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m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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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경제 (3)

안녕하세요!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돈돈 거리는 곰의 탈을 쓴 흑우 슬림베어입니다.

저번 스노우볼에서는 돈을 버는 방법과 돈을 버는 구조와 절약에 대해서

틀을 좀 잡는 형식의 카드를 올렸는데요! 오늘은 저축을 해서 어떤 효과가 있고,

저축을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효율적인지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보통 우리가 하는 저축의 방식은 예적금이 주된 방식입니다. 월급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적금에 얼마, 그리고 한달 쓰다가 남은돈 예금통장에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돈을 모아버리면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예를들어 1달에 적금을 50만원 넣고, 혹시 모르니까 예금을 50만원 남긴다면,

100만원의 저금이지만, 실질적으로 이자가 불어나는 부분은 적금에 기대할 수 밖에 없고,

적금 또한 이자가 파워풀하진 않죠. 오늘 나온 기사에 의하면, 다음달 기준금리가 0.5%로

내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적금이나 예금은 그렇게 크지 않죠.
(금리에 대한게 어렵다면, 제가 쓴 금리편을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저축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구조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먼저 저는 당위성을 중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왜"라는 이유를 만들어 보기로 합시다.

"왜?" 저축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것은 간단한 계산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어제 퇴근 후 운동을 하고 12시에 집에 들어가서 5시간을 자고 출근을 해서 매우 화가 나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화가 난 상태로 저는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55세까지라고 생각합니다...진짜로....

그렇다면, 저는 국민연금을 65세에 수령을 하게 법적으로 정해져 있고, 은퇴 후 10년동안 소득이 없어집니다.

또한 국민연금으로 살아가기에는 건보료를 내기도 어렵기 때문에 퇴직연금으로 생활하게 되겠죠.

그런데 단순계산으로 10년의 공백과, 65세 이후에 일을 안하게 된다면, 또 돈이 필요합니다.

제가 27살에 취직을 했고, 55세까지 일을 한다면 25년 정도를 일하겠네요.

근데 10년동안 일을 안해서 소득이 없고, 65세부터 대한민국 평균 남자 수명 약 85세까지 산다면,

20년을 또 소득은 없이 연금만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돈을 25년 버는데, 30년을 벌이없이 살아가야하네요.

그럼 적어도 54%는 저축을 해야겠네요. 그런데 생활비만 쓰는게 아니라,

저는 나나연이기 때문에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못하겠지만, 살려면 집도 사야되고,

나중에 차도 사겠죠. 그러면 70%는 저축을 해야되는건데...

솔직히 어렵죠... 54%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70%는.....

그렇다고 포기하자는게 아니라 나머지 16%를 저축의 형태를 잡아서 만들어보자는 겁니다.

일단 예적금 말고도 저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의 성향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전에도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 중에 어떤 곳에 포커싱 할지를

정해서 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짜야 합니다.

이와 관련된 것은 제가 글을 쓰다가 팀장님께 걸려서 진실의 방에 가게 생겼으므로,

다음번에 포트폴리오를 정하는 방법과, 구성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항상 경제에 이바지하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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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짤둥쓰... 다음 글 기다립니다 ㅋㅋ
@goodmorningman 아무것도 안하다니요! 나나연 수장이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되는 글인듯
@blue123fox 제가 글을 많이 안써봐서 아직 정돈이 안되어있는 부분이 많습니다.약간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그런거 같네요 ㅠㅠ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신 글 봤는데 정리도 잘 되어있고, 내용도 좋아서 자주 읽고 배우겠습니다!! 존경합니다!!
@slimbear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진실의 방.....😢
@hyol5 저희 팀장님 좋으신 분입니다....
@slimbear 🤔🤔
저는 금연적금을 들고있습니다. 매일 금연하는 대신 담배값4500원씩 나가는데 금액은 적어도 복리라서 들었습죠
@shm7041 아직도 복리상품이 있나요? 저도 금연해야 되는데 저도 추천해주세요 ㅜㅜ 우대금리 받아도 2%라서 예적금은 조금만 하고있어요 ㅜㅜㅜ
진실의 방에서는 무사히 나오셨나요...
@uruniverse 팀장님이 점심 같이먹자고 하는거 약속있다고 하고 빠져나왔습니다... 내일 먹자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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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을 막은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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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남에게 "뒤지셨나?" 라는 문자를 받았는데요
이번주 금요일날 얼굴 보고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아직까진 서로 사진으로만 얼굴 본 상태고 연락만 하고 있었구요 일요일 저녁에 소개 받고 연락하게 됐어요 근데 어제 그분이랑 연락을 하다가 제가 잠들었고(밤11시26분까지 연락했어요) 아침에는 늦게 일어나서 폰 볼 정신도 없이 출근했거든요 저희 회사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폰 만질 시간도 없이 바쁘고 짬이 생겨도 폰만지면 눈치 엄청 주거든요 그리고 전 아직 신입이라 화장실도 거의 안가다보니 앉아서 계속 일만했어요 소개팅남은 까맣게 잊어버렸구요. 중요한 얘기 한것도 없었고 그냥 일상 얘기만 좀 한 상태라 제가 어제 그렇게 잠든 이후로 연락을 안했다는거 기억도 못하고 있었어요 사귄사이면 연락 오래 안되면 걱정되지만 아직 연락한지 하루밖에 안된 사이에 연락 잠시 안되는게 그렇게 기분 나쁜건가요?? 밤 11시30분부터 다음날 점심전까지 연락 안되는게 그렇게 화날만한 일이에요? 그냥 잤구나. 출근해서 바쁘구나. 생각하지 않나요?? 소개팅남도 직장인이에요. 근데 아까 점심 먹으면서 폰 보니까 "뒤지셨나?" 하고 톡이 와있더라구요 눈을 의심했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손떨려서 카톡방 들어가보니 톡이 많이 온것도 아니에요 딱 두개 와있었고 (밤11시32분-자요? ,, 오전8시17분-출근했어요?) 그리고 바로 오전 9시27분에 "뒤지셨나?" 하고 보내놨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얼떨떨하고 외근 나가는 길인데 집중도 안되고 읽었는데 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하..똑같은 사람 될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당연히 소개팅은 안할거구요 기분이 너무 나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연락 못드린건 잘못했다 치는데요, 근데 고작 반나절 연락 안됐다고 뒤지셨냐 묻는 사람은 대체 뭔가요? 뇌 대신에 우동사리를 넣어다니시는건지.. 너무 기분 나쁘네요. 주선자가 정말 아끼는 동생인데. 괜히 동생한테도 화가 나네요. 이런 쓰레기를 소개시켜준 이유가 뭘까 싶구요 참고로 나이는 저 24살, 남자 27살입니다 급발진 갑자기 뭐지;; 분조장인가 선넘네요;;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