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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인터넷 속도측정 인터넷 가입시 챙겨야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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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일, 사람. 살면서 매우 중요한 세 가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1. 요즘처럼 재테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선 월급관리가 최고! <월급이 사라지는 여자 월급이 불어나는 여자>는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카툰으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회사원들의 실수와 배움의 과정이 담겨있다. 돈에 대한 지식과 경험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부터 직장생활을 몇 년 했지만 통장잔고가 비어 있는 경험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봄 직한 이야기로 가득 찬 만화를 보면서 웃픈 현실에 공감하고, 전문가의 꼼꼼하면서도 쉬운 설명으로 제대로 된 돈관리 노하우를 배움과 동시에 내 돈 불려 나가는 핵심적인 금융지식까지 쌓을 수 있다. 2. 실무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한 여러 문제에 해답을 제시. <일문일답>은 성과창출 전문가이자 직장인들의 일멘토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류랑도 대표가 일에 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이다. 팀원이든 팀장이든 직장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Q&A 형식의 맞춤형 코칭서’이자, 일의 구조와 본질을 파헤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무서’ 다.  ‘일 잘하는 프로세스’와 관련된 총 10개의 카테고리를 분류해 지난 23년간 현장에서 직접 받은 질문 중 250개를 뽑아 명쾌하고 실용적인 답을 제시한다. 3. 살면서 만나야 할 4명 , 만나지 말아야 할 4명 인간관계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다. 나의 주변에 누가 있는지, 그들로부터 나는 어떤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성공요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혈연, 학연, 지연 등을 통해 인맥을 쌓고, SNS 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비즈니스 관계로 만나면 열심히 명함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과연 효과적인가? 대부분 비효율적으로 하고 있다고 판단한 저자는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자신의 성공과 성장에 진짜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인물 4명(촉진자, 정비 담당자, 선생님, 버트 키커)과 피해야 할 4명(싸움꾼, 모략가, 파괴자, 심판자)을 잘 구별해 만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소비에트 인테르니옛
예전에 소련의 인터넷이 1991년 쿠데타를 막아냈다는 이야기(참조 1)를 올린 적 있었다. 당시 소련 네트워크 망은 내부 네트워크 망으로서 렐콤(РЕЛКОМ)이 깔려 있었는데, 참조 1 글을 읽어보시면 안다. 최초 설치(및 유럽과의 연결)는 1990년이었다. 하지만 네트워크가 그 때 처음 생기지는 않았다. 혹시 미국의 알파넷(ARPANET)처럼 소련도 전쟁에 대비한 네트워크망을 고안하지 않았을까? 주말 특집, 소련의 인터넷 구상이다. 때는 1952년 소련의 한 비밀 도서관, Norbert Wiener의 걸작, Cybernetics (1948, 참조 2)를 영어로 읽던 한 장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아나톨리 이바노비치 키토프(Анатолий Иванович Китов, 이름을 줄이면 A.I. 키토프(!!)). 그는 선임 과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이 책을 러시아어로 번역한다. 이성적인 맑시스트 정권에 하이테크를 붙여주자는 의도였다. 그래서 1959년, 기밀 군컴퓨터연구소장에 오른 키토프는 국가 경제 계획을 보다 더 잘 하기 위해 신뢰성 있는 계산 처리 연구에 돌입한다. 