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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책 한권이라도 읽어보고 싶은 책 초보들을 위한 tvN <비밀독서단> 추천 도서 목록

2016년 방영된 OtvN <비밀독서단>에서 선정된 책들로
기자, 평론가, 작가들 다양한 직업군의 선정위원들이
매회 주제에 맞는 10권의 책을 추천해주는 프로그램


1. 갑질에 고달픈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잠언과 성찰 - 라 로슈푸코
② 송곳 - 최규석
③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오찬호
④ 미켈란젤로, 고난을 딛고 예술혼을 피어올리다 - 최병진
⑤ 중앙역 - 김혜진
⑥ 자발적  복종 - 엔티엔 드 라 보에시
⑦ 슈퍼자본주의 - 로버트 B. 라이시
⑧ 사과는 잘해요 - 이기호
⑨ 다윗과 골리앗 - 말콤 글래드웰
⑩ 동화독법 - 김민웅



2. 사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

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존 그레이
② 혼자의 발견 - 곽정은
③ 철수 사용 설명서 - 전석순
④ 오비디우스의 사랑의 기술 - 오비디우스
⑤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출판사 : 민음사)
⑥ 여자에겐 보내지 않은 편지가 있다 - 대리언 리더
⑦ 스님의 주례사 - 법륜
⑧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 홍여사
⑨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박준
⑩ 남자는 나쁘다 - 브렌다 쇼샤나



3. 부모님께 죄송한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 데이비드 실즈
② 우리 딴 애기를 하면 안 돼? (아흔 살 넘은 부모 곁에서 살기, 싸우기, 떠나보내기) - 라즈 채스트
③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 최인호
④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 미친 척 300일간 세계를 누비다 1) - 태원준
⑤ 지상에 숟가락 하나 - 현기영
⑥ 눈길 - 이청준
⑦ 윤미네 집 (윤미 태어나서 시집가던 날까지) - 전몽각
⑧ 마테오 팔코네 - 프로스페르 메리메
⑨ 고령화 가족 - 천명관
⑩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 오카노 유이치



4. 입만 열면 손해 보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레토릭 (세상을 움직인 설득의 비밀,You Talkin' to Me?) - 샘 리스
②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 - 쇼펜하우어
③ 지승호 더 인터뷰 (인터뷰의 재발견,THE INTERVIEW) - 지승호
④ 악당의 명언 - 손호성
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 유시민
⑥ 읽는 인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50년 독서와 인생) - 오에 겐자부로
⑦ 어떻게 죽을 것인가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 아툴 가완디
⑧ 시를 잊은 그대에게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 정재찬
⑨ 사람을 움직이는 말 (그들의 욕망, 그들의 니즈, 그들의 관점으로 이야기 하라) - 박유진
⑩ 침묵의 세계 - 막스 피카르트



5. 시간 없어 여행 못 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먼 북소리 - 무라카미 하루키 (윤성원 옮김)
② 여행할 권리 - 김연수
③ 자전거여행 1, 2 - 김훈
④ 이다의 작게 걷기 (유명한 곳이 아니라도 좋아, 먼 곳이 아니라도 좋아) - 이다
⑤ Humans of New York - St. Martin's Press
⑥ 필름 속을 걷다 (이동진의 영화풍경) - 이동진
⑦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시칠리아에서 온 편지) - 김영하
(2020년 '오래 준비해온 대답'이라는 제목으로 개정판 출간)
⑧ 오쿠다 히데오의 올림픽 - 오쿠다 히데오 (임희경 옮김)
⑨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
⑩ 아프리카 더 컬러풀 (아프리카를 만나는 가장 황홀한 방법) - 케이채



6.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살아있는 시체들 속에서 살아남기 완벽 공략) - 맥스 브룩스
② 자본에 관한 불편한 진실 - 정철진
③ 왜 지금 지리학인가 (슈퍼바이러스의 확산, 거대 유럽의 위기, IS의 출현까지 혼돈의 세계정세를 꿰뚫는 공간적 사유의 힘) - 하름 데 블레이
④ 음모론의 시대 - 전상진
⑤ 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 - 데이비드 사우스웰
⑥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 존 론슨
⑦ 세기의 음모론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은 조작되었다) - 제이미 킹
⑧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 이 쓴 음모론과 위험한 생각들) - 캐스 선스타인
⑨ 다빈치 코드 1, 2 - 댄 브라운
⑩ 뉴스의 시대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 알랭 드 보통



