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이런 삶과 꿈에 대한 것을 컨셉으로 잡고 광고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스토리 텔링 기법,
특히 '꿈'꾸는 사람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노인들의 '꿈'을 주제로 진행되는 광고는 더 신선하다.
이 광고가 제대로 소구할 수 있는 이유는
어쩌면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두려움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평생 직장이 없어지고, 노후 대책을 위해 분주한 현실에서도 느껴지고
안타까운 노인들의 현실도 자주 마주해온 우리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꾸는 이들이 부럽고 존경스럽기 때문일 수도.
그리고 그들을 위한 은행이 되겠다는 은행의 마음가짐 또한 존경스럽고,
nowhere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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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평균연령 81세의 13일간 대만횡단 오토바이 여행, *폭풍감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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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