그래서 보고서를 작성한다. “붉은 책(Красная книга, 참조 3)”으로 알려진 이 보고서를 흐루셰프 앞으로 보냈는데, 정성스럽게 작성하면 뭐하나, 중간 간부(참조 4)가 이 보고서를 들여보고는... 무엇이 문제였을까? 그의 보고서에는 군사용 컴퓨터를 야간에는 민간에게 개방하자는 내용이 있었다. 계획 경제 실무자들이, 야간에 성능 좋은 군사용 컴퓨터를 사용하여 능률을 높이자는 의미였으며, 심지어 현재의(50년대 후반) 군용 컴퓨터 성능이 미국에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었다. 바로 기각된다(참조 4). 시베리아행 고고씽? 그는 1년간 당원증을 빼앗기고 군 연구소에서 영구 축출된다. 하지만 그에게는 사돈이 있었다(그 당시는 아직 아니었다). 사돈이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2차로 인터넷 시도를 하는데... 그의 이름은 빅토르 미하일로비치 글루쉬코프(Виктор Михайлович Глушков). 그의 프로젝트 명은 “국가경제의 회계와 계획, 관리를 위한 정보 처리 및 습득용 자동화 시스템 전국망”이다. OGAS(Обще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автоматизированной системы учёта и обработки информации, ОГАС)라고 불리는 이 계획은 전화선을 이용한 전국 네트워크망이었다. 전국(유라시아 대륙 전체!) 관공서와 기업, 공장, 농장을 잇는 OGAS의 구조는 소련답게 세 가지 피라미드 시스템으로 나뉘기는 한다. 최상층에는 모스크바에 설치되는 연방 차원의 네트워크망, 중간층에는 이 망에서 연결된 200개 정도의 대도시 네트워크망, 최하층은 주요 지방/시설에 연결된 2만여 컴퓨터 터미널이다. 또한 OGAS는 신경망처럼 작동하는 개념이었다. 소위 “폰-노이만 병목현상(von Neumann bottleneck)”이라 불리는 데이터 병목 현상을 피하기 위해 도입한 기술 때문이었다. 글루쉬코프는 ‘매크로 파이핑 처리’ 모델을 도입한다. 이 모델은 인간 두뇌 신경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동시처리하는 방식이다. OGAS에는 그 외에도 인공 두뇌와 종이 없는 사무실, 인간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자연어 처리, 또한 특이하게도 전자화폐 제안(비트코이노프! 농담이다)도 있었다. 제일 주목할 만한 내용은 아무래도 “정보의 불멸성”, 즉, 인간 두뇌의 백업 기술 개발일 것이다(웨스트월드, 보고 있나?). 당연히 예산이 소모되는 일이다. 때는 1970년, 미국의 알파넷이 가동된지 1년 후의 일이다. 기술은 물론 마르크스 자본론을 암기해서 인용해대는 글루쉬코프를 논리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반대할 인물이 당에는 없었다. 그러나 결정을 내리는 회의에서 브레즈네프 동지는 슬그머니 자리를 비웠고, 알렉세이 코시긴 당 주석도 역시 자리를 비웠다. 실질적인 경제 개혁을 위한 재정 확보를 강하게 주장한, 바실리 가르부조프 재무부장관이 승리한 것이다. 그는 컴퓨터 예산이 필요하기는 하다고 주장했다. 양계장의 달걀 생산량 증대를 위해서였다(참조 5). 하지만 OGAS 프로젝트는 아직 시기상조라 말했고, 지도부는 그에게 설득당했다. 상당히 아이러니한 일이다. 기사에도 나오지만, 최초의 글로벌 컴퓨터 네트워크는 협조적인 사회주의자처럼 행동하는 자본주의자들 덕분에 태어났다. 경쟁 위주의 자본주의자들처럼 행동하는 사회주의자들이 낳은 것이 아니었다(달걀 생산성을 보시라). 글루쉬코프(그는 소련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미르-1을 1966년 제작하기도 했다)는 낙관을 잃지 않았었다. 1982년 사망하면서, 그는 부인에게 다음과 같은 유언을 했다고 한다. “걱정 마. 지구에서 뻗어나가는 빛줄기가 별자리를 지나갈 테고, 별자리를 지나갈 때마다 우린 젊어 보일 테니 영원함에서 우리는 언제나 함께일 거야.” ---------- 참조 1. 쿠데타를 막은 인터넷(2016년 9월 23일): https://www.facebook.com/minbok/posts/10154468008394831 2. 사람의 신경 작용을 신호로 변환하는 기술에 ‘사이버네틱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인공지능 연구의 효시라고 봐도 좋겠다. 3. Математик Анатолий Китов: Обогнать США, не догоняя!(2017년 1월 1일): https://rg.ru/2017/01/12/rodina-kitov.html 4. 키토프의 보고서를 기각시킨 장본인은 당시 공산당 총서기, 브레즈네프였다(참조 3)고 한다. 아래의 대화가 인상적이다. “동무, 문제가 생기면 노동자와 농부들을 모아서 집단적으로 논의하고 자문을 받아서 결정을 내리면 되오.” “레오니트 일리치 동지, 동지가 앓아 누워도 똑같이 불러서 논의하고 결정내릴 겁니까?” 5. 좀 설명이 필요한데, 양계장에서 컴퓨터로 조명과 음악을 시의적절하게 조절하여 배경(!)으로 깔면 닭들이 더 달걀을 많이 낳는다고 한다. 가르부조프 장관에 따르면 민스크에 갔더니 그렇게 해서 생산성이 오르더라는 거다.