7. 무언가에 푹 빠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장난아닌 장난감 피규어 (7080부터 @세대로 이어지는) - 강상범, 이진영, 김봉하, 최정훈
② 이게 다 야구 때문이다 (어느 젊은 시인의 야구 관람기) - 서효인
③ 음주가무연구소 - 니노미야 토모코
④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 (버리기 마녀의 탄생) - 유루리 마이
⑤ 연필깎기의 정석 (장인의 혼이 담긴 연필 깎기의 이론과 실제) - 데이비드 리스
⑥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에 일어나는 흥미로운 일들 - 빌리 엔, 오르바르 뢰프그렌
⑦ 수집의 즐거움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수집 이야기) - 박균호
⑧ 미쳐야 미친다 (조선 지식인의 내면읽기) - 정민
⑨ 내면의 그림 우뇌로 그리기 - 베티 에드워즈
⑩ 글쓰기 더 좋은 질문 712 - 프란시스코 작가집단 GROTTO



8. 한국문학 안 읽은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한 책

① 백의 그림자 - 황정은
② 국경시장 - 김성중
③ 퀴르발 남작의 성 - 최제훈
④ 한국이 싫어서 - 장강명
⑤ 비행운 - 김애란
⑥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 시집) - 심보선
⑦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 김경주
⑧ 자정의 픽션 - 박형서
⑨ 구관조 씻기기 - 황인찬
⑩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김중혁 장편소설) - 김중혁



9. 영화보다 원작이 궁금해진 사람들을 위한 책

① 마당을 나온 암탉 - 황선미 글 (김환영 그림)
② 멋진 하루 - 타이라 아즈코
③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F. 스콧 피츠제럴드
④ 붉은 수수밭 - 모옌
⑤ 색, 계 - 장아이링
⑥ 나를 찾아줘 - 길리언 플린
⑦ 노예 12년 - 솔로몬 노섭
⑧ 파이 이야기 (라이프 오브 파이) - 얀 마텔
⑨ 슈렉 - 윌리엄 스타이그 글, 그림
⑩ 헝거게임 - 수잔 콜린스



10. 1988에 응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문열 (출판사 : 다림)
② 태백산맥 시리즈 (총 10권) - 조정래 (출판사 : 해냄출판사)
③ 김약국의 딸들 - 박경리
④ 죽은 시인의 사회 - N.H.클라인바움
⑤ 홀로서기 (서정윤 시집) - 서정윤
⑥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연작 소설) - 양귀자 (출판사 : 쓰다)
⑦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J. M. 데 바스콘셀로스 (출판사 : 동녘)
⑧ 접시꽃 당신 - 도종환
⑨ 슬램덩크 시리즈 - 이노우에 다케히코
⑩ 완장 - 윤흥길



11. 앞날이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책

① 55세부터 헬로라이프 - 무라카미 류
② 청춘의 문장들 (작가의 젊은날을 사로잡은 한 문장을 찾아서) - 김연수
③ 다음 인간 (분석심리학자가 말하는 미래 인간의 모든 것) - 이나미
④ 2018 인구 절벽이 온다 (The Demographic Cliff,소비, 노동, 투자하는 사람들이 사라진 세상) - 해리 덴트
⑤ 불안이라는 자극 (걱정, 두려움, 초조를 긍정 에너지로 바꾸는 마음 혁명) - 크리스 코트먼, 해롤드 시니츠키, 로리-앤 오코너
⑥ 휴먼 3.0 (미래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인류의 탄생,새로운 문명의 태풍은 인간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는가) - 피터 노왁
⑦ 불안의 책 (Livro do Desassossego) - 페르난도 페소아
⑧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오슬로 국립대학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가 전하는 풍요와 상실의 행복론) - 토마스 휠란 에릭센
⑨ 불안 - 알랭 드 보통
⑩ 약해지지 마 1, 2 - 시바타 도요



