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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육백마지기 핫플

옛지역 주민들이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 찾았다는 청옥산 해발 1200m 고지대 육백마지기의 6월은 샤스타데이즈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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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ro. 기나긴 여정의 끝자락에서.
근 1년간의 여행기가 이렇게 끝이나네요! ㅎㅎ 시원섭섭한게 아쉬움만 남는듯해요. 지금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나지만 다음에는 더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ㅎㅎ 그럼 다들 비피해와 코로나 모두 조심하고 좋은 밤 되시기를 기원할게요! 설렘 가득한 입학식. 떨리는 출국 수속. 기대 가득 담은 여행 장바구니. 모든 것의 시작은 두려움 반, 기대감 반일 것이다. 이번 여행기를 집필하는 나의 모습도 그러했다. 시작은 단순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 사진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한 여행기였다. 그 이야기들을 평소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기대감 없이 올렸다. 사진만 올리기에 아쉬워 당시의 기억을 더듬으며 사진 사이 공간을 채워나갔다. 처음에는 수십 명이었던 사람들이 점점 늘어 만 명이 넘어가게 되었다. 내 글과 사진에 누군가가 관심을 갖는다는 건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었다. 결국 남아메리카 여행이라는 마지막 여정까지 오게 되었다. 이 책은 나의 처녀작이었던 만큼 많은 영향을 주었다. 조금은 글에 익숙해졌다는 점. 그동안 미뤄만 왔던 여행에 대한 정리를 했다는 점. 추억을 쌓아 올려 탑을 만들었다는 점 등. 생각해보면 참 많은 일과 경험을 할 수 있었던 4년이었다. 이 글을 보시는 부모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 “어릴 때 쓰던 일기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적는 걸 싫어하더니 엄청난 발전이구나?” 생각해보면 뭔가를 적는다는 행위를 귀찮고 재미없게 생각해왔다. 어렸을 적 일기를 적으라는 방학숙제가 있었다. 아무리 곱씹고 짜내어보아도 2줄을 넘기기가 힘들었다. ‘일기면 있던 일만 적으면 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오늘은 수영을 했다. 참 재미있었다. 」라고만 쓰던 내가 이런 꽤나 긴 여행 수필을 쓰게 될 것이라고 그 누가 상상했을까. 아버지는 항상 머릿속에만 넣어두지 말고 적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하다 하셨다. 이 책을 쓰면서 그 이유와 글 쓰는 것의 즐거움을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인생은 도전과 선택의 연속이었다. 오늘 식사 메뉴라는 사소한 일부터 진로를 선택하는 큰 일까지. 다시 한번 그 선택을 되돌려보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였다. 마지막인 만큼 여행으로 돌아와 보자.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고는 한다. “지금까지 갔던 곳 중 한 곳만 추천한다면 어디야?” 보통 그런 질문을 받는다면 그 사람에게 되묻곤 했다. “여행에서 어떤 것을 느끼고 싶어?” 이건 상당히 중요한 질문이다. 휴식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아침부터 밤까지 돌아다니는 여행은 고역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여행의 시작은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파악하는데서 시작한다. 기왕 가는 것 즐겁게 다녀와야 하지 않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얻길 바란다. 사람과의 관계, 오감의 즐거움, 새로움으로 인한 설렘 등등 그 많은 것들이 모여 행복이 될 것이고 그것은 다시 여행을 떠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내가 그랬듯 남들도 그러하길 바란다. 역시 여행은 내 인생의 행복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 믿는다. Bon voyage! http://brunch.co.kr/magazine/gchung