소련의 마지막 흔적, .su
https://www.inverse.com/article/8672-the-bizarre-afterlife-of-su-the-domain-name-and-last-bastion-of-the-ussr?fbclid=IwAR0P9wAMznxW2COywsfR3ZZVPou0UfNXOZTUL300OyaX13kBDaXTlinFaiw 역사는 이상한 방식으로 그 흔적을 남기기도 한다. 이번 주말 특집은 지금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국가, 소련의 최상위 인터넷 도메인 .su의 이야기이다. 나라 이름에 따른 인터넷 주소는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ICANN) 산하 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 (IANA)에서 지정한다. 이 IANA는 1988년에 설립됐으며, 곧바로 여러 나라들에게 이 주소 저 주소를 할당하기 시작했었다. 그래서 소련도 1990년 9월 19일, .su 주소를 받는다. 당연히 소비예트 유니온의 준말이다. 소비예트 유니온의 준말이라니, 차라리 .ussr이 낫잖을까 싶기도 한데, 애초에 .su 도메인을 제안했던 인물은 소련인도 아니고 19살 먹은 한 핀란드 대학생이었다고 한다(참조 1). 그런데… 그로부터 15개월 후, 소련이 분리되어버린다. 정말 막바지까지 그 강대한 제국이 무너질지는 아무도 예상치 못 하던 차였다. 그런데 이 su 주소는 끈질기게 지금도 살아남아 있으며 실제로 작동은 물론 새로운 주소 등록도 받고 있다(참조 2). 잠깐, 그때 무너진 국가는 소련만이 아닐 텐데요? 좋은 지적이다. 유고슬라비아는 .yu, 동독은 .dd(독일민주공화국의 약자다, 서독은 참고로 독일연방공화국), 체코슬로바키아는 .cs였다. 이들 모두 사라졌으며, 신규 등록을 받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su 도메인은 어떻게 살아남은 것일까? 러시아의 음모일까? 의외로 살아남은 이유는 행정지체(…) 및 저항(!)이었다. 러시아의 도메인인 .ru가 1994년이나 되어야 등장했기 때문이다. 즉, 소련 붕괴 이후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려는 구-소련계 주민/법인들은 어쩔 수 없이(?) .su 도메인을 이용해서 등록해야 했으며, 이왕 살아 있으니 계속 살려야 한다는 IANA 내 러시아계 직원들의 저항 때문이었다. 게다가 러시아 내 인터넷 주소 할당을 위해 2001년부터 활동한 러시아공공네트워크연구소(Российский научно-исследовательский институт развития общественных сетей (РосНИИРОС))는 .ru는 물론 .su도 관리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현재 .su를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주소는 119,423개소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라도 없는데 누가 이 .su를 사용하고 있느냐, 쏘오련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이들인가(참조 1의 .su 도메인), 아니면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시아 단체의 웹사이트인가(참조 3), 그것도 아니면 푸틴을 옹호하는 외곽 청년조직, “우리들(Наши, 참조 4)”인가? 수많은 사이버 범죄단체들이 이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참조 5). 스팸과 DDoS 공격, 인터넷 사기범들이 사용한다는 얘기다. 이들의 활동은 단순 사기에 그치지 않고 미국 선거 개입도 한 모양(참조 5). 가령 Exposed.su는 트럼프와 밋 롬니, 미셸 오바마 등의 신용 내역을 누출했다고 한다. (사이트는 현재 사라졌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su 주소가 사라지는 일은 러시아가 있는 한, 없을 것 같다. 