쪽의 소로와 오른쪽의 넓은 길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갔다. 가다보니 내리막 길이고 오른쪽에 신구대학 사유지로 들어오지 말라는 안내문이 연달아 보여 잘못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돌아가기 싫어서, 왼편 산쪽으로 토끼가 다닐만한 쪼꼬만 길이 산윗쪽으로 나있어 올라갔다. 경사가 약간 있는데다 인공조림한 자작나무가 섞여있더니 나중엔 참나무 숲이 하늘을 가려 적막강산에 오가는 사람 하나 없고 꿀밤 떨어지는 소리만이 귓전을 때렸다. 땀을 많이 흘려 바위더미에 앉아 쉬면서 가져온 달걀 하나와, 바나나 그리고 물을 먹고 있는데 드문 드문 톡톡거리는 꿀밤 떨어지는 소리에 졸지에 명상기분이 들었다. 별로 높지도 않은 나지막한 인릉산 남쪽 참나무 숲속에서 이런 호강도 다하고. 부지런히 올라간 길 끝에 녹쓴 철조망이 보이고 지나가는 나이드신 부부에게 정상방향이 어느쪽이냐고 물어보니 오른쪽이라고 했다. 뒤따라 몇발짝 걷는데 왼쪽 철조망 너머 약간 노란기가 도는 표고버섯인 지, 능이버섯인 지 이름모를 손바닥만한 버섯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 길을 걷는데 오른편에 같은 종과 다른 종의 커다란 버섯들이 연이어 나타났다. 식용인가 알아보려고 사진찍어 네이버 스마트렌즈에 물어보려니까 인터넷 불통으로 두개 따서 하늘이 보이는 곳에 와서 알아보니 식용이 아닌 지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되짚어 생각하니 아까 땄던 버섯옆에 꿀밤 껍데기만한 능이버섯 두개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알아 봤으면 가만 놔 둘리 없겠지. 두개 딴 것 다 버리고 인릉산까지 지루하게 걸었지만 정상표시가 있어야 할 위치를 싹 밀어버리고 하얀 페인트로 헬기장 표시인 H자가 쓰여 있었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 생각없던 사람들이 만든 흔적이라 씁쓸했다. 능선이 철조망으로 막혀있는데다 나무들이 울창하여 서초 내곡동과 성남 고등동, 건너편 남한산성 어느 곳도 보이지 않았다. 범바위산을 지나면서 산아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성남누비길 인릉산 구간은 밋밋한 둘레길에 시야가 꽉 막히고 일본목련이 산꼭대기까지 올라와있고 미국자리공 또한 많이 보여 힘들여 찾아올 곳이 못되는 것 같았다. 날머리 또한 초라하기 그지 없어 남의 집 뒷마당 뒤를 지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1925년 삼전도(=삼전나루) 대홍수때 이주한 사람들이 산다는 성남 신천동(새로운 마을=새말)이 잠실새내와 같은 뿌리인 것 같았다.
성북동 길상사 그리고 평창동 형제봉.
한성대역 5번출구를 나와 걸어올라간 길상사에 꽃무릇이 지고 있다. 법정스님 유골 묻힌 터도 다시 보고 보라색의 과남풀과 전에 못보던 입구의 누린내풀도 보았다. 길상사에서 나와 가구박물관 쪽인 산으로 계속 걸어가다 오른쪽에 독일대사관도 지나서, 어느 절옆에 나있는 나무데크 길을 따라 올라가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다. 제법 경사가 있어 숨을 깔딱거릴 때 쯤 철탑 철거지 중앙에 벚나무가 심어진 곳에서 잠시 쉬면서 내가 가지고 간 홍로사과로 목을 축였다. 1968년 1.21사태 때 서울을 지켰다는 328m의 호경암(虎警岩)을 왼쪽에 끼고 돌아 평창동 형제봉으로 갔다. 461m 아우봉을 거쳐 463m 형봉을 기어올라 친구가 가져온 사과와 떡, 그리고 막거리 반병으로 요기를 하고 대성문으로 가다가 오른쪽 이정표 없는 길로 꺾었다. 내려오다 정릉천 계곡길과 합쳐지고 계속 걸어서 정릉탐방관리소까지 왔다. 관리소 앞 계곡바닥에 잎줄기에 깃이 나있는 처음보는 상록성 나무가 있어 물어보니 중국 굴피나무란다. 잎줄기에 깃이 난 것은 붉나무만 봤었는데 외래종이지만 하나 더 생겼다. 일찍부터 계곡 끝부분 까지 가난한 사람들이 치고 들어와 계곡이 하수도가 된 것 같고 커다란 버스 정류장들은 왜 그렇게 많은 지 서울시내 버스들의 종점이 정릉계곡 입구에 다 있는 것 같았다. 금방 나온다던 전철역이 4,000보를 넘게 걸어서야 우이경전철 보국문역이 나타났다. 집에 돌아오니 25,000보 가까이 되어 걸음 수를 측정한 이후로 하루 최대가 되었다.
제주 이색 여행코스3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집중!! 이번달은 연휴가 긴~만큼 가족단위로 움직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코스 위주로 준비해 봤어요 :)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여행지 3곳! 참고용으로 확인해주세요 :) 점보빌리지 귀여운 코끼리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보빌리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곳에서는 코끼리들이 펼치는 재롱잔치를볼 수있는 곳으로 두 눈 가득 즐거워지는시간을 보내볼 수 있는 곳인데요, 가족과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은 곳이랍니다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공연시간에 맞춰관람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조랑말 조랑말의 모든 것이 있는 조랑말체험공원인데요, 제주의 말 문화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가시리 마을에서 설립한 박물관이랍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즐겨보세요! 옷귀마테마타운 제주 자연 속에서 말과 함께 시간을보낼 수 있는 옷귀마테마타운에 다녀와보았는데요 이곳은 제주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청정한 편백나무 숲과 푸른 초원 속에서말을 타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날이 덥기는 했지만 말을 타고 있으니 시원한 느낌을 물씬 들었는데요~ 자연의 향기를 느껴보며 체험을 즐기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