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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방 ; 성수동

성수동 산책러시절 발견한 전자방 포스팅을 해 볼게요
진짜 어떡해 찾았나 할 정도로 걷다가 걷다가 찾은 곳이에요
모던화된 외관에 무슨 집인가 했는데 퓨전중식당이네요
전자방은 중국음식점이라기보다 진짜 이탈리안레스토랑같은 느낌이에요
여기는 소개팅으로 와야할 것 같은 분위기에요
밤에 지나갈 때도 보니까 분위기가 진짜 넘나 좋더라구요
메뉴는 누가봐도 중식인데 메뉴판도 깔끔하니 예뻐요
아마 오랜전에 찍었던 메뉴판이라 지금은 또 약간 달라졌을 수도 있어요
반찬은 짜사이랑 피클이 나와요
짜사이와 피클이라니 조화가 신기하죠
그릇은 넘나 예쁘더라구요
취향저격이에요
목살이였나 비프스테이크덮밥이였나
사진이 너무 어두워서 잘 생각이 안나네요
플레이팅은 참 예뻐요
여튼 맛은 단짠거리고 좋았는데 밥량대비 고기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고기를 달라-! 더 많이 달라-!
이건 잡채밥이였는데 제가 아는 잡채밥이 아니여서 놀랐어요
역시 전자방은 퓨전중식........
간장맛이 많이 나서 약간찜닭이 생각나는 맛이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불호... 였어요
맛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잡채밥이라는 이름이 주는 편안함이 없어서TAT
짬뽕밥은 채수가 많은 맑은 느낌이였어요
조개류가 들어가서 시원한 맛도 있었지만 막 우와 맛있다 느낌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이미 성수에는 백리향이 있기때문에 큰 메리트는 없네요

다른 포스팅들 보니까 전자방은 식사류보다 요리가 맛있는거 같은데 다음에는 요리 위주로 먹어봐야겠어요
성수산책러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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