생각해 봅시다. 발해 부흥운동은 거의 200년을 갔었다. 영국인들의 .eu 도메인 요구 또한 20년은 더 갈 수 있으며(참조 6), 소련에 대한 향수는 분명 대를 넘길 것이다. -------------- 참조 1. Юбилей Рунета: 10 лет назад финн Петри Ойала зарегистрировал домен .su(2000년 9월 19일): https://web.archive.org/web/20140102191207/http://netoscope.narod.ru/news/2000/09/19/312.html 애초 소련의 유닉스/데모스(ДЕМОС) 망은 중립국(!) 핀란드를 통해서 서방과 연결됐었고, UUCP(전송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소련과 세상을 이어준 것이 바로 핀란드 대학생, Petri Oyala였다. 참고로 실제 관여자들의 증언은 다음의 사이트에 자세히 나온다. (.su 도메인!) 

http://news.demos.su/private/demos.html 2. 새로운 su 주소 등록, 1년에 PayPal로 $29.95 밖에 안 한다!: https://www.register.su 3. 새로운 로씨야! https://novorossia.su 4. 원래는 http://www.nashi.su 이지만 사이트는 현재 사라졌다. 열람을 원하시면 아카이브를 통해서 보셔야 한다. https://web.archive.org/web/20120313181921/http://nashi.su/ 5. USSR's old domain name attracts cybercriminals(2013년 5월 31일): https://phys.org/news/2013-05-ussr-domain-cybercriminals.html 6. UK citizens might lose .EU domains after Brexit(2018월 3월 30일): https://www.engadget.com/2018/03/30/europe-brexit-eu-domains/
농부가 밝힌 진짜 '꿀수박' 고르는 꿀팁 6가지
수박 좋아하세요? 날씨가 무더워질수록 수박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오늘은 농부가 밝힌 당도 높은 진짜 '꿀수박' 고르는 노하우 제대로 전수합니다! 무더운 여름 주위분들과 공유하셔서 달달하고~ 시원한~ 꿀수박! 맛나게 드시기 바랍니다^^ 1. 진짜 꿀수박 고르는 첫번째 꿀팁! -> 수박 바닥 부분 노란색에 주목! 수박을 보면 바닥 부분 표면에 노란색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노란색이 진하거나 주황색을 띨수록 당도 높은 진짜 꿀수박이다~ 옅은 노란색이나 연두색 말고 진한 노란색을 고르도록 하자^^ 2. 진짜 꿀수박 고르는 두번째 꿀팁! -> 수박 표면에 갈색선이 무조건 많은걸 골라라! 수박 표면에 있는 갈색 선은 벌이 꽃을 수분시킨 횟수를 나타낸다. 즉 갈색선이 많을수록 당도가 높은 꿀수박이라는 것을 뜻한다. (남들은 흉터라고 생각해서 안져가 가는것을 얼릉 낚아 채야한다!) 3. 진짜 꿀수박 고르는 세번째 꿀팁! -> 길쭉한 수박 NO! 둥근 수박 OK! 수박은 크게 두 가지 모양으로 나뉘어 수확이 되는데 길쭉한 수박은 대체로 싱거운 맛을 가지고 있고 그에 비해 둥근 수박이 훨씬 당도가 높으니 수박의 모양을 꼭 확인하고 둥근 모양의 수박을 고르도록 하자! 4. 수박 크기를 꼭 살피고 들어보자 다른 수박들에 비해 유독 크거나 작은 수박이 있다면 선택하지 않는 게 좋으며 중간정도의 크기가 가장 좋다. 또한 중간정도의 같은 크기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수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5. 꼭지가 돼지꼬리 처럼 말려있는 수박을 골라라! -> 꼭지만 잘 골라도 절반이상 성공이다! 