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1,000+ Views

아쌀...

음, 아점이 아니라 아침 쌀국수, 아쌀^^ 아쌀하게 해서 먹어치웠습니다.
아침부터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어제 첨 꺼낸 선풍기를 넘어트려 뒷통수를 아작냈지 뭡니까 ㅡ..ㅡ 저아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에도 뒷통수가 깨져서 봉합수술 받았던 아인데 이번엔 뒷통수 절반이 산산조각이 나서 봉합도 어렵게 됐더라구요. 올해만 어떻게 잘 데리고 있다가 보내줘야겠어요... 아휴, 아침이나 먹자...
얼마전부터 쌀국수에 파 or 양파를 올려먹고싶더라구요. 근데 파 & 양파를 올려먹기로 했어요 ㅋ
아, 이 아이 기억나시나요?
그저껜가 와입이랑 아들이 잔치국수에 올려먹고 남은 아이랍니다. 이 아이도 처리하려구요.
파랑 양파는 기름 두르지 않고 열감 좀 주는 정도로 데웠습니다.
그리고 쌀국수 위에 토핑으로 투하...
아, 역시 파의 식감이 저는 참 좋습니다. 맛있네요. 다먹고나서 5분 정도 지나니 파의 알리신 기운이 입안에 감도네요... 이 기운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일부러 알리신의 기운을 빼고싶진 않더라구요 ㅎ
4 Comments
Suggested
Recent
선풍이기에..작별인사.해야겠네여 요즘 대파가.넘 좋아요 모든 음식에.듬뿍 넣게되요~~~^^ 블라드님은.면식대장님이세요 최고최고👍👍👍
@soozynx 지금 돌려보니 충격을 먹어서인지 바람세기가 확실히 약해진듯요 ㅡ..ㅡ 저도 요즘 파 넘 좋더라구요 ㅋ. 면식 좋아하긴 하는데 최근 폭풍면식 하는것 같아요^^
조각 주워 글루건으로 쏴서 붙여요 외부는 손가락에 침 묻혀 쓱 닦구요 그럼 괜찮지 않을까나
@ChanwoongY 넘 산산조각이 나서요 ㅡ.,ㅡ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또 감자탕…
초3이 전화가 와서 오늘 배가 아파서 보건실 다녀온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마치고 바로 집에 가서 좀 쉬고 있으라고 하니깐 얼마후 울면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침대에 누워서 잠깐 잤는데 토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전화로 다독여주고 마침 도서관 갔다가 돌아온 고1한테 동생 옷 좀 챙겨주고 토한거 좀 치워달라고 하고 잽싸게 집에 왔습니다. 토를 많이 한것 같더라구요. 깔려있는 요랑 커버도 다 벗겨내야 되겠더라구요. 초3은 얼굴이 하얀게 컨디션 제로인듯 보였습니다. 와입이 퇴근하고 같이 병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도 특별히 먹은게 없는데 전날 쥐포를 열심히 먹더니 아마 그게 문제인것 같기도 했습니다 ㅡ..ㅡ 병원에서는 장염이라고 했다네요. 와입도 코를 홀쩍거리는게 컨디션이 좋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은 시켜먹는걸로… 고1이 자기가 쏘겠다고 감자탕을 먹자네요. 머 메뉴는 쏘는 사람맘 ㅋ. 초3은 좀더 있다가 죽을 먹기로… 한잔씩… 장모님이 맛있는 땅콩을 갖다주셔서 맥주 한잔더… 오사카 다녀온 조카가 동생들 선물 준다고 들렀더라구요. 도톤보리의 연인 이 아이는 생긴거랑 맛이 딱 쿠크다스더라구요. 6년전에 오사카 갔을때 사와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온열안대… 초3은 예전에 아주 맛있게 먹었던 로이스를 주문했는데 오늘은 그냥 냉장고에 보관해놓기로 했습니다. 근데 죽을 먹던 초3이 또 토를 하네요. 초3은 오늘도 컨디션이 별로라 학교 하루 쉽니다. 오늘은 고1도 개학이라 제가 집에 같이 있기로 했습니다.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긴한데 오늘은 지나봐야 알겠어요…
설악산 생태탐방원
눈과 추위가 살짝 걱정은 되지만 설악산으로~~~ 아점으로 돈가스 먹고 지날때마다 웃음이 나오는 인제 신나는 곳으로 이동 ㅋ 인제 빙어축제 인파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마침 후배가 연휴에 빙어축제에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ㅎ 드디어 이번 여행 두번째 생태탐방원 도착… 눈이 많이 왔었던 모양이더라구요. 폭포도 얼어붙은것이 춥긴 추운 모양 ㅡ..ㅡ 거실과 온돌방 하나인 구조…. 화장실, 샤워실, 세면대가 각각 분리된 구조. 수건은 진짜 넉넉하게 비치돼 있더라구요. 오늘은 소원등 만들기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그냥 키트를 받아와서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이쁜데요. 생태탐방원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원통까지 나가서 저녁거리를 좀 사려구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원통은 오래전 친구들이 자조섞인 이야기로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하던 그 원통인데 와 그런 시골, 오지의 이미지가 아니고 번화한 곳이더라구요. 치킨 포장해와서 와인이랑 먹었습니다. 마침 송골매 공연도 보여주네요… 걱정했던것 보단 춥지 않아서 밖에서 실컷 놀았습니다. 근데 눈이 왜이리 안뭉쳐지는걸까요? 추워서 그런건가… 들어오자마자 따뜻한 면식수햏… 초3이랑 오목도 두고 놀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와, 전날이랑 완전 다른 기온인데요… 기온이 여기서 더 올라가지가 않네요 ㅋ 아점은 원주휴게소에서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