의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모음 9곳
긴장마에 여름 여행을 떠나지 못했다면 여기 경북 의성을 추천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여러곳인데 오늘 추천하는 빙계계곡은 정말 계곡 여행지로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오토캠핑장도 있어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호미는 취재여행으로 다녀와서 당일치기로 9곳을 들렀는데요. 이 코스 중에 골라 다녀오시면 됩니다. 1. 조문국박물관.상상놀이터(물놀이장), 조문국사적지 2. 빙계계곡(빙혈.풍혈.빙계서원) 3. 고운사 5. 탑리리마을 6. 선운마을 고택체험(소우당) 의성을 처음 방문해서 많은 곳을 들러보려고 빗길에 뛰어다니다시피해서 모두 찾은 곳입니다. 의성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은매달 주역 컬링 선수들의 고향이기도 해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다녀왔기에 더욱 특별했던 경북의성 여행이었어요. 전국을 여행을 떠나며 특히 지방 곳곳에 여행지를 들를 때마다 늘 감동하고있답니다. 앞으로 또 어디를 방문할 지 매번 설렘을 가득 안고 떠납니다. https://blog.naver.com/homibike/222053151615 https://blog.naver.com/homibike/222060197924 #경북드라이브#경북드라이브코스#의성가볼만한곳#고운사#빙계계곡#탑리리마을#산운마을#소우당고택#1박2일#여름여행#의성드라이브#빙혈#풍혈#여름가볼만한곳#경북계곡#계곡여행#경상북도가볼만한곳#경상북도드라이브코스#경북여름여행지#경북여름에가볼만한곳#8월에가볼만한곳#여름여행지추천#여름국내여행지추천#여름에가볼만한곳
[강원도 속초] 대포항 한성호
- 이번 여행의 목적은 바로 홍게였다. 대게철이지만 우리는 홍게를 먹는다. 왜냐하면 홍게도 맛있기 때문이지. 강원도에 여행을 가게 되면 우리는 속초 쪽을 선호한다. 속초 중에도 대포항. 예전에는 스끼다시 많이 나오고 비싸게 돈받는 횟집들이 많았지만 한 번 싹 정돈되고 나서는 수산시장이 자리잡고 스끼다시보다는 메인에 집중하는 곳들이 늘어났다. 가격도 꽤 합리적인 편이고 맛도 있다. '인어교주해적단'이라는 횟집 소개 어플이 좋은 영향을 끼친 점도 있다. 그래서 대포항에 라마다호텔에 항상 머물면서 배가 고파지면 슬금슬금 걸어나와 이곳 <한성호>에 간다. 이곳 역시 인어교주해적단이라는 어플에서 발견한 곳. 400여개의 후기가 있는데 별점이 5점이다. 뭐 이정도면 말 다했지. 작년 8월에 갔을 때는 홍게 금어기라서 홍게를 못먹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게철을 맞아 홍게를 먹으러 간 것이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먹을 때는 또 먹어주는게 나의 철칙. 덕분에 이 다음날은 가볍게 식사를 했다는 후문이. 아무튼 다른 곳과는 달이 이곳만 손님이 꽉꽉 들어차 있었다. 다행히 내가 갔을 때는 한 테이블이 식사를 끝낸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회도 먹고 게도 먹는 커플세트를 시켰다. 8만원에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해물모듬, 모듬회, 그리고 대망의 홍게가 나오는 세트! 심지어 거기에 매운탕or홍게라면, 게딱지밥이 포함되어있으니 정말 혜자로운 세트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들어가면 여자사장님께서 셋팅을 해주신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막장(쌈장)이 아주 고소한게 별미다. 자세히 보니 견과류를 갈아서 같이 넣으셨다. 고소함이 배가 되는 이유가 이거였다. 