곧게 뻗은 꼭지보다 돼지꼬리처럼 말려 있는 수박이 당도가 높다 (꼬리가 말려있는 수박은 이리저리 굴려가며 태양볕을 가장 많이 받아 당도가 높은 수박임) 또한 수박의 꼭지는 수박이 익었음을 나타내며 꼭지의 꼬리가 완전히 녹색인 경우 수박이 너무 빨리 재배되어 덜 익은 수박일 수도 있으니 꼭지 부분이 살짝 말라 있는 수박을 고르는 게 좋다. (꼭지를 잘랐거나 떨어진 경우에는 확인 자체가 불가하므로 무조건 패쓰해야 한다) 6. 수박의 동그란 배꼽이 '작을수록' 꿀수박! 수박은 꼭지보다 배꼽이라는 말이 있다! 수박 바닥의 동그란 배꼽이 작은 수박일수록 당도가 높은 잘 익은 꿀수박이다. 동그랗고 꼭지가 고부라져있는 수박을 골랐다면 맨 마지막엔 아래 배꼽의 크기까지 확인한다면 수박 농부도 울고갈 99%의 확률로 꿀수박을 득템하실 수 있을것이다! 위의 내용을 숙지하셔서 무더운 여름 달달하고 시원한 꿀수박, 맛있는 수박 잘 고르세요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저와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냥! 좋은글.....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되는 35가지 https://bit.ly/3hPt5LR ♣희망 사랑 행복의 '황금 세잎클로버' 배달이요! https://bit.ly/3hPt5LR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https://bit.ly/3hPt5LR 정주영회장 30가지 인생명언 https://bit.ly/3hPt5LR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https://bit.ly/3hPt5LR 괴테가 들려주는 인생명언 20선 https://bit.ly/3hPt5LR 여보게!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이유
우주에 대한 많은 논쟁들 가운데 이런 것이 있다 지구의 모래 vs 우주의 별 어떤 것이 더 많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인간이 관측할 수 있는 범위 내의 별 숫자만 따져도 별이 모래보다 더 많다 우주의 별 수인 700해라는 숫자의 크기는 어떻게 해야 실감할 수 있을까? 어른이 양손으로 모래를 퍼담으면 그 모래알 숫자가 약 8백만 정도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해변과 사막의 면적을 조사하면 그 대강의 모래알 수를 얻을 수 있는데, 계산에 의하면 지구상의 모래알 수는 대략 10^22(100해)개 정도로 나와있다고 한다 따라서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의 수는 지구의 모든 해변과 사막에 있는 모래 알갱이의 수인 10^22개보다 7배나 많다는 뜻이다 이 우주에 그만한 숫자의 '태양'이 타오르고 있다는 말이다 그것들을 1초에 하나씩 센다면, 1년이 약 3200만 초이니까 자그마치 2천조 년이 더 걸린다 드라이버 박사는 우주에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별이 있을 수 있지만, 7x10^22승이라는 숫자는 현대의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범위 내 별의 총수라고 한다 별의 실제 수는 거의 무한대일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우주는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할 정도로 너무나 크기 때문에 우주 저편에서 출발한 빛은 아직 우리에게 도착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태양계 행성 공전속도 비교 지구 크기 저 점들이 별 한 개가 아닌 은하계의 모임 상상도 안되는 우주의 크기.... 이 거대한 우주에 지적생명체가 지구에만 있을거라는건 오만이고 착각에 가깝겠죠?? 도탁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