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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엄마의 성을 물려준 부부

호주제 폐지로 가능해진 엄마성 쓰기
그쵸. 꼭 아빠성을 쓸 필요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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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부 애고 둘이 합의했으면 된거지.... 불법이 아니니 원하는대로 할수있죠. 아~ 이런 부부도 있구만. 특이하네. 하고 넘어가몬 될것을~ 다들 댓글이 너무 날선거 아닌가 싶음
그러게요 참.. 사람들 할일도없고 오지랖도 정말.... 별걸로 다 트집을 잡아 사람 모지리만들어 버리네요
엄마성 따르면 뭐 많은 좋은 혜택이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복잡하게 이럴 필요까지야 난 그냥 조선시대부터 엄마성 따른다고 했어도 별 감흥이 없을거 같은데...
그쵸 사회적으로 우리나라가 아니 대부분의 나라들이 그렇게 하고있고 통념이 그런데 아무 이득없이 그걸 거슬러서 해보겠다 아이가 어떤 오해가 생겨서 오히려 피해볼 가능성이 더 큰데도 그냥 그런의견내고 그걸 받아드리겠다 이런건 그냥 페미사상일뿐 우리나라 우리나라 이렇게 본문에 작성 되어있는데 우리나라 뿐아니라 전세계적 통념인데 우리나라를 자꾸 적어놔서 꼭 페미들이 말하는 헬조선고ㅏ 한남을 결부시키려고함. 본문도 진짜 노답
굳이 쓸데없는 거에 집착하는 꼬락서니가 여가부스럽네
우리누나도 호주에 이민가서 국적취득 하면서 자형 성으로 바뀜 성이 패밀리네임인데 혼자 성이 다른걸 다 이상하게 본다고... 근데 저 위에 가족은 엄마성을 따랏다곤 하지만 실상은 외할아버지 성씨인거지.. 아예 일가창립을 본인들이 한거라면 취지에 맞겠지만 이게 관념상 앞뒤가 잘 안맞음
자세히 보니까 이해가 가네.... 고개숙인 남자.. 계속 애기 안고있고 아지매는 돈 많이 버나봐? 그럼 남편이 찌그러져야지 근데 왜 온 동내 이게 맞는거라고 이따위 글을 올리고 난리야.. 능력있고 자신있으면 그렇게 살믄되지 대한민국 표준으로 만들려고 하지는 마시라고요. 결국 1/1000도 안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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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아픈 아내 두고 몰래 논 남편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3년차 100일 된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인데 이걸 이해하고 용서하고 한번 넘겨야 하는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 두서없이 써서 글이 길어질거 같아요 제가 우울증도 너무 심하고 정상적인 사고판단이 어려워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아기 낳고 전업으로 돌렸고 남편은 월~금 9~18시 근무입니다 주말엔 토요일 동호회 나가고 친구들 만납니다 일하느라 힘드니까 하루는 그냥 쉬라고 해줘요.. 대신 일요일에 애기 좀 많이 봐달라 하구요 여튼..현재 제가 육아도 처음이고 엄마도 처음이고.. 정말 다 모르겠고 매일 이유도 없이 눈물만나고   출산 우울증도 오고 몸도 원체 약했는데 애 낳고 더 안좋아 졌습니다 167에 50키로 정도 였는데 애 낳고 41키로 까지 빠져서 기아 같은 수준이에요.. 하루가 다르게 계속 빠지고 있구요 병원에서도 심각하다 했고,, 아이를 보면 모성애보단 그냥 미안한 마음 힘든 마음이 먼저 들어요 남편도 제가 심신으로 지치고 힘들어 하는걸 알구요 지난주 금요일 아침에 남편이 출근한다고 나갔고 저는 전날 밤부터 으슬으슬하고 몸살기운도 돌고 했는데 아침에 더 아프더라구요 혹여나 코로나인가? 싶어 남편이나 애기한테 옮을까봐 집에서도 마스크 착용하고 있어서 남편도 아픈걸 알았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병원가서 링겔이라도 맞고 한숨 자면 좀 나을 것 같아서 시댁에 아기를 맡기고 가려고 연락 드렸어요(걸어서 10분거리에요, 평소엔 주말에 가끔 가고)  전화 안받으시길래 어머님께 문자로 병원다녀올동안 아기 몇시간만 봐달라고 넣었는데도 답이 없더라구요 한번도 맡긴적이 없는데 정말 그날은 제가 죽을거 같아서 일단 아이 데리고 갔습니다 시댁가서 벨 누르는데 어머님께서 놀라며 무슨일이냐고 하시더라구요 평소같음 그냥 바로 열어주시는데 그래서 몸이 너무 안좋다고 문좀 열어달래서 들어가니 정말 편한 차림의 남편이 있네요 둘이 갈비에 진수성찬 차리고 식사 거하게 하고 있는데 벙쪘습니다 뭐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못해요 어머님이 나서서 요새 힘들어해서 하루 쉬라고 했다고 하는데 세상에 어떤 회사가 힘들다고 하루 쉰다고 쉽니까.. 남편보고 말하라 하니 대답을 안해요 진짜 병신인줄 알았어요 나오라고 집가서 얘기하자고 하고 물어보니 그냥 하루 쉬고 싶어서 쉰거랍니다 말이 되나요? 회사에 전화하기 전에 말하라고 하니 연차랍니다 회사가 워낙 소규모라 연차 월차 이런게 없다 했었거든요 연차 없다더니 언제부터냐 세달 됐답니다 애기 낳고 나서부터네요 제가 제일 힘들어했던 그 때부터 몰래 쉰겁니다 왜 말 안했냐 나 이렇게 힘든거 알면서 어떻게 몰래 쉬냐 내가 당신 주말 하루 그냥 놓아주는데도 부족했냐 하물며 내가 이렇게 아팠는데 옆에서 봐놓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자기가 생각이 짧았답니다 그냥 자기도 하루쯤은 생각 없이 편하게 쉬고 싶었대요.. 제가 다른때 같았으면 얄미워도 한소리 하고 넘어갔을 거 같은데 마음이 닫힌건지 여유가 없는건지 정이 너무 떨어진건지 계속 갈비 먹던 모습만 떠오르고 진짜 내 편이 아니구나 내가 힘들어도 날 도와줄 사람이 아니구나 남이구나.. 이생각만 들어요 계속 미안하다고 출퇴근 전후로 잘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마음이 이상해요 그냥 용서해 주고 넘길일인가요? 그래..넘기자 넘기자 해도 그게 안되고 모르겠어요 눈물만 나고 저도 친정가서 엄마보고 푹 쉬고싶어요... 와... 산후우울증에 몸까지 아픈 와이프를 두고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