12. 툭하면 화나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 (Of Anger,화에 대한 치유법을 제시한 위대한 고전)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② 분노사회 (현대사회의 감정에 관한 철학에세이) - 정지우
③ 욱하는 성질 죽이기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 로널드 T.포터-에프론
④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재수 없고 짜증 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 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 - 모니카 비트블룸, 산드라 뤼프케스
⑤ 타임 푸어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가사.휴식 균형 잡기) - 브리짓 슐트
⑥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세트 - 법륜 스님
⑦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 양창순
⑧ 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에세이) - 공지영
⑨ 선심초심 (어떻게 선 수행을 할 것인가) - 스즈키 순류
⑩ 3초간 (눈 깜짝할 사이에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의 원리) - 데이비드 플레이



13. 결혼할까 말까 고민되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 - 변광배
②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 ("당신은 2년 전에 내가 그토록 결혼하고 싶었었던 그 사람이 아니야!" 낭만적 사랑에 대한 당신의 환상을 완전히 깨부수는 결혼에 대한 거짓&진실) - John W. Jacobs
③ 결혼해도 괜찮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그 두 번째 이야기) - 엘리자베스 길버트
④ 동화처럼 - 김경욱
⑤ 이성과 감성 - 제인 오스틴
⑥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고독한 사람들의 사회학) - 노명우
⑦ 일하는 당신을 위한 결혼 사용설명서 (맞벌이 부부 1만 명의 리얼 처방전) - 오쓰카 히사시
⑧ 결혼의 신화 (결혼에 대한 24가지 잘못된 믿음 재해석하기) - 아널드 라자루스
⑨ 아내가 결혼했다 - 박현욱
⑩ 결혼생각 (그 남자, 그 여자의 진짜 속마음) - 김미연, 이명길, 장보은



14. 옛 친구가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책

① 어린 왕자 (Le Petit Prince) - 생텍쥐페리 (출판사 : 열린책들)
② 금지된 장난 - 프랑수아 부아예 (신광순 옮김)
③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 이오덕, 권정생
④ 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⑤ 꼬마 니콜라 - 르네 고시니
⑥ 세월의 거품 - 보리스 비앙
⑦ 우정론 - 아벨 보나르
⑧ 스무살 - 김연수
⑨ 꾸뻬 씨의 우정 여행 (파리의 정신과 의사) - 프랑수아 를로르 (발레리 해밀 그림)
⑩ 머저리 클럽 - 최인호



15. 당하고만 사는 사람들을 위한 책

① 텔링라이즈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는 힘) - 폴 에크만
② 우리는 왜 친절한 사람들에게 당하는가 (황규경 변호사가 알려주는 완벽한 사기 예방법) - 황규경
③ 슈퍼 괴짜경제학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괴짜 천재의 실전경제학) -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④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강철 멘탈을 가진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13가지) - 에이미 모린
⑤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그들이 말하지 않는 소비의 진실) - 마틴 린드스트롬
⑥ 나는 악당이 되기로 했다 (결핍과 승부욕이 완성하는 악당의 철학) - 김헌식
⑦ 영악한 경제학 (속고 속이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27가지 지식 사용법) - 이근우
⑧ 엔트로피 - 제레미 리프킨
⑨ 미하엘 콜하스 -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⑩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 2 - 로렌 와이스버거



16. 새해 선물하고 싶은 책

① 정리하는 뇌 (디지털 시대, 정보와 선택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 - 대니얼 J. 레비틴
②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동네서점의 유쾌한 반란) - 백창화, 김병록
③ 트렌드 코리아 2016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6 전망) - 김난도, 전미영, 이향은, 이준영, 김서영, 최지혜
④ 1그램의 용기 - 한비야
⑤ 세상 모든 행복 (세계 100명의 학자들이 1000개의 단어로 행복을 말하다) - 레오 보만스
⑥ 쑥스러운 고백 - 박완서
⑦ 파이브 - 댄 자드라
⑧ 심장이 뛴다는 말 (적막하고 소란한 밤의 병원 이야기) - 정의석
⑨ 자기 앞의 생 (문학동네 세계문학,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 로맹 가리
⑩ 마음에 힘을 주는 사람을 가졌는가 (톨스토이 잠언집) - 레프 톨스토이