그리고 조개 한 줌 들어있는 조개탕이 나왔다. 쪽파와 후추로 간이 된 이 조개탕 국물을 한 수저 먹자마자 소주가 마시고 싶어졌다. 그래서 반 병씩 노나마시기로 했다. 조개탕을 다 먹고 기다리고 있으면 해물모듬이 나온다. 전복, 도치회, 가리비회, 키조개회, 멍게, 해삼, 새우, 문어숙회의 구성이다. 나는 바닷내음 나는 비릿한 느낌을 싫어해서 모든 조개는 조개탕에 샤브샤브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신선하기에 가능한 맛. 그리고 다른 해산물도 하나하나 처리 완료. 이어서 모듬회가 나왔는데 광어와 제철잡어 2종류를 같이 주신다. 이름을 알려주셨는데 까먹음. 근데 쫀득쫀득한게 맛있다. 사장님표 막장에 콕 찍어서 청양고추 하나 올려 먹으면 꿀맛이다. 그렇게 회를 먹고 있으면 대망의 홍게가 나온다. 2마리를 손질해서 주시는데 살이 꽉꽉 차있다. 비닐장갑을 끼고 열심히 먹어본다. 고요하다. 적막이 계속 된다. 먹을 때는 그 누구보다 조용해지는 우리. 홍게는 그렇게 게눈 감추듯이 사라졌다. 그리고 히든카드 게딱지밥이 등장했다. 한 입 한 입 소중히 입 안에 게딱지밥을 저장시켰다. 김치와 게살 발라놓은 것을 같이 삼합으로 먹으면 또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다. 배부른 상태였지만 마지막 매운탕까지 속을 깔끔하게 덮어주고나서 우리의 찬란했던 저녁 만찬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속초에 갈 일이 있으면 이곳은 꼭 들리길 간절히 부탁드린다. 정말 존맛탱집이 아닐 수가 없으니까. 한 번 가면 계속 찾게 될걸? 나한테 감사하게 될걸? - : 한성호 in Gangwon 2020 / iPhone11pro + Adobe Lightroom @songkingko 모든 사진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허락 없이 사용하실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강원도 속초] 남경막국수
원래는 저녁에 게를 먹기 위해 굶을 생각이었으나 항상 계획은 차질이 생기기 마련이다. Y.A.T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있다보니 저녁 때까지는 시간이 꽤나 남았고 고파지는 배는 참을 길이 없었다. 다이어트 중이니 그나마 쌀이나 밀보다는 메밀을 먹자. 그래. 그렇게 자기합리화를 해본다. 그렇게 찾아간 <남경막국수>는 대포항에서 속초로 향하는 도로 중간에 위치해있다. 주차장이 생각보다 불쑥 나타나니까 속도를 줄이고 가자. 나는 모르고 가다가 급정거 하느라 많은 사람들한테 폐를 끼칠뻔. (조심 또 조심) 이곳에는 세트메뉴를 판다. 막국수 2개 + 수육 맛보기 이렇게 해서 3만원. 원래 막국수 하나에 9천원, 그리고 수육 小자가 19천원이니 2인세트로 적당한 듯 하다. 수육이 먼저 나왔다. 상추와 참나물을 들기름으로 무친 채소들과 얇게 썰린 수육들. 생각보다 수육에 살코기들이 많아서 별로였다. 나는 비계있고 껍데기 있는 쪽이 더 좋은데 말이다. 그리고 살코기들은 예상과 다를 바 없이 씹는 맛이 좋지 않았다. 뭔가 오버쿡된 느낌들. 하지만 비계 달린 부분들은 야들야들 맛있었다. 그렇게 수육을 어느정도 먹어가고 있는데 막국수는 생각보다 느릿하게 나왔다. 면을 직접 뽑는 소리가 들리는걸 봐서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다 싶었다. 그렇게 나는 들뜬 마음으로 막국수를 기다렸고 그렇게 기다리던 막국수가 드디어 나오게 됐다. 나는 들깨막국수, 다혜는 물막국수. 들깨막국수는 처음 먹어보는데 왜 이걸 처음 먹어봤을까? 30여년동안 나는 무얼 먹어온 것인가. 이거 참말로 존맛탱 아닌가요, 사장님. 들깨의 고소함과 달달함이 메밀의 꼬수움과 하나가 되어 입 안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물막국수를 먹던 다혜도 들막 한 입 먹더니 그대로 인정. 물막국수도 맛있었지만 이건 넘사벽이었다. 결국 다음에 또 오기로 하고 다음에 오면 1인1들막 하기로.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사장님. - : 남경막국수 in Gangwon 2020 / iPhone11pro + Adobe Lightroom 모든 사진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허락 없이 사용하실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