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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포장마차 ; 천호

예전에 포스팅 한적이 있는 천호 돼지껍데전문점 시골포장마차가 이사를 갔다고 하네요

재개발로 인해 이사를 갔다는데 천호맛집 해중천 앞으로 갔다고-!!!!!!!
원래 해중천에서 1차하고 여기서 2차하는 코스인데 이제 바로 앞에서 뙇뙇 모든 걸 다 해치울 수 있겠네요

이제 이 장소는 시골포장마차의 추억이 되어버렸어요
이사간 곳도 방문해봐야되는데 이노무 코로나 언제끝날까나
아쉬운 대로 옛사진으로 추억을 달래봐요
시골포장마차는 이 시원한 동치미가 겨울에 더 생각나요
이냉치냉이라고 해야할까 왜 겨울에 이 시원함이 떠오르는지...
물론 요즘 같은 더운 날 마셔도 진짜 최고일꺼에요
여기오면 무조건 시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꼬막탕이에요
진짜 알 큰거 보소....
아 이거 먹으러 당장이라도 천호로 날아가고싶어요
여기가 물론 천호 돼지껍데기 맛집이지만 이것도 진짜 환상이에요
시골포장마차의 돼지껍데기도 진짜 두말할 거 없어요
물론 두개 다 시키면 되니까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아삭한 김치와 쫀득한 돼지껍데기의 조화가 넘나 좋아요
아 진짜 넘나 땡기네요... 하아....
돼지껍데기가 다 먹고싶어도 꾹 참고 조금 남겨야 되요
그래야 진짜 더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거든요
진짜 새콤고소의 극치를 느낄 수 있어요
남은 알배추에 싸먹으면 달달하기까지 하는데 진짜 미치는 맛이에요
아 천호가고싶어요..
근데... 천호가면 또 언제 집가고... 하아.. 천호....
요즘 늙어서 체력이 딸리는데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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