17. 읽은 듯 안 읽은 제목만 아는 책

① 죄와 벌 (상, 하) - 도스토옙스키 (출판사 : 열린책들)
② 톰소여의 모험 - 마크 트웨인 (출판사 : 시공주니어)
③ 탈무드 - 마빈 토카이어 (출판사 : 인디북스)
④ 순간의 꽃 - 고은
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⑥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⑦ 로미오와 줄리엣 - 윌리엄 셰익스피어 (출판사 : 민음사)
⑧ 안나 카레니나 (1, 2, 3) - 레프 톨스토이 (출판사 : 문학동네)
⑨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출판사 : 문학동네)
⑩ 군주론 (근대 정치학의 선구자 마키아벨리가 밝히는 탁월한 리더의 조건) - 마키아벨리



18. ‘엄마’하면 생각나는 책

① 침이 고인다 - 김애란
②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 박완서
③ 엄마 까투리 - 권정생 (김세현 그림)
④ 행복한 사건 - 엘리에트 아베카시스
⑤ 어머니 이야기 - 안데르센 (조선경 그림 / 강신주 옮김)
⑥ 미안해 쿠온, 엄마 아빠는 히피야! (바람난 히피가족, 자주색 스쿨버스를 타고 행복을 찾아 떠나다!) - 박은경
⑦ 울엄마 - 정진호
⑧ 국수 (김숨 소설집) - 김숨
⑨ 김용택의 어머니 - 김용택
⑩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 최인호



