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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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 생막걸리 4

용궁 생막걸리 카드가 이제 마지막이네요. 햐, 스무병 언제 다 마시나 했는데 금방이네요 ㅋ. 오늘 마지막 두병 오픈하기로 했어요.
오늘은 해물볶음을 해보려구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다 꺼내서 처리하기로...
냉동 해물과 야채에서 물이 나와 국물이 제법 생기네요.
굴소스로 간을 해줍니다...
요리가 다 됐을 무렵 시즈닝을 좀 뿌려줍니다...
해물볶음 건더기 들어내고 남은 국물은 나중에 면을 삶아 얹어먹으려고 놔뒀습니다.
짜잔...
막걸리에 해물볶음^^
아들은 덮밥을 해줬어요...
안주가 모자랄것 같아 뭐먹지 하고 있는데 놀면 뭐하니에서 토토닭이 나오네요. 바로 60계 주문... 혹시 막걸리에 치킨 안주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ㅋㅋㅋ
입가심(?)으로 와인 한잔 했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등산 다녀와서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차려주시는 사모님... 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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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생트 a.k.a 녹색악마 참고로 압생트는 45~70도하는 독주라 그냥마시는건 어려웠고 잔에 설탕을 놓고 물을 방울방울 떨어뜨리면  막걸리마냥 뿌옇게 변하는 압생티아나 라는 행동을 하고 마셨다고 한다 근데 이 술이 왜 100년동안 금지되었냐면.... 압생트에 주 재료인 웜우드(쓴쑥)은 투존 성분이 있는데 투존을 섭취하면 환각, 어지럼증, 발작,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압생트 금지에 대해서 결정타를 먹인 사건이 있었으니 스위스 농부인 장 랑브레이 라는 사람이 압생트를 마시고 총으로 일가족을 몰살시키고 자신도 목숨을 끊은 사건이 터지자 압생트의 생산지였던 스위스에서 부랴부랴 압생트 생산금지를 먹였다 그리고 2005년도가 지나서야 압생트 생산금지 법안을 철회했다 왜 그랬을까? 우선 압생트가 금지된 원인이었던 투존의 양이 그당시엔 너무 터무니없이 부풀려졌다는거다 투존을 먹으면 환각을 볼 수 있긴한데, 압생트를 환각볼 정도로 마실려면 50L 이상 먹어야하고 그전에 알콜로 죽는다고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농부사건도 그당시 풍조가 알콜중독 오기 딱좋은 환경이었고 장 랑브레이도 사건당시 와인과 브랜디를 달고사는 알콜 중독자였고 압생트도 아침에 한두잔 마신거 빼고는 도수높은 와인을 마시고 취한상태로 살인을 저질렀던것이다 이렇듯 오해가 풀리자 스위스 정부도 05년도에 압생트 생산을 허가해주게 되었다 해피엔딩 해피엔딩 요약 : 그당시 압생트가 너무 인기여서 압생트 소비를 막기위해서 악마의 술이라고 언론플레이에 휘둘려 100여년간 금지되었다가 05년도에 풀려남 루리웹펌 와인업자가 꾸민 음모라는 카더라 소문이 있음ㅇㅇ 근데 당시 분위기 보면 문인이나 화가들이 이 ㅈ같은 세상 하면서 압생트를 허구헌날 달고 사는 묘사가 나오니 어느정도는 오해살 여지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