19. 내 인생의 책


①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 최진석
② 공포의 외인구단 (1 ~ 10) - 이현세
③ 몸의 미학 (신체미학-솜에스테틱스) - 리처드 슈스터만
④ 관계의 힘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 레이먼드 조
⑤ 김성곤 교수의 영화에세이 - 김성곤
⑥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2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가장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역사문화 여행, 프랑스) - 이원복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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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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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e book 으로 보고 있어용~ 근데, 종이책이 주는 감성도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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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공포미스테리[8월]
안녕하세요!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 프레지던트 optimic입니다! 이번 달도 어김없이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10개의 게시물, 거기에 제가 추천하는 한 개의 게시물까지! 총 11개의 게시물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https://www.vingle.net/posts/3059274 13년 전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 Voyou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물건은 꺼름칙하죠. 더군다나 그 물건이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앨범 등이라면 더더욱... 두 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https://www.vingle.net/posts/3060177 6.25 전쟁 라디오 괴담 Voyou 이 글은 예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레전드썰이라고 해서 접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와서 읽어도 정말정말 무섭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무전기에 장난치면 그렇게 무섭다는... 근데 저건 장난도 아니야... 공포와 숙연함을 잡은 레전드썰! https://www.vingle.net/posts/3062509 한국 역사속 9대 미스테리 M0ya 이런 글을 보면 우리는 우리의 조상님들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또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진 못한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그나저나 역사 미스테리, 옛날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우리 아부지가 왜 전설의 고향 본방사수했는지 알 거 같음... https://www.vingle.net/posts/3063901 시신을 싣고 다닌 택시 quandoquando 옛날 일이지만 택시기사 아저씨 너무 짠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글... 모두 누구에게 원한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해요... 요즘은 너무 자극적인 세상에 자극적인 이야기들 투성이라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 원한을 살 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https://www.vingle.net/posts/3064513 정은지의 소름돋는 택시기사 썰 GomaGom 이런 일화들을 보면 정말 무사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귀신보다 더 무서운 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어요. 다 읽고 나면 소름이 소소하게 올라오면서 택시 공포증이 생길 거 같은 글이에요! https://www.vingle.net/posts/3067450 이사간 집이 뭔가 이상하다 ofmonsters 개인적으로 이번 달에 가장 재밌게 읽었던 썰 중 하나였어요! 실제 빙글러분께서 톡방에 올려주신 거기도 하고, 실시간으로 글을 써 주시니까 생생함도 두 배... 그리고 항상! 저렴한 집은 이유가 있다는 거...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의 삼신할머니, 세계수이신 ofmonsters님께서 정리해주셨으니, 다들 얼른 가서 읽어보세요! https://www.vingle.net/posts/3067673 무당들이 실제 귀신 소리라고 말한 영화 속 귀신 소리 quandoquando 우리나라 최고의 공포영화라고 하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저는 '알포인트'와 '기담'만큼은 항상 다섯 손가락에 든다고 하죠! 저도 알포인트는얼마 전 와이프님 손 붙잡고 덜덜 떨면서 다 봤지만 아직 기담은 못봤다는 거... 이 글을 보니 더더욱 못 볼 거 같다는 거... https://www.vingle.net/posts/3071548 나는 뱀이 싫다 ofmonsters 이 글은 뭐랄까... '썰'보다는 하나의 '문학 작품'에 가까운 글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그 문학작품이 너무나 충격적이고 소름 돋게 한다는 거. 뱀에 비유된 모든 안좋은 것들, 그에 따라 보이는 주인공의 심리상태 변화, 주변 사람들의 시선까지... 이대로 출판해도 될 정도로 문맥 및 표현적으로 좋은 글이에요. 여러 편이 있으니 꼭 한 번 정주행하시길 추천드려요! https://www.vingle.net/posts/3076882 우리 지역 저주받은 무당집 ofmonsters 몸에 신을 받았으면, 그 힘을 좋은 일에 써야 하는데, 그걸로 사람을 해하게 되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나 갖고 있는 장점이 있고, 힘이 있잖아요? 여러분, 저, 모두모두 그 장점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도록 해요... 안 그러면 천벌이... https://www.vingle.net/posts/3078916 신병을 앓으면서 있었던 특이한 경험 Voyou 과연 그 친구에겐 무슨 비밀이 있었던 걸까요? 원한 살만한 행동을 했거나 아니면 뭐가 달라붙은 걸까요...? 반전이 훌륭한 글이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다음은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해서 가져온 글입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080044 일본 예능 클라스 ihatecocacola 한 번씩 '방송국 놈들' 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이 사건을 정말 '방송국 놈들' 이네요... 일본은 예전부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예능을 하기로 유명했죠.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 그런 시스템이 도입될 뻔 했다가, 우리나라 정서와 안맞는다는 이유로 대한민국만의 방송 트렌드를 발전시켜나갔죠. 지금은 우리가 문화 선진국이다! 악마와도 같은 사건 이야기에요! 이상으로 11편을 소개해드렸어요! 공포미스테리 커뮤니티는 언제나 항상 열려있답니다! 자신만의 공포 썰을 연재해보고 싶으신 분,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공포 경험이 있으신 분, 혼자 보기 무서워서 다같이 오싹해보고 싶으신 분들. 주저하지 말고 카드에 #공포미스테리 붙여서 써 주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말 못할 비밀을 해결할 수도, 조금 덜 무서울 수도, 내가 쓴 공포소설이 많은 사람들의 목덜미를 서늘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무더운 8월도 이 분들 덕분에 조금은 서늘하게 지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Voyou, @ofmonsters, @ihatecocacola, @quandoquando, @M0ya, @GomaGom 님, 감사해요! 그리고 공포미스테리에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해요! 여러분들이 모두 프레지던트입니다! (왜냐면 저는 요새 공포글을 안올리기 때문...) 저는 월간 공포미스테리 9월호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책추천]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바로잡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모두를 평등한 시선으로 편견 없이 바라보길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서로를 평등한 시선으로 차별 없는 모습으로 바라봐준다면 좀 더 따뜻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평등한 시선을 위한 생각을 잡아줄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왜 동등하게 바라보지 못할까? 편견에 다방면한 원인이 있음을 분석한 심리학 책 편견 고든 올포트 지음 ㅣ 교양인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GMk1JH 의도하지 않게 상처 준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선한 사람이라 믿었던 자신을 성찰하게 하는 책 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 돌리 추그 지음 ㅣ 든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ie8zEe 침묵과 용기 어떤 방법이 옳을까? 사회적 편견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 당신이 남긴 증오 앤지 토머스 지음 ㅣ 걷는나무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GAE51g 당연하다고 알던 것이 사실과 다를 때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소외된 그들의 이야기 사하맨션 조남주 지음 ㅣ 민음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5fH3Tn 틀린 거라고 아직 확정 짓고 있는 이들에게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시각을 알려주는 책 내 안의 차별주의자 라우라 비스뵈크 지음ㅣ 심플라이프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hax300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2ZjJroe
[책추천] 심란한 마음 속 잔잔함이 필요할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어떠신가요? 고민 또는 생각들로 마음이 심란한 분들에게 마음속 잔잔함을 선물하는 한 권의 책을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지러운 마음속을 달래줄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삶과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 때 살아가는 이유를 담은 메시지가 전해오는 책 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ㅣ 소미미디어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2caSSR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과거를 되짚어보며 놓치고 있던 순간의 의미를 찾는 책 일생일대의 거래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ㅣ 다산책방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3g1gFO 편안하고 소박한 일상이 필요한 이들에게 선술집에서 오고 가는 따뜻한 감정들을 엿볼 수 있는 책 은하식당의 밤 사다 마사시 지음 ㅣ 토마토출판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5iRTI8 생각이 많아 한 가지에 집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책 속 흐름을 따라 명상해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책 내 마음을 안아주는 명상 연습 최훈동 지음 ㅣ 담앤북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R89YjV 욕심이 과해서 스스로에게 지치는 이들에게 복잡함을 줄이기 위해 단순함을 강조하는 책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 샤를 와그너 지음 ㅣ 크레파스북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FmZIBS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3fLLOp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파헤친 고종의 비자금의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767회분 '고종 황제의 비자금은 어디로 갔는가' 1900년대 초반, 일본의 내정간섭이 심해지자  고종은 내탕금(황실이 사용하는 재정)을 통해  비자금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1907년에 100만마르크 정도의 금액을 독일은행에 비자금을 만들게 되는데  현시가로 따져보면 약 500억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고종이 쓴 비자금의 용도는 일본 영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러사람의 항일운동 자금줄이라 명확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비록 야사를 기록한 책이지만 한국야담사화에서도  독립운동가(우당 이회영 선생)에게 자금 하사 상하이임시정부 설립 밀사 파견을 기록했으며 그 외 도쿄보다 2년 일찍 전차 설립도 고종의 내탕금으로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1907년 고종황제는 폐위를 당한 후,  고종은 러시아에 이범진 영국에 이한우 미국에 헐버트를 파견하여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하는데 이런 부분들도 전부 고종 비자금,  즉 내탕금으로 해결하고자했습니다.  그래서 헐버트에게 위 자금을  찾아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호머 헐버트(1863-1945)는 조선 후기 한국 최초의 근대식 공립교육기관인  육영공원에서 외국어를 가르치던 선교사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문명화의 선구자이자  독립운동가였습니다.  죽을때도 한국에 와서 죽었고 고향보다 한국에 묻히길 원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고종황제 비자금을 받아서 한국사람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헐버트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상하이에 있던 비자금을 '나베시마'라는 인물이 빼내가버렸습니다. (노어이...) 그알 팀이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조사를 했는데.. 1. 본사건물이 철거되면서 도이치 뱅크에 자료가 없다는 점 2. 1923년, 독일이 전쟁 배상금으로 많은 화폐를 찍어내면서 화폐개혁을 통해 10억마르크가 1마르크로 변했다는 점 3. 상속채권과 같은 채권의 재산권행사는 30년이라는 점 4.1952년 독일채권회의가 열렸지만, 우리는 한국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여 권리가 없다는 점 이런 저런 이유들을 들어 손댈수가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일전에 50만 마르크를 빼간 일본에게서는 법적인 책임이 없을까요? 나베시마. 그는 이토 히로부미의 최측근 인사로써, 외교관으로 활동한 인물로, 통감부의 공을 크게사 후에 외무총감까지 지낸 인물입니다. 통감부래안을 살펴보면 '이토 히로부미'는 고종의 비자금 실체를 알고 고종의 명령서를 위조하여 '덕화은행'의 돈을 인출해 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돈을 이완용 부자에게 주었습니다. 이것은 사인한 사람이 이윤용(이완용의 형)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씹빨... 요즘 1905년 을사조약이 무효라는 증거들이 하나둘씩 발견되면서, 일본에게 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지만 1965년 일본과의 협상에서 청구권의 관한 부분의 포기를 선언하였기 때문에 국제법상으로도 불리합니다.  고종이 독일에 보낸 서한 내용입니다 본인에게는 아직 2천만의 신민이 있습니다.... 절박함이 보이지만 이미 일본이 열강들과의 조약을 맺으며 동맹관계를 형성해왔기 때문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 일에 관해  서울대 역사학과 이태진 명예교수님 의견. 경기대학교 안창모 교수님의 의견. 그알에서 예전에 다뤄줬던 고종황제 비자금편인데 이 실화를 바탕으로 예전에 그림자 살인이라는 영화가 나왔었다고 하네요.
저를 살려준 형이 죽었습니다
알맞지 않은 카테고리 죄송합니다. 아이디 만들어 쓰려했지만 써지지 않아 여자친구 아이디까지 빌려쓰는 이유는 찾는분이 여성이라 그러니 이해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저의 과거를 욕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꼭 찾고 싶은 분이 계십니다... 길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삶을 사는 척 하는 20대 입니다. 돈 욕심이 많아 이 곳 저곳 사업을 벌려 놓으시고 모든 빚을 남겨두고 아버지는 도망 가셨고, 군입대 2주전 드라마에서나 보던 빨간딱지가 집안 곳곳에 붙어있는 걸 보았고 군대를 다녀와선 엄마마저 충격으로 앓다 목숨을 끊으셔 어린 여동생을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찾다 웨이터란 일을 하였습니다. 하루 일당과 팁이 쎄긴 했지만 같이 일했던 친구들은 일이 끝나고 일당 이상씩을 술집에서 썼고 저는 동생과 고시원 두칸에서 살며 일 할 만큼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자연스레 왕따 비슷한 걸 당했습니다. 기가 모두 쎈 그 곳에서 철판깔고 악착같이 버텼습니다. 그래도 저를 신경 써 주는 형 한명이 있었어요. 처음엔 쉬는기간에 휴게실에서 말을 몇 번 걸어주셨어요. 어느 날 진짜 너무 힘들어 그냥 삶을 포기할까 생각하던 날 정말 놀랍게도 애들이 놀자는데 자기는 조용히 술 마시고싶은데 일 끝나고 조용한데 가서 술 한잔 할래? 해서 별로 친하지도 않던 사람이었지만 그 날은 왠지 모르게 맨정신엔 안될 것 같아 술을 마시게 됐습니다. 정말 힘들었던 날 사람 대 사람으로 누군가와 마주 앉아 술을 마시게 되니 췻김에 맘속의 응어리를 그 형에게 털어놓게 되었어요. 그 후로 남들이 따돌릴 때 형은 더욱 살갑게 저를 대해주고 같이 술도 마셔주며 알게 모르게 제가 많이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웨이터 일 하며 멀쩡하게 생겼으니 다른 유혹이 많았었고 돈만 생각하면 흔들리던 저였지만 마지막 자존심과 형의 충고로 마음을 잡은 적도 많아요. 그러고 시간이 많이 지난 어느 날, 형은 진지하게 저를 불렀고 제가 술 먹고 했던 꿈 얘기를 하며 형이 일하며 모아둔 돈이 있는데 가지고 있으면 쓸 것 같다고 보증금으로 해서 여동생과 집을 구해보는게 어떻냐며 딱 2년 뒤 돌려달라고, 이 일은 그만두고 낮에 일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일 소개 시켜줄테니 월세, 생활비, 저축하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어요. 대신 2년동안 손님으로라도 이 쪽에 발 들이지말고 나도 니 연락 2년동안 절대 안 받을거니깐 여기 업계 사람들이랑 인연 끊고 여자친구도 만나고 하라며... 저도 정말 약은 사람이였는지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단 생각과 여동생 생각으로 단 하루 고민하고 승낙을 했습니다.. 물론 형에게 연락을 했지만 정말 받아주지 않았고 솔직히 어떻게든 형을 찾을 수 있었겠지요... 저는 그 사이에 저의 과거를 이해해주는 지금의 여자친구도 생기고 동생 대학도 보내고 공부도 열심히 해 하고 싶은 일도 이뤘도 조금 힘들지만 행복한 평범한 삶을 살게 됐어요. 그러고 형에게 돈을 꾼지 2년 조금 안 됐을 시점 연락이 왔습니다. 처음 술을 마셨던 이름 바뀐 술 집에서 술을 마셨고 형은 저에게 누나 얘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저와 집안 사정이 비슷했고 남은 사람은 누나 밖에 없었지만 큰 돈을 벌어서 누나와 먹고 살 생각으로 연락을 끊었고 너한테 돈을 빌려주기 전 누나가 결혼 한단 소식을 우연히 접했고 연락을 했는데 너 무슨 일 하는 줄 알고있고 신랑한테는 가족이 없다고 말했으니 더 이상 연락하는 일 없게 지금처럼 살자는 얘기를 들었다고... 형은 할 말이 없었고 페북에서 본 누나의 청첩장 계좌에 저에게 줬던 돈 일부를 빼고 모두 축의금으로 보냈고 그 후로 누나에게선 아무런 연락이 안 왔다고 처음으로 저에게 형의 가정사 얘기를 했어요. 그 땐 그 동안 내 투정 받아줬던 항상 밝기만 했던 형이 이런 사정이 있었구나 정말 미안했고 그 땐 형이 이렇게 될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형이 이삿날을 묻기에 저는 돈 받을 날짜를 물어보는 줄 알았는데 그게 형이 죽을 날이었던 걸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정확히 그 날 형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번호가 삭제되었고 무슨 일이 있나 걱정 할 찰나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형일까 싶어 받았는데 여자분이셨고, 알고 보니 저랑 같이 일 할 때 부터 형을 짝사랑했던 여자분이셨어요.. 형이 아가씨들 커피 사다주러 자주 가던 카페 사장님 딸이었고 항상 저렇게 사랑 받고 자란애가 내가 뭐가 좋다고 하며 거리뒀던 기억이 나요. 형은 죽기 전 여자분께 지금 껏 너한테 가장 사랑 받아본 것 같다고 좋은 기억 남겨줘 고맙다고 연락을 했고 항상 거리뒀던 형에게 그런 연락이오니 전화를 계속 했고 갑자기 번호가 사라지고 혹시나 싶어 형네 집에 찾아갔는데 경찰을 불러 마지막 모습을 봤다고 하네요.... 형의 유서에는 제 번호와 돈은 동생 대학졸업하면 예쁜 가방 하나 사주고 xx(여자친구)랑 결혼할 때 써 살면서 내 생각하지말고 미안해 하지말고 이기적이게 니 삶을 살아가라는 말이 쓰여져 있었고 여자분께선 그걸보고 저에게 연락을 하셨어요. 서론이 길었지만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형의 누나를 찾고 싶어서 입니다. 발인날까지 형의 가족은 한 분도 볼 수가 없었어요. 유서엔 누나가 자기는 없는 존재로 생각해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쓰여 있었지만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 그리워 하는 것 같았어요. 단 한번이라도 형의 빈소에 찾아가 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아는 정보는 안양에 사시며 88년생, 2년전에 결혼했다는거에요. 혹시나 누나 친구분들께 누나가 동생 얘기를 하셨거나 당사자 본인이시라면 제발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형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 노력입니다. 이기적이게 살아가라는 형의 말대로 제 마음의 짐을 덜어주세요. 추가합니다. 댓글 분들 말처럼 누나는 형이 죽은 걸 분명 알고 있습니다. 앞 뒤 생략 후 형과 저의 이야기만 쓴 이유는 누나분이 형의 과거를,상황을 알고 연락을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저와 형의 이야기를 쓴 것이고 자세한 설명 생략했습니다. 장례는 카페 여성분께서 치뤄주었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형의 누나가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얘기하고 받아들이고 형의 기일이라도 챙겨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저는 평생 형의 기일을 챙겨 줄 생각입니다. 이런 일은 그만 두라고 형이 쓰니에게 말했던 걸로 봐서는 그냥 웨이터는 아니었나 보네여 ㅠ 그래서 그 형의 누님분도 동생이 인생 막 산다고 생각하고 연락을 끊으셨던 듯 ㅠㅠㅠ 이거 꼭 보고 누님이 오해를 풀고 동생을 찾아갔으면 